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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901, 8)인천 백령도 대청도 여행 2일차-3, 광난두정자각 제1하늘전망대 서풍받이 제2하늘전망대 마당바위 광난두정자각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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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1일 일요일, 맑음

8)인천 백령도 대청도 여행2일차-3, 광난두정자각 서풍받이 하늘전망대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78차(년30차) 정기산행 백령도 대청도

(8/31~9/1) 섬&산100, 일시 : 2024년 08월31일 03시00분

2024-09-01 074423_인천 대청도, 매바위전망대 삼각산 광난두정자각 서풍받이 마당바위 광난두정자각.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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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매바위전망대-1봉-2봉-삼각산(3봉)-광난두정자각-제1하늘전망대

-서풍받이-제2하늘전망대-마당바우-기름항아리-광난두정자각(7.07km, 3시간 5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3명의 회원들과 함께


백령도는 서해최북단의 섬으로 동하회장은 그동안 탐방하기를 소원했지만 아직 미답지인 곳이다. 광주첨단에서 새벽3시에 출발하여 인천항에 도착하며, 인천연안부두에서 8시30분에 출항하는 코리아프라이드호를 타고 잔잔한 바다를 건너 약 4시간 만에 꿈에 부풀었던 백령도에 입도를 한다. 마중 나온 까나리여행사 버스를 타고 백령도 탐방이 시작되며, 홍합순두부백반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다. 첫번째 코스는 효녀심청의 이야기가 있는 심청각, 바다 건너 북한 땅의 장산곶이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곳으로 갈 수 없는 북한 땅을 음미하며 가슴이 먹먹하다. 두번째 코스는 백령도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두무진지질공원, 가히 신이 내려준 천하절경 해상지질공원으로써 저절로 입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환상적인 풍경들의 연속이다. 너울성 파도 때문에 유람선이 운항하지 않아 유람선관광을 하지 못한게 너무나도 아쉽다. 세번째 코스는 천안함위령탑에 들러 묵념을 하고, 네번째 코스는 콩돌해변의 콩돌들이 잔잔한 파도와 만나며 자글자글 자연의 소리를 아름답게 들려준다. 다섯번째 코스는 백령호방조제에 있는 서해최북단기념비에 들러 블랙야크 
섬&산 48좌 인증을 하게 된다. 여섯번째 코스는 천연비행장이라는 사곶해변에 들러 단단한 모래해변을 감상하고 두무진으로 이동, 대성횟집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횟감에 소주 한 잔 얼풋하게 하며, 동하회장이 건배사를 제의한다. "신바람나는 첨단산악회, 행복한 첨단산악회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식사를 마치고 백룡리조텔 숙소로 이동하여 여장을 풀고 꿈속으로 젖어든다. 둘쨋날은 대청도로 이동하여 관광팀은 농여 미아해변에서 나이테고목바위의 절경을 감상하고, 모래사막 적송군락지 관광 후 서풍받이를 입맛만 다신다. 동하회장은 산행팀으로써 매바위전망대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아름다운 대청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삼각산(343m)을 오른다. 온몸을 땀으로 적시며 삼각산 정상에 올라  블랙야크 섬&산 49좌 인증을 하고, 삼각산 정상에서는 소청도가 바로 앞으로 바라보이고, 백령도와 그 뒤로는 북한 땅이 너무나도 시원하게 조망된다. 광난두정자각으로 하산하여 서풍받이 트래킹을 이어가고, 하늘전망대를 지나 조각바위 언덕은 대청도 최고의 경관으로 백령도 두무진의 풍경에 버금가는 비경을 자랑한다. 마당바위를 들러 광난두정자각으로 돌아오며 서풍받이 트래킹이 마무리되고, 선진포항으로 이동하여 꽃게탕을 메뉴로 점심을 먹는데, 서풍받이 트래킹을 하면서 갈증이 심했던지라 맥주를 연거푸 들이킨다. 대청도 선진포항에서 13시55분에 출항하는 코리아프라이드호는 17시10분에 인천항연안부두에 도착하며, 기다리고 있는 우리의 버스를 타고 서평택의 강남식당에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김치찌개에 식사를 하며, 광주에 도착하니 22시가 조금 넘는다. 43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한 1박2일 백령도 대청도 여행, 좋은 날씨 덕분에 아주 넉넉하고 풍성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무탈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고,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산행일시 2024년 8월31 일(토요일) 03시00 분
산행코스 1일차 백령도 심청각 두무진 콩돌해변 서해최북단기념비 사곶해변 트래킹 & 관광
2일차 대청도 삼각산 서풍받이(삼서트래킹) 산행 & 농여 미아해변 풀등 모래사막 관광
산행경비 일금350,000원
 백령도~대청도 산행은 선입금제를 실시하오니  2024815일 까지 입금을 완료해주세요.
  당일 취소시 환불이 불가합니다.
입금계좌 기업은행659-025275-01-029, 예금주 재무한춘자
입금하신 분은 태극기를 달아드립니다.
신청하신 회원님들께서는 본인 성별실명닉네임연락처생년월일을
총무이사 콜라(010-9443-2831) 에게 8월 10(토요일)까지 꼭 보내주세요.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2:20 02:30 02:35
광주국립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2:40 02:50 03:0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3시 00분
준비물 ◈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이동시간 약310km(4시간00분,휴게소)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서풍받이

서풍받이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에 위치하며 중국에서 서해를 거쳐 불어오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막아주는 바위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특히 이곳은 해안절벽이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돌출해안과 웅장한 절벽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또한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이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곳으로 청정해역에서 잡아올린 생선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출렁이는 푸른파도를 벗삼아 서해바다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발고도 약 80m에 이르는 서풍받이는 하얀 규암으로만 이루어진 웅장한 수직절벽으로 서쪽에서 불어오는 편서풍을 그대로 맞이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부는 강한 서풍이 부딪히는 서풍받이의 절벽은 식생이 거의 자라지 못하지만, 동쪽의 완만한 사면은 울창한 수풀이 자라고 있다. 이곳 서풍받이에서 동쪽의 만 건너편 기름아가리를 바라보면 지층의 경사가 점차 변화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풍받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매바위전망대에서 시작하여 삼각산 광난두정자각으로 하산하여

서풍받이 하늘전망대 마당바위 광난두정자각으로 돌아오는 코스

 

 

 

7.07km에 3시간 5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인천 옹진 대청도 삼각산 서풍받이 산행고도

 

 

 

인천 옹진 백령도 대청도 1박 2일 세부일정표

 

 

 

인천 옹진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안내도

 

 

 

대청도 삼각산 산행 후 하산을 하여 광난두정자각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난두정자각에서 가야 할 서풍받이를 바라보고

 

 

 

광난두정자각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카프리님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목하님, 카프리님

 

 

 

광난두정자각에서 천년지기님, 싱싱님, 팔마님

 

 

 

내리막길을 걸으며 서풍받이 탐방이 시작되고

 

 

 

넓은 광장에는 낭만적인 그네가 설치되어 있군요.

 

 

 

거대한 절벽을 이루는 곳, 서풍받이 설명을 읽어보고

 

 

 

서풍받이 가는 길에서

목하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서풍받이 가는 길에서 싱싱님, 천년지기님, 동하회장, 카프리님

 

 

 

대청도 서풍받이 탐방로가 지금 시작됩니다.

 

 

 

목하님, 강영식님, 장미님, 카프리님, 싱싱님, 봉남님, 콜라님, 아이리스님

 

 

 

목하님, 강영식님, 장미님, 카프리님, 싱싱님, 봉남님, 콜라님, 아이리스님

 

 

 

동하회장,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왼쪽 끝이 마당바위, 오른쪽 바위가 보이는 곳이 서풍받이

 

 

 

조망터에 도착하며 서풍받이 1.0km 방향으로 진행할 겁니다.

 

 

 

마당바위 1230m 방향으로 진행해서 한바퀴를 돌아

기름아가리 방향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되어지는 것이지요.

 

 

 

카프리님,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목하님

 

 

 

카프리님, 팔마님, 동하회장, 천년지기님, 맑은하늘님

 

 

 

맑디맑고 푸르른 바다위에 멋지게 나타나는

사탄동 마을의 주변 절벽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고

 

 

 

사선의 무늬가 새겨진 해식바위에는 해식동굴들이 보이는군요.

 

 

 

잠시 후에 하늘전망대에 도착

 

 

 

하늘전망대는 해, 달, 별, 하늘의 기운을 받아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천혜의 비경을 담아갈 수 있는 이곳이야말로 신선들의 휴식처이다.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의 대청도 사탄동 마을의 주변풍경입니다.

 

 

 

조금 전 산행을 끝냈던 매바위전망대에서부터

삼각산 정상의 능선을 뒤돌아보고

 

 

 

사자웃음바위와 대갑죽도를 바라봅니다.

 

 

 

사람의 옆모습을 하고 있는 대갑죽도 전망

수면 위로 얼굴형상을 한 대갑죽도가 보이고, 예로부터 하늘을 향해 매일매일

어민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섬으로 이곳 대청도에서는 중요한 섬입니다.

 

 

 

대갑죽도의 모습

 

 

 

사자웃음바위

웃고있는 사자가 보이시나요? 해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천의 얼굴을 지닌

대청도의 비경들 중, 우연찮게 이곳을 지나가던 찰라의 순간 웃고있는 사자의

형상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찰라의 순간을 함께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사자웃음바위를 아무리 찾아봐도

어느 것을 말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군요.

 

 

 

거대한 공룡 한 마리가 바닷물을 흠씬

들이키고 있는 듯한 풍경의 사탄동마을 주변의 절경

 

 

 

한차례 오르막길을 넘어서면 서풍받이 전망대에 도착하고

 

 

 

아까 다녀왔던 삼각산정상과 그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을 접견하게 됩니다.

 

 

 

서풍받이 바위절벽 풍경들을 지금부터 감상하게 되고

 

 

 

어찌 이리도 멋진 절벽을 이곳 대청도에 선사해 주었나요?

 

 

 

대청도 최고의 경관, 서풍받이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을 조각바위 언덕이라고 부르는군요.

 

 

 

서풍받이 풍경을 실컷 감상 후에

마당바위 0.8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조각바위 언덕 전망대에서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목하님

 

 

 

이게 바로 천혜의 비경 서풍받이라고 합니다.

 

 

 

서풍받이 절벽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봉남총무팀장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봉남총무팀장님

 

 

 

서풍받이 풍경을 감상하며 카프리님, 장미재무팀장님, 목하님

 

 

 

중국에서 서해를 거쳐 불어오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막아주는 바위라는 서풍받이 절벽의 웅장함 거대함에 놀라고

 

 

 

절벽을 이루며 층층바위를 형성하고 있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합니다.

 

 

 

그야말로 거대하고 웅장함에 놀랄 수 밖에 없는 서풍받이 절벽바위이지요.

 

 

 

아름다운 조각바위 언덕에서 삼각산 정상을 배경으로 싱싱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장미재무팀장님도 삼각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조각바위 언덕 조망터에서 서풍받이와 삼각산,

그리고 기암절벽을 실컷 감상합니다.

 

 

 

삼각산과 멋진 해식절벽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특허를 내놓은 콜라총무이사님의 멋진 포즈가 나오고

 

 

 

동하회장도 삼각산과 아름다운 해식절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대청도의 조각바위 언덕에서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것이지요.

 

 

 

서풍받이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멋진 대청도의 서풍받이 절벽에서 콜라총무이사님

 

 

 

장미님도 조각바위 언덕에서 서풍받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시원한 대청도의 바람을 느끼면서 장미재무팀장님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서풍받이의 고뇌를 생각하며 동하회장

 

 

 

그대 서풍받이가 있어 우리의 발걸음이 빛이 납니다. 동하회장

 

 

 

어랏~ 눈을 감으셨군요~~ㅎㅎ, 목하님

 

 

 

참으로 아름다운 조각바위 언덕에서의 멋진 시간입니다. 목하님

 

 

 

삼각산을 배경으로 맑은하늘님도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대청도의 풍경을 만끽하고 있지요. 맑은하늘님

 

 

 

끔찍한 아름다움의 대청도 서풍받이

 

 

 

바로 발 아래는 기름항아리란 지명을 갖고 있는 아늑한 곳

 

 

 

삼각산과 해식절벽이 멋드러지게 어울리고

 

 

 

제2하늘전망대까지는 까칠하게 올라야 합니다.

 

 

 

올라서면서 조망되는 풍경은 연속적으로 멋드러지고,

삼각산 정상, 그리고 기름항아리와 환상적인 해식절벽

 

 

 

제2하늘전망대까지는 한차례 더 올라서야 합니다.

 

 

 

뒤돌아본 조각바위 언덕과 서풍받이 절벽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서고

 

 

 

제2하늘전망대를 구성하고 있는 바윗덩이를 올려다 보며

 

 

 

왼쪽은 천길 낭떠러지 절벽의 서풍받이,

오른쪽의 숲길은 우리가 걸어 올라올 수 있었던 길

 

 

 

시퍼런 바다에 뿌리를 박고 절벽을 이루고 있는

제2하늘전망대가 웅장함으로 나타나고

 

 

 

가히 천혜의 비경이라고 서슴없이 말할 수 있는 서풍받이 비경입니다.

 

 

 

제2하늘전망대에 도착, 마당바위 400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해야 하지요.

 

 

 

제2하늘전망대 전경

 

 

 

제2하늘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서풍받이 절벽과 사탄동마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아주 작은 바위섬인 대갑죽도가 조망되고

 

 

 

이제 하늘전망대에서 마당바위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반짝 조망터에서는 오늘 걸었던 매바위전망대부터 삼각산까지의 능선,

그리고 광난두정자각까지의 하산능선길이 시원스럽고

 

 

 

갈대원갈림길에 도착,마당바위는 바닷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갈대원 360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마당바위로 가는 내림길

 

 

 

마당바위임을 알리는 안내

 

 

 

정면으로 소청도가 아늑한 모습으로 길게 누워 있고,

마당바위를 감상해 봅니다.

 

 

 

이곳이 마당바위

 

 

 

건너편은 삼각산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바다속으로 마지막 뿌리를 내렸군요.

 

 

 

마당바위는 온통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졌고

 

 

 

마당바위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잠시 쉬어갑니다.

 

 

 

마당바위의 멋진 풍경들

 

 

 

마당바위에서 동하회장과 콜라총무이사님

 

 

 

마당바위에서 멍때리는 시간도 즐겨보면서

 

 

 

멋진 바위에 올라 서 봅니다. 난초님

 

 

 

난초님이 삼각산 정상을 발 아래에 두었군요.

 

 

 

뾰족바위에서 소청도를 바라보며~ 난초님

 

 

 

콜라총무이사님도 멋진 바위에 올라 서 보고

 

 

 

멋진바위에서 삼각산 정상과 함께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도 삼각산을 발 아래로 두어 봅니다.

 

 

 

소청도와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봉남총무팀장님

 

 

 

맑은하늘님이 맑은하늘 아래에서~~ㅎㅎ

 

 

 

멋진 포즈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맑은하늘님

 

 

 

삼각산 정상을 배경으로 맑은하늘님

 

 

 

멋진 마당바위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동하회장도 삼각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대청도 마당바위에서의 즐거운 시간입니다.

 

 

 

마당바위에서 이제 다시 올라가는데 다리는 퍽퍽하고

 

 

 

갈대원을 통과하여

 

 

 

조각바위 갈림길, 광난두정자각이 750m 남았습니다.

 

 

 

급경사계단은 더욱더 다리를 퍽퍽하게 만들고,

물이 떨어져버려 목마름이 매우 심하군요.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니 들국화님이 시원한 물을 들고 내려왔군요.

뒤이어 선영씨도 물을 한 병 들고 구원을 해주러 내려왔고,

어찌나 반갑던지 물이 아니라 하늘이 내린 꿀물이었습니다.

 

 

 

천천히 오름길을 올라 저 위에 보이는

광난두정자각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청도 서풍받이 탐방로 입구를 통과

 

 

 

천년지기님 통과하고 뒤이어 동하회장

 

 

 

서풍받이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는 모습을 선영씨가 찍어주었군요.

 

 

 

콜라총무이사님도 마지막 힘을 짜며 도착

 

 

 

콜라총무이사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광난두정자각에 도착하니 관광팀이 도착해 있고,

산행팀과 합류하여 해넘이전망대로 이동합니다.

 

 

 

해넘이 전망대

 

 

 

해넘이 전망대 안내

 

 

 

해넘이전망대에서 바라 본 마당바위와 서풍받이,

그리고 조각바위언덕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절벽과 살짝 떨어져 있는 독바위를 바라보고

 

 

 

독바위와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의 소청도를 감상하며

 

 

 

해넘이 전망대 설명을 읽어 보며 해넘이전망대에서의 조망을 마치고,

대청도 선진포항에 있는 돼지가든 식당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선진포항에 있는 돼지가든

 

 

 

돼지가든에 이미 상이 차려져 있고, 목이 몹시도 말랐던지라

맥주부터 시켜 연거푸 몇잔을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돼지가든 식당의 차림표, 오늘의 점심식사는 꽃게탕이지요.

 

 

 

시원한 맥주로 목마름을 달래며 맛있는 꽃게탕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선진포항 여객대기실로 이동했습니다.

 

 

 

대청도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주었던 엘림투어 버스와 선진포항

 

 

 

대청도 선진포항, 코리아프라이드호가

13시55분에 출항을 하기 때문에 딱 1시간의 여유가 있군요.

 

 

 

선진포항 대합실에 설치되어 있는 대청도와 소청도 안내도

 

 

 

대청도 선진포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마오타이님

 

 

 

선진포항에서 마오타이님과 동하회장

 

 

 

동하회장과 일초님 둘이서 흔적을 남기고

 

 

 

대청도 선진포항에서 일초님

 



언제 다시 또 찾아볼 수 있을런지 모를 대청도를 기억에 담아 놓으며

 

 

 

대청도에서 인천항까지의 코리아프라이드호 승선표

 

 

 

백령도 용기포항에서 출항을 한 코리아프라이드호가

대청도 선진포항에 접안을 하고

 

 

 

천천히 승선을 하여 13시55분에 출항을 합니다.

 

 

 

좌석은 어제 백령도 들어올 때와 똑같은 일반석 C03입니다.

 

 

 

신나게 달려 인천대교와 인천시가지가 보이기 시작하고

 

 

 

거대한 예술품 인천대교가 정면에 나타나며

 

 

 

인천대교의 주탑 아래를 통과하여

 

 

 

대청도 선진포항에서 13시 55분에 출항하여 인천항연안부두에

17시 15분에 접안을 했으니 3시간 20분이 소요되었군요.

 

 

 

코리아프라이드호에서 하선하는 수많은 사람들

 

 

 

코리아프라이드 백령 대청 소청

 

 

 

덩치는 엄청나게 크지만 아주 날렵하게 생겨, 최고 시속 40노트(시속 72km)로

달리는 엄청난 속력을 낼 수 있는 코리아프라이드호는 승객 정원이 556명이라고 합니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빠져나와 기다리고 있던 우리의 금강산관광

버스를 타고 광주로 이동하면서 저녁식사를 하러 서평택까지 달려갑니다.

 

 

 

서평택나들목 사거리에 있는 강남동태탕 식당에 도착

 

 

 

넓은 식당에 오늘의 메뉴는 특-김치두루치기 김치찌개

 

 

 

머나먼 백령도 대청도 1박2일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즐겁게 회포를 푸는 시간

 

 

 

도란도란 화기애애한 이야기 나누며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강남 동태탕 식당의 상차림, 김치찌개에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 다른 반찬이 필요 없군요.

 

 

 

특 김치찌개 13,000원*43명=559,000원, 소주 맥주 음료수

라면사리를 포함하여 700,000원을 계산했습니다.

 

 

 

광주에서 머나먼 인천 옹진군의 백령도와 대청도 1박2일간의 여행, 첨단산악회 43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여 쾌청한 날씨속에 더없이 멋지고 소중한 여행으로 자리잡고, 아무

탈 없이 즐겁고 행복한 백령도 대청도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한 회원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고 행운이 깃든 앞날이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다음 주는 전주 모악산 산행,

웅암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축하산행입니다. 다음 주에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831, 1)인천 백령도 대청도 여행 1일차-1, 광주첨단 인천연안부두 백령도 도착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40831, 1)인천 백령도 대청도 여행 1일차-1, 광주첨단 인천연안부두 백령도 도착 - 첨단산악회

2024년 08월 31일 토요일 맑음1)인천 백령도 대청도 여행 1일차-1, 광주첨단 인천연안부두 백령도 도착광주첨단산악회 제778차(년30차) 정기산행 백령도 대청도(8/31~9/1)섬산100, 일시 : 2024년 8월 31일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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