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여행 */24년 국내여행

240427,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 목포 스카이워크 & 독천식당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4. 4. 29.
728x90
반응형

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맑음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 목포 스카이워크 & 독천식당 - 아내와 함께

 

토요일 근무 중인데, 처남한테서 전화가 걸려온다. 매형 지금 뭐하세요? 목포에 왔는데 시간되면 오세요~~ 아내와 함께 오후 3시에 출발하여 천천히 목포로 달려간다. 6시에 목포역 근처에 있는 독천식당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하기로 약속하고보니 시간이 어정쩡하다.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를 한 바퀴 돌아보자꾸나. 천천히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돌아보고, 독천식당으로 이동, 처남과 처남댁, 조카와 조카사위, 아내와 함께 6명이 모여 낙지무침과 호롱구이를 메뉴로 소주 한 잔의 시간이다. 목포 유달 스카이워크로 이동하여 목포대교 뒤로 펼쳐지는 붉은 빛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스카이워크를 걷게 되고, 선선한 저녁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커피 한 잔으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를 한다.

목포 관광특구

2007년 구 도심인 북항부터 유달산, 원도심, 삼학도, 갓바위, 신도심 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6.9km 구간이 해양문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어 구 목포 일본영사관 등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으며, 바다에도 볼거리가 즐비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지대이기도 하다.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은 유달산권과 갓바위권으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등 문화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매년 4월이 되면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열려 시민과 함께 하는 수군 퍼레이드, 수군 문화 병영체험,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삼학도는 매년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의 무대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따라 해안선을 벗 삼아 걷기 좋은 곳이다. 목포 사람들은 목포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민어회, 갈치조림,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살무침이 그것이다. 청정해역 목포의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음식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목포 관광특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목포근대역사관 2관 앞에 주차를 하고

 

 

 

유달산 아래에 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천천히 탐방해 봅니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

 

 

 

유달동의 로망스, 분위기 있는 집이로군요.

 

 

 

목포근대역사관 2관

 

 

 

시간이 맞질 않아 내부는 들어가 보질 못합니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정원수가 잘 가꾸어진 집이로군요.

 

 

 

부잣집이란 느낌이 확 들지요.

 

 

 

뒤로는 유달산이 평온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경동성당

 

 

 

유달산 아래에 자리한 구 도심의 근대역사문화거리이지요.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이동합니다.

 

 

 

근대역사문화관 1관 아래에는 국도 1, 2호선 기점 기념비가 세워져 있군요.

 

 

 

목포 도로 원표에서 기념 흔적

 

 

 

국도 1. 2호선 기점 기념비에서 장미

 

 

 

국도 1. 2호선 기점 기념비에서 동하

 

 

 

국도 1, 2호선 기점이 이곳이었으나 지금은 각각 다른 곳으로 옮겨졌지요.

 

 

 

근대역사관 1관으로 올라가 보렵니다.

 

 

 

평화소녀상과 그 뒤로 근대역사관 1관이 자리하고

 

 

 

평화의 소녀상

 

 

 

평화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안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현재 근대역사관 1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 목포 일본영사관 안내

 

 

 

근대역사관 1관 전경

 

 

 

근대역사관 1관에서 장미

 

 

 

동하도 근대역사관 1관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근대역사관 1관에서 내려다 보는 목포항 방향

 

 

 

중앙교회가 왼쪽으로 자리하고

 

 

 

근대역사관 1관 매표 및 입장 마감은 17;00이라구요.

 

 

 

입장시간이 지나버려 들어가지는 못하고 창살 사이로 내부를 감상해 봅니다.

 

 

 

근대역사관 1관의 마당

 

 

 

뒤뜰로 이동하니 방공호가 있군요.

 

 

 

방공호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고하도의 어뢰정 은닉을 위한 터널의 설명

 

 

 

노동현장

 

 

 

이렇게 터널공사를 했다는 얘기

 

 

 

흔적을 남겨보고

 

 

 

방공호에서의 피난생활인가요?

 

 

 

일제의 잔재가 이렇게나 확연하게 남아있는 현장

 

 

 

유달산 방공호이군요.

 

 

 

방공호 안내

 

 

 

근대역사관 1관 전경

 

 

 

일제시대 아픈 역사의 현장입니다.

 

 

 

지금의 목포는 낭만 항구

 

 

 

근대역사문화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목포진지가 있고 소년 김대중 공부방이 있군요.

 

 

 

시간이 부족해 목포진 역사공원은 생략하고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봅니다.

 

 

 

중앙교회 오른쪽으로 목포진 역사공원

 

 

 

목포행 남행열차~~ 건너편의 목포쫀드기에서 쫀드기를 하나 사먹어 봅니다.

 

 

 

차별 없는 평등사회에 대한 열망을 가진 결연한 전진

 

 

 

작품의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군요.

 

 

 

수박겉핥기로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를 한 바퀴 돌아보았고, 

처남과 조카와 약속한 장소인 독천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목포역 근처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 독천식당

 

 

 

이곳 저곳 TV에 많이 나왔는가 봅니다.

 

 

 

빼곡히 사진을 걸어놨군요.

 

 

 

독천식당의 메뉴, 낙지무침과 낙지호롱구이를 주문했고

 

 

 

독천식당의 분위기, 금새 자리가 꽉 차버리는군요.

 

 

 

기본 상차림

 

 

 

낙지호롱구이, 40,000원, 제법 낙지가 커서 먹을게 있었고

 

 

 

낙지무침 대, 60,000원, 6명이서 나누어 비빔밥을 해먹었습니다.

 

 

 

종업원이 친절하게 손질을 해주었고

 

 

 

소주 한 잔이 빠지면 안돼겠죠?

 

 

 

종업원이 사진 한 컷 해주시네요.

 

 

 

독천식당에서 저녁식사 후 신안비치호텔 근처에 있는

목포 유달스카이워크로 이동했습니다.

 

 

 

이미 오늘의 태양은 넘어가 버리고 여운의 빛을 발하고 있군요.

 

 

 

유달스카이워크와 목포대교, 그리고 달리도의 석양

 

 

 

붉게 물들이고 있는 아름다운 석양이지요.

 

 

 

목포 유달스카이워크 조감도

 

 

 

스카이워크를 천천히 발걸음 해보렵니다.

 

 

 

서서히 스카이워크에 야간조명이 들어오고

 

 

 

석양과 어울리는 목포대교, 그리고 해변

 

 

 

아름다운 목포대교의 해넘이입니다.

 

 

 

이건 돛단배의 형상인가요?

 

 

 

허연 바위를 드러내놓고 있는 유달산을 바라보며

 

 

 

처남과 함께 셀카 한 컷

 

 

 

점점 어둠이 깔려가고 있는 목포해변

 

 

 

케이블카는 연신 하늘을 날으고

 

 

 

아름다운 유달산, 그리고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군요.

 

 

 

목포대교와 스카이워크의 만남이 석양의 빛을 받아 운치를 만들어내고

 

 

 

거센 바람에도 많은 사람들이 스카이워크를 즐기고 있습니다.

 

 

 

목-포랑~~~

 

 

 

스카이워크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석양을 즐기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한생담처남

 

 

 

스카이워크를 즐기며 흔적을 남겨보고

 

 

 

오늘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테라스 201로 자리를 옮겨 커피 한 잔 하렵니다.

 

 

 

테라스 201

 

 

 

테라스 201과 유달 스카이워크

 

 

 

유달산에서 고하도로 이어지는 케이블카는 둥둥 떠 다니고

 

 

 

커피 한 잔, 차 한 잔~~~

오랜만에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눕니다.

 

 

 

테라스 201의 분위기

 

 

 

주변은 깜깜해지며, 스카이워크만이 강렬한 야간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갑자기 만남이 이루어진 목포에서의 시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209, 부산 송도, 송도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송도해변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문현동누님댁 - 우리가족과 함께 - Daum 카페

 

240209, 부산 송도, 송도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송도해변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문현동누님댁 -

2024년 02월 09일 금요일 맑음, 설 연휴 부산 송도, 송도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 송도해변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탐방코스 : 송도구름산책로-송도해수욕장-충무새벽시장-국제시장-자갈치시장함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