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맑음
광주 쌍암호수공원, 호수와 어울리는 벚꽃 & 철쭉꽃 & 야간경관
동하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있는 첨단 쌍암호수공원은 자주 산책을 하러 나가는 공원이다. 철쭉꽃과 어울리는 쌍암호수공원의 밤 풍경을 느껴보고자 발걸음을 하게 된다. 쉼없이 토해내는 분수대, 잔잔한 호수에 빠져버린 빌딩숲의 아름다운 반영들, 명품소나무숲의 인공섬 또한 멋진 아름다움을 빼놓을 수가 없다. 호수가를 장식하고 있는 철쭉은 갖가지 색깔로 단장해 멋을 부리고, 야간조명은 화려한 빛을 발산하며 그 아름다움을 더욱더 황홀하고 환상적인 풍경으로 만들어준다. 잔잔한 호수의 아름다운 반영과 야간경관을 실컷 즐기며 행복한 하룻밤의 산책을 마무리한다.
쌍암공원[ 雙巖公園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공원이다. 쌍암공원은 첨단지구의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자리하고 있다. 1990년 산업기지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호남지역에 대한 경제 기반 구축을 통해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첨단지구에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가 개발되었다. 광주과학기술원 앞을 지나는 첨단과기로를 경계로 기업 입주지역, 아파트와 공공기관, 생활편의시설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역과 다수의 공공기관 사이에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쌍암공원이 조성되었다. ‘쌍암’이라는 이름은 1914년 천곡면과 마지면이 통합하며 생긴 법정동의 지명이다. 쌍암공원에서는 작은 예술축제 등이 개최되며,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쌍암공원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호수 주변으로 소나무와 벚나무, 철쭉 등이 식재되어 있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 공원 안에는 벤치와 화장실, 놀이터, 축구장과 농구장,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의 남서쪽에는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이 있다. 쌍암공원 한가운데에는 넓은 인공호수가 있어서 ‘광주의 호수공원’이라고도 불린다. 호수 주변 산책로에는 군데군데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건강을 위한 발 지압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계절마다 반기는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수목들이 어우러져 만든 풍광은 공원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그래서 쌍암공원은 건강한 휴식이 있는 광산구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주변에 광주과학기술원,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첨단종합병원, 첨단근린공원 등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쌍암공원 [雙巖公園]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시간, 쌍암공원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바람이 불지 않은 날이면 쌍암호수가 잔잔하여 거울의 역할을 해주지요.
상업지구 시가지와 새로이 완공단계인
현대힐스테이트빌딩의 반영이 참 아름답습니다.
쌍암호수 가운데의 소나무숲이 우거진 인공섬의 반영이 아름답고
첨단 상업지구의 빌딩들이 모두 빠져버린 쌍암호수가 참으로 아름답지요.
자랑할 만한 우리동네 첨단지구의 쌍암호수공원입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핀 날, 쌍암공원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화사한 벚꽃 뒤로 완공단계의 현대힐스테이트빌딩
기존 상업지구와 잘 어울려주고
첨단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현대힐스테이트
벚꽃과도 잘 어울려주는군요.
쌍암호수에는 인공섬의 소나무숲이 멋드러지고
부채꼴의 분수는 연신 물을 토해내는군요.
벚꽃이 활짝피어 아름다운 쌍암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철쭉꽃으로 갈아입은 쌍암호수공원을 야간에 한바퀴 돌아봅니다.
가로등 불빛아래 화려한 철쭉꽃이 빛이 나고
흔적을 남겨보며 쌍암호수공원으로 진입합니다.
최근에 생긴 분수대, 현대힐스테이트에서 지하수를 처리를 위해
물길을 만들어 분수대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분홍빛 철쭉과 분수가 어울리는 밤 풍경의 쌍암호수공원
붉은빛 철쭉이 만개해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야간 조명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풍경
잔잔한 쌍암호수는 분수대의 물결만으로 출렁거리고
첨단 상업지구의 불빛을 받아 화려한 모습의 첨단쌍암호수공원
갖가지 색깔의 불빛들이 그야말로 휘황찬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빌딩을 호수속에 빠트려봅니다.
분수대의 물결 때문에 반영은 사라져 버리고
황홀한 쌍암호수의 야경이지요.
바람이 불지 않아 물결이 일지 않으면
더 없이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는데?
분수의 영향과 바람의 영향으로
물결이 많이 일어 반영의 효과가 많이 반감되지요.
그래도 충분합니다.
쌍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이 정도라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온갖 형형색색의 화려함을 담고 있는 쌍암호수공원
오늘도 충분히 즐기며 느끼고 있는 것이지요.
쌍암호수의 고요함이 멀리멀리 퍼져 나가는 듯
벚꽃은 이미 저버리고 철쭉꽃이 대신해주고 있는 쌍암호수공원
그 아름다움은 계속되리라~~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고층빌딩의 자태가 한 몫을 해주고
명품소나무군락의 인공섬 또한 빛이 납니다.
힘차게 솟아나는 부채꼴의 분수 또한 힘이 샘솟는 기분
거대하고 웅장한 현대힐스테이트빌딩
지금은 조명이 없지만,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더 멋이 있을 터~
별밤 미술관
별밤 미술관은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군요.
부채꽃 분수는 연신 물을 토해내고
아파트들과도 참 잘 어울려주는 쌍암호수공원
아름다운 밤을 연출해주는 쌍암호수공원의 밤입니다.
첨단지구의 쌍암공원
화려한 밤의 소스가 되어주는 가냘픈 갈대 한 줄기
갈대 한 송이 그대가 이 밤의 주인공이려오~~
이렇게 아름다운 쌍암호수공원을
곁에 두고 살고 있는 동하는 분명히 행복이지요.
수 많은 사람들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행복로가 되어주는 쌍암호수공원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유지해 주며
내일도 변함없이 우리 곁을 지켜줄 터~
그대 이름은 첨단 쌍암호수공원
오늘도 그대의 황홀함과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 바퀴를 모두 돌아 새로운 분수를 즐기고
하염없이 쏟아지는 투명한 물줄기가 소리까지 쏟아내며~
이 밤 쌍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새롭게 설치되어진 이 물줄기가 현대힐스테이트의 지하수라구요.
첨단 쌍암호수공원의 화려하고도 황홀한 아름다움을
실컷 즐겨 본 오늘 밤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330, 광주 첨단 쌍암호수공원, 벚꽃과 어우러진 호수의 반영과 아름다운 야경 & 230412, 철쭉이 아름답게 핀 쌍암호수공원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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