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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1225, 40번째 광주 무등산, 원효분소 옛길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중봉 얼음폭포 원효분소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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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성탄절 흐리고 눈

40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 1,100m 탐방의 날

2023-12-25 082515, 광주 무등산, 원효지구 옛길 목교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중봉 얼음폭포 원효지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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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원효분소-옛길-물통거리-치마바위-목교-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봉

-얼음폭포-늦재쉼터-원효분소(12.08km, 5시간 15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아로마, 좋은사람, 체리체리, 이상 5명의 회원들과 함께

 

광주 무등산은 인왕봉 개방을 했던 지난 10월 2일에 39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40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무등산이다. 집에서 올려다보니 무등산 정상부가 온통 흰눈으로 뒤덮혀 있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섯명의 회원들과 함께 무등산 눈꽃산행을 하게된다. 원효분소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정상부는 구름속에 잠겨 있어 보이질 않고, 우리가 정상에 도착하며 파란하늘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간다. 원효계곡시원지를 지나면서부터 눈꽃이 시작되고, 목교 아래의 계단길부터 본격적으로 아름다운 눈꽃이 피어 그야말로 환상적인 눈꽃의 대향연이다. 와우~ 와우~ 감탄을 하면서의 발걸음인지라 힘든 줄 모르고 올라간다. 목교를 통과하여 서석대 오름길은 두말하면 잔소리~,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린 눈꽃터널이다. 주상절리의 시작을 알리는 비룡대에 핀 황홀한 눈꽃을 감상하며, 서석대전망대에 도착하니 이건 뭐~ 기절초풍할 설경이다. 거대한 주상절리의 절벽에 피어있는 하얀 눈꽃은 하나하나마다 최고의 멋스러움으로 다가와 온 몸에 전율을 일으키게 한다. 이렇게 화려하고 황홀한 환상적인 서석대의 겨울풍경,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할 서석대 주상절리의 화려한 눈꽃인 것이다.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이어지는 눈꽃터널은 최고 최상품 순백 사슴의 뿔숲, 녹용이 지천으로 널려져 있는 눈꽃터널로써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지 모르겠다. 서석대 정상에 올라서니 기대했던 푸른하늘은 온데간데 없이 조망은 없고, 세찬 바람이 얼굴을 사정없이 때려 금새 온 몸이 싸늘해지고 몹시도 추워 서석대정상부가 한가하기만 하다. 서석대 인증을 하자마자 입석대 방향으로 빠르게 하산을 시작하고, 입석대의 웅장함을 감상하는둥 마는둥 장불재에 내려선다. 빠르게 중봉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크리스마스인 오늘, 중봉 아래의 구상나무군락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켜주어 그야말로 메리크리스마스이다. 서석대주변이 반짝 조망이 열려주며 온 세상이 새하얀 무등산, 가히 최고의 설경을 자랑하는 무등산이다. 서석대를 당겨보니 흑과 백이 어울리는 설경, 황홀하고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서고, 마지막 하일라이트 얼음폭포에 도착하니 말 그대로 뿅 가는 황홀한 얼음폭포가 펼쳐지며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 이루 말할 수 없는 황홀함과 환상에 젖어들며 물들어간다. 늦재삼거리를 지나 원효분소에 도착하며 너무나도 화려하고 황홀한 환상적인 설경을 즐겼던 무등산 산행을 행복한 기분으로 마무리한다.

 

무등산[ 無等山 ]

광주광역시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원효분소에서 출발하여 옛길 서석대 입석대 중봉 얼음폭포 원효분소로 하산하는 코스

 

 

 

12.08km에 5시간 1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정보

 

 

 

광주 무등산 주변 지도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경로

 

 

 

광주 무등산 안내도

 

 

 

원효분소에서 서석대 정상까지는 4.0km의 거리입니다.

 

 

 

옛길 시작점에서 단체기념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 좋은사람님

 

 

 

광주 무등산에 눈이 엄청 많이 내렸지요.

 

 

 

제철유적지에 도착,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제철유적지에서 좋은사람님과 동하

 

 

 

제철유적지에 있는 거대한 명품소나무를 보듬으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주검동유적지를 지나

 

 

 

물통거리를 통과하고

 

 

 

수북히 쌓여있는 눈을 감상하며 서석대의 눈꽃을 기대합니다.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아로마님, 동하

 

 

 

수북히 쌓인 눈을 즐기며 체리체리님

 

 

 

장미님도 고개를 내밀고

 

 

 

동하도 수북히 쌓인 눈꽃을 즐겨봅니다.

 

 

 

순백의 향연 속에 여유있는 발걸음

 

 

 

아름다운 흔적도 남겨보구요~~ㅎ

 

 

 

동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눈꽃을 즐기며 계단 오름길도 사뿐사뿐

 

 

 

목교 아래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눈꽃의 향연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좋은사람님

 

 

 

와우~ 와우~ 미칠것만 같은 심장, 터질것만 같은 심장의 너울입니다.

 

 

 

체리체리님

 

 

 

동하와 장미님

 

 

 

순백의 눈꽃터널을 감상하느라 힘든지 모르는 발걸음이 살방살방입니다.

 

 

 

중봉 아래 송신탑이 사슴뿔 사이로 조망되고

 

 

 

좋은사람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좋은사람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동하

 

 

 

무등산의 눈꽃을 실컷 즐깁니다.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좋은사람님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눈꽃터널을 통과하여 빠져 나가면

 

 

 

서석대가 올려다보이는 목교에 도착하고

 

 

 

서석대 0.5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목교에서 중봉을 내려다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중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목교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아로마님, 동하, 체리체리님

 

 

 

서석대를 향해 오르며 만난 형이상학적인 눈꽃

 

 

 

온 세상이 새하얀 무등산 서석대를 오르며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너무나도 환상적인 눈꽃을 감상하며 천천히 돌계단을 오릅니다.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체리체리님

 

 

 

새하얀 눈꽃 아래 새까만 좋은사람님은 흑백의 조화?

 

 

 

장미님도 순백 속에 묻혀들고

 

 

 

미소가 떠날줄 모르지요. 아로마님

 

 

 

동하도 순백의 향연 속에 함께 하고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와 좋은사람님

 

 

 

전망대에 올라섰는데 안개속이라 조망이 완전 꽝이로군요.

 

 

 

다함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행운

 

 

 

동하, 장미님,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주상절리의 시작을 알리는 비룡대에 도착

 

 

 

화려한 눈꽃을 자랑하는 비룡대의 주상절리 아래에서

컵라면으로 이른 점심을 해결하며

 

 

 

그야말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비룡대의 눈꽃이지요.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하니 수수한 매력의 바위에 핀 눈꽃

 

 

 

주상절리 사이에 핀 사슴뿔은 살이 너무 많이 쪘군요.

 

 

 

서석대의 주상절리대에 핀 화려한 눈꽃을 지금부터 감상해 보렵니다.

 

 

 

흑과 백의 주상절리에 핀 화려한 눈꽃

 

 

 

바위에 핀 하나하나의 눈꽃이 전율을 일으키게 합니다.

 

 

 

가장 화려하게 핀 오늘의 서석대 눈꽃

 

 

 

그야말로 화려하고 황홀한 환상적인 겨울풍경입니다.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할 서석대 주상절리의 화려한 눈꽃인 것이지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감탄 감탄 또 감탄~~ 그야말로 무등산 설경의 매력인 것입니다.

 

 

 

흔적도 남겨봐야지요. 아로마님

 

 

 

서석대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아로마님

 

 

 

아로마님

 

 

 

화려한 서석대의 눈꽃에서 장미님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장미님

 

 

 

장미님

 

 

 

주상절리대의 아름다움 아래에서~ 체리체리님

 

 

 

환상을 함께 만들고 있지요.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겨울의 까칠함까지 멋져버린 서석대에서 좋은사람님

 

 

 

까칠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공존하는 서석대에서 좋은사람님

 

 

 

좋은사람님

 

 

 

조물주가 만들어 준 태초의 세상이었을까요? 동하

 

 

 

태고의 신비를 드러내주는 듯한 서석대에서 동하

 

 

 

동하

 

 

 

서석대 전망대 초입의 쓰러진 주상절리 또한 환상적인 매력

 

 

 

탐스런 녹용과 어우러진 주상절리 석벽의 아름다움이 돋보이고

 

 

 

그 앞에 자리해 봅니다.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하얀 숲속에 들어서서~ 장미와 동하

 

 

 

순백색과의 어울림~ 아로마님

 

 

 

붉은 빛과 어울려주는 순백이 순수하고~ 장미님

 

 

 

그야말로 탐스런 녹용들입니다.

 

 

 

다만 조금은 아쉬운 것은 푸른 하늘이 없다는 것

 

 

 

푸른빛의 하늘이 열렸으면 얼마나 더 아름다웠을꼬~~

 

 

 

장미님과 아로마님의 미소가 있으니 그래도 최고입니다.

 

 

 

동하와 아로마님도 순백의 향연을 즐기고

 

 

 

동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장미님

 

 

 

동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저 뒤로 인왕봉 천왕봉이 보였으면 더욱더 좋았으련만~

 

 

 

토실토실한 털복숭이들

 

 

 

눈꽃이 참으로 탐스럽게 피었지요.

 

 

 

양털처럼 복슬복슬한 눈꽃 위로 서석대 정상석이 살짝 보이고

 

 

 

이정표에는 서석대 정상의 바람이 얼마나 세찬지를 보여주는 풍경

 

 

 

서석대 정상에 올랐는데 인왕봉 천왕봉은 아예 깜깜 무소식입니다.

 

 

 

서석대 정상 인증 체리체리님

 

 

 

세차게 부는 바람이 야속하기만 하고~ 체리체리님

 

 

 

세찬 바람을 맞으며 서석대 인증입니다. 장미님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도 하시고, 장미님

 

 

 

새하얀 서석대 정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장미님

 

 

 

아로마님도 서석대 정상 인증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도 하시고, 아로마님

 

 

 

오늘도 아름다운 발걸음의 서석대이지요. 아로마님

 

 

 

동하도 인증을 해야지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의 시간

 

 

 

동하는 오늘로서 40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광주 무등산 서석대입니다.

 

 

 

눈으로 다져진 하얀 글씨가 돋보이는 무등산 서석대 1100m

 

 

 

세찬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오래 있을 수가 없다보니 한산하기만 한 서석대 정상

 

 

 

입석대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며 서석대 정상부를 뒤돌아봅니다.

 

 

 

입석대 방향의 하산길 또한 한가하기만 하고

 

 

 

하산을 하면서 서석대 정상부를 올려다보니 흑백만이 존재하는 듯한 온 세상

 

 

 

천왕봉 방향을 올려다 보지만 천왕봉은 보이질 않고

 

 

 

하얀 솜털의 눈꽃만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승천암 또한 눈 속에 파묻혀 형태를 잃어버렸고

 

 

 

입석대 위의 작은 입석대에서 서석대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여전히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작은 입석대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동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입석대 해발 1017m에 도착

 

 

 

엄청난 규모의 입석대 아래에서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동하와 좋은사람님

 

 

 

입석대를 살짝 바라보며 전망대는 패스하고 그냥 내려갑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의 날,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구상나무와 입석대를 올려다보고

 

 

 

역시나 아름답기만 한 입석대와 구상나무의 어울림

 

 

 

장불재의 송신탑을 내려다보며

 

 

 

장불재에 도착, 서석대와 입석대를 올려다 봅니다.

 

 

 

장불재에서 좋은사람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불재에서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

 

 

 

장불재 해발 919m

 

 

 

장불재 인증을 하시고, 장미님

 

 

 

장불재에서 체리체리님

 

 

 

장불재에서 입석대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동하도 장불재 정상석에서 흔적을 남기고

 

 

 

원효광장 방향으로 임도를 따르다가 중봉을 오르렵니다.

 

 

 

아무런 색감이 없는 흑과 백의 순수함

 

 

 

중봉으로 가는 아름다운 길을 따르고

 

 

 

중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중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

 

 

 

많이 걸었던지라 다리가 퍽퍽해 터벅터벅 중봉을 오르고

 

 

 

중봉에 올라 뒤돌아본 올라왔던 아름다운 길

 

 

 

무등산 중봉 해발 915m 정상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중봉 정상에서 장미님

 

 

 

중봉 인증 동하

 

 

 

중봉 정상에서 체리체리님

 

 

 

중봉 아래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군락이 멋지게 펼쳐지는군요.

 

 

 

가야 할 방향의 아름다운 풍경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메리 크리스마스~ 체리체리님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아로마님

 

 

 

동하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하고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중봉과 구상나무군락

 

 

 

얼음폭포로 가기위해 임도를 따르며

소년 소녀의 시절로 되돌아가 봅니다.~~ㅎㅎ

 

 

 

반짝 서석대가 열려주고

 

 

 

온 세상이 새하얀 무등산, 가히 최고의 설경을 자랑하는 무등산이지요.

 

 

 

서석대를 당겨보면 이렇듯 황홀한 환상의 풍경입니다. 뷰리플~ 에르모사~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동하와 좋은사람님

 

 

 

다시 한 번 살짝 서석대가 열려주고

 

 

 

원없이 무등산의 환상적인 설경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입니다.

 

 

 

누에봉까지 살짝 열려주는군요.

 

 

 

그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일 뿐~

 

 

 

얼음폭포에 도착했군요.

 

 

 

쨔잔~~ 황홀한 얼음폭포를 지금부터 감상해 보시지요.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좋은사람님

 

 

 

동하

 

 

 

흑백과 어울려주는 빨강 장미님

 

 

 

얼음폭포가 아주 제대로 피었지요~ 장미님

 

 

 

아름답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얼음폭포에서 멋드러지게~ 좋은사람님

 

 

 

얼음폭포를 즐기며~ 좋은사람님

 

 

 

내내 즐거운 시간입니다. 좋은사람님

 

 

 

하얀얼음 바탕에 까망도 어울려주고~ 체리체리님

 

 

 

함께 해서 즐겁지요~ 체리체리님

 

 

 

원없이 행복하다구요~ 체리체리님

 

 

 

동하도 장관의 얼음폭포에서~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겠죠? 동하

 

 

 

황홀이란 단어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동하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도 가져 보구요. 장미님과 동하

 

 

 

아주 조화로운 얼음폭포와의 만남이지요.

 

 

 

활짝 피어나는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시간입니다. 장미님과 동하

 

 

 

환상의 얼음폭포에서 다함께 흔적을 남겨보고

 

 

 

장미님, 아로마님, 동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황홀함을 느끼며~ 아로마님

 

 

 

환상을 품어 안으며~ 아로마님

 

 

 

얼음폭포를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셋이서 함께하는 재미도 얻어가고~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것이지요.

 

 

 

무등산 얼음폭포의 장관

 

 

 

자연의 신비

 

 

 

자연의 아름다움

 

 

 

이 아름다운 광경에 어찌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온갖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할 아름다움

 

 

 

황홀함과 환상에 저절로 물들어갑니다.

 

 

 

여기까지 얼음폭포에서 실컷 사진놀이를 즐겼고,

임도를 따라 하산을 이어갑니다.

 

 

 

늦재전망대 안전쉼터를 지나

 

 

 

늦재 삼거리 쉼터에 도착

 

 

 

오른쪽의 등산로를 따라 이어가는 하산길

 

 

 

아침에 시작했던 무등산옛길 입구에 도착

 

 

 

오늘 산행에 도움을 주었던 아이젠을 벗어 물에 씻고

 

 

 

무등산 정상부가 이제 모두 열렸군요.

 

 

 

천왕봉과 지왕봉 인왕봉을 당겨봅니다.

 

 

 

오늘의 무등산 산행 종료 인증을 하며

 

 

 

함께 했던 오늘 내내 와우~ 와우~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행복하기만

했던 오늘의 무등산 설경산행이었습니다.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고

아름다웠던 발걸음의 무등산의 하루, 다시 또 멋진 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1002, 39번째 무등산, 원효분소 옛길 서석대 인왕봉왕복 입석대 장불재 석불암 규봉암 꼬막재 원효분소 - 첨단산악회번개 - Daum 카페

 

231002, 39번째 무등산, 원효분소 옛길 서석대 인왕봉왕복 입석대 장불재 석불암 규봉암 꼬막재 원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추석연휴, 맑고 쾌청함 39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 인왕봉 1,187m 탐방의 날2023-10-02 094018, 광주 무등산, 원효지구 옛길 목교 서석대 인왕봉왕복 입석대 장불재 석불사 규봉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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