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618, 5번째 진안 운장산, 연석사 연석산 서봉(칠성대) 운장산(운장대) 동봉(삼장봉) 내처사동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6. 19.
728x90
반응형

2023년 06월 04일 일요일 맑음

5번째 진안 운장산 1,126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78-1좌, 장미 어게인27-1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26차(년21차) 정기산행 전북 진안 연석산(해발925m)

운장산(해발1,126m) 일시 : 2023년6월18일(일요일)07시00분

2023-06-18 085107. 진안 운장산, 연석사 연석산 서봉 운장산 동봉 내처사동.gpx
0.18MB

산행코스 : 연동마을 연석사-연석산-만항재-서봉(칠성대)-운장산(운장대)-동봉(삼장봉)

구봉산갈림길-내처사동주차장(9.88km, 6시간25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북 진안 운장산 운장대는 2009년 8월 9일에 첫 탐방을, 2010년 11월 7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 2월 22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2년 1월 23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북 진안 운장산 운장대이다. 연석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계곡을 건너면 본격적으로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된다. 폭염주의보가 발표되었다는 오늘, 줄기차게 끝없는 오름길은 땀으로 목욕을 하게되고, 첫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두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있는 마이산이 바라보이며, 전주시가지를 조망하면서 올라서니 드디어 연석산 해발 925m 정상이다. 잠시 숨을 고르고 만항재까지 한없이 내려섰다가 올라서야 하는 서봉(칠성대)을 바라보며 진행한다. 만항재를 잠시 지나니 명품소나무와 서봉이 멋드러지게 어울리는 풍경을 만나 흔적을 남기고, 까칠한 바윗길과 연이어지는 급경사계단을 비오듯 땀을 흘리면서 숨을 헐떡이며 올라서니 서봉(칠성대) 해발 1,120m 정상이다. 걸어왔던 서쪽방향의 연석산을 뒤돌아보니 그 뒤로 종남산 위봉산이 마루금을 잇고, 전주시가지와 모악산이 조망된다. 북쪽으로 장군봉과 천등산 대둔산이 조망되고, 서대산 천태산이 바라보이며, 가야 할 동쪽방향의 운장산 뒤로는 덕유산이 아주 희미하게 조망된다. 남쪽방향으로 아까 보였던 마이산은 숨어버렸고, 덕태산라인이 희미하기만 하며, 지리산을 찾아보는데 멀리 보이는 조망이 좋질 않아 지리산은 보이질 않아 아쉽다. 계단을 내려서기 전 서봉을 바라보면 숫사자 한마리가 갈기털을 세우고 웅크리고 앉아있는 모습의  멋진 서봉 전체 형상이다. 뜨거운 뙤약볕을 걸어 운장산 운장대 해발 1,126m 정상에 도착하여 황급히 운장대 정상 인증을 하고 동봉으로 향한다. 또 다시 한참을 내려섰다가 올라서야 하는 동봉(삼장봉)은 이미 지칠대로 지쳐버린 몸이라 작은 계단을 올라서기도 힘들다. 동봉(삼장봉) 해발 1,133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기고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한다. 비교적 완만한 하산길은 내처사동 주차장까지 이어지고, 뜨거운 날 운장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은 가장 사랑하는 친구인 청솔님이 정기산행 300회 달성으로 신화에 등극하는 날, 뒤풀이 식당에서 신화 등극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거행하며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운장산 산행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2023618(일요일)0700
산행코스 A코스 구수산장-대슬랩-장군봉-기차산-피암목재-서봉
-운장산-동봉-내처사동(12km, 6시간30)
B코스 연석사-연석산-서봉-운장산-동봉-내처사동(10km, 6시간30)
C코스 피암목재-서봉-운장산-동봉-내처사동(6km, 5시간)
산행경비 45,000(목욕비는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현금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 0700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차량이동
시간
A조들머리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62, 이동시간:135km 2시간
B조들머리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산 76-3
C조들머리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산 56-15
임원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운장산[ 雲長山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朱川面정천면(程川面부귀면(富貴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26m이다. 산 이름은 산중(山中)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宋翼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19세기 중엽까지는 주줄산으로 불렀다.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 및 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1,000m)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주자천(朱子川)의 상류지역에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운장산 [雲長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연동마을 연석사에서 시작하여 연석산 서봉 운장산 동봉 내처사동으로 하산하는 코스

 

 

 

9.88km에 6시간 2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진안 운장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운장산 산행정보

 

 

 

전북 진안 장군봉 운장산 구봉산 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45분만에 연석사입구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의 특별한 날,

청솔님이 정기산행 300회를 참석하여 신화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청솔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3년 06월 18일

 

 

 

청솔님의 신화산행을 축하해주기 위해 해송고문님이 오늘도 변함없이

프랑카드를 협찬해 주셨지요. 해송고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고

 

 

 

연석산 3.7km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잠시 부드러운 길은 고난의 오늘을 예고하는 서막이 되어지고

 

 

 

계곡을 건너

 

 

 

시누대가 무성한 길로 접어들면서 급경사의 오름길이 시작되지요.

 

 

 

무척이나 더운 날, 땀이 주르륵 주르륵 쉴새없이 흘러내리고 잠시 쉬어갑니다.

 

 

 

계속되는 까칠한 오르막길

 

 

 

설상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오늘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군요.

 

 

 

힘들어도 어쩌겠습니까? 천천히 올라서야 하고

 

 

 

첫 번째 조망터에 올라서니 낮지만 특이하게 생긴 마이산이

두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있는 모습이 조망되지요. 

 

 

 

해바라기님 흔적을 남기고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현명님

 

 

 

동하

 

 

 

바로 건너편으로 원등산, 종남산 위봉산, 뒤로는 전주시가지가 펼쳐지고,

왼쪽 뒤로 고덕산과 모악산이 조망되지요.

 

 

 

고덕산과 모악산을 당겨봅니다.

 

 

 

마이산 뒤로는 성수산 덕태산이 마루금을 잇고

 

 

 

두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있는 마이산을 당겨봅니다.

 

 

 

마이산 방향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흔적을 남기고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장미님

 

 

 

장미님과 동하도 마이산 방향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한 차례 더 올라서면 조망바위를 만나고 원등산 종남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끝이 없을 것 같은 끊임없이 급경사를 올라

드디어 연석산 정상 해발 925m에 도착합니다.

 

 

 

연석산 정상에서 가야 할 운장산을 배경으로 함께 발을 맞춰가고 있는 회원들

 

 

 

지나가리님, 해바라기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현명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햇빛이 너무나 뜨거워 잠시라도 서 있기가 힘들지요.

 

 

 

운장산 서봉과 운장산을 바라보며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가야 할 서봉과 운장산 정상을 바라보며

 

 

 

시누대밭 터널을 지나니

 

 

 

거대한 바윗덩이가 나타나고 바위 옆으로 에어컨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이곳에서 점심상을 폈습니다.

 

 

 

정면으로 서봉과 운장산이 우뚝 섰고,

만항재까지는 한참을 내려섰다가 까칠하게 올라야 하지요.

 

 

 

서봉과 운장산을 배경으로 지나가리님, 해바라기님

 

 

 

운장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해바라기님, 프리웨이님

 

 

 

구경꾼님, 장미님, 해바라기님, 서울보석님, 현명님

 

 

 

동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현명님

 

 

 

서봉과 운장산을 바라보며 바윗덩이를 지나 한참을 내려서면

 

 

 

정수궁마을 갈림길인 만항재에 도착하고, 운장산서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나무와 함께 멋드러지게 조망되는 서봉

 

 

 

거대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진 운장산의 서봉(칠성대)이지요.

 

 

 

명품소나무를 만나며 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님

 

 

 

명품소나무에서 멋진 서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구경꾼님도 멋진 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변함없이 준비해오신 시원한 얼음막걸리는 오늘같이 더운 날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명품소나무에서 멋진 서봉을 배경으로 현명님

 

 

 

현명님은 매주 첨단산악회 카페의 대문사진을 편집하여 올려주는

카페관리를 해 주고 있어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지요.

 

 

 

동하도 멋진 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는 산행 후 산행일기를 쓰고 기록하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며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서봉을 배경으로 해바라기님

 

 

 

조근조근 이야기를 잘 꾸려 나가는 해바라기님

 

 

 

명품소나무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지나가리님

 

 

 

얼마 전 몸이 좋지 않아 병원신세를 제법 졌다는데,

거뜬히 힘든 운장산행을 함께 하고 있어 참 다행입니다.

 

 

 

세 미녀들의 모임? ㅎㅎ

 

 

 

해바라기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오늘 후미그룹의 꽃이라구요~~~ㅎㅎ

 

 

 

지나가리님, 서울보석님, 해바라기님, 구경꾼님, 장미님, 동하, 현명님

 

 

 

장미와 동하도 함께하는 행운을 얻어가고

 

 

 

동하는 오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ㅎㅎ

 

 

 

그저 즐겁지요~~ 프리웨이님, 동하, 해바라기님

 

 

 

한동안 부드러운 능선길을 걸어왔고, 잠시 물 한 모금 마시며,

이제부터 서봉까지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구간을 올라채야 합니다.

 

 

 

바윗길을 올라서야 하고

 

 

 

길게 뻗은 급경사 계단길

 

 

 

땀을 뻘뻘 흘리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첫 번째 계단이 끝나자마자 나타나는 더 길게 설치되어진

두 번째 계단을 숨을 헐떡거리며 천천히 올라서야 하고

 

 

 

드디어 운장산의 서봉(칠성대)에 도착합니다.

연석산에서 2.2km의 거리이군요.

 

 

 

가야 할 동봉(삼장봉)과 운장산(운장대)가 멋드러지게 펼쳐지고

 

 

 

칠성대(서봉) 해발 1,120m 정상석은 바위 위에 설치되어 있지요.

 

 

 

칠성대의 왼쪽으로 바로앞 장군봉, 뒤로는 천등산과 대둔산이 조망되고,

 

 

 

칠성대 오른쪽으로 서대산과 천태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기다리고 있던 페러맨산행이사님이 멋지게 한 컷 해주는군요. 동하

 

 

 

칠성대(서봉) 정상에서의 흔적,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

 

 

 

지나왔던 연석산을 바라보니

뒤로는 원등산 종남산 서방산 위봉산이 마루금을 잇고

 

 

 

칠성대 정상에서 구경꾼님

 

 

 

서봉 정상에서 장미님

 

 

 

서봉 정상에서 서울보석님

 

 

 

칠성대 정상에서 지나가리님

 

 

 

서봉 정상에서 현명님

 

 

 

칠성대 정상에서 동하

 

 

 

서봉 정상에서 동하

 

 

 

해바라기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두 분은 단짝이 되었습니다.

 

 

 

사자머리바위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사자머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둘이서 흔적을 남기고

 

 

 

동하와 장미님

 

 

 

운장산의 칠성대에서 동하와 프리웨이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입니다.

 

 

 

구경꾼님과 서울보석님도 둘이서 함께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운장대 0.6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사자머리 바위를 바라보니

 

 

 

사람의 얼굴 모양이 있는 큰바위 얼굴

 

 

 

이마와 오똑한 콧날, 입을 벌리고 아래턱이 살아있는

큰바위얼굴의 형상이로군요.

 

 

 

이렇게 보면 커다란 고릴라 얼굴을 하고 있는 듯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숫사자 한마리가

갈기털을 세우고 웅크리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보이지요.

 

 

 

가야 할 동봉(삼장봉)과 운장산(운장대)를 바라보고

 

 

 

서봉과 운장산 중간에 있는 조망바위에 도착,

온통 바윗덩이로 구성된 서봉(칠성대)를 뒤돌아 봅니다.

 

 

 

서봉(칠성대)를 배경으로 구경꾼님과 서울보석님 흔적을 남기고,

따가운 햇빛 때문에 모두들 사진찍기도 귀찮다구요~~~ㅠㅠ

 

 

 

운장산 정상, 운장대에 도착합니다.

운장대는 동봉과 서봉의 딱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지요.

 

 

 

운장산(운장대) 해발 1,126m 정상,

운장대 정상의 데크시설, 기왕이면 운장산 정상석 인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계단배치를 잘했어야 했는데, 계단을 정상석 바로 옆으로 비스듬하게 설치해 놓아

정상석 인증하기 또한 정면으로 할 수가 없어 아주 큰 애로사항이지요. 조금만 더 생각을

잘해서 설치를 했더라면 아주 편하게 인증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주 큰 아쉬움입니다.

 

 

 

어서들 오세요~~~

 

 

 

운장산 운장대에서 인증을 하고, 장미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은 진즉 완료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장미님은 2020년 2월 22일에 첫탐방을, 2022년 1월 23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하게 되는 운장산이기도 하지요.

 

 

 

운장산 운장대에서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운장산 운장대를 즐겨보는 시간입니다.

 

 

 

해바라기님도 운장산 운장대 인증을 하시고

 

 

 

운장산 운장대에서 해바라기님

 

 

 

운장산 운장대 정상에서 서울보석님

 

 

 

운장산 운장대 정상에서 구경꾼님

 

 

 

운장산 운장대 정상에서 지나가리님

 

 

 

동하도 전북 진안 운장산 운장대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은 진즉 완료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는 2009년 8월 9일에 첫 탐방을, 2010년 11월 7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 2월 22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2년 1월 23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북 진안 운장산 운장대이기도 하지요.

 

 

 

운장산 운장대 정상에서 동하, 장미님, 해바라기님, 서울보석님

 

 

 

운장산 운장대 정상에서 프리웨이님

 

 

 

힘들어도 꿋꿋하게 완주를 하고 있는 프리웨이님

 

 

 

가야할 동봉(삼장봉)은 한참을 내려섰다가 올라서야 하는 동봉입니다.

오른쪽 뒤로는 구봉산 정상의 천왕봉이 살짝 고개를 들고 있군요.

 

 

 

마찬가지로 거대한 바위봉으로 구성된 동봉(삼장봉)

 

 

 

뜨거운 날 땀을 많이 흘려 지칠대로 지친 몸이라

이정도의 계단을 올라서기도 힘이 들기만 합니다.

 

 

 

어찌되었건 꾸역꾸역 진행하다보니 동봉(삼장봉) 정상이 코앞으로 다가서고

 

 

 

뒤돌아 본 운장산 운장대와 서봉 칠성대

 

 

 

멋진 포토존을 만나고

 

 

 

해바라기님

 

 

 

지나가리님

 

 

 

장미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동하

 

 

 

동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운장산 동봉(삼장봉) 해발 1,133m 정상에 도착, 구경꾼님

 

 

 

동봉(삼장봉)은 운장대보다 7m가 더 높지만

운장산 정상 역할을 운장대에게 뺏겨버린 슬픈 동봉이지요. 해바라기님

 

 

 

해바라기님

 

 

 

덕유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지만 멀리 보이지 않는 조망 때문에

육안으로는 보였지만 사진상으로는 덕유산을 찾을 수 없고, 장미님

 

 

 

장미님

 

 

 

덕유산 방향을 배경으로 지나가리님

 

 

 

덕유산 방향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동하

 

 

 

뜨거운 날 꿋꿋하게 완주하고 있지요. 서울보석님

 

 

 

서울보석님

 

 

 

동봉(삼장봉) 정상에서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

육안으로 덕유산이 희미하게 조망되었는데, 너무나 햇빛이 뜨거워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하고 얼른 그늘로 피신을 합니다.

 

 

 

하산을 해야 할 내처사동 2.8km 와 구봉산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배낭에 남아있는 과일을 모두 꺼내어

당분을 섭취하며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하고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며

 

 

 

일렬로 줄지어 천천히 하산을 이어갑니다.

 

 

 

거의 다 내려왔군요. 내처사동 0.6km 방향으로 진행하고

 

 

 

하산을 완료하게 됩니다.

 

 

 

먼저 하산하신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마스터님이 우리를 사진촬영 해 주는군요.

 

 

 

후미그룹의 연석산 운장산 산행 종료 인증

 

 

 

오늘은 덥기도 하거니와 목이 많이 말라 절실하게

맥주 한 잔이 생각나고 벌컥벌컥 들이키게 됩니다.

 

 

 

완주 봉동읍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욕탕에서

무던히도 흘렸던 땀을 씻어내고

 

 

 

봉동산업단지 근처에 있는 봉동코다리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뒤풀이를 하게 됩니다.

 

 

 

먼저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하여 신화에 등극하신

청솔님의 시상식이 준비되어지고

 

 

 

체리체리회장님이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신화산행 300회 케익에 촛불을 켭니다.

 

 

 

그럼 지금으로부터 청솔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등극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신화(神話),   청솔 홍구식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3년 06월 18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신화 표창장과 부상으로는 665,000원 상당,

순금 행운의 열쇠 2돈과 신화 네임텍이 수여됩니다.

 

 

 

신화에 등극하신 청솔님이 건배제의를 하기 위해 술잔을 가득 채우고

 

 

 

2006년부터 17년간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에 참여하다보니

뜻깊은 300회 신화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400회 500회 계속 건강한 산행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회원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멋드러진 청솔님의 건배사를 마무리로 신화산행 축하행사가 끝이 납니다.

다시 한 번 청솔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등극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메뉴는 코다리찜이로군요. 한상차림 49,000원*11상=539,000원

 

 

 

다른 테이블은 모르겠으나 동하가 앉은 테이블은 얼마나 쫄여버렸는지 엄청나게 짜서

시레기는 아예 못 먹을정도였지요. 코다리찜은 삼삼하게 해주어 밥을 먹지 않더라도

코다리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테이블은 오늘 너무나 짜서

겨우 코다리 살만 발라 먹었고, 완전히 실패작의 코다리찜이었습니다.~~~ ㅠㅠ

 

 

 

가장 사랑하는 친구 청솔님의 신화등극 축하의 시간, 주인공 청솔님과 술잔을

함께 기울이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화기애애한 뒤풀이의 시간이 되어집니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오늘, 너무나도 더워서 많이 지쳤던

날이었지만 괜찮은 조망의 운장산 산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123, 어게인 66좌, 진안 운장산, 내처사동 삼장봉 운장산 칠성대 활목재 내처사동 & 운일암 반일암 용담호 - 첨단번개 - Daum 카페

 

220123, 어게인 66좌, 진안 운장산, 내처사동 삼장봉 운장산 칠성대 활목재 내처사동 & 운일암 반일

2022년 01월 23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어게인 66좌, 진안 운장산 1126m(동하 어게인 66좌, 장미 어게인 8좌) 탐방의 날2022-01-23 091937, 진안 운장산, 내처사동 삼장봉(동봉) 운장산 칠성대(서봉)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