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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212, 어게인 76좌, 서울 청계산, 양재터미널 옥녀봉 매바위 매봉 망경대 석기봉 절고개 청계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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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2일 일요일 흐림

100명산 어게인 76좌, 서울 청계산 618m(동하 어게인76좌, 장미 어게인23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10차(년5차) 정기산행  서울 청계산(해발618m)

일시:2023년2월12일(일요일)05시00분

2023-02-12 083943. 서울 청계산, 양재터미널 옥녀봉 매바위 매봉 망경대 석기봉 절고개 청계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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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양재화물터미널-굴바위산-옥녀봉-매바위-매봉-망경대-석기봉-절고개

-청계사-주차장(9.9km, 5시간1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7명의 회원들과 함께

 

서울 청계산 매봉은 2016년 10월 2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4월 12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청계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76좌, 장미는 어게인23좌를 인증하게 되어지고, 양재화물터미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잠깐 올라서면 부드러운 산책로가 시작되고, 진한 소나무향을 마시며 올라서면 굴바위산이다. 잠시 내려섰다가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관악산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옥녀봉 정상인데 오늘은 곰탕의 날씨인지라 아주 희미하기만 하다. 부드러운 길은 계속되고 진달래밭을 통과하면 목책계단이 길게 이어지고 헬기장이다. 돌문바위에 도착, 돌문을 세바퀴 돌면서 청계산의 기를 받아가고, 북한산과 도봉산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매바위에 도착한다. 그러나 여전히 곰탕날씨로 조망은 완전 꽝, 잠시 후에 청계산 매봉에 도착,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76좌, 장미는 어게인23좌를 인증하게 되고,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를 찾아 샛길을 올라선다. 송수신탑 때문에 실제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는 오르질 못하고 철조망 밖에 우뚝 선 까칠한 바위봉이 망경대 역할을 하고 있다. 까칠한 바윗길을 내렸다가 다시 올라서면 멋진 바위들이 널려있는 석기봉이다. 석기봉에서의 조망 또한 아주 일품인 곳인데 역시나 곰탕날씨 때문에 전혀 조망을 볼 수가 없고, 망경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어묵탕과 막걸리를 팔고 있는 갈림길 삼거리에서 A조와 B조가 갈리게 되고, B조는 청계사 방향으로 급경사를 따라 하산을 하게 된다. 거대한 황금와불이 있는 청계사에 도착,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만세루를 통과하니 계단 옆 야외에 서 있는 사천왕상이 특이하다. 청계산 맑은숲 공원을 통과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서울 청계산 산행을 마친다.

산행일시 2023년2월12(일요일) 05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양제동화물터미널-옥녀봉-깔딱고개-매바위-매봉-청계산-석기봉
-삼거리-
이수봉-국사봉-청계사-주차장(약11km, 5시간30분)
B코스 양제동화물터미널-옥녀봉-깔딱고개-매바위-매봉-청계산-석기봉
-삼거리-
절고개-청계사-주차장(10km, 5시간30분)
   
산행경비 금55.000원(목욕비는개인부담)산행비는 버스승차후 현금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4:20 04:30 04: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40 04:50 05:00
◈산행신청시좌석번호와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5시00분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차량이동
시간
들머리 :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산 78-9  
날머리 : 경기 의왕시 청계동77                              이동시간; 285km 약3시간30분
임원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90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청계산[ 淸溪山 ]

서울 서초구와 경기 과천시·의왕시·성남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618 m이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들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시와 과천시 그리고 의왕시의 경계를 이룬다. 청계산이라는 이름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淸溪)'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조선시대에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두고 청룡산이라고도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618m)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청계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망경봉은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 후일 이름을 조견으로 바꿈)이 청계산 정상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이수봉은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번이나 모면하였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추사 김정희는 청계산 옥녀봉 북쪽 자락에 초당을 짓고 살았다. 서쪽에 관악산(冠岳山), 남쪽에 국사봉(國思峰: 538m)이 솟아 있으며, 이들 연봉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 방벽을 이룬다.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는 능선은 비탈면이 비교적 완만하며 산세도 수려하다. 서쪽으로 높이 약 10m의 수종폭포가 있고 그 아래 물웅덩이인 소를 이룬다. 청계동 골짜기에는 신라시대 창건한 청계사가 있고 고려시대에 들어 크게 중창된 사찰이다. 고려가 망하자 고려의 충신들이 청계사를 중심으로 은거하며 지내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계산 [淸溪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양재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옥녀봉 매봉 망경대 석기봉 청계사로 하산하는 코스

 

 

 

9.9km에 5시간1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서울 청계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서울 청계산 산행정보

 

 

 

서울 청계산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0분만에 양재화물터미널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37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청계산 들머리로 이동하는 중

 

 

 

청계산 들머리에서 옥녀봉까지는 2.5km이군요. 잠깐 급경사를 올라서면

 

 

 

곧바로 부드러운 산책로가 시작되지요.

 

 

 

주암동 삼거리를 지나 다시 한 번 올라채면

 

 

 

푸른 소나무향이 가득찬 부드러운 산책길이 이어지고

 

 

 

다시 한번 까칠하게 올라서면

 

 

 

굴바위산 정상, 산남님과 그 일행들이 쉬고 있군요.

 

 

 

굴바위산 이정표, 옥녀봉 240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잠시 내려섰다가 목책계단을 바짝 올라채면

 

 

 

넓은 공터 헬기장인 옥녀봉 정상에 도착하게 되지요.

 

 

 

옥녀봉에서 과일로 당분섭취를 하고

 

 

 

건너편으로는 관악산이 아주 멋지게 서 있는데 오늘은 곰탕의 날씨로 아주 희미하군요.

 

 

 

명암처리를 해서 겨우 이정도로 보이는 관악산입니다.

 

 

 

평소에 이렇게 관악산이 조망되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2016년 10월 23일 탐방했을 때 이곳 옥녀봉에서 바라본 관악산을 데려와 봅니다.

 

 

 

옥녀봉에서의 흔적, 알초롱님과 이사벨님

 

 

 

알초롱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웅암님, 체리체리님

 

 

 

웅암님

 

 

 

월광님

 

 

 

체리체리회장님

 

 

 

동하

 

 

 

마당바우님

 

 

 

페러맨산행이사님

 

 

 

오랜벗님

 

 

 

아로마님

 

 

 

해송님

 

 

 

장미님

 

 

 

무늬구슬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옥녀봉(해발 375m) 안내

 

 

 

옥녀봉에서 단체기념촬영

 

 

 

키가 큰 멋진 소나무에서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대보포유님

 

 

 

무늬구슬님

 

 

 

마당바우님

 

 

 

구경꾼님

 

 

 

해송님

 

 

 

좋은사람님

 

 

 

동하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원터골갈림길을 지나 매봉1.7km 방향으로

 

 

 

제법 내리막길이 진행되며 진달래밭을 통과하면

 

 

 

목책계단 1300개 가량을 숨가프게 올라야 하지요.

 

 

 

원터골 삼거리를 지나 매봉 방향으로

 

 

 

올라서면 헬기장을 만나며

 

 

 

청계골 갈람길이지요. 매봉 0.6km 방향 15분이 소요된다구요.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서초구 경계선이로군요.

 

 

 

돌문바위에 도착, 돌문을 세바퀴 돌면 건강해진답니다.

 

 

 

돌문바위에서 구경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좋은사람님

 

 

 

돌문바위에서 해송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잠시 계단을 또 올라야 하고

 

 

 

매바위 해발 578m에 도착, 흔적을 남겨봅니다. 해송님

 

 

 

매바위에서 체리체리님

 

 

 

매바위에서 장미님도 흔적을 남기고

 

 

 

매바위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방향을 아주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인데

오늘은 아예 조망 제로입니다. 동하

 

 

 

2020년 4월12일에 매바위에서 조망되는 북한산과 도봉산을 데려와 봅니다.

 

 

 

조금만 올라서면 청계산 정상역할을 하고 있는 매봉, 해발 582.5m 정상에 도착하게 되지요.

청계산의 실제 정상은 망경대 618m 인데, 매봉이 청계산 정상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봉은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장소이기도 하지요. 포레스트님

 

 

 

규리님도 100명산 인증

 

 

 

체리체리회장님도 청계산 매봉에 우뚝 섰습니다.

 

 

 

청계산 매봉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장미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청계산 매봉 인증을 하게되고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23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청계산 매봉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20년 4월 12일에 처음 탐방을 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청계산 매봉입니다.

 

 

 

좋은사람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청계산 매봉 인증을 하시고

 

 

 

동하는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됩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76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청계산 매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16년 10월 2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4월 12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청계산 매봉입니다.

 

 

 

구경꾼님도 청계산 매봉 인증

 

 

 

해송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해송고문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도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청계산 매봉 정상에서 단체기념촬영

 

 

 

좋은사람님, 하이트님, 해송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구경꾼님, 대보포유님, 동하

 

 

 

여러 컷을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혈읍재 도착 직전에 오늘도 맛난 점심식사를 마치고

 

 

 

혈읍재에 도착, 석기봉 900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정여창의 피눈물 혈읍재

조선 연산군때 유학자 정여창선생이 스승 김종직선행이 무오사화로 무관참시 당하였다는 소식에

은거지인 금정수(하늘샘)로 가기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넘어다녔다는 고개이다. 이수봉은 정여창

선생이 스승 김종직과 벗 김굉필이 연루된 무오사화의 변고를 예견하고, 한때 이 산에 은거하며

생명의 위기를 두 번이나 넘겼다고 하여 후학인 정구 선행이 이수봉이라 명명하였다.

 

 

 

밥을 금방 먹고 올라서려니 무척이나 힘이 들고

 

 

 

오른쪽 샛길 망경대 방향으로 살며시 접어듭니다.

 

 

 

저 위 바위가 망경대, 실질적인 청계산 정상이지요.

 

 

 

누군가 망경대라 글씨를 써 놨군요.

 

 

 

청계산 정상 해발 618m 망경대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망경대 정상에서 좋은사람님

 

 

 

망경대 정상에서 구경꾼님

 

 

 

망경대 정상 해발 618m에서 장미님

 

 

 

망경대 정상에서 석기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망경대 정상에서 까칠한 바윗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청계산 망경대를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

 

 

 

가야 할 방향으로는 석기봉이 우뚝 서 있고

 

 

 

온통 바위봉인 석기봉에는 명품소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석기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석기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석기봉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석기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석기봉을 배경으로 해송님

 

 

 

석기봉을 배경으로 동하

 

 

 

망경대에서 까칠한 길을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석기봉 정상입니다.

 

 

 

석기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석기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아름다운 석기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석기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석기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배경으로 동하

 

 

 

석기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배경으로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석기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배경으로 해송님

 

 

 

석기봉에서의 조망 또한 아주 좋은 곳인데 오늘은 완전 꽝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관악산조차 아주 희미한 형태로 보일 뿐이지요.

 

 

 

2020년 4월 12일 탐방시에 석기봉에서 조망되는 관악산을 데려와 봅니다.

 

 

 

석기봉 정상에서 단체 기념촬영의 시간

 

 

 

동하, 장미님, 해송님, 구경꾼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석기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배경으로 모두들 즐겁습니다.

 

 

 

석기봉의 바윗덩이들, 물개바위등, 바위를 타고 넘어야 제맛인데,

일행들이 위험하다며 그냥 우회하고 맙니다.

저곳 바윗덩이들은 2020년 4월 12일에 통과했으니 오늘은 패스해도 무방하지요.

 

 

 

2020년 4월 12일에 찍었던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물개바위

 

 

 

멧돼지바위

 

 

 

까칠한 석기봉의 기암들이지요.

 

 

 

석기봉 바윗덩이에서 동하

 

 

 

석기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를 올려다보며 석기봉에서 하산을 시작하고

 

 

 

뒤돌아본 석기봉의 바윗덩이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한 등산로를 잠시 내려서면

 

 

 

넓디넓은 운동장같은 광장에 내려서고

 

 

 

잠시 올라서면 오늘 A코스와 B코스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니 어묵탕과 막걸리를

팔고 있군요. B조는 청계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본격적인 하산길이 시작되어집니다.

 

 

 

울창한 소나무숲길을 따라 급경사를 내려서야 하고

 

 

 

망경대와 석기봉을 뒤돌아 올려다 봅니다.

 

 

 

청계사 450m 방향으로

 

 

 

앗~ 우리가 망경대와 석기봉을 들른 사이에 앞서 먼저 하산을 하고 있는

송원고문님과 행복한동행님, 해피님을 만납니다.

 

 

 

해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다함께 흔적을 남기며 함께 천천히 내려섭니다.

 

 

 

홧~ 깜짝이야~~~

청계사에 도착하니 거대한 황금와불이 반겨주는군요.

 

 

 

청계사 삼성각

 

 

 

의왕 청계사 동종은 국가 보물로써 모두가 잘 보존해야 한다구요~~

 

 

 

청계사 극락보전

 

 

 

극락보전 내부

 

 

 

수 없이 많은 연등이 걸려 있군요. 체리체리님

 

 

 

행복한동행님과 해피님

 

 

 

의왕 청계사에서 하이트님, 구경꾼님, 해피님, 행복한동행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의왕 청계사에서 행복한동행님, 해피님, 해송님, 장미님, 동하, 체리체리님

 

 

 

설법전을 통과해 내려서면

 

 

 

입구쪽은 만세루란 현판이 걸려있고 계단을 내려섭니다.

 

 

 

호박엿을 팔고 있군요. 해송님이 호박엿을 하나 사서 다함께 당분보충을 해 갑니다.

 

 

 

사천왕상이 왜 없지? 했더니 이곳 청계사는 사천왕상이 계단 옆에서 지키고 있군요.

특이하게도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사천왕상은 처음 만나는 듯 합니다.

 

 

 

우담바라 핀 청계사

 

 

 

우담바라[ 優曇婆羅 ]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이다. 한자로는 優曇婆羅,

優曇波羅, 優曇跋羅華, 優曇鉢華, 優曇華 등 다양하게 표기하고 있다. 영서(靈瑞)·서응(瑞應)·상서운이

(祥瑞雲異)의 뜻으로, 영서화·공기화(空起花)라고도 한다.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쓰인다. 불경에 의하면,

인도에 그 나무는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 꽃이 피며,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면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서 꽃이 핀다고 하였다. 때문에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하였다. 또 여래의 묘음(妙音)을 듣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과 같고, 여래의 32상을 보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보다 백만배 더 어렵다고 하였다. 여래의 지혜는 우담바라가 때가 되어야 피는 것처럼

적은 지혜로는 알 수 없고 깨달음의 깊이가 있어야 알 수 있다고도 하였다. 식물학상으로는 인도

원산의 뽕나무과 상록교목 우담화를 일컫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담바라 [優曇婆羅]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청계산 등산로인데, 반쪽 짜리?

 

 

 

청계산 맑은숲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있군요.

 

 

 

청계천 추억쌓기를 이곳 청계산 맑은숲 공원에서 해 보시라는 말씀

 

 

 

청계산주차장에 도착하며 청계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의 맛은 이렇게 하산주 한 잔의 맛이 또한 즐겁지요.

 

 

 

천안 목천으로 이동, 대중사우나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병천 아우내 순대거리의 고모네순대로 이동했습니다. 이효리고모네라고 하는군요.

 

 

 

테이블 하나에 순대 1접시와 각자 순대국밥 한 그릇을 먹게 되지요.

 

 

 

순대 한 접시, 맛있는 순대를 안주 삼아 소주 한 잔이 절로 넘어가는군요.

 

 

 

회원님들 맛있게 드셔요~~~

 

 

 

소주 한잔 곁들여 순대국밥을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광주로 돌아오며 서울 청계산의 재미난 하루를 모두 마칩니다.

다음 주 고흥 거금도 적대봉에서 다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412, 93좌, 서울 청계산, 옛골 봉오재 목배등능선 이수봉 석기봉 망경대 매봉 매바위 정토사 옛골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00412, 93좌, 서울 청계산, 옛골 봉오재 목배등능선 이수봉 석기봉 망경대 매봉 매바위 정토사 옛

2020년 04월 12일 일요일 맑음  93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서울 청계산 매봉 618m 탐방의 날(동하 93좌, 장미 42좌) 2020-04-12 0954, 서울 청계산, 옛골 봉오재 목배등능선 이수봉 석기봉 망경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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