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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219, 섬&산39좌, 고흥 거금도 적대봉, 파성재 마당목재 적대봉 470봉 443봉 청석갈림길 생태공원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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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9일 일요일 흐림

 

섬&산39좌, 고흥 거금도 적대봉 592m 탐방(동하 섬&산39좌, 장미 섬&산30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11차(년6차) 정기산행 고흥 거금도 적대봉 592m,

일시 : 2023년2월19(일요일)07시00분

2023-02-19 095656. 고흥 거금도 적대봉, 파성재 마당목재 적대봉 478봉 445봉 청석갈림길 생태공원.gpx
0.16MB

산행코스 : 파성재-마당목재-적대봉-470봉-443봉-청석갈림길-전망대-거금생태공원 (약8.23km, 4시간15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6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은 2013년3월17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12월25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흥 거금도 적대봉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섬&산 중 오늘로써 동하는 39좌, 장미는 30좌를 인증하게 되는 고흥 거금도 적대봉이다. 또한 동하에게는 엄청 특별한 날이었던 고흥 거금도 적대봉이기도 하다. 거슬러 올라가 2016년 첨단산악회 송년산행이었던 2016년12월25일 거금도 적대봉을 탐방했던 날, 첨단산악회 2017년 차기회장과 운영진을 구성하지 못해 송년회 때 이취임식을 하지 못하여 난감했었는데, 거금도휴게소식당에서 부랴부랴 임시총회를 거쳐 동하가 차기회장직을 수락하고, 회장취임식을 하여 2017년을 재미나게 이끌어 갔었던 7년 전의 특별한 날이 된 고흥 거금도 적대봉의 기억이 생생하다. 파성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부드럽게 시작되는 오름길을 천천히 올라서며 중간쉼터에서 삼치전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 잔을 하며 잠시 쉬어간다. 곧바로 급경사의 오름길로 바뀌며 이마와 등에서는 제법 땀이 촉촉히 흐르고, 마당목재에 올라서면 바로 코앞으로 적대봉정상이 다가선다. 흔적을 남기고 적대봉 바로 아래에 올라서니 갑자기 드센 칼바람이 몰아치며 흘렸던 땀을 순식간에 식혀버린다. 적대봉 해발 592m 정상에 도착, 블랙야크 섬&산 중 동하는 39좌, 장미는 30좌를 인증하게 되고 봉화대에 올라 바람을 피해 맛난 점심시간이다. 적대봉정상에서 좋은사람님의 300회 신화산행 축하 인증을 해주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으나 드세게 부는 바람때문에 너무 추워서 아쉽지만 그냥 하산을 시작한다. 거금생태숲 방향으로 목책계단을 따라 내림길이 이어지고, 475봉을 올라 뒤돌아보니 적대봉이 차츰 멀어져가며, 부드러운 능선이  443봉까지 길게 이어진다. 중간중간 바위조망터가 있으나 흐리멍텅한 곰탕날씨인지라 전혀 조망을 볼 수가 없다. 443봉의 끝자락은 오천마을과의 갈림길, 청석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급경사의 하산길이 시작되고, 전망좋은 곳이란 데크에 도착한다. 그러나 여전히 곰탕속의 조망은 너무나도 아쉽다. 겨우 바로 발 아래에 있는 대취독섬과 대취도가 방파제의 작은 등대와 어울려주는 풍경만이 위안을 삼아준다. 데크전망대에서 날씨가 좋으면 건너편으로 지죽도의 멋진 죽순봉이 조망될텐데 많이 아쉽다. 거금생태숲공원에 도착하며 적대봉 산행이 종료되고, 오늘은 하산안주가 녹동수산시장에서 준비해 온 윤기가 자르르르 흐르는 맛있는 횟감으로 소주 한 잔의 맛이 배가 되고, 목욕 후 뒤풀이식당에서 오늘의 메인행사가 시작된다. 좋은사람고문님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 시상식이 거행되며, 전 회원들이 신화산행을 축하해준다. 삼겹살백반 메뉴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얼풋한 뒤풀이식사가 되어진다. 300회 신화에 등극하신 좋은사람님 축하드립니다.

산행일시 2023년2월19(일요일)07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서촌마을-보아뱀바위-기차바위-도랍봉-마당목재-적대봉-475봉
-443봉-청석갈림길-거금생태공원(약11km, 5시간30분)
B코스 파성재-마당목재-적대봉-475봉-443봉-청석갈림길
-거금생태공원(약8.2km, 5시간)
   
산행경비 금45.000원(목욕비는 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현금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4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7시00분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동계산행시아이젠필수지참.
차량이동시간 들머리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727,  이동거리 : 161km 약2시간30분
임원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곷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90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적대봉[ 積台峰 ]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 있는 산으로 높이 592m이다. 거금도 한 가운데 솟아 있어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같은 모습이다. 바다 건너 북쪽으로 천등산·마복산, 서쪽으로 천관산과 마주본다. 산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시 부근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까지 보인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정상에 둘레 34m, 지름 7m의 큰 봉수대가 있었다. 산행은 서쪽 능선을 가로질러 거금도 남북을 잇는 임도 북쪽 끝의 성치마을에서 시작한다. 산행 시간은 5시간 정도 걸린다. 산 기슭에는 조선시대에 목장성(牧場城)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금도는 이웃한 소록도·절제도·시산도·나로도와 함께 도양(道陽) 목장에 속한 속장(屬場)의 하나였으며 이 산을 중심으로 성을 쌓아 말 116마리를 키웠던 세납(稅納) 목장이 있었다. 거금도 남북을 가로질러 석정리와 어전리를 잇는 임도 곳곳에는 아직도 목장성 흔적이 남아 있다. 산 아래를 흐르는 물만내는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적대봉 [積台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파성재에서 시작하여 마당목재 적대봉 470봉 거금생태공원으로 하산하는 코스

 

 

 

8.23km에 4시간 1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고흥 거금도 적대봉 산행정보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지도

 

 

 

광주첨단산악회 오늘의 적대봉 산행경로

 

 

 

보성녹차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7시10분에 출발하여 약2시간10분만에 고흥 거금도 오천리에 도착하고

 

 

 

준비운동을 실시합니다.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특별 이슈가 있는 날이지요.

 

 

 

좋은사람고문님이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하여 신화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해송님이 협찬해주신 멋진 프랑카드를 앞세워 46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A조는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B조는 파성재로 이동해야 하지요.

 

 

 

약 20분만에 B조 산행들머리, 파성재에 도착하고

 

 

 

적대봉 등산로 입구에는 커다란 정상석이 반겨주는군요.

 

 

 

적대봉 입구에서 체리체리회장님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도 흔적을 남깁니다.

 

 

 

오늘 B조는 46명의 회원 중 20명이 함께하게 되구요.

 

 

 

일렬로 늘어서 본격적인 등산로에 접어듭니다.

 

 

 

잠시 올라서니 봉화대의 그림이 있어 담아보고

 

 

 

적대봉 2.3km 방향으로

 

 

 

 부드러운 오름길이 이어지고

 

 

 

무리지어 한고비 천천히 올라서면

 

 

 

쉼터를 만나 잠시 쉬어갑니다.

 

 

 

구경꾼님표 막걸리 한 잔에 장미님표 삼치전이 안주가 되어주고

 

 

 

오름길의 경사가 제법 급해지는군요.

 

 

 

멋지게 쌓아놓은 돌탑을 만나고

 

 

 

돌탑에서 무늬구슬님, 해송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올려다보니 조망은 꽝이고, A조가 올라오고 있을 능선이 희미하지요.

 

 

 

제법 급경사를 올라서면 마당목재입니다.

 

 

 

마당목재에서는 적대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1.0km의 거리이지요.

 

 

 

마당목재에서 적대봉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마당목재에서 가을이님, 도움사랑님, 해바라기님

 

 

 

마당목재에서 적대봉 정상을 배경으로

 

 

 

가을이님, 동하, 해바라기님

 

 

 

해바라기님과 가을이님

 

 

 

적대봉을 배경으로 백아산님

 

 

 

마당목재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마당목재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도움사랑님도 흔적을 남기고

 

 

 

마당목재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동하

 

 

 

해송님

 

 

 

해송님과 서울보석님

 

 

 

정면으로 보이는 적대봉정상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오름길에 단체 한 컷

 

 

 

올려다 보이는 적대봉정상까지는 제법 급경사를 올라야 하지요.

 

 

 

A조가 걷고 있을 능선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조망이 너무 없어 많은 아쉬움이지요. 장미님

 

 

 

조망이 좋은 날이면 저 능선이 참 볼만한데 말입니다. 무늬구슬님

 

 

 

그야말로 오늘은 조망이 꽝이지요. 장성호님

 

 

 

이런 날을 곰탕이라 한다지요? ㅎㅎ, 시나브로님

 

 

 

해바라기님~ 해를 좀~ 보내줘요~~~ㅎ

 

 

 

현명님도 곰탕속에서 흔적을 남기고

 

 

 

구경꾼님

 

 

 

곰탕속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돌길의 오름길은 바람이 드세게 불어와 흐르고 있던 땀이 금방 식어버리고

 

 

 

적대봉정상이 187m 남은 지점, 적대봉정상 인증 후 되돌아와

거금생태숲 4.3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해발 592m 정상에 도착, 봉화대가 있고,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백아산님

 

 

 

도움사랑님

 

 

 

도움사랑님도 섬&산 인증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무늬구슬님

 

 

 

해바라기님

 

 

 

해바라기님

 

 

 

장성호님

 

 

 

장미님도 적대봉 인증

 

 

 

장미님은 블랙야크 섬&산 중 오늘로써 30좌를 인증하게 되는 고흥 거금도 적대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3년03월17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12월25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거금도 적대봉이기도 하지요.

 

 

 

시나브로님

 

 

 

현명님

 

 

 

동하도 거금도 적대봉 인증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중 오늘로써 39좌를 인증하게 되는 거금도 적대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3년03월17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12월25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거금도 적대봉이기도 하지요.

 

 

 

또한 동하에게는 엄청 특별한 날이었던 고흥 거금도 적대봉이기도 합니다. 첨단산악회 송년산행

이었던 2016년12월25일 거금도 적대봉을 탐방했던 날, 첨단산악회 2017년 차기회장과 운영진을

구성하지 못해 송년회 때 이취임식을 하지 못하여 난감했었는데, 거금도휴게소식당에서 부랴부랴

임시총회를 거쳐 동하가 차기회장직을 수락하고, 회장취임식을 하여 2017년을 재미나게 이끌어

갔었던 7년 전의 특별한 날이 되었던 고흥 거금도 적대봉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늘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ㅎ

 

 

 

적대봉정상에서 단체기념촬영

 

 

 

바람이 얼마나 거세게 부는지 금방 땀이 식어버리고

 

 

 

앗~ A조 선두가 벌써 도착하는군요.

구경꾼님, 웅암님, 무늬구슬님, 박광연님, 산남님

 

 

 

박광연님

 

 

 

박광연님 스마일~~~ㅎ

 

 

 

다향님

 

 

 

웅암님

 

 

 

무늬구슬님

 

 

 

행복한동행님

 

 

 

알초롱님

 

 

 

봉남님

 

 

 

들꽃향기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대보포유님

 

 

 

적대봉정상은 동정마을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봉화대 내부로 올라가 맛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중

 

 

 

적대봉 정상석 뒷면은 한자로 표기되어 있고,

청학님과 클래식님이 적대봉 인증을 하고 있군요.

 

 

 

적대봉 정상에서 좋은사람님의 300회 신화산행 축하 인증을 하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으나 드세게 부는 바람때문에 너무 추워서 아쉽지만 그냥 하산을 하기로 합니다.

 

 

 

뒤늦게 올라온 좋은사람님 신화산행 축하 기념은 이렇게 했군요.

 

 

 

좋은사람고문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합니다.

 

 

 

함께 기념촬영은 하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좋은사람님 신화산행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 축하를 해주어 뜻깊은 신화산행이 되었겠지요.~~~

 

 

 

갈림길 삼거리에 되돌아와 거금생태숲(청석마을) 4.3km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되고

 

 

 

목책계단을 따라 내림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어랏~ 또 올라야 하는군요. 475봉 오름길

 

 

 

475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적대봉정상

 

 

 

당겨보니 A조 회원들이 갈림길삼거리를 지나 적대봉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군요.

 

 

 

475봉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475봉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웅암님도 475봉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475봉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웅암님, 둘이서 함께 합니다.

 

 

 

475봉을 넘어서며 가야할 길을 바라보고

 

 

 

A조가 산행을 시작했던 오천마을을 내려다보는데, 조망이 없어 바다와 육지와의 경계가

없어 보이는군요. A조는 오천저수지 오른쪽 방향의 능선을 따라 산행이 진행되었지요.

 

 

 

홍연마을 갈림길을 지나 청석마을 4.1km 방향으로

 

 

 

저기가 어디메뇨?~~~ A조가 걸었던 능선이랍니다.~~~

 

 

 

곰탕이라도 좋아요~~~ㅎ. 해송님

 

 

 

곰탕이어서 B조 산행하기를 잘 했답니다. 장미님

 

 

 

오늘 처음 오신분, 청학님과 클래식님 함께 흔적을 남기고

 

 

 

처음 만나 정말 반가웠고, 가끔 함께 발걸음하기를 기대합니다.

 

 

 

무늬구슬님

 

 

 

웅암님도 멋지게 서 보시고

 

 

 

구경꾼님과 서울보석님

 

 

 

너무나도 아쉬운 곰탕 날씨가 얄밉기만 하지요. 동하

 

 

 

제법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부드러운 평길의 능선이 이어지고

 

 

 

뒤돌아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적대봉이 많이 멀어졌습니다.

 

 

 

여기가 443봉 근처로 보이고 온통 소사나무 군락지이지요.

 

 

 

바위조망터에 도착, 흔적을 남겨봅니다. 행복한동행님

 

 

 

적대봉이 제법 멀어졌지요? 장미님

 

 

 

바위조망터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오늘도 천천히 즐거운 산행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장미님

 

 

 

바위조망터에서 웅암님

 

 

 

적대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거금도 적대봉을 이렇게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행복한동행님의 작품, 동하와 장미

 

 

 

동하도 바위조망터에서 적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

 

 

 

사랑합니다~ 하트 뿅뿅~~ 무늬구슬님

 

 

 

적대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건너편의 기차바위능선부터 적대봉까지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남천, 명천 갈림길인 443봉에서 청석 2.8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443봉에서 배낭속에 있는 과일을 모두 꺼내 당분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후 오천갈림길에서 청석 2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본격적인 하산을 이어가고

 

 

 

하산길은 급경사로써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전망 좋은 곳 70m 방향으로 직진

 

 

 

누군가의 정성이 깃들여진 작은 돌탑을 지나니

 

 

 

전망데크에 도착합니다.

 

 

 

전망데크에서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

 

 

 

서울보석님, 장미님, 행복한동행님, 해송님, 구경꾼님, 웅암님

 

 

 

무늬구슬님, 구경꾼님, 웅암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해송님, 동하

 

 

 

전망대에서는 가까이 있는 대취독섬과 대취도만 조망될 뿐 멀리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군요.

날씨가 좋으면 바다 건너편 지죽도의 멋진 금강죽봉이 조망될텐데 많이 아쉽지요.

 

 

 

대취독섬과 대취도, 그 앞으로 작은 등대가 멋드러지게 어울려 줍니다.

 

 

 

대취독섬과 대취도를 배경으로 장미님

 

 

 

한없이 아쉽기만 한 곰탕날씨, 장미님

 

 

 

그래도 기념 흔적을 남겨야지요. 장미님

 

 

 

웅암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해송님

 

 

 

무늬구슬님, 웅암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해송님

 

 

 

다시 한 번 바라본 아름다운 대취독섬과 대취도

 

 

 

섬 산행을 할때면 이러한 멋진 풍경들을 감상하는데 오늘은 많이 아쉬운 날입니다.

 

 

 

바다 건너편에 보여야 할 22년6월4일에 촬영했던 지죽도의 금강죽봉을 데려와 봅니다.

 

 

 

오랜벗님, 구경꾼님, 무늬구슬님

 

 

 

동하도 대취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행복한동행님의 작품으로 동하의 흔적

 

 

 

거금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동하

 

 

 

오랜벗님도 멋진 포즈 취해주시고

 

 

 

생태숲 700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돌계단이 길게 이어지며

 

 

 

이곳이 생태숲으로써 산책로를 지그재그로 잘 정비해 놓았군요.

 

 

 

팔각정에 도착

 

 

 

생태숲은 이렇게 잘 정돈되어 있군요.

 

 

 

거금생태숲 탐방로 안내, 구름다리도 안내되었군요.

 

 

 

계곡따라 생태숲 입구 방향으로

 

 

 

흔적도 남기면서, 장미님

 

 

 

거대한 건물이 나타나는데?

 

 

 

숲사랑홍보관이로군요.

 

 

 

잠시 들러 보는데 별로 볼 것이 없군요.

 

 

 

한 바퀴 휙 돌아보며 밖으로 나갑니다.

 

 

 

이게 먼나무라구요? 먼나무~ ㅎㅎ, 이름이 먼나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가면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 먼나무, 열매가 빨갛게 탐스럽지요.

 

 

 

사방댐에는 물이 넘쳐 흐르고

 

 

 

걸어왔던 능선을 올려다봅니다.

 

 

 

거금생태숲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며 산행이 종료되고

 

 

 

하산주 시간이 시작됩니다.

 

 

 

와우~~ 오늘의 하산안주는 싱싱하고 맛있는 횟감이로군요.

고흥 녹동수산센터에서 운행이사님의 수고로 저렴하게 횟감을 준비해 와서

적당히 3~4시간이 지난 지금, 숙성이 아주 잘되어 윤기가 아주 자르르르~~~

 

 

 

횟감 한 젓가락에 소주 한 잔의 맛이 달달달달~ 달콤한게 아주 쥑여주는 맛입니다.

 

 

 

후미를 책임지고 온 마르띠노님~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 후미그룹까지 맛있는 횟감으로 하산주를 마무리하고

 

 

 

고흥 도양읍(녹동) 녹동전통시장 근처에 있는 바다스파랜드로 이동하여 땀을 씻고

 

 

 

아참~ 바다스파랜드는 유명한 레슬링 김일 선수의 딸이 운영하고 있다네요.

 

 

 

고흥 과역면에 있는 동방기사식당으로 이동하여 뒤풀이식사를 하게 됩니다.

 

 

 

동방기사식당 메뉴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백반 1인분에 10,000원이군요.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특별한 날, 좋은사람고문님이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축" 좋은사람 300회 신화등극, 축하합니다. 이쁜 케익이 준비되어지고

 

 

 

지금으로부터 좋은사람고문님의 300회 신화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신화(神話),   고문 좋은사람 고은종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3년 02월 19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신화(神話) 좋은사람님, 운영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고

 

 

 

부상은 신화 네임텍과 순금2돈(650,000원 상당) 행운의 열쇠가 수여됩니다.

 

 

 

케익 절단식이 이어지고

 

 

 

이어서 정기산행 50회 참석으로 가족이 되신, 웅암님과 차홍님의 네임텍 전달식입니다.

 

 

 

정기산행 50회를 달성하여 첨단산악회 가족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보포유총무님, 체리체리회장님, 웅암가족님, 좋은사람신화님, 차홍가족님, 페러맨산행님

다함께 행복한 웃음지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고문좋은사람신화님의 건배사가 이어지며,

흥겨운 뒤풀이 저녁식사가 되어지고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얼풋해집니다.

다시 한번 좋은사람님의 신화등극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1225, 고흥 거금도 적대봉, 오천리 기차바위 돌탑 마당목재 적대봉 샘터 파성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61225, 고흥 거금도 적대봉, 오천리 기차바위 돌탑 마당목재 적대봉 샘터 파성재 - 첨단산악회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19(년41차)정기산행(송년산행) 고흥 거금도 적대봉(592m) (12월25일07시) 전남고흥 거금도 적대봉 산행은 2016년도 송년산행이면서 아주 특별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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