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129, 어게인 75좌, 장수 장안산, 괴목마을 괴목고개 장안산 중봉 하봉 범연동 연주마을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1. 29.
728x90
반응형

2023년 01월 29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5좌, 장수 장안산 1,237m(동하 어게인75좌, 장미 어게인22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08차(년3차)정기산행 장수 장안산, 일시 : 2023년1월29일(일요일)07시00분

2023-01-29 092046. 장수 장안산, 괴목마을 괴목고개 장안산 중봉 하봉 범연동 연주마을.gpx
0.21MB

산행코스 : 괴목마을-괴목고개-전망대-억새군락-장안산-중봉-하봉-덕천고개-906봉

-범연동-연주마을(약10.82km, 5시간37분)

함께한이 : 광주 첨단산악회 39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북 장수 장안산은 2011년8월7일에 첫탐방을,  2016년1월31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5월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하게 되는 장안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75좌, 장미는 어게인 22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장수 장안산이다. 괴목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동하는 오늘이 네번째 장안산 탐방이지만 항상 무룡고개에서 시작을 했던지라 괴목마을에서 괴목고개까지는 첫 걸음이다. 올려다 보이는 괴목고개 근처는 새하얗게 눈꽃이 피어있어 황홀한 눈꽃산행이 예고되고, 괴목고개까지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오름길이다. 괴목고개부터는 파란하늘 아래 참으로 아름다운 눈꽃을 즐기는 시간이 되어지고, 명품소나무 두 그루가 있는 조망터는 그야말로 황홀한 풍경을 연출해주어 멋지게 흔적들을 남긴다. 이어지는 억새밭의 억새꽃은 가냘픈 몸매에 복스러운 눈꽃을 얹어 한껏 이쁘게 치장을 하고 나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겨울 억새꽃이다. 한차례 긴 계단을 올라서면 장안산 해발 1,247m 정상이고, 남덕유산부터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이 하얀 겨울옷을 입고 맨뒤에 자리한다. 그 앞 중간라인으로 거망산 황석산 라인이 멋지게 펼쳐지고, 맨 앞으로는 백두대간길인 영취산 백운산이 멋드러진다. 지리산 천왕봉 방향은 구름이 잔뜩 끼어 천왕봉을 볼 수가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쉬울 뿐이다. 헬기장이 있는 장안산 정상은 넓고 평평한 지형,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75좌, 장미는 어게인 22좌를 인증하게 되고, 회원들과 함께 흔적을 남기며 장안산 정상에서의 시간을 실컷 즐기고, 범연동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뽀드득뽀드득 눈길을 즈려밟고 가는 중봉 하봉까지의 능선길은 푸른하늘 아래 사슴뿔마냥 복스러운 털이 맺혀있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황홀한 시간이다. 하봉을 지나며 급경사 하산길로 이어지고, 두세번의 오르내림을 하며 마지막 봉우리인 905봉을 지나면서 부드러운 하산길이다. 아래로 도로가 보이며 까칠한 급경사가 다시 시작하고 잠시 내려서면 도로와 만나며 연주마을 입구에 도착, 전북 장수 장안산 산행을 마친다.

산행일시 2023129(일요일)0700
산행코스 A코스 밀목치-큰골봉-노곡고개-백운산(범골봉)-장구목재-장안산
-중봉-하봉-덕천고개-연주마을(14km, 6시간)
B코스 괴목마을-괴목고개-억새밭-장안산-중봉-하봉
-덕천고개-연주마을(9km, 5시간30)
   
산행경비 45,000(목욕비는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현금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좌석번호와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700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목욕준비물,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차량이동
시간
들머리 : A조-전북 장수군 장수읍 동촌리 산 52-1
           B조-전북 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1043         이동시간 : 116km 2시간
임원
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90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장안산[ 長安山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계남면(溪南面번암면(蟠岩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237m이다. 소백산맥의 서쪽 비탈면을 이루며, 동쪽에 백운산(1,279m), 서쪽에 팔공산(1,151m)이 솟아 있다. 동쪽 비탈면에서 흘러내린 계류는 섬진강의 상류인 백운천으로 흘러들고, 북쪽 비탈면에서 흘러내린 계류는 계남면의 벽남제(壁南堤)로 흘러든다. 동쪽은 소백산맥의 준령에 막혀 교통이 불편하지만, 북동쪽의 무령고개(1,076m)와 남쪽의 어치재를 통해 경상남도 함양군의 산록 계류지역과 연결된다. 서쪽 비탈면은 경사가 완만하며 장수읍의 낮은 분지로 이어진다. 남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해 용림천으로 흘러드는 덕산계곡(德山溪谷)은 윗용소·아랫용소 등 2개의 용소와 크고 작은 10여 개의 소(), 20여 개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또 가을철 동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이 명물로 꼽힌다. 인근에 국민관광지인 방화동 가족휴양촌이 있다. 1986년 부근 일대와 함께 장안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안산 [長安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괴목마을에서 시작하여 괴목고개 장안산 중봉 하봉 905봉 범연동으로 하산하는 코스

 

 

 

10.82km에 5시간3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장수 장안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장수 장안산 산행정보

 

 

 

장수 장안산 지도

 

 

 

광주첨단에서 7시에 출발하여 A조 6명을 밀목재에 내려주고,

약 2시간10분만에 괴목마을에 도착합니다.

 

 

 

준비체조는 생략하고, 괴목마을을 벗어나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3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동하는 오늘이 네번째 장안산 탐방이지만 항상 무룡고개에서 시작을

했던지라 괴목마을에서 괴목고개까지는 첫 걸음인 것이지요.

 

 

 

약 500m의 임도가 끝나고, 아이젠을 착용하며 본격적으로 급경사의 등산로에 접어듭니다.

 

 

 

경사도가 차츰 심해지는 구간, 저 위의 능선에는 새하얗게 눈꽃이 피어있군요.

 

 

 

살짝 당겨 본 설경이 멋진 능선은 괴목고개를 지나 전망대로 가는 길입니다.

 

 

 

산죽길이 펼쳐지는 절골계곡을 건너고

 

 

 

꽁꽁 얼어붙은 절골계곡

 

 

 

흔적을 남겨봅니다.

 

 

 

알초롱님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차카게님

 

 

 

마오타이님

 

 

 

동하와 장미

 

 

 

마르띠노님과 천년지기님

 

 

 

아주 심한 급경사가 시작되고 곧이어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임도 지점은 괴목동에서 1.6km를 올라왔고, 장안산이 3.0km의 거리이군요.

 

 

 

임도에서 장미님표 삼치 전에 구경꾼 좋은사람님표 막걸리를 한 잔 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임도에서 마오타이님

 

 

 

다시 까칠한 급경사가 이어지고, 눈꽃이 복실복실한 산죽길에서 봉남님

 

 

 

너덜지대 또한 새하얀 눈이 모두 뒤덮어 버렸고

 

 

 

본격적으로 눈꽃이 시작되는 길은 오늘 최고 까칠한 경사, 제법 높은 고도라는 것이지요.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것을 느끼며 올라서니 괴목고개 해발 950m 지점, 장안산 2.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늘 장안산 산행을 시작했던 무룡고개는 이곳에서 0.5km의 거리이군요.

 

 

 

괴목고개에서 잠시 쉬어가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체리체리회장님, 봉남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동하

 

 

 

하얀설경 속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와 동하

 

 

 

파란하늘 아래 반짝이는 하얀눈꽃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마오타이님

 

 

 

샘터에 도착, 장안산 1.5km 방향으로

 

 

 

참으로 이쁜 겨울눈꽃을 감상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기만 하지요.

 

 

 

이번 겨울들어 이렇게 멋진 눈꽃산행은 처음이지 싶습니다.

 

 

 

눈밭의 발걸음이 사뿐사뿐 사각사각 기분이 좋은 소리

 

 

 

명품소나무 두 그루가 하얗게 물들어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고, 장미님

 

 

 

아름다운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서울보석고문님

 

 

 

장미와 동하, 둘이서도 함께 흔적을 남기고

 

 

 

좋은사람님, 마르띠노님, 장성호님, 마오타이님

 

 

 

차카게님

 

 

 

현명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억새꽃 뒤로는 함양백운산이 조망되고

 

 

 

멋진 설경에 멋진 조망을 즐기며 쉬어가는 시간입니다.

 

 

 

멋진 소나무 뒤로는 뾰족뾰족 황석산이 바라보이고

 

 

 

전망데크에서 영취산과 백운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가야 할 장안산정상이 바로 앞에 다가서고

 

 

 

장안산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영취산을 배경으로 동하

 

 

 

영취산과 황석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동하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즐거운 시간

 

 

 

황석산 영취산 백운산을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장안산정상을 향한 회원들의 발걸음이 상쾌하고

 

 

 

억새꽃에 눈꽃이 더해진 아름다움

 

 

 

가냘픈 몸매에 한껏 이쁘게 치장한 억새눈꽃이 아주 예쁘지요.

 

 

 

은빛물결의 가을 억새가 오늘은 하얀눈을 뒤집어쓴 겨울 억새인 것이지요.

 

 

 

휘몰아친 바람은 눈덩이의 산을 만들었고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에서의 즐거운 시간입니다.

 

 

 

앗~ 그런데 이건 무슨 일이롸우?

장미님이 아이젠에 걸려 넘어졌다구요~~~ㅠㅠ

 

 

 

잘 챙겨줘야지요~~~ㅎㅎ

 

 

 

좋은사람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파란하늘과 이쁜 눈꽃을 즐기며

 

 

 

장안산정상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장안산정상을 향하여 계단을 한차례 올라줘야 하지요.

 

 

 

아름답게 핀 하얀눈꽃을 감상하며 오르는 계단

 

 

 

힘든줄을 모르고 올라갑니다.

 

 

 

힘들어서 정신이 없다구요? ㅎㅎ 포도시님

 

 

 

장안산정상에 오르면 이렇게 시원스런 조망이 펼쳐집니다.

남덕유산부터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이 맨 뒷라인을 장식해주고

 

 

 

남덕유산을 당겨봅니다. 왼쪽의 서봉과 오른쪽의 남덕유산

 

 

 

맨 뒷라인의 금원산, 기백산, 중간라인의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

앞라인의 백두대간길 영취산이 조망되는 멋진 풍경

 

 

 

당겨 본 월봉산

 

 

 

당겨본 금원산 기백산

 

 

 

뒷라인의 거망산과 황석산, 앞라인의 영취산 백운산

 

 

 

거망산을 당겨보고

 

 

 

황석산을 당겨보니 이렇게 멋진 풍경입니다.

 

 

 

멀리 구름 아래로는 지리산 천왕봉이 자리하고 있을텐데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고

 

 

 

당겨본 멋진 산그리메의 지리산 천왕봉 방향입니다.

 

 

 

장안산정상에는 산불감시탑이 먼저 마중을 나오고

 

 

 

장안산정상 인증 후 연주 3.4km 방향으로 진행할 겁니다.

오늘 A조는 밀목재 8.8km 지점에서 올라왔지요.

 

 

 

장안산은 헬기장까지 겸비한 넓고 평평한 지형

 

 

 

장안산정상 해발 1,237m 인증입니다. 장미님

 

 

 

장미님은 오늘로써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22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장수 장안산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16년1월31일에 첫탐방을, 2019년5월4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하게 되는 전북 장수 장안산이기도 합니다.

 

 

 

장안산정상에서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장안산정상에서 체리체리회장님도 멋지게 흔적을 남깁니다.

 

 

 

올해 첨단산악회의 큰짐을 맡아 일선에서 리드를 잘 해주고 있는 체리체리회장님이지요.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마오타이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마오타이님

 

 

 

늘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는 좋은사람고문님

 

 

 

오늘도 즐겁고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고 있지요. 좋은사람고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도 이쁘게 장안산정상 인증

 

 

 

감기 때문에 산행을 취소했는데, 약을 먹고 다시 나왔다는 프리웨이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이쁜 미소로 화답을 해주는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산행열정이 멋져요~ㅎㅎ

 

 

 

올해 첨단산악회의 무전기 구입을 위해 흔쾌히 거금 "일백만원"을 협찬해 주신 서울보석고문님

 

 

 

첨단산악회를 사랑해주시는 서울보석고문님의 뜻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조용한 현명님도 멋진 포즈로~

 

 

 

장안산정상 인증입니다. 현명님

 

 

 

작년에 첨단산악회에 입문을 했지만 뛰어난 활동을 해주고 있는 마르띠노총무팀장님

 

 

 

올해도 내내 열심히 이끌어주기를 바랍니다. 마르띠노님

 

 

 

힘이 들어 정신이 없다고 하시는 포도시님

 

 

 

그래도 즐거움과 행복의 시간이지요. 포도시님

 

 

 

궂은 일 마다않고 조용히 뒷처리를 잘 해주는 차카게님

 

 

 

닉네임처럼 착하디착한 차카게님이지요.

 

 

 

동하도 해발 1,247m의 장수 장안산정상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75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장수 장안산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11년8월7일에 첫탐방을,  2016년1월31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5월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하게 되는 전북 장수 장안산이기도 합니다.

 

 

 

홧~~ 프리웨이님이 변장을 하고 나왔군요.~~ㅎㅎㅎ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프리웨이님

 

 

 

올해 총무이사직의 중책을 맡아 살림을 잘 꾸려가고 있는 대보포유총무이사님

 

 

 

회원들의 하루를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장안산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해 볼까요?

 

 

 

푸른하늘 아래 장안산정상에서의 즐거운 시간입니다.

 

 

 

미소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인 것이지요.

 

 

 

앗~ 누구신가요? 포레스트님과 규리님이 개인산행을 왔는데 장안산정상에서 만났습니다.

 

 

 

장안산정상에서 실컷 즐기고, 이제 범연동 5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하얀 눈길을 사뿐사뿐 내려서는 길

 

 

 

푸르디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마음을 심쿵생쿵 두들겨주고 있는 풍경

 

 

 

사슴뿔마냥 복스럽고 부드러운 털이 맺혀있는 환상적인 눈꽃을 감상하며

 

 

 

해발 1,231m 중봉을 지나갑니다.

 

 

 

프리웨이님

 

 

 

동하, 마오타이님, 서울보석님

 

 

 

서울보석님, 대보포유님, 마오타이님

 

 

 

해발 1,203m 하봉정상에 도착했군요. 안내 한번씩 읽어보시고

 

 

 

하봉 삼거리, 범연동 3.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하봉 삼거리에서 마르띠노님표 사과로 당분 보충

 

 

 

하봉 삼거리에서 단체기념촬영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하봉에서는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니 천천히 조심스럽게 내려서야 하지요.

 

 

 

어느새 나뭇가지에는 눈꽃이 사라져버렸고

 

 

 

덕천암 갈림길에 도착, 범연동 2.2km 방향으로

 

 

 

덕천암삼거리에서 잠시 쉬어가는데 오르막길이 버티고 있군요.

 

 

 

두세번의 오르내림을 지나 범연동 1.6km 방향으로

 

 

 

어이쿠~ 또 오름길이네~ㅠㅠ, 이곳이 마지막 봉우리인 905봉입니다.

 

 

 

부드러운 하산길이 이어지고

 

 

 

아래로 도로가 보이며 아주 까칠한 급경사로군요.

 

 

 

급경사 목책계단을 내려서면서 범연동마을 아래의 도로에 도착, 장안산 산행이 마무리되고

 

 

 

덕산계곡 입구 연주마을에 도착하면 버스가 기다리고 있지요.

 

 

 

하산주 타임, 겨울철에 제격인 따끈한 어묵국물이 안주로써

아주 좋아 소주 막걸리 한 잔이 행복한 겨울철 제맛입니다.

 

 

 

후미팀 것만 남겨놓은 어묵두부탕, 후미팀이 도착하며 깔끔하게 비워버리고

 

 

 

노익장을 과시하는 송원고문님이 마지막으로 골인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원 도통동에 있는 부영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부영사우나는 시설이 깔끔해서 아주 좋아 자주 애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남원공설운동장 근처에 있는 강산식당으로 이동해 뒤풀이 저녁식사를 하게 되지요.

 

 

 

깔끔한 모습의 강산식당

 

 

 

오늘의 메뉴는 도토리닭도가니탕입니다. 60,000원

 

 

 

정갈한 반찬, 가마솥에 끓여지는 도토리닭도가니탕

 

 

 

적당한 간에 아주 맛이 좋은 도토리닭도가니탕이지요.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오늘 뒤풀이는 완전 성공이요~~~ㅎㅎㅎ

 

 

 

모두들 배불리 맛있게 잘 먹게되고, 소주 한 잔 곁들입니다.

 

 

 

행복한 뒤풀이가 이어지고, 소주 한 잔으로 제법 얼풋한 만찬이 되어지며,

깔끔하고 멋진 장안산 눈꽃산행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되어집니다.

다음주는 영광불갑산에서 첨단산악회의 올 한해 안녕을 빌어주는 시산제 산행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131, 장수 장안산, 무룡고개 영취산 괴목고개 장안산 중봉 하봉 덕천고개 연주마을-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60131, 장수 장안산, 무룡고개 영취산 괴목고개 장안산 중봉 하봉 덕천고개 연주마을-첨단산악회

2016년 01월 31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82차(년4차) 전북 장수 장안산 1237m 정기산행 (2016. 1. 31, 일, 07;30) 산행일시 2016년 1월 31일(일요일) 07:30산행코스A코스 : 무룡고개 - 영취산 왕복-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