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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121-1, 1)섬&산38좌, 거제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탐방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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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21일 토요일 맑음

 

1) 섬&산38좌, 거제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탐방

(동하 섬&산 38좌, 장미 섬&산 29좌)

 

탐방코스 : 근포유람선-장사도입구선착장-중앙광장-분재원-무지개다리-승리전망대

-다도전망대-온실-옻칠미술관-야외공연장-부엉이전망대-누비하우스

-야외갤러리-출구선착장 (약 3.2km, 1시간 33분)

함께한이 : 장미, 동하, 둘이서 함께

 

회갑여행이란 이름으로 설연휴를 맞이하여 약소하게 1박2일 동안 거제도와 부산여행을 떠난다.

1)거제도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탐방, 2)여차 홍포 해변, 거가대교 드라이브, 3)부산 영도 태종대 탐방,

4)부산 송도해변 야경 감상, 5)이튿날, 부산 감천문화마을 탐방, 6)부산 국제시장 탐방, 7)부산 용두산공원 탐방

탐방경비 : 주유비 왕복 700km, 120,000원, 고성휴게소 아침우동 13,000원, 장사도 배삯 26,000원,

까멜리아입장권 15,000원, 점심엄선장짬뽕 26,000원, 저녁우리횟집 34,000원, 송도케이블카 28,000원,

테마호텔 50,000원, 간식비 75,000원, 부산타워 12,600원, 주차비 15,000원,  합계 : 414,600원

 

거제 장사도는 오늘 처음 탐방하는 곳, 해상공원 까멜리아 라는 이름으로 잘 가꾸어진 섬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38좌, 장미는 섬&산 29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거제 장사도이다. 광주에서 3시간10분만에 거제 근포항에 도착하고, 장사도유람선은 13분만에 우리를 장사도 입구선착장에 데려다준다.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CAMELLIA)의 표지가 환영을 해주고, 탐방안내도를 따라 1번부터 18번까지의 경로로 한바퀴 돌게 되어있다. 능선위 중앙광장에 올라서니 매물도가 조망되고, 오른쪽으로는 연화도 욕지도 비진도 용초도 죽도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죽도분교 터에는 여러가지 수목의 분재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 돌길을 올라서면 승리의 전망대이다. 욕지도 비진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다도전망대로 옮겨가면 매물도 소매물도가 조망되며 잠시후 온실에 도착, 선인장종류의 열대식물들을 감상하고, 동백꽃 향기가 물씬 풍기며 운치가 있는 동백길을 걷게 된다. 야외공연장입구에는 환상적인 잔가지가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는 거대한 팽나무를 만나고, 반원의 계단식으로 꾸며진 공연장 관람석 또한 아름다운 바다의 운치와 함께 멋지게 펼쳐지는 그림이다. 부엉이전망대에서는 거제도의 산방산 계룡산 노자산 가라산 망산들이 멋진 산그리메를 감상할 수 있고, 누비하우스에 도착하여 따끈한 어묵꼬치 한그릇을 음미하고나니 배타는 곳이 12분 소요된다는 안내표지가 있어 시간조절을 하여 하산을 하면 되는 것이다. 야외갤러리를 돌고나와 선착장까지는 급경사 돌계단과 데크계단을 내려서니 출구선착장이다. 온누리호를 타고 근포항으로 나와 엄선장해물짬뽕식당에서 해물짬뽕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며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탐방을 모두 마친다.

 

장사도[ 長蛇島 ]

80년대부터 사람들이 도시로 떠나가고 지금은 해상공원이 되었다. 동서로 200-400m, 남북으로 1.9km 길이의 장사도는 모두 육지로 떠나서 무인도나 다름없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약 50분 거리이지만, 거제시 남부면 저구유람선선착장에서는 뱃길로 15분 거리에 불과하다. 멀리서 보면 길쭉하게 생겼는데 장사도(長蛇島)’라는 이름은 긴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었다. 1900년경으로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전해졌다. 1973년도 통계에 의하면 14가구 73, 분교생이 36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섬 중간 꼭대기와 대덕도를 마주보는 산 언덕에서 주민들이 살았으나 남해안의 외딴섬에 무장 간첩 출현과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으로 80년대부터 사람들이 도시로 떠나가고 지금은 해상공원이 되었다. 동서로 200-400m, 남북으로 1.9km 길이의 장사도는 모두 육지로 떠나서 무인도나 다름없다. 지난 1986년은 마지막까지 남았던 주민들이 섬을 떠났던 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사도 [長蛇島] - 생태공원으로 거듭 태어난 동백의 섬

(한국의 섬 - 통영시, 2021. 06. 15., 이재언)

 

 

 

광주에서 5시50분에 출발하여 거제도 장사도를 가기 위해

경남 고성 휴게소에 도착, 아침식사로 우동을 주문하여 먹게 되고

 

 

 

약 3시간10분 만에 경남 거제 근포항에 도착합니다.

 

 

 

승선권 인터넷구매 13,000원*2명=26,000원

장사도까멜리아 입장권 10,000원+5,000원=15,000원, 합계 41,000원

 

 

 

오른쪽의 온누리호를 타고 장사도를 들어갈 겁니다.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장미와 동하

 

 

 

여러 컷을 찍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9시30분에 출항을 하는 장사도유람선은 9시20분에 승선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온누리호에 승선을 해서 9시30분에 출발

 

 

 

약13분만에 장사도입구항에 도착합니다.

 

 

 

출발했던 근포항 방향을 바라보니 그 위로 가라산이 우뚝 솟아있군요.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CAMELLIA

 

 

 

장사도는 섬&산 100명산 인증지 중 하나로써 이곳이 인증장소이지요.

 

 

 

장미는 블랙야크 섬&산 29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거제 장사도입니다.

아울러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장사도이기도 하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38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거제 장사도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경남 거제 장사도이지요.

 

 

 

둘이서 함께 셀카

 

 

 

장사도는 1번부터 18번까지의 경로로 한바퀴 돌게 되어 있지요.

 

 

 

동백꽃이 반겨주고

 

 

 

울창한 원시림이 자랑이기도 한 장사도입니다.

 

 

 

동백꽃을 배경으로 장미

 

 

 

동백꽃을 배경으로 동하

 

 

 

능선위 중앙광장에 올라서니 조망이 열리고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한 장사도

 

 

 

매물도와 소매물도가 조망되는 풍경

 

 

 

왼쪽 멀리는 연화도와 욕지도가 조망되고,

비진도 용초도 죽도가 차례로 바라보이지요.

 

 

 

비진도를 배경으로 장미

 

 

 

비진도를 배경으로 동하

 

 

 

비진도를 배경으로 장미

 

 

 

비진도를 배경으로 동하

 

 

 

통영사자탈과 선녀탈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에 들어가 봅니다.

 

 

 

분교터는 분재원으로 조성되어 있군요.

 

 

 

멋진 분재원에서 장미

 

 

 

멋진 분재원에서 동하

 

 

 

아름답고 멋진 분재들이 잘 자라고 있는 장사도 분교 터이지요.

 

 

 

장사도 분교

 

 

 

장미

 

 

 

동하

 

 

 

멋진 분재를 감상하며 분재원과 헤어지고

 

 

 

무지개다리가 있는 곳에 있는 탐방안내도

 

 

 

욕지도와 비진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당겨보니 앞쪽의 연화도와 뒤쪽 욕지도의 천황산이 바라보입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너며 장미

 

 

 

무지개다리에서 동하

 

 

 

무지개다리에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길 수가 있군요.

 

 

 

한 번 더~

 

 

 

맨뒤로 보이는 매물도와 소매물도

 

 

 

잘 정돈된 돌길을 잠시 올라서면

 

 

 

승리의 전망대입니다.

 

 

 

승리의 전망대 전경

 

 

 

승리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거제도, 왼쪽 뒤로 계룡산과 오른쪽의 가라산이 바라보이지요.

 

 

 

승리의 전망대에서 비진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비진도를 배경으로 장미

 

 

 

승리의 전망대에서 비진도를 배경으로 동하

 

 

 

비진도 용초도 죽도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풍경

 

 

 

돌계단을 따라 잠시 내려서면

 

 

 

7번 다도전망대로군요.

 

 

 

다도전망대 전경

 

 

 

다도전망대에서 바라 본 매물도와 소매물도

 

 

 

아까 지나갔던 무지개다리를 뒤돌아봅니다.

 

 

 

온실 뒤에는 따뜻한 나라에서 사는 식물들이 멋지게 자라고

 

 

 

커다란 하트에서 장미

 

 

 

열대성 식물들을 배경으로 장미

 

 

 

열대성 식물들을 배경으로 동하

 

 

 

커다란 하트에서 동하

 

 

 

알로에가 어마어마하게 크게 자라고 있는 모습

 

 

 

우리의 키보다도 훨씬 더 큰 알로에입니다.

 

 

 

CAMELLIA

 

 

 

작은연못에는 시원스럽게 쏟아내는 소변분수로군요.

 

 

 

온실에 들어오니 각종 선인장들이 사이좋게 자라고

 

 

 

규모가 조금 작은 것이 약간은 아쉬운 마음입니다.

 

 

 

천천히 옮겨가는 발걸음

 

 

 

한국현대 옻칠예술선구자, 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장이라구요.

 

 

 

옻칠미술관은 준비중이라면서 문이 닫아져 있군요.

 

 

 

울창한 수림이 가득차 있는 장사도

 

 

 

별에서 온 그대 촬영장소인 동백숲길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동백길, 참 예쁜 길이죠?

 

 

 

동백길에서 이쁘게 한 컷 해야지요. 장미

 

 

 

동백길에서 동하

 

 

 

동백길을 걸으며 동하

 

 

 

동백길을 걸으며 장미

 

 

 

야외공연장 앞에는 이렇게 멋진 팽나무가 환영을 해주는군요.

 

 

 

멋진 팽나무를 배경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야외공연장에 도착

 

 

 

공연장의 관람석은 계단식으로 멋지게 꾸며놨고

 

 

 

야외공연장에서 장미

 

 

 

야외공연장에서 동하

 

 

 

잘 꾸며놓은 야외공연장이지요.

 

 

 

바다 건너편은 장사도유람선을 탔던 곳 근포항, 망산이 뾰족하고

 

 

 

야외공연장에서 즐기는 시간입니다.

 

 

 

야외공연장에서의 행복한 시간이지요.

 

 

 

야외공연장에서 바라 본 비진도 용초도 죽도와 왼쪽 멀리 욕지도

 

 

 

야외전망대 바로 위에는 부엉이전망대가 있고

 

 

 

석양의 부엉이

황혼의 눈으로 보네.

멀리 까마득하게 고개를 돌리는 황금빛 바다.

구름을 떠다미는 먼 시간의 절벽

채호기

 

 

 

석양의 부엉이와 함께 동하

 

 

 

부엉이전망대에서 바라 본 산방산 계룡산 노자산 가라산 망산

 

 

 

계룡산 노자산 왕조산 가라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부엉이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라산 망산

 

 

 

야외전망대와 헤어지고

 

 

 

누비하우스에 도착

 

 

 

누비하우스에서 따끈한 어묵 한 그릇 합니다. 어묵꼬치 4개 한그릇에 10,000원

 

 

 

누비하우스에서 바라본 욕지도 비진도 용초도 죽도

 

 

 

16번 야외갤러리에는 억새처럼 생겼으나 외국산인지 꽃이 엄청 커보이죠.

 

 

 

야외갤러리의 손바닥형상

 

 

  

잘 꾸며져 있는 야외갤러리 정원입니다.

 

 

 

누비하우스 너머로 펼쳐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누비하우스에서 배타는 곳은 12분이 소요된다구요.

 

 

 

선착장까지는 상당한 급경사길을 내려가야 하는 하산길입니다.

 

 

 

계단을 한참 따라 내려서면

 

 

 

출구선착장이지요. 선착장에는 온누리호가 이미 기다리고 있군요.

 

 

 

출구선착장에서 장미

 

 

 

출구선착장에서 동하

 

 

 

출구선착장에서 동하

 

 

 

출구선착장에서 셀카 한 컷

 

 

 

숲이 울창한 장사도의 원시림을 뒤돌아보며 느긋하게 산책을 하게 된 장사도,

참 잘 꾸며놓은 해상공원 까멜리아 장사도의 탐방을 여기까지 마치게 됩니다.

 

 

 

근포선착장으로 돌아오니 선장이 직접 잡은 해물 엄선장해물짬뽕식당 광고가 보이고

 

 

 

근포선착장에서 약 200m의 거리, 근포마을에 있는 엄선장해물짬뽕식당으로 이동

 

 

 

엄선장이 직접 잡아올린 문어를 올려주는 엄선장해물짬뽕이 주메뉴라고 합니다.

 

 

 

오늘의 메뉴 엄선장해물짬뽕, 13,000원*2=26,000원

엄선장해물짬뽕을 맛있게 먹고 근처에 있는 근포땅굴 탐방을 하기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121-2, 2)거제 근포마을 땅굴, 여차 홍포 해변, 거가대교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30121-2, 2)거제 근포마을 땅굴, 여차 홍포 해변, 거가대교 - 아내와 함께

2023년 01월 21일 토요일 맑음 2)거제 근포마을 땅굴, 여차 홍포 해변, 거가대교 - 아내와 함께탐방코스 : 근포마을 땅굴-여차 홍포 해변-거가대교-오션블루휴게소함께한이 : 장미, 동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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