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맑음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무안비치호텔 스마트공급기업 협의회 워크샵
장소 :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무안비치호텔
일시 :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15시 00분
함께한이 : 율원김동구, 쌍용소프트웨어이용재회장, 포젠정보최동열사무국장, 나테크박경준대표,
성진시스템김성환대표, 프렉소프트민동현대표, 나테크직원 3명, 이상 9명 참석
톱머리해수욕장[ ─海水浴場 ]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2km, 너비 100m로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8km 떨어진 곳에 있다.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 때면 넓은 백사장이 드러난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바닷물도 깨끗해 피서지로 적합하다. 백사장 뒤로 200년 된 곰솔이 숲을 이루어 해변 경치가 아름답다. 근해에는 도미·숭어 등 어류가 풍부하여 해수욕과 함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각종 해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근처 과수원에서는 단감이 많이 난다. 주변에 승달산과 조금나루유원지·매화도·법천사·남계사·다도해해수욕장·조개박물관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톱머리해수욕장 [─海水浴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광주에서 약 40분만에 무안 톱머리해수욕장에 있는 무안비치호텔에 도착
아직 회원들이 도착하지 않아 주변 산책을 해 봅니다.
톱머리해수욕장 전경
물이 많이 빠져있는 톱머리해수욕장이지요.
톱머리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우리의 행사장소인 무안비치호텔
톱머리항으로 발걸음을 해 봅니다.
무안 톱머리항 비행기 조형 등대 안내
정박해 있는 어선들이 평화롭고
무안 공항 근처에 있는 톱머리항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비행기 모양의 등대를 설치했다구요.
평화로운 어선들과 어울리는 비행기 모양의 톱머리항 등대
톱머리항에서 바라본 톱머리해수욕장과 무안비치호텔
해수욕장 위로는 경비행기가 날아다니고
톱머리항 앞바다는 호수처럼 물결이 잔잔하군요.
오늘 행사장소인 무안비치호텔을 바라보고
톱머리항임을 알려주는 표석
무안군관광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고
먹음직스러운 생선들이 수족관에 노닐고 있는 톱머리횟집
해수욕장의 성주수산식당 앞에서 사장님이 식사하러 오라고 호객행위를 하는군요~ㅎㅎ,
다음 날 아침에 성주수산식당에 들러 해장을 장어탕으로 기가 막히게 하게 됩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톱머리해수욕장, 그런데 모래사장의 폭이 너무 좁아
해수욕장으로는 별로 좋지 않는 듯~, 넓게 펼쳐지는 뻘밭이 더 매력이 있는 것 같지요.
소나무밭 아래에는 텐트를 쳐 놓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풍경
천천히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톱머리리조트가 자리하고
톱머리리조트
수보라횟집에는 촌닭 코스요리도 하는 모양입니다.
나무 그늘 아래 평상이 놓여 있는 수보라횟집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 있고
바베규장도 준비가 되어있군요.
무안비치호텔에 돌아와 체크인을 하고, 오늘 밤 동하가 하루 묵을 호텔방입니다.
무안비치호텔 한켠에 있는 바베큐장, 오늘밤 먹거리 장소이지요.
차분히 준비해 온 먹을거리들을 상차림하고
준비위원장이 준비를 엄청 많이 해 왔습니다.
먼저 WINDSOR 17년산으로 입가심을 하고
도톰한 삼겹살구이와 소세지구이를 안주 삼아
윈저를 넘어뜨리고 소주로 바뀌어 얼풋해집니다.
술도 깰 겸 야간산책을 해 보렵니다.
비행기 모양의 등대가 있는 톱머리항 방향
불빛들이 낭만적인 톱머리해수욕장
고요한 정적만이 흐르고 있는 톱머리해수욕장입니다.
바베큐장은 술잔이 오고가며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모두들 실컷 마시며 술에 취해 갑니다.
톱머리항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톱머리항의 밤 풍경
야간 조명이 있어 낮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톱머리항 풍경입니다.
차박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잔잔한 물결의 톱머리항의 바닷물에 반영이 되어 더욱 멋진 풍경
조금도 미동이 없는 바다, 고요하기만 하고
비행기 모양의 등대는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고 있군요.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즐거워 보이고
고요한 톱머리항 풍경
낭만이 있는 톱머리항이지요.
고요한 밤바다의 밤 풍경
풍요를 위해 잠시 쉬고 있는 어선들의 풍경
어선들의 풍경 또한 야간 조명을 받아 아름답습니다.
이제 톱머리항을 떠날 시간
톱머리항 부두 전경
무안비치호텔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가고
무안비치호텔과 조금 전 다녀왔던 톱머리항을 바라보며
차박을 이런 형태로 하고 있군요.
차박을 하고 있는 팀들이 제법 많습니다.
술에 취해 골아 떨어졌는데, 어느새 아침이 밝았군요.
방에서 바라 본 톱머리 앞바다
서서히 밀물이 시작되고
싱그러운 톱머리해수욕장의 아침풍경입니다.
셀카 한 컷~
한 번 더~
톱머리항에서 바라보이는 무안비치호텔
어젯밤과는 전혀 다른 톱머리항 풍경이지요.
푸른 하늘에 하얀구름이 바닷물속에 드리워 싱그러운 풍경이 연출되고
여전히 잔잔한 호수같은 바다에 어선들의 반영 또한 이쁘기 그지 없습니다.
아름다운 톱머리해수욕장의 아침풍경에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고
성주수산식당에 들러 아침해장식사를 하게 되지요.
커다란 바다장어, 약 1m 는 족히 되는 장어 한마리가 투척되어 4인분의 통장어탕,
개운하고 아주 맛있게 끓여진 장어탕, 고기 양도 많고, 맛이 아주 좋아 제대로
해장식사를 하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배부르게 먹게 됩니다.
성주수산식당, 연포탕 2인분과 장어탕 4인분을 주문해 아주 맛있게 먹었지요.
여기까지 스마트공급기업협의회 워크샵을 모두 마치며 해산을 하게 되고,
모두 함께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신 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그리고 추진위원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무안 톱머리해수욕장의 무안비치호텔에서 스마트공급기업협의회
워크샵을 마치고, 진도로 이동해 처남이 준비해 놓은 삼치 대물이지요.
집으로 공수를 해 와서 저녁에 아들 며느리와 함께 푸짐한 삼치회파티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YFo/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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