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9, 광주공고 개교 76주년 기념 제45차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 - 광주공업고등학교

2022년 10월 09일 일요일 흐림

 

2022년 광주공고 개교 76주년 기념 제45차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

 

일시 : 2022년 10월 09일, 일요일 오전 09;30

장소 : 모교 대운동장(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315번길 14)

주최 : 광주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주관 : 광주공업고등학교 제33회 동창회

 

광주공업고등학교[ Gwangju Technical High School , 光州工業高等學敎 ]

1946년 10월 광주공업중학교로 설립되었다. 1951년 9월 광주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73년 3월 문교부(현 교육부) 지정 공업교육시범학교로 정밀가공과정 실험학교 지정을 받아 기능사 양성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산업체 특별학급 운영(1994년3월 설치∼2007년 2월폐지)으로 야간반을 운영하여 주간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부설 광주직업학교 운영(1991년 3월개교∼2006년 2월 폐교)으로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인문계 직업반 학생들 위탁형식으로 1년 단기교육을 실시하였다. 2000년 3월 남녀 공학으로 전환하였고, 2003년 3월 광주공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하였다. 2004년 3월부터 정밀기계과, 컴퓨터응용설계과, 메카트로닉스과, 광정보기술과, 신소재응용과, 전기과, 전자과, 토목과, 건축과 등 9개과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4월 기자재박물관 운영으로 폐기자재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교수 학습 자료로 이용하고 있다. 2009년 12월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으로 2011학년도부터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을 실시(특성화분야-금형/광자동화/건설)하였고, 전문계고교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6연속 우수학교 표창(2005년∼2010년)을 수상하였다. 과외활동은 특별활동 종합발표회인 ‘정기인(精技人)의 축제’ 행사를 매년 10월 중에 개최하고 있으며, 체육활동으로는 테니스부를 육성하였으나, 1998년부터는 씨름부를 집중육성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주공업고등학교 [光州工業高等學敎]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총 동창회장 문창식님의 장기자랑 심사위원 총평

 

 

 

2022년 개교76주년 기념 제45차 광주공고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

프랑카드가 걸려있는 교문을 통과합니다.

 

 

 

접수대에서 접수를 하고, 수건을 하나씩 받아듭니다.

 

 

 

본관 건물이 보이는 풍경

 

 

 

기술의 전당이라 새겨져 있는 마이크로미터 시계탑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쬐매 그렇지요.

 

 

 

운동장 주변으로 각 기수별로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김동구는 30회 졸업생이지요. 30회 동창회 텐트를 찾아갑니다.

 

 

 

김동구가 학교생활을 할때인 1980년에는 운동장 밖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하나도 없었고, 모두 포도밭이었지요.

 

 

 

오늘의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는 33회 동창회가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30회 동창들이 하나 둘씩 텐트에 모이고

 

 

 

지금으로부터 2022년 광주공고 76주년 기념 및 제45차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를 시작하겠습니다.

 

 

 

30회 문창식 총 동창회장님의 개회사가 시작되고

 

 

 

내외빈 소개와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는 30회 문창식 총 동창회장님

 

 

 

참석한 전체 동문들이 한 바퀴 돌면서 모두모두 악수를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30회 텐트로 돌아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점심식사를 즐깁니다.

 

 

 

광주공고 교정을 한 바퀴 돌아볼까요?

 

 

 

광주공고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공고 운동장

 

 

 

기술인은 조국 근대화의 기수 탑

 

 

 

월봉의 푸른 숲이라 이름지어져 있군요.

 

 

 

본관에서 바라 본 광주공고 교문 방향

 

 

 

40여년 전 본인 김동구가 공부를 했던 본관 건물

 

 

 

본관 건물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그때 심어졌던 나무들은 40여년의 세월을 말해 주듯 엄청 자랐지요.

 

 

 

40년 전에는 기숙사로 쓰였던 건물이 지금은 토목과로 바뀌어 있고

 

 

 

그때 그시절 40년 전의 기억을 끄집어 내 봅니다.

 

 

 

나무들이 많이 자라 숲의 형태를 하고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하늘을 찌를 듯 키가 많이 컸습니다.

 

 

 

다시 본관동을 바라보고

 

 

 

잘 정돈된 정원과 어울리는 본관 건물

 

 

 

조국 근대화의 기수 탑 앞에는 석봉최상준 공적비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수상기념비가 설치되어 있군요.

 

 

 

조국 근대화의 기수 탑 주변은 아주 잘 정돈된 정원으로 거듭나고

 

 

 

테니스장과 40년 전 동하김동구가 실습을 했던 오른쪽 건물

 

 

 

실습동 옆으로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멋지게 자리하고

 

 

 

40년 전 김동구가 실습을 했던 실습동은 전자과로 바뀌어 있군요.

 

 

 

광주공고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운동장

 

 

 

점심시간인지라 잠시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광주공업고등학교 6.25참전유공자 명비는 모자에 달았던 뺏지 모양이로군요.

 

 

 

동문들의 장기자랑을 시작합니다.

 

 

 

동문들의 흥겨운 공연을 감상하며

 

 

 

그룹밴드가 되어 공연을 하고 있는 동문들

 

 

 

흥에 겨운 시간들

 

 

 

30회 문창식 총 동문회장님도 노래 한 곡 멋드러지게 불러줍니다.

 

 

 

동문들의 노래자랑이 모두 끝이나고

 

 

 

심사위원장까지 맡았던 문창식 총 동문회장의 총평을 들어볼까요?

 

 

 

일일이 시상을 하게 되고

 

 

 

응모권 추첨을 해서 선물도 드립니다.

 

 

 

본인 김동구는 응모권에 당첨되어 헤어드라이어를 선물로 받았습지요.~~ㅎ

 

 

 

오늘 하루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가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고

 

 

 

30회 문창식 총 동문회장님의 마무리 인사말씀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한마음 큰잔치를 치르지 못하다가 3년만에 다시 열린

오늘의 제45차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가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참석하신 동문회원 여러분 수고 많았고 즐거우셨지요?

모든 동문회원 여러분의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Y/34

191020, 광주공고 제44차 총동문 체육대회 한마음 큰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