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26일 토요일 흐리다가 맑음
2022년 03월 26일(토) ~ 03월 27일(일), 1박 2일 호랭이부부 진해, 진주 봄맞이 여행
2) 두번째 이야기, 레스트125카페 진해루 해변공원 & 통영다찌 만찬
여행코스 : 레스트125카페-진해루 해변공원-통영다찌 만찬
참석자 : 강을원 이공여,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이상 10명
아침 09시 정각에 광주첨단에서 출발하여 1박 2일 코스로 봄맞이 진해 및 진주 여행을 떠난다.
여행경비 : 광주첨단-진해, 마산, 진주, 왕복 480km, 주유비 : 140,000원, 총합계 : 1,500,000원,
진해 해변 공원[ 鎭海海邊公園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해변 공원으로써 해안가에 친환경적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찾아와 가족과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원이다. 2006년에 공원이 1차적으로 조성되었고, 2007년에 2차로 추가 조성되었다. 명칭은 공원이나 법적으로는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공원 중앙에는 연면적 477㎡에 높이 15.2m의 주심 삼포양식의 팔작지붕[RC조 한식기와]으로 건립된 진해루가 있으며, 야간에 멋진 풍경이 연출되도록 경관 조명 시설도 갖춰져 있다. 진해루는 아름다운 조망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지역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그 외에 휴게소, 화장실 2개소, 조합 놀이대, 관광 안내소, 인라인 스케이트장, 전망 데크 2개소, 세족장, 음수대, 파고라, 수상 레저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2011년 9월 이동교에서 해변 공원까지 보행 공간이 없었던 신이천 도로변에 데크로드를 조성해 교통사고 위험을 현저하게 낮추고 인근 진해루와 해변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또한 진해만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안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조망과 문화 행사의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 시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휴식과 대화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해 해변 공원 [鎭海海邊公園]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세부일정표
진해 웅산 아래 청룡사부터 안민고개까지 드림로드 탐방 후
안민고개 아래의 조망이 좋은 레스트 125카페에 들립니다.
레스트 125카페 앞마당에서 조망되는 웅산 시루봉 수리봉
천자봉이 참으로 시원하게 조망이 되고
마진터널 방향과 덕주봉이 올려다 봅니다.
진해 시가지와 진해 앞바다, 바다 건너 거제도가 조망되지요.
웅산 시루봉 천자봉을 배경으로 우리의 각시들
솔향, 나는나비, 꽁약각시, 장미, 자유부인
청솔, 나는새, 동하, 자유, 꽁약
천자봉과 진해시가지, 그리고 바다 건너의 가덕도, 거제도
레스트 125 카페 내부로 들어갑니다.
각자 주문을 하고
레스트 125 카페 분위기
널찍한 공간에 조망이 좋은 레스트 125 카페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는군요.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마진터널 방향과 덕주봉을 바라보고
웅산 시루봉 천자봉을 조망합니다.
천자봉과 대발령, 그리고 가덕도의 연대봉이 바라보이고
진해 시가지와 거제도
진해 시가지와 통영 방향
마진 터널과 덕주봉
웅산 시루봉 수리봉 천자봉의 멋진 마루금,
진해 시가지는 장복산부터 덕주봉 웅산 천자봉 아래로 발달되어 있지요.
왼쪽의 웅산 정상과 웅산을 이루고 있는 절벽바위,
그리고 바위 봉우리들이 멋지게 다가서고
여인네 가슴의 꼭지마냥 신기하게 생긴 시루봉과 천자봉으로 흐르는 능선
수리봉과 천자봉
시루봉 아래에는 해병혼 이란 글씨가 보이지요.
이곳이 해병대 군인들이 훈련을 했다는 시루봉입니다.
산 정상에 바윗덩어리가 통채로 탑처럼 자리하고 있는
참으로 신기하게 생긴 시루봉이지요.
레스트 125 카페를 뒤돌아보며 바닷가의 공원인
진해루 해변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거대한 규모의 진해루
진해루에서 바라 본 불모산 웅산 시루봉 천자봉
이순신장군의 안골포해전 뮤지컬을 이곳에서 공연하는가 봅니다.
천혜의 군항, 진해 앞바다의 잔잔한 물결,
여유로운 발걸음의 시간
장미, 나는나비, 솔향, 꽁약, 청솔, 나는새, 자유, 자유부인, 꽁약각시
웅산 시루봉을 배경으로 단체 한 컷 해 보시지요.
진해루 앞에도 서 봐야지요.
솔향, 꽁약각시, 자유부인, 청솔, 꽁약, 나는나비, 장미, 자유, 동하
나는나비와 나는새
여유로운 시간
자유와 자유부인
재미난 시간
청솔과 솔향
즐거운 시간
꽁약과 꽁약각시
행복한 시간
모두 함께 즐기는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진해루 해변공원
우리도 행복하게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진해루 해변공원은 여기까지
우리 각시들의 오늘 숙소인 코지모텔에 도착하여 주차를 해 놓고,
'통영다찌' 맛집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여자들은 이곳 코지모텔에서 숙박을 하고,
남자들은 자유친구의 집에서 숙박을 할 겁니다.
코지모텔에서 저녁식사 장소의 맛집 '통영다찌' 까지는 1.3km의 거리,
경화 시장의 먹자골목을 지나 한적한 골목을 걸어야 하지요.
이렇게 한적한 도심의 골목길을 얼마만에 걸어보는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골목길을 걸어갑니다.
덕주봉이 올려다 보이는 센스?
'통영다찌' 오늘의 저녁식사, 훌륭한 만찬이 되어질 진해의 맛집입니다.
통영다찌의 상차림, 생소한 이름의 다찌 뜻은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서 술을 시키면 안주와 함께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제철해산물과 음식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갈하고 푸짐한 상차림이 눈에 확 들어오지요.
여러가지 음식들 맛이 참 궁금하죠?
호랭이 친구들 모두 함께해서 정말로 즐겁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통영다찌 상차림 안내
통영다찌 풀코스 1인당 2만원이로군요. 술값까지 275,000원에 해결했습니다.
통영다찌 분위기
마지막에 나온 본 메뉴, 정말로 맛있고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자유 유중안의 집까지 약 3.5km의 거리를 걸어가다가,
경화역을 들러 야간 벚꽃을 감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326, 3)진해 야간투어, 경화역 새마을호 벚꽃 야경 & 최미라생일 - 호랭이부부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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