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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1, 진도 쏠비치, 야경 & 2022임인년(壬寅年) 새해 일출 & 김장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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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1일 토요일 맑음

쏠비치 진도에서의 2021년 12월 31일 야경과 2022년 1월 1일 새해 일출, 그리고 김장

함께한이 : 동하, 장미, 김하늘, 신아름, 한화자

사용경비 : 광주첨단-진도 쏠비치 왕복 320km, 주유비 : 48,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6,800원,    합계 : 54,800원,

 

아들과 아들여친이 새해 일출을 보러 간다고 한다. 마침 2022년 1월 1일 오늘 진도 처가에서 김장을 하기로 해서 겸사겸사 2021년의 마지막날 회사 종무식을 마친후 진도로 이동한다. 코로나 시국인지라 주요 해돚이장소는 대부분 폐쇄를 시켜버린지라 쏠비치 진도는 마음껏 일출감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사전 답사차 마지막날 쏠비치 진도를 들러본다. 덤으로 얻어낸 쏠비치 진도의 야경은 참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야경이다. 쌀쌀한 밤기온을 느끼면서 내일 아침의 희망찬 새해 일출을 기대하며 2021년 12월 31일 마지막밤을 즐긴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여~ 아듀~~~, 2022년 1월 1일 새해 아침 일찍 찬란한 새해 일출을 기다린다. 다행히 구름은 보이질 않고 달마산과 땅끝전망대의 사이로 빨갛게 새해 여명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 해돚이를 제대로 맞이할 수 있겠다. 해뜨는 예상시간은 7시 41분, 점점점 붉게 물들여지는 하늘은 용광로에서 쇳물이 부어지듯 찬란하게 포효하며 땅끝전망대 옆으로 새해 태양이 힘차게 떠오른다. 와우~ 새해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각자 소원들을 빌고, 온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용트림하듯 찬란하게 떠오르는 2022년 새해 태양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모든 희망을 찾아 건져 올린다. 동하김동구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한다.

 

쏠비치 진도

지난 2019년 여름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 개장으로 관광객을 끌어모은 진도가 오는 2022년까지 휴양과 레저를 겸한 해양복합관광단지로 거듭난다. 대명그룹은 1천400억원을 추가로 들여 복합리조트를 완성할 계획인데, 진도군은 대규모 관광리조트가 개장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진도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남 진도군 의신면에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개관했다. 객실 576개 규모로 의신면 초사리 일대 56만m²에 조성된 진도 해양복합관광단지의 일부를 구성한다. 해양복합관광단지는 ㈜대명레저산업이 2022년까지 3천500억 원을 투입해 콘도 917실과 객실 90실 규모 호텔, 마리나, 힐링파크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관한 쏠비치 진도는 그동안 체류형 관광숙박시설이 부족했던 전남 서남권에 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여름휴가 기간 쏠비치 진도 개관 이후 진도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매일 2천명을 넘어섰다. 이번에 개관한 쏠비치 진도는 오는 2022년까지 총 3천508억원의 민자가 투자돼 1천개가 넘는 객실 갖추게 된다. 진도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진도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쏠비치 개장과 함께 진도 주요관광지의 방문객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진도군의 대표 관광지인 운림산방 방문객 수가 개관 전 1주간 1천965명이 방문한데 비해, 개관 후 1주간 방문객수가 6천255명으로 3배를 훌쩍 넘었다. 세방낙조 3배, 진도타워 2.7배 등 모든 관광지에 3배가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기도 했다.

 

 

 2021년 회사 종무식을 하고 아들과 여친을 태우고, 목포에서 처형과 만나

쏠비치 진도에 도착합니다. 내일 아침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새해 일출을 볼 수 있을지 확인차 답사를 온 것이지요.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쏠비치진도

 

 

 

내일 아침 해돚이 장소를 미리 답습을 하기 위해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참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쏠비치진도의 야경이지요.

 

 

 

언덕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쏠비치진도

 

 

 

해돚이를 감상 할 장소의 언덕에는 예쁜 나무 한그루가 자리하고

 

 

 

쏠비치 진도의 야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큰처형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고 있는 쏠비치진도

 

 

 

한그루 나무도 조명을 받아 잘 어울려주고

 

 

 

장미와 큰처형

 

 

 

쏠비치진도 광장으로 가볼까요?

 

 

 

쏠비치진도 인피니티 풀

 

 

 

인피니티 풀 또한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모든게 눈요기감이지요.

 

 

 

인피니티 풀을 바라보며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PROVENCE SQUARE

 

 

 

광장에서 처형

 

 

 

늘 건강하세요.

 

 

 

장미와 처형 둘이서 흔적을 남기고

 

 

 

해맑은 미소 지으며

 

 

 

2021년 12월 31일 마지막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동하, 장미, 처형

 

 

 

내일을 꿈꾸며~

 

 

 

아름다운 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모든게 조화로운 풍경

 

 

 

이국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해를 마감합니다. 2021년이여~ 아듀~~~

 

 

 

드디어 2022년 1월 1일 새해 아침, 임인년(壬寅年)

 

 

 

쏠비치 문밖 너머로 빨갛게 물들며 2022년 새해의 여명이 시작되고

 

 

 

쏠비치의 조명과 어울려 주는 2022년 새해 여명

 

 

 

힘차게 2022년 새해 아침을 열어가려 합니다.

 

 

 

황홀했전 쏠비치의 야경은 아침의 여명 때문에 그 빛을 점차 잃어가고

 

 

 

강렬하게 이어지는 2022년 1월 1일의 일출이 시작되어집니다.

 

 

 

오늘 해뜨는 예상시간은 7시 41분으로 아직 35분이 남은 상황

 

 

 

모두가 희망찬 새해일출을 기다리며 각자 소원들을 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곳 쏠비치진도의 바닷가 언덕에서

 

 

 

해남 두륜산에서부터 달마산 땅끝 보길도까지의 파노라마

 

 

 

아름다운 그림의 새해 여명입니다.

 

 

 

건물 뒤로는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이 마루금을 잇고

 

 

 

해남 두륜산의 두륜봉 가련봉 도솔봉의

아름다운 마루금을 당겨봅니다.

 

 

 

해남 달마산으로부터 땅끝으로 이어지는

땅끝기맥의 마루금이 여명을 받아 선명하고

 

 

 

땅끝기맥의 마루금, 완도 상왕산과 보길도로 이어지는 마루금

 

 

 

아름다운 새해 아침의 풍경입니다.

 

 

 

당겨보니 땅끝전망대가 탑처럼 보이고

 

 

 

보길도의 광대봉에서 격자봉까지의 마루금

 

 

 

여명에 아침새가 부지런히 출두했군요.

 

 

 

부지런한 어부는 아침 조업을 하려고 일찍 나왔나요?

 

 

 

점점 더 빨갛게 변해가는 여명은 새해 일출의 시작을 알려주고

 

 

 

드디어 새해 일출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와우~~ 드디어 새해 일출이 시작되는군요.~~

 

 

 

새해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고

 

 

 

울 아들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꼬?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지금부터 2022년 새해 일출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2022년 새해 태양은 땅끝 전망대의 왼쪽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는군요.

 

 

 

떠오르는 태양의 바로 오른쪽에는 해남 땅끝호텔이 바라보이고,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용트림을 하듯 찬란하게~

 

 

 

거대한 꿈을 가지며, 

 

 

 

힘차게 힘차게~

 

 

 

우리들의 품으로~

 

 

 

파고들어 옵니다.

 

 

 

2022년 새해 태양이여~~

 

 

 

그 찬란한 꿈을 우리에게 보내 주소서~~~

 

 

 

바라는 모든 소원이 부디 잘 이루어지길~~~

 

 

 

우리 모두 태양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희망을 찾아봅니다.

 

 

 

그 태양 속에서 모든 희망을 건져 올립니다.~~~

 

 

 

만세~~~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소서~~~

 

 

 

이렇게 2022년 1월 1일 새해 일출이 진행되면서

 

 

 

희망의 2022년이 시작되어지는 시간입니다.

 

 

 

쏠비치의 인피니티 풀을 바라보며

 

 

 

프로방스 스퀘어 쏠비치 또한 새해 태양의 빛을 받아 영롱한 빛을 만들고

 

 

 

그렇게 희망의 힘찬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거대한 불기둥을 만들어 주고 있는 2022년 새해 일출

 

 

 

거대한 불기둥에 희망을 담아 2022년 올 한해, 모두 건강하소서~~~

 

 

 

아름다운 쏠비치진도

 

 

 

여기까지 희망찬 2022년 1월 1일 새해 일출의 시간이었습니다.

 

 

 

쏠비치 진도에서 맞이한 환상적인 새해 일출,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희망이 넘치는 올 한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점점이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멋진 그림이 되어주는군요.

 

 

 

아침 햇살을 받아 떠있는 고깃배들이 정감이 가는 풍경

 

 

 

억새와 고깃배들, 해남 두륜산과

어울려주는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은 김장을 하는 날

 

 

 

열심히 양념을 비벼주고

 

 

 

조카들도 심부름을 열심히~

 

 

 

올해 김치맛은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김장하는 날은 역시나 보쌈으로 시식을 해야 제맛이지요.

돼지보쌈을 충분히 준비해서 소주 한잔 곁들여 최고의 김장 시식회가 진행

되는 시간, 김장은 모두 약 120포기 정도를 했고,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일년 동안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11028, 진도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 첨단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기술공유 세미나 및 워크숍 & 쏠비치해돚이 - Daum 카페

 

211028, 진도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 첨단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기술공유 세미나 및 워크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맑음첨단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기술공유 세미나 및 워크숍 쏠비치 해돚이행사기간 : 2021. 10. 28(목) ~ 10. 29(금) 1박 2일행사장소 : 진도 쏠비치 호텔 리조트 웰컴센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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