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6, 어게인 65좌, 남원 지리산 바래봉, 허브밸리 철쭉샘 정령치갈림길 바래봉 정령치갈림길 허브밸리 - 첨단번개

2022년 01월 16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어게인 65좌, 남원 지리산 바래봉 1,165m

(동하 어게인 65좌, 장미 어게인 7좌) 탐방의 날

2022-01-16 092117, 남원 지리산 바래봉, 허브밸리 정령치갈림길 바래봉 정령치갈림길 허브밸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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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허브밸리-운지사갈림길-철쭉샘-정령치갈림길-바래봉샘-바래봉-바래봉샘

-정령치갈림길-철쭉샘-운지사갈림길-허브밸리(약 9.98km, 4시간 11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무진주, 웅암, 넷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남원 허브밸리, 교룡산성, 왕복 200km, 주유비 : 3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7,000원, 저녁 칠우삼겹살 75,000원,  합계 : 112,000원,

 

남원 지리산 바래봉은  2012년 05월 20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 05월 08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05월 19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는 남원 지리산 바래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5좌, 장미는 어게인 7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남원 지리산 바래봉이다. 바래봉은 철쭉이 유명해 늘 5월 철쭉산행만 했었는데, 오늘 환상적인 상고대를 기대하며 겨울의 설국산행을 시작한다.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임도를 따라 부드럽게 이어지는 등산로는 바래봉 0.3km 지점인 바래봉샘 약수터까지 아주 편하게 오를 수 있다. 바래봉 5쉼터인 해발 1,000m 고지부터 설국의 향연이 펼쳐진다. 온몸을 하얗게 분장을 한 소나무가 나타나고, 억새꽃 또한 가냘픈 몸매에 얼음의 무게를 얹고 바람에 하늘거린다. 철쭉나무는 사슴뿔 모양으로 하얀 꽃을 피웠고, 쭈삣쭈삣 낙엽송은 앙상한 가지에 제대로 얼음꽃을 피웠다. 구상나무 군락은 그야말로 온통 얼음을 뒤집어 쓰고 환상적이고 황홀한 몸매를 자랑한다. 바래봉 바로 아래 오름길의 계단은 허허벌판인지라 그대로 매서운 칼바람이 휘몰아치고 왼쪽뺨을 후려갈기는 매서운 바람에 아주 속수무책이지만 또한 최고의 멋진 상고대를 만들어주며, 전망데크의 기둥에는 매서운 겨울 풍경이 그대로 드러난다. 바래봉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칼바람을 맞으며 줄지어 인증을 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5좌, 장미는 어게인 7좌를 인증하게 되고, 주변 풍경들을 감상하는데 잔뜩 찌푸린 흐린 날씨인지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바로 아래 정령치갈림길의 낙엽송과 구상나무가 어울려 만들어내는 상고대는 그야말로 황홀한 환상적인 풍경이다.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올라왔던 계단길을 다시 내려서며, 마음껏 바래봉의 상고대를 즐기며 감상한다. 정령치갈림길에 내려서니 그제서야 파란 하늘이 나타나고 파란하늘과 어울려주는 설국의 풍경은 아주 그냥 쥑여준다. 황홀한 설국에 뿍 빠져들며 바래봉 산행을 종료한다.

 

바래봉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67m이다.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 중 하나이며, 세석평전과 함께 전국 제일의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산의 모습이 바리때를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래봉이라고 부른다. 정상 주변은 나무가 없는 초지이며, 산세가 둥그스름하고 가파르지 않다. 팔랑치, 부운치, 세동치, 세걸산, 정령치로 능선이 연결된다. 군데군데의 초지에 철쭉이 무리지어 있고, 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정상에서 팔랑치까지의 1.5㎞ 구간이다. 바래봉의 철쭉은 사람의 허리나 키 정도 크기로, 4월 하순에 산 아래에서 피기 시작한다. 매년 철쭉제가 열리며, 5월 하순까지 즐길 수 있다. 산행은 정령치에서 시작하여 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를 거쳐 팔랑치에 이른 뒤 정상에 오르고, 국립종축원으로 하산한다. 16㎞의 거리로,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짧은 코스로는 국립종축원에서 시작하여 정상에 오른 뒤 팔랑치, 동남계곡을 거쳐 내령리로 하산하는데, 9㎞ 거리이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부근에는 실상사, 화엄사, 천은사 등의 고찰과 뱀사골, 백무동계곡 등의 지리산 자락도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래봉 (두산백과)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시작해 철쭉샘 정령치갈림길 바래봉 탐방후 왕복하는 코스

 

 

 

9.98km에 4시간 1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남원 지리산 바래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남원 지리산 바래봉 산행경로

 

 

 

트랭글로 본 오늘의 남원 지리산 바래봉 산행정보

 

 

 

트랭글로 본 오늘의 남원 지리산 바래봉 산행고도

 

 

 

지리산 전체 지도

 

 

 

남원 지리산 바래봉 지도

 

 

 

약 1시간 20분만에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주차장에 도착하고

 

 

 

단체 사진 한컷 하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리산 허브밸리 내부 풍경

 

 

 

운지사 갈림길에서 바래봉 방향으로 좌회전

 

 

 

운지사 갈림길인 여기까지도 차량이 주차되어 있지요.

 

 

 

잔뜩 찌푸린 날씨에 지리산 허브밸리 전경

 

 

 

자연사랑 철쭉사랑, 바래봉 식수대 방향으로

 

 

 

지리산 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바래봉 아래 바래봉샘 약수터까지 이렇게 좋은 길을 발걸음하게 됩니다.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웬 파이프 터널? 주변에 덩굴식물을

심어 놓아 몇년 후에는 덩굴터널이 될 듯 하군요.

 

 

 

삼거리에는 눈이 쌓여 있어 어린애가 썰매를 타는 풍경

 

 

 

바래봉 탐방로 입구를 통과합니다.

 

 

 

철쭉샘이라고 표지석을 세워 놨는데 샘은 보이질 않고

 

 

 

이렇게 편한길을 따라 고도를 점점 높여갑니다.

 

 

 

무진주님표 사과 한쪽으로 당분을 섭취하고

 

 

 

계속되는 오르막길

 

 

 

바래봉 3쉼터부터 본격적으로 상고대가 피기 시작합니다.

 

 

 

짙푸른 소나무는 하얗게 염색을 한 듯~~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장미님

 

 

 

하얀 세상에서 동하, 장미님, 웅암님

 

 

 

올 겨울 들어 제대로 된 상고대는 처음이라구요. 장미님

 

 

 

웅암님도 마찬가지로 처음 만나는 상고대라고 합니다.

 

 

 

무진주님도 작년에는 눈산행과 상고대산행을

무수히 많이 했는데 올해는 처음인 것이지요.

 

 

 

동하는 올 겨울들어 무등산 눈꽃산행을 한 번 했었고,

두번째 만나는 겨울 상고대산행이 되어집니다.

 

 

 

아름다운 바래봉의 상고대

 

 

 

그 아름다움에 심취하며

 

 

 

편하게 걷는 발걸음이 즐겁지요.

 

 

 

바래봉이 1.6km 남았습니다.

 

 

 

고도를 높힐 수록 상고대는 점점 아름다워지고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동하

 

 

 

바래봉 5쉼터를 지나

 

 

 

온몸을 하얗게 분장을 한 소나무를 만나고

 

 

 

한없이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목장길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길

 

 

 

억새꽃 또한 가냘픈 몸매에 얼음의 무게를 얹고선~

 

 

 

쑥버무리

 

 

 

아름다운 상고대를 지금부터 즐겨봅니다. 장미님

 

 

 

동하도 하얀 세상에 빨려 들어가며

 

 

 

아름다운 바래봉이여~

 

 

 

정령치갈림길에 도착, 바래봉 0.6km 방향으로

 

 

 

온통 하얀세상에서 장미님

 

 

 

온통 겨울왕국에서 무진주님

 

 

 

하얀세상 속에서 동하

 

 

 

즐거움을 느낍니다. 장미와 동하

 

 

 

바탕이 파란하늘이면 더욱 더 돋보였을텐데~ 웅암님

 

 

 

침엽수와 활엽수의 어울림이 아름답고

 

 

 

모두들 겨울왕국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지요.

 

 

 

바래봉 샘물은 오늘도 콸콸콸 힘차게 쏟아지고

 

 

 

활엽수와 침엽수 터널을 지나갑니다.

 

 

 

모든 세상이 하얀 세상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바래봉이지요.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동하

 

 

 

동하와 장미

 

 

 

바래봉 0.3km 지점, 여기서부터 허허벌판의

계단을 오르면 바래봉 정상이지요.

 

 

 

바람이 장난이 아닌지라 옷을 껴입고

 

 

 

계단을 오르는 구간, 이 구간이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구간이지요.

 

 

 

왼쪽뺨을 후려갈기는 매서운 바람에 아주 속수무책이지만

이렇게 멋진 상고대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겨울 겨울 겨울, 매서운 겨울 풍경이지요.

 

 

 

바래봉 정상에 도착,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바래봉 인증을 기다리고 있군요.

 

 

 

바래봉 정상목, 용산주차장에서 4.8km를 올라온 것이지요.

 

 

 

바래봉 해발 1,165m 정상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인증을 하려고 줄지어 서 있는 산객들

 

 

 

바래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정령치갈림길

 

 

 

환상적인 설국의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황홀함이지요. 뷰리플~

 

 

 

철쭉꽃마저도 하얗게 피어 버렸고

 

 

 

덕두봉 방향의 설국

 

 

 

우리가 흔적을 남길 차례가 되었군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7좌를 인증하게 되는 남원 지리산 바래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5년 02월 08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 05월 08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05월 19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는 남원 지리산 바래봉이지요.

 

 

 

무진주님도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합니다.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5좌를 인증하는 남원 지리산 바래봉이지요.

 

 

 

아울러 무진주님은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지리산 바래봉이라구요.

 

 

 

웅암님도 100명산 바래봉 인증 하나 추가합니다.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52좌를 인증하는 남원 지리산 바래봉입니다.

 

 

 

거세게 휘몰아치는 바래봉 정상에서 웅암님

 

 

 

동하도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65좌를 인증하는 전북 남원 지리산 바래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2년 05월 20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6년 05월 08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05월 19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는 남원 지리산 바래봉이지요.

 

 

 

동하는 5월 철쭉이 필때만 바래봉 탐방을 했었는데 겨울산행은 오늘 처음입니다.

 

 

 

몹시도 세찬바람이 휘몰아치는 지리산 바래봉 정상에서 동하, 웅암님, 장미님

 

 

 

동하,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단체사진을 얻어가는 행운도~, 감사합니다.

 

 

 

바래봉 정상에서 바라 본 정령치 방향의 세걸산

 

 

 

바래봉 정상에서 운봉시가지 방향을 바라보며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바래봉 정상 바로 아래에서 장미님

 

 

 

바래봉 정상 바로 아래에서 무진주님

 

 

 

바래봉 정상 바로 아래에서 웅암님

 

 

 

바래봉 정상 바로 아래에서 동하

 

 

 

파란 하늘이 이제야 나타나는군요.

 

 

 

내려서며 올려다 본 바래봉 정상

 

 

 

바래봉 전망데크과 세걸산, 정령치 방향

 

 

 

전망데크, 이곳이 가장 세찬 바람이 부는 곳이로군요.

 

 

 

천왕봉부터 반야봉 만복대까지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인데,

오늘은 아쉽지만 아무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분은 이 추위에 반팔차림?

부러운 것이 아니라 영 짠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전망대를 뒤돌아보며

 

 

 

바래봉의 칼바람을 한껏 맞으며

 

 

 

아름다운 상고대를 음미하며 칼바람구간은 모두 내려왔습니다.

 

 

 

바래봉에서 0.3km 지점이지요. 이제 용산주차장 4.6km 방향으로

 

 

 

바래봉 샘물 한그릇 들이키는데 물이 따뜻합니다.

 

 

 

장미님

 

 

 

파란 하늘이 나오니 하얀 상고대가 더욱 더 하얗게 빛을 발하고

 

 

 

한껏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주고 있지요.

 

 

 

장미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고사목이 안타깝고

 

 

 

정령치갈림길에 도착

 

 

 

하얀 상고대와 파란하늘이 잘 어울려주고

 

 

 

무진주님과 장미님

 

 

 

정령치갈림길에서 무진주님과 장미님

 

 

 

정령치갈림길의 정령치 방향에서 바라 본 바래봉 방향의 상고대

 

 

 

크리스마스 트리 군락입니다.

 

 

 

웅암님

 

 

 

동하

 

 

 

이 멋진 자리에서 점심상을 폈습니다.

 

 

 

무진주님표 따끈한 미역국에 속이 따뜻해지는 오늘의 점심상이지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무진주님, 장미님

 

 

 

정령치갈림길 이정표, 용산주차장 4.2km 방향으로 하산길이 이어지고

 

 

 

환상적인 설국 풍경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인가요?

 

 

 

바래봉 5쉼터, 올라올 때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는데, 지금은 훤해졌습니다.

 

 

 

바래봉 5쉼터에서 운봉시가지를 내려다 봅니다.

 

 

 

당겨 본 고남산, 오른쪽 뒤로 만행산

 

 

 

하산길에 올려다 보이는 덕두봉과 바래봉 정상부

 

 

 

바래봉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바래봉 정상부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바래봉 정상부를 배경으로 웅암님

 

 

 

바래봉 정상부를 배경으로 동하

 

 

 

온산이 하얀 물결의 덕두봉과 바래봉 정상

 

 

 

부드러운 하산길은 계속 이어지고

 

 

 

와우~ 신나겠다.~~

 

 

 

바래봉 탐방로 입구를 통과

 

 

 

귀여운 오리 두마리를 올려놨군요. ㅎ

 

 

 

삼거리를 지나 왼쪽으로

 

 

 

오른쪽 방향이 바래봉 가는 길입니다.

 

 

 

파이프 터널을 통과하고

 

 

 

백두대간 수정봉을 바라보며

 

 

 

운봉시가지와 고남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백두대간 고남산과 오른쪽 뒤로 뾰족한 만행산

 

 

 

운지사 갈림길을 통과하고

 

 

 

사방댐의 얼음폭포를 감상하고 지리산 허브밸리주차장에 도착하며, 남원 지리산 바래봉의

환상적인 설국의 겨울 산행을 마칩니다. 이제 구룡탐방센터에 들려 국립공원 스탬프를 찍고,

10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주는 잎새메달을 신청해 놓고, 남원 교룡산 탐방을 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YFn/4

220116, 남원 교룡산, 주차장 산성촌 선국사 교룡산 복덕봉 교룡산성터 교룡산성 주차장 - 첨단번

 

https://cafe.daum.net/kdk4876/pGnD/56

190519, 58좌, 남원 바래봉, 구인월 덕두산 바래봉 팔랑치 부운봉 부운치 부운마을 - 첨단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