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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109, 어게인 64좌,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신림봉 낙타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 염불암 신림봉 케이블카 - 첨단번개

by 멋진동하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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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9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어게인 64좌, 대구 팔공산 비로봉 1,193m

(동하 어게인 64좌, 장미 어게인 6좌) 탐방의 날

2022-01-09 103841,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신림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 염불암 신림봉 케이블카.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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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케이블카-신림봉-낙타봉-비로봉-동봉-염불봉-염불암-신림봉

-케이블카(약 8.09km, 5시간 07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무진주, 웅암, 넷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칠곡, 대구팔공산케이블카, 왕복 560km, 주유비 : 84,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20,000원, 케이블카 36,500원, 

저녁 칠우삼겹살 66,000원,  합계 : 206,500원,

 

대구 팔공산 비로봉은  2016년 6월 12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09월 08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11월 2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대구 팔공산 비로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4좌, 장미는 어게인 6좌를 인증하게 되는 대구 팔공산 비로봉이다. 아침에 칠곡 유학산 산행을 짧은 코스로 종료하고,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간단하게 신림봉으로 오른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오늘인지라 봉황포라고 일컫는 멋진 팔공산의 형태를 제대로 볼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쉬울 뿐이고 비로봉을 향해 진행한다. 낙타봉을 지나 염불암사거리를 통과하면 급경사가 시작되고 까칠한 급경사의 돌계단을 올라서면 동봉과 서봉 갈림길, 여기서부터는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 있다. 조금씩 오를수록 상고대는 짙어지고, 송신탑 아래의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멋진 나무에 이쁘게 상고대가 피었다. 비로봉 해발 1,193m 정상에 도착,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4좌, 장미는 어게인 6좌를 인증하게 되고, 비로봉 정상에 피어있는 이쁜 상고대를 실컷 감상하며 하산을 시작한다.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흔적도 남기면서 동봉을 향해 간다. 못생긴 석조약사여래입상을 지나 동봉 해발 1,167m 정상에 도착, 동봉 주변은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참 예쁘고, 뒤돌아 본 비로봉과 하늘정원의 풍경 또한 환상적이다. 하트바위봉을 지나면 아기자기한 암릉을 수월하게 넘나들 수 있도록 계단과 데크 공사중이다. 암릉을 즐기며 염불봉 1,087m 정상에 올라서니 커다란 공깃돌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다. 염불봉에서 바라본 하트바위봉 비로봉 하늘정원의 풍경은 정말로 끝내주는 환상적인 풍경으로 오늘의 최고 하일라이트라고 해도 되겠다. 각자 멋진 흔적을 남기며 이제 하산을 시작해야 되는데, 정상 등산로 방향으로 우회하여 하산을 할 것인가? 아니면 염불봉 정상에서 곧바로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할 것인가? 곧바로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하는데 연속적으로 직벽암릉의 밧줄구간을 5번이나 아찔하게 내려서게 된다. 다섯구간에 걸쳐 힘들게 내려선 직벽구간은 족히 약 200m는 충분히 되지 싶다. 모두 안전하게 내려와 정상등산로와 만나고, 염불암을 지나 신림봉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을 하며 대구 팔공산 산행을 종료한다.

 

팔공산[ 八公山 ]

대구광역시와 영천시, 군위군 부계면(缶溪面),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1,192.3m이다. 대구광역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떨어진 지점에 솟은 대구의 진산이다. 남쪽으로 내달리던 태백산맥이 낙동강·금호강과 만나는 곳에 솟아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지만, 영천시·경산시·칠곡군·군위군 등 4개 시·군이 맞닿는 경계를 이룬다.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동·서로 20에 걸쳐 능선이 이어진다. 예로부터 부악(父岳중악(中岳공산(公山동수산(桐藪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남쪽에 문암천(門岩川), 북쪽과 동쪽에 한천(漢川남천(南川신녕천(新寧川) 등 여러 하천과 계곡이 발달하였다. 팔공산을 유명하게 만드는 것은 영험(靈驗)의 상징으로 불리는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 갓바위)가 있기 때문이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大閑里) 골짜기에 있으며 머리에 갓을 쓰고 있는 형상의 좌불상이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망을 기원한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해발 850m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6m이며 머리의 갓의 지름은 1.8m이다. 신라 선덕왕 때 의현대사(義玄大師)가 어머니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머리에 쓴 갓의 모양이 대학학사모와 비슷하여 입시철 합격을 기원하는 행렬이 해마다 북새통을 이룬다. 팔공산 기슭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를 비롯해 파계사(把溪寺부인사(符仁寺은해사(銀海寺) 등의 명찰이 많이 있다. 통일신라의 원효대사가 삼국의 통일과정에서 죽어간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웠다는 군위삼존석굴(軍威三尊石窟:국보 109)이 있는데 이는 경주 토함산 석굴암보다 제작연대가 빠르다. 동화사 집단시설지구에서 820m 높이까지 케이블카가 다니고 80m 높이의 병풍바위에서는 암벽등반이 가능하다. 1980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팔공산은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통일구상을 하면서 수행했던 곳이며, 고려를 세운 왕건이 견훤과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원래 산의 명칭은 공산이라고 불렀는데 신숭겸을 포함한 고려의 개국공신 8명을 기리기 위해 팔공산(八公山)이라고 불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팔공산 [八公山] (두산백과)

 

 

 

케이블카를 타고 신림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에서 직벽을 타고 하산하여

염불암 신림봉 케이블카로 하산하는 코스

 

 

 

8.09km에 5시간 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대구 팔공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대구 팔공산 산행경로

 

 

 

트랭글로 본 대구 팔공산 산행정보

 

 

 

트랭글로 본 대구 팔공산 산행고도

 

 

 

대구 팔공산 안내도

 

 

 

대구 팔공산 지도

 

 

 

대구 팔공산 지도

 

 

 

아침에 칠곡 유학산 산행을 짧은 코스로 종료하고,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에 도착합니다.

 

 

 

팔공산케이블카 탑승요금 안내, 요금은 어른 11,000원

 

 

 

팔공산 케이블카 탑승권, 4명 36,500원에 매표를 했지요.

 

 

 

케이블카에 탑승을 하고

 

 

 

간단하게 신림봉으로 올라갑니다.

 

 

 

약 8분만에 상부 케이블카 승강장의 신림봉에 도착

 

 

 

맨 먼저 반겨주는, 팔공산에 봉황이 날아오르다.

팔공산의 형상은 봉황이 날아오르는 형상이며 이곳 신림봉의 세개바위

(코끼리, 고인돌, 달마바위)는 마치 봉황포란의 형상을 하고 있어 기가

맑은 곳이니 여러분께서도 좋은 기운 듬뿍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인가요?

역시나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팔공산 능선은 희미하게만 바라보이고

 

 

 

소원바위에 잠깐 들러봅니다.

 

 

 

소원바위 안내

 

 

 

소원바위에는 수많은 동전들이 빼곡히 붙혀져 있고

 

 

 

팔공산 동봉과 비로봉을 배경으로 장미

 

 

 

팔공산 동봉과 비로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팔공산 동봉과 비로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팔공산 동봉과 비로봉을 배경으로 동하

 

 

 

웅암님과 동하

 

 

 

동하와 장미

 

 

 

단체 사진이군요.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신림봉 정상석은 특이하게도 등산복 차림의 등산객? 해발 820m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

 

 

 

신림봉 조망터에서 팔공산 서봉 비로봉 동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신림봉 조망터에서 팔공산 서봉 비로봉 동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신림봉 조망터에서 팔공산 서봉 비로봉 동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신림봉 조망터에서 팔공산 서봉 비로봉 동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케이블카를 타고 신림봉까지 쉽게 왔고,

이제 동봉 2.2km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잠시 내려서야 하고, 정면에 보이는 낙타봉으로 올라야 하지요.

 

 

 

급경사 계단을 올라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겉옷을 하나씩 벗어제끼고

 

 

 

다시 계단을 올라서면

 

 

 

낙타봉 해발 970m 정상입니다.

 

 

 

낙타봉 정상의 바위들이 멋지게 자리하고

 

 

 

낙타봉에서 내려다 본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이 있는 신림봉

 

 

 

낙타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동봉 1.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낙타봉에서 올려다 본 가야 할 비로봉과 동봉 염불봉

 

 

 

동봉과 염불봉, 그 아래에 염불암이 자리하고

 

 

 

염불봉에서 하산을 할때 들리게 되는 염불암을 당겨봅니다.

 

 

 

바위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능선길은 소나무향이 진하게 묻어나오고

 

 

 

염불암 갈림길 사거리에 도착

 

 

 

동봉 0.8km 방향으로~, 여기서부터는 경사가 점점 심해지는 구간이지요.

 

 

 

까칠한 급경사의 돌계단을 올라서면

 

 

 

바윗덩이가 즐비하고

 

 

 

서봉과 동봉, 그리고 비로봉 갈림길이로군요.

비로봉 300m 방향으로 가야 하지요.

 

 

 

고도가 제법 높아져 1,000m가 넘으니 상고대가 피기 시작하는군요.

 

 

 

삼거리, 비로봉 0.23km를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동봉 0.31km 방향으로 진행을 할 겁니다.

 

 

 

비로봉 정상의 송신탑들이 올려다 보이는 풍경

 

 

 

약하기는 하지만 하얗게 피어있는 상고대가 이쁘기만 하지요.

 

 

 

거대한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끈질긴 생명에도 상고대가 이쁘게 피었고

 

 

 

끈질긴 생명의 나무는 바위틈을 갈라놓고 있는 풍경입니다.

 

 

 

장미님

 

 

 

장미님

 

 

 

무진주님

 

 

 

무진주님

 

 

 

웅암님

 

 

 

웅암님

 

 

 

동하

 

 

 

동하

 

 

 

바위와 송신탑이 어울리는 그림도 멋지게 다가서고

 

 

 

여기는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최근에 철거되었나 봅니다.

 

 

 

송신탑과 상고대

 

 

 

팔공산 제천단을 지나 잠시 오르면 비로봉 정상이지요.

 

 

 

주목나무에 핀 상고대가 봐 줄만 하죠?

 

 

 

조금은 부족한 상고대이지만 파란 하늘아래에 괜찮은 그림

 

 

 

상고대가 조금만 더 살을 찌웠으면 사슴뿔마냥 정말로 이뻤을텐데~~

 

 

 

송신탑도 꽁꽁 얼어붙은 상고대

 

 

 

팔공산 비로봉 해발 1,193m 정상에 도착하고

 

 

 

블랙야크 100명산 팔공산 비로봉 인증을 하게 됩니다. 장미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6좌를 인증하게 되는 대구 팔공산 비로봉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16년 6월 12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9년 11월 24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대구 팔공산 비로봉이기도 합니다.

 

 

 

동하도 팔공산 비로봉 인증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64좌를

인증하게 되는 대구 팔공산 비로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16년 6월 12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09월 08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11월 2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대구 팔공산 비로봉이기도 합니다.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64좌를

인증하게 되는 대구 팔공산 비로봉이지요.

 

 

 

무진주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팔공산 비로봉이라구요.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51좌를

탐방하게 되는 대구 팔공산 비로봉입니다.

 

 

 

웅암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는 팔공산 비로봉이라고 하지요.

 

 

 

팔공산 비로봉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행운도 얻어 갑니다.

 

 

 

단체사진을 찍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팔공산 비로봉의 송신탑

 

 

 

팔공산 비로봉 정상석과 어울려주는 상고대가 너무나도 아름답지요.

 

 

 

이제 팔공산 비로봉 정상과 헤어지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상고대가 햇빛을 받은 쪽은 많이 떨어져 버렸군요.

 

 

 

팔공산 비로봉 정상부의 송신탑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님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웅암님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동하

 

 

 

하산을 하면서 바라본 서봉, 그런데 그사이에 이곳의 상고대는

모두 녹아버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군요.

 

 

 

가야 할 동봉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맛난 점심상을 폈습니다.

 

 

 

석조약사여래입상에 도착, 동봉 0.2km 방향으로

 

 

 

세상에나 너무나도 못생긴 석조약사여래입상

 

 

 

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 안내

 

 

 

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동하

 

 

 

석조약사여래입상이 조각되어 있는 바위의 옆면은 이렇게 생겼지요.

 

 

 

동봉의 북서쪽인 이곳 오름길은 그늘인지라 상고대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군요.

 

 

 

상고대를 감상하며 급경사 계단을 오르면 동봉 정상입니다.

 

 

 

계단을 올라 바라본 비로봉과 어울려주는 상고대가 아름답고

 

 

 

팔공산 동봉 해발 1167m 정상에 도착합니다.

 

 

 

동봉 정상에서 장미님

 

 

 

동봉 정상에서 무진주님

 

 

 

동봉 정상에서 웅암님

 

 

 

동봉 정상에서 동하

 

 

 

이제 갓바위 7.3km 방향으로 염불봉까지

암릉으로 이루어진 마루금을 따라 진행합니다.

 

 

 

당겨 본 비로봉의 송신탑들

 

 

 

아기자기한 암릉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동봉과 비로봉,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봉과 비로봉,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팔공산 정상부는 그나마 미세먼지가 많이 벗겨진 상태라 다행이지요.

 

 

 

동봉과 비로봉,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웅암님

 

 

 

가야 할 방향의 마루금을 바라보는데 역시나 미세먼지 때문에 흐리멍텅, 2016년 6월 12일

첨단산악회에서 처음 탐방할 때 한티재에서 시작하여 서봉 동봉을 지나 염불봉 삿갓봉

은해봉 노적봉 관봉까지 탐방한 후 갓바위지구로 하산을 하는 팔공산 종주를 했었지요.

 

 

 

귀여운 바위를 감상해 보고

 

 

 

멋진 팔공산의 바위들

 

 

 

재미있는 바윗덩이들입니다.

 

 

 

상고대와 바위들

 

 

 

삼형제바위와 팔공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아래로 염불암, 뒤로 신림봉과 낙타봉이 희미하고

 

 

 

하트바위가 있는 곳에 도착, 멋진 바위군락이지요.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

 

 

 

하트바위가 이쁘고 요염하게 올려져 있지요.

 

 

 

하트바위에서 장미님

 

 

 

하트바위에서 무진주님

 

 

 

하트바위에서 웅암님

 

 

 

하트바위에서 동하

 

 

 

가야 할 건너편의 염불봉이 오똑하고

 

 

 

마루금 암릉길을 탐방하기 쉽도록 등산로를 개설하고 있는 중이로군요.

조심히 건너 오셔요~ 그런데 무섭다고 결국은 못 건너오고

밑으로 우회하는 장미님~~~ㅠㅠ

 

 

 

마루금의 암릉길을 수월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계단이 놓여지고 있습니다.

 

 

 

뒤돌아본 하트바위봉, 비로봉과 하늘정원이 환상적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바로 앞 염불봉과 환상적으로 팔공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동하

 

 

 

아름다운 팔공산의 풍경이지요.

 

 

 

이 계단 또한 최근에 설치된 듯 하고

 

 

 

가야 할 건너편의 염불봉을 바라보며 염불봉을 올라갑니다.

 

 

 

염불봉 해발 1087m 정상에 도착했군요.

 

 

 

염불봉 정상 전경

 

 

 

염불봉에서 바라 본 멋진 팔공산의 바윗덩이들, 바로 건너 하트바위봉

 

 

 

염불봉 정상에서 하트바위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염불봉 정상에서 하트바위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염불봉 정상에서 하트바위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염불봉 정상에서 하트바위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염불봉 정상에서 하트바위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염불봉 정상에서 하트바위봉을 배경으로 동하

 

 

 

염불봉 정상에서 하트바위봉을 배경으로 동하

 

 

 

염불봉에서 바라본 풍경,

하트바위봉, 비로봉과 하늘정원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게 펼쳐지지요.

 

 

 

이 아름다운 풍경 앞에 조용히 앉아 봅니다.

 

 

 

이쁘게 포즈 취하면서

 

 

 

팔공산을 즐겨봅니다. 장미님

 

 

 

무진주님도 다소곳이 앉아

 

 

 

파이팅이 넘치고

 

 

 

사랑합니다. 무진주님

 

 

 

하이~ 웅암님

 

 

 

멋진 하트를 만들어 주시고

 

 

 

아름다운 팔공산을 배경으로 웅암님

 

 

 

동하도 비로봉과 하늘정원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 취해보고

 

 

 

팔공산을 실컷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멋진 팔공산을~

 

 

 

염불봉에서 비로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웅암님

 

 

 

염불봉에서 하트바위봉과 비로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사랑합니다.~~~ㅎㅎ

 

 

 

염불봉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염불봉에서 팔공산의 아름다움을 실컷 즐기고 있습니다.

 

 

 

염불봉의 흔들바위와 헤어지고,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염불봉 정상에서 정상 등산로 방향으로 우회하여 하산을 할 것인가?

아니면 염불봉 정상에서 곧바로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할 것인가?

 

 

 

염불봉 정상에서 곧바로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하기로

결정하고 진행을 하는데 내림길이 장난이 아니로군요.

연속적으로 직벽구간의 밧줄구간을 5번이나 내려서야 합니다.

 

 

 

밧줄 확실히 잡고 천천히 내려오세요.

 

 

 

이 구간이 세번째 밧줄구간이지요.

 

 

 

좁은 틈새에 밧줄구간 바위틈새에 낑기면 안돼요~~~ㅎ

 

 

 

연이은 네번째 밧줄구간 또한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다섯번째 직벽 밧줄구간 또한 안전하게 내려섰습니다.

다섯구간에 걸쳐 힘들게 내려선 직벽구간은

족히 약 200m는 충분히 되지 싶군요.

 

 

 

바위구간에 거대한 소나무가 멋지고

 

 

 

없는 등산로를 개척하며 까칠하게 내려서면

 

 

 

정상적인 등산로와 만나게 되고

 

 

 

뒤돌아 올려다 본 염불봉,

저 위에서 직벽코스로 아주 힘들게 밧줄을 잡고 내려온 것이지요.

 

 

 

염불암 0.3km 방향으로 하산길은 이어지고

 

 

 

염불암에 도착합니다.

 

 

 

멋진 염불봉 아래에 자리한 염불암

 

 

 

염불봉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우리가 저기 염불봉 정상에서 곧바로 내려섰으니 보통 까칠한게 아니었지요.

 

 

 

멋진 염불봉 아래 아담한 염불암

 

 

 

염불암에서 잠시 콘크리트도로 따라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샛길처럼 등산로가

열려 있는데, 이곳이 신림봉으로 가는 등산로이지요. 그런데 이곳은 왜?

이정표가 없을까요? 이런 곳에 당연히 이정표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부드러운 산허리길을 따라 15분 정도를 걸으니

신림봉에서 낙타봉 주등산로와 만나는군요.

 

 

 

케이블카 0.2km 지점, 빵재를 통과하고

 

 

 

냉골 산림욕장을 지나 잠시 올라서면

 

 

 

신림봉 전망대에 도착하고, 비로봉 동봉 염불봉을 올려다 봅니다.

 

 

 

신림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파계봉 서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 병풍바위로 그려지는 파노라마

 

 

 

서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이 멋지게 조망되고, 바로 앞에는 낙타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 병풍바위

 

 

 

당겨 본 염불봉, 우리가 저기 염불봉에서 곧장 하산을 했으니

엄청나게 까칠한 밧줄구간의 연속이었지요.

 

 

 

신림봉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등산복 차림의 신림봉 정상석은 여전히 잘 있고,

 

 

 

서봉 비로봉 동봉을 올려다 보며 케이블카를 타렵니다.

 

 

 

오전에 구입했던 왕복 탑승권

 

 

 

케이블카에 탑승하고

 

 

 

극심한 미세먼지는 걷힐 줄 모르고

 

 

 

하부 승강장이 코앞으로 다가서며

 

 

 

8분만에 하부 승강장에 도착합니다.

 

 

 

기념품 판매장 구경을 하면서 팔공산 산행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던 중

가야산 생태탐방원에 들러 국립공원 스탬프를 찍고, 광주로 돌아옵니다.

 

 

 

양산동에 있는 칠우 대패삼겹살에 도착, 오늘 저녁식사를 하렵니다. 062-572-5959

 

 

 

친구, 연인, 가족, 남녀노소 부담없는 가격에 최고의 맛!으로 모십니다. ㅎㅎ

 

 

 

칠우대패삼겹살 메뉴, 오늘은 삼겹살 2판 56,000원, 소주 1병 4,000원,

볶음밥 2공기 6,000원, 합계 66,000원, 이렇게 먹었습니다.

 

 

 

푸짐한 칠우 대패삼겹살, 푸짐한 채소에 푸짐한 마늘, 푸짐한 양송이버섯,

모든게 푸짐한 상차림으로 소주 한잔 곁들여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 일찍 칠곡 유학산행은 짧게 한바퀴, 대구 팔공산행은 마루금의 암릉을

넘나들며 너무나도 스릴 넘치는 행복한 발걸음의 오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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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9, 100+47좌, 칠곡 유학산, 도봉사 헬기장 유학정 유학산 산불감시탑 도봉사 - 첨단번개

2022년 01월 09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100+47좌, 칠곡 유학산 839m(동하 100+47좌, 장미 100+33좌) 탐방의 날2022-01-09 082057, 칠곡 유학산, 도봉사 헬기장 유학정 유학산 산불감시탑 도봉사.gpx42.38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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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2일 일요일 흐림광주첨단산악회 제499차(년21차) 정기산행 팔공산(1,193m) 2016.6.12.일 06:30분 산행일시2016년 6월 12일(일요일) 06:30 산행코스A코스한티재-파계재-파계봉-마당재-톱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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