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여행 */20년 국내여행

200802, 무안 영광 여행, 홀통유원지 도리포항 칠산대교 칠산타워 설도항 백수해안도로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0. 8. 2.
728x90
반응형

2020년 08월 02일 일요일 흐림

무안 영광 여행, 홀통유원지 도리포항 칠산대교 칠산타워 설도항 백수해안도로

 

탐방코스 : 홀통유원지-도리포항-칠산대교-칠산타워-설도항-백수해안도로

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탐방경비 : 광주-함안 왕복 180km, 주유비 22,000원, 아이스크림 10,000원

합계 32,000원

 

홀통유원지·홀통해변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 홀통유원지는 전라남도 영광군·무안군·함평군 3군에 둘러싸인 함평만에 있는 유원지이다.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양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국단위 윈드서핑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무안군 남쪽 목포시에 유달산조각공원·난공원·국립해양박물관·영안농업박물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홀통유원지·홀통해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홀통 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하고

 

 

 

바람이 심상치 않게 엄청 세게 불고 있습니다.

 

 

 

점점이 떠서 힘차게 날아 다니는 듯, 달려 다니는건 뭔고?

 

 

 

바로 이것~ 윈드서핑이로군요.

 

 

 

힘차게 바람을 타고 달려와 잠시 쉬는 사람들도 있고

 

 

 

엄청난 속도로 연신 달리기를 하는데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로군요.

 

 

 

오늘 바람의 세기가 엄청 센데, 그 바람세기만큼이나

신나게 날아 다니고 있는 윈드서핑이네요.

 

 

 

바람의 세기는 날리는 장미의 머리카락을 보면 충분히 알수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윈드서핑을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보고 있기만 해도 신이 나지요.

 

 

 

홀통유원지 여기가 바로 윈드서핑 천국이로군요.

 

 

 

마음으로만 실컷 윈드서핑을 해보고

 

 

 

시원한 바닷바람, 시원한 윈드서핑, 시원한 그림입니다.

무안 홀통유원지의 시원한 윈드서핑을 느껴보며,

다음 장소인 도리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도리포해수욕장

 

 

 

뜨거운 날씨이지만 세차게 부는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도리포해수욕장이네요.

 

 

 

소나무숲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아주 많구요.

 

 

 

도리포유원지

무안군과 영광군·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제반도 북서쪽 끝 도리포에 있는 유원지이다. 모래

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에 적당하다. 백사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도리포 포구가 나오는데, 바다 쪽으로 길게 나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고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으로는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일출과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리포도

서해안의 여느 일출명소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함평의 바다쪽에서 해가 뜨고, 여름철에는

영광의 산쪽에서 해가 뜬다. 1월 1일에는 이곳에서 일출 행사가 개최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리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도리포해수욕장에서 장미

 

 

 

도리포해수욕장에서 동하

 

 

 

해수욕장임에도 불구하고 세찬 바람 영향으로

바닷물이 확 뒤집어져 혼탁하기 그지 없군요.

그래서인지 해수욕을 하는 사람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여기까지 길게 늘어선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도리포 해수욕장이었고,

다음 장소는 영광 향화도와 이곳 도리포간 다리로 연결된 칠산대교 아래

해저유물 매장지역인 도리포항으로 이동합니다.

 

 

 

칠산대교와 도리포

 

 

 

이곳이 무안 도리포 해저유물 매장해역이라 합니다.

 

 

 

무안 도리포 해저유물 매장해역[ 務安 道里浦 海底遺物 埋藏海域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에 있는 상감청자의 매장해역으로 1997년 2월 19일 사적

제395호로 지정되었다. 도리포 북서쪽 앞바다에 위치해 있다. 1995~1996년에 3차례의 수중 유물

탐사를 실시하였을 때 1370~1380년대의 상감청자 총 639점을 인양하였다. 인양유물은 14세기 후반

전라남도 강진 대구면 도요지(사적 68)에서 제작된 청자이다. 이는 선박으로 운송 중 현 위치에 가라

앉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토유물은 주로 왕실 및 관청 소용의 상감청자들이다. 특히 청자상감연판

문잔대, 청자팔각접시 등은 특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유물문양은 상감기법으로, 구름·봉황·국화·

모란·연꽃·버들·여의두문(如意頭文) 등이며, 간략하면서도 생동감과 해학스러운 자유로움이 돋보

인다. 실생활 용기로서 당시의 문화와 경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다. 또한 고려

후기의 청자형태나 문양의 변천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 지속적으로

유물이 인양되는 점을 고려할 때, 유물의 잔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안 도리포 해저유물 매장해역 [務安 道里浦 海底遺物 埋藏海域] (두산백과)

 

 

 

칠산대교(七山大橋)는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다리이다.

총 사업비 1,528억원이 투입되어 2012년 9월에 착공했다. 교량 명칭은 이 다리가

건너는 바다를 '칠산바다'라고 칭하고 있어 칠산대교로 하기로 결정했다.

 2019년 12월 18일에 개통하였다.

 

 

 

도리포항 전경

 

 

 

칠산대교, 그리고 기도하는 칠산할머니상

 

 

 

당겨본 기도하는 할머니상

 

 

 

팔각정은 도리포의 쉼터가 되어주고

 

 

 

칠산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미

 

 

 

바람은 여전히 몹시도 심하게 불어 오고

 

 

 

동하도 칠산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보네요.

 

 

 

자~ 이제 칠산대교를 건너가 보시지요.

 

 

 

칠산대교를 건너면 영광땅 향화도이고 칠산타워가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칠산대교의 저 건너는 조금전에 있었던 무안 도리포항이고,

이렇게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낚시가 되나 몰러~~~

 

 

 

칠산타워를 올라가 봐야지요.

 

 

 

천년의 빛 영광 칠산타워, 그리고 칠산대교

 

 

 

작은 무대에서는 각설이타령이 한창이고~

 

 

 

칠산타워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니 오도리새우가 먼저 반겨줍니다.

 

 

 

영광 법성포 단오제와 상사화축제도 안내되어 있고

 

 

 

봉덕산 방향

 

 

 

칠산타워 아래의 주차장

 

 

 

송이도 방향

 

 

 

칠산타워에서 내려다 본 칠산대교가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칠산대교를 배경으로 장미

 

 

 

칠산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칠산대교를 배경으로 장미

 

 

 

칠산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칠산타워에는 소박한 카페도 있네요.

 

 

 

아이스크림 하나씩 맛있게 먹어봅니다.

 

 

 

칠산타워 투명바닥으로 내려다 본 풍경은 아찔하기만 하고~

 

 

 

시원스럽게 뻗어나간 칠산대교는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풍경

 

 

 

무안방향

 

 

 

오도리새우 그림도 볼 수 있고

 

 

 

풍어제를 지내고 있는 사진이로군요.

 

 

 

칠산타워에서 내려오니 야외무대에서는 계속 노래가락이 흘러 나오고

 

 

 

칠산타워 앞에 서 봅니다. 장미

 

 

 

칠산타워를 배경으로 동하

 

 

 

근처의 설도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영광 설도 수산물 판매센터

 

 

 

설도항은 여전히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고

 

 

 

간이탁자에는 각종 횟감을 드시는 분들이 가득하네요.

 

 

 

백수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면서 노을 레스토랑에 잠시 들려 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희뿌연한 날씨, 멀리 보이질 않아 답답한 그런 날이네요.

 

 

 

조금 전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지나왔던 영광 풍력발전소의

바람개비들이 수없이 많이 바라 보이는 풍경

 

 

 

당겨 보니 이런 모습이고 전체의 갯수가 약 100여개는

되어 보이네요. 언제 여기에 이렇게 많은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었는지 대단한 영광풍력발전소 단지입니다.

 

 

 

아름다운 영광 백수 해안도로

 

 

 

코스모스밭을 지나 팔각정으로 가 봅니다.

 

 

 

팔각정

 

 

 

거기 계단을 뭐하러 내려가?

 

 

 

팔각정의 이름은 노을정이로군요.

 

 

 

팔각정에 올라도 나무 때문에 조망이 없어

팔각정 구실을 전혀 하지 못하는 아쉬움~

 

 

 

트여 있는 곳은 풍력발전 단지 방향 뿐입니다.

 

 

 

천천히 돌고 있는 바람개비의 풍경이 장관이지요.

 

 

 

칠산바다

 

 

 

노을 레스토랑은 좋은 위치에 손님들이 아주 많아 보입니다.

 

 

 

코스모스밭에서

 

 

 

조금 지나면 코스모스꽃이 만발하겠지요.

 

 

 

노을길 생태탐방로 총 23.39km, 한번 걸어봄직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의 풍경들

 

 

 

전형적인 바닷가의 풍경에 빠져들어 갑니다.

 

 

 

넓은 데크를 깔아놓은 이곳은

 

 

 

계마항이 건너다 보이는 곳이네요.

 

 

 

엠제이중공업의 크레인도 바라 보이고

 

 

 

잠시 후 건너갈 영광대교도 바라 보이는 곳

 

 

 

장미

 

 

 

동하

 

 

 

아름다운 법성포구입니다.

 

 

 

영광대교도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무안 홀통유원지부터 시작하여 영광 백수해안도로까지의 드라이브코스,

오늘의 탐방을 여기까지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803, 순창 임실 여행, 장군목유원지 요강바위 사선대(운서정) 채계산출렁다리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00803, 순창 임실 여행, 장군목유원지 요강바위 사선대(운서정) 채계산출렁다리 - 아내와 함께

2020년 08월 03일 월요일 흐림순창 임실 장군목유원지 요강바위 사선대 채계산출렁다리 탐방의 날 탐방코스 : 장군목유원지-사선대(운서정)-채계산출렁다리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탐방경비 : 광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