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3, 경남 함안 여행, 함안 연꽃 테마파크 - 아내와 함께

2020년 08월 01일 토요일 흐림

3)세번째 이야기 - 함안 연꽃 테마파크

 

탐방코스 : 무진정-고려동유적지-연꽃테마파크-악양생태공원-하동정동원집

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탐방경비 : 광주-함안 왕복 400km, 주유비 50,000원, 통행료 10,000원,

점심(콩물국수) 13,000원,  합계 73,000원

 

연꽃 테마파크[ 蓮-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에 있는 연꽃을 주제로 조성된 공원으로 연꽃 테마파크는 함안군에서 실시한 생태 공원 조성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건립되었다. 2010년 착공하여 2013년에 준공되었다. 공사가 진행되던 2012년, 아라 왕궁의 유적지가 발견되어 공사가 지연되기도 하였다. 연꽃 테마파크는 연꽃 단지, 방문객 센터, 전망대, 분수대, 데크, 쉼터, 배수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0만 9800㎡의 면적에 법수홍련, 백련, 수련, 아라홍련 등의 연꽃이 식재되어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일원에 연꽃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파크이다. 기존에 가야읍에 위치한 천연 늪지를 개발하여 연꽃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변화시켰다. 연꽃을 통해 관광객의 유치를 노리고 있다. 가까이 함안 종합 운동장, 함주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함안 군민과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하다. 1년 365일 휴무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함안군 농업 기술 센터 산림 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2013년 조성 이후, 매년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현재 성산산성 발굴 현장에서 발견한 아라연꽃 씨앗을 복원하여, 아라홍련 외 3종의 연꽃을 주제로 테마파크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 가로수 조성을 통해 내방객의 편의와 조경을 완료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꽃 테마파크 [蓮-]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고려동 유적지 탐방 후 콩물국수를 메뉴로 늦은 점심을 먹은 뒤

연꽃테마파크에 도착했습니다.

 

 

 

키가 큰 소나무가 먼저 반겨주는군요.

 

 

 

힘차게 솟구치는 분수도 나타나고

 

 

 

흔적을 남기며 탐방을 시작합니다.

 

 

 

그늘이 전혀 없는 연꽃테마파크인데 오늘은 땡볕이 아닌

흐린날이라 시간을 잘 잡은것 같네요.

 

 

 

천천히 돌아보시자구요~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여기는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은 이미 많이 지고 꽃보다 열매가 더 많은 듯~

 

 

 

우아한 아름다움의 연꽃입니다.

 

 

 

지금 한참 올라오는 꽃망울도 기대가 되고

 

 

 

색다른 연꽃이로군요.

 

 

 

잘 꾸며놓은 연꽃테마파크입니다.

 

 

 

아름답게 피기 시작한 연꽃과

이미 열매가 되어버린 모습이 사뭇 대조적이고~

 

 

 

우아함이 묻어나는 홍련

 

 

 

청순매력이 피어 오르는 홍련

 

 

 

진짜 아름답고 예쁜 모습입니다.

 

 

 

분수도 힘차게 솟아 오르고

 

 

 

솟아오름의 조화로움이 연출되고

 

 

 

전망대 아래에는 제법 꽃이 많군요.

 

 

 

전망대도 올라봐야겠습니다.

 

 

 

약간 시기적으로 늦게 찾아 온 감이 있지만

그래도 훌륭한 아름다움입니다.

 

 

 

연꽃밭에 아름다운 모델~~~ㅎ

 

 

 

미스 연꽃~~~ㅎㅎ

 

 

 

미스터 연꽃~~~ㅎ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법수 옥수홍련이라네요.

 

 

 

전망대 위에 올라섰습니다.

가야리 제방유적 안내가 있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연꽃테마파크

 

 

 

연꽃 종류도 참 여러가지로군요.

 

 

 

연꽃테마파크를 파노라마로 바라봅니다.

 

 

 

저 멀리는 서북산과 여항산이 함안을 굽어 내려보고

 

 

 

잘 꾸며진 연꽃테마파크

 

 

 

뜨거운 날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군요.

 

 

 

많이 덥지요?~~~

 

 

 

전망대에서 장미

 

 

 

전망대에서 동하

 

 

 

시가지쪽은 뭐가 아무것도 안보이네~~~

 

 

 

팔각정과도 어울려주는 연꽃

 

 

 

꽃과 열매의 만남

 

 

 

무수한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이네요.

 

 

 

함안연꽃데마파크 액자 속에 한번 들어 가 볼까요?

 

 

 

액자 속 인물도 괜찮네요~~~ㅎ

 

 

 

장미

 

 

 

동하도 액자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동하

 

 

 

팔각정과 어울리는 풍경

 

 

 

이곳은 아라홍련이었군요.

 

 

 

요거는 뭔고?

 

 

 

나름 괜찮수~~~

 

 

 

아라홍련 군락

 

 

 

아라홍련을 만나볼까요?

 

 

 

아라홍련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참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의 아라홍련입니다.

 

 

 

동하도 아라홍련의 향기를 느껴보고

 

 

 

더운데 좋나?

 

 

 

연꽃밭으로 징검다리도 놓여 있구요

 

 

 

징검다리의 맛도 봅니다.

 

 

 

연꽃은 계속 피고 열매를 맺고 피우고를 계속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너는 오리여? 새여?~~~

 

 

 

은은하고 우아한 아라홍련의 아름다움은 ~~~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다듬어 주네요.

 

 

 

가람 백련

 

 

 

가람백련은 수수함이 배어나오고

 

 

 

백련은 꽃이 많이 보이질 않네요.

 

 

 

수수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백련

 

 

 

셀카도 한 번 찍어보구요.

 

 

 

연씨가 여물어갑니다.

 

 

 

아름다운 자태

 

 

 

아름다운 홍련으로 거듭 피어나겠지요.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갑니다.

 

 

 

파라솔도 좋은 소품이 되는군요.

 

 

 

삼복더위에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지요.

 

 

 

물안개를 그윽하게 뿜어주는 터널은 시원함을 선사해주고

 

 

 

바닥에 촥 달라붙어 있는 연도 있군요.

 

 

 

연꽃을 촬영하려고 오신 진사님들도 여럿 보입니다.

 

 

 

연꽃촬영에 여념이 없으신 진사님들

 

 

 

함안군 관광안내도

 

 

 

연꽃테마파크를 한바퀴 모두 돌고 나왔네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었군요.

 

 

 

잘 꾸며진 연꽃테마파크 탐방을 이렇게 마치고

다음은 악양생태공원으로 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801-4, 경남 함안 여행, 함안 악양생태공원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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