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19일 일요일 흐림
83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보령 오서산 탐방의 날(동하 83좌, 장미 34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56차(년3차) 정기산행 충남.보령/오서산(791m)2020년1월19일(일)07:30
보령 오서산은 지난 2013년 2월 24일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7년만에 두번째 탐방하는 날이며, 블랙야크 100명산 중, 동하는 83좌, 장미는 34좌를 탐방하는 보령의 오서산이다. 아울러 오늘은 첨단산악회가 큰 획을 긋는 의미있는 날이다. 서울보석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에 등극하는 날인 것이다. 회원들 모두가 서울보석고문님의 무위등극에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린다. 관음사에서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첫번째 봉우리인 나즈막한 꿀꿀이봉을 오르니 이게 뭔 냄새인가? 가축분뇨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 그래서 꿀꿀이봉인가? 잠시 내려서며 이어지는 편하디 편한 산책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오름길을 오르면 헬기장봉을 지나 아차산에 도착한다. 그런데 웬걸~ 아차산은 아무 표식이 없어 아차하다간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다. 아니나 다를까? 모두 그냥 지나친다. 어요~~~ 여기가 아차산 정상이란 말이요~~~ 소리치는데~, 대부분의 회원들은 아차하면서 아차산을 지나쳐 버리고, 몇명이서 아차산 인증을 하게 된다. 아차산에서 던목고개까지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여태까지 올랐던 산을 많이 까먹어 버리는 순간이다. 던목고개에서부터 오서산전망대까지는 끊임없는 오르막길을 소나무 군락의 진한 솔향기를 맡으며 오른다. 전망이 트이는 곳, 첫번째 전망대에 도착해서 뒤돌아 본 조망은 미세먼지가 얼마나 짙게 깔려 있는지 완전히 꽝이다. 예전 오서정이 있던 자리는 널찍한 데크전망대로 바뀌어 있고, 사방팔방 조망이 좋을진데 역시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조망, 겨우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억새능선과 정상만이 조망될 뿐 답답하기 이를데가 없다. 오서산정상에서는 최고의 이벤트인 서울보석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산행 인증을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된다. 오랜시간 오서산 정상에서의 '무위'산행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급경사 하산길, 시루봉에 도착한다. 시루봉을 지나니 하산길은 더욱더 급경사가 심해지고 까칠하다. 임도를 만나면 임도를 따라 룰루랄라~ 편한길이 하산지인 상연주차장까지 이어지고 하산주 한잔에 행복을 느끼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보령시내로 이동, 샤워를 한 후 뒤풀이식당에서 오늘의 하일라이트, 서울보석고문님의 정기산행 400회 무위산행 시상식을 거행한다. 무위패와 상품으로는 순금 행운의 열쇠 2돈이 증정된다. 정말로 뜻깊은 서울보석고문님의 400회 '무위'산행인것이다. 정말로 축하를 드리고 건강 유지하여 앞으로도 쭉 산행을 오래도록 이어가길 기원드린다.
산행일시 | 2020년 1 월 19 일 (일요일) 07 : 30 | |||
산행코스 | A코스 | 광신초교-관음사약수터-꿀꿀이봉-수리고개-헬기장-아차산-던목고개 -정암사갈림길-전망대(오서정)-오서산-시루봉-성연주차장(약 12km, 5 시간30분) |
||
B코스 | A코스와 동일 | |||
산행경비 | 금 3 5,000 원 (목욕비는개인부담 ) | |||
차량경유 | 백운동 남광주농협건너편 | 광주역위드미앞 | 문예후문 | |
06;50 | 07;00 | 07;05 | ||
비엔날레주차장도로변 | 양산동새롬병원앞 | 첨단우체국입구 | ||
07;10 | 07;20 | 07;30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30 | |||
준비물 |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식수 .동계산행시아이젠필수지참 .목욕준비물 | |||
임원 연락처 |
회장 | 좋은사람 | 010-4662-9665 | |
산행이사 | 페러맨 | 010-2841-2907 | ||
총무이사 | 대보포유 | 010-5785-5059 |
오서산[ 烏棲山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과 청라면, 청양군 화성면, 홍성군 광천읍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90m이다.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고 불렀고, 정상에 서면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렀다. 장항선 광천역에서 가까워 철도산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등산코스에는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시작해 능선 안부를 지나 주능선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억새군락지를 지나 던목고개, 정암사로 내려와 상담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와, 홍성군 광천읍 상담마을에서 시작해 정암사를 지나 능선고개에 오른 뒤 주능선으로 정상에 올라 남릉으로 내려가 성연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보령시 청소면에서 산행을 하려면 성연저수지에서 출발한다. 성동마을로 올라 과수원을 지나 산 중턱의 산판길을 따라 고갯마루에서 지능선길에 들어선다. 지능선길을 오르다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잡목숲과 억새풀밭인 주능선길에 닿고 완만한 곡선길을 좀 더 걸으면 정상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해와 천수만, 가야산, 칠갑산,성주산이 보이고, 우물이 있다. 하산은 기암괴석이 널려있는 서쪽 능선으로 내려오다 안부에서 고려시대에 승려 대운이 창건했다는 정암사를 지나 소나무 숲길을 내려오면 담산리 상담마을이 나오는데, 하산까지 4시간 걸린다.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서 산행을 하려면 상담 버스정류장에서 논길을 따라 사슴목장을 지나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오른쪽 숲길을 지나 급경사를 오르면 정암사가 보인다. 수백년 된 느티나무에 둘러싸인 사찰을 지나 급경사 지능선을 올라 억새밭 사이의 주능선길을 지나면 정상이다. 하산은 남릉을 타고 제주도씨 무덤이 있는 북서릉을 지나 성연리 청연마을로 내려오는데, 하산까지 5시간 걸린다. 대중교통편은 보령시 청소면에서 성연리행 버스를 타거나, 홍성군 광천읍에서 성연리행 시내버스를 탄다. 승용차로 찾아가려면 천안을 지나 21번 국도로 온양·예산·홍성을 거쳐 광천읍 청소면에서 좌회전하여 성연저수지를 지나면 성동마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서산 [烏棲山] (두산백과)
관음사에서 시작하여 꿀꿀이봉, 아차산, 던목고개, 전망대, 오서산,
시루봉, 성연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2.18km에 5시간 3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보령 오서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경로
오서산 지도와 오늘의 산행경로
서천휴게소에서 볼일도 볼 겸 잠시 쉬어갑니다.
쨘~~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크나큰 경사스러운 날이지요.
첨단산악회 정기산행 참여 400회라는 최초의 대기록을 세워 "무위(無爲)"에
등극하신 서울보석님의 축하산행이 이곳 오서산에서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에서 7시 4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충남 홍성군 광천읍 원촌마을에 도착하고,
마을에 귀성환영 프랑카드가 걸려 있는 걸 보니 설날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폐교가 되어 버렸다는 광신초등학교에 도착하고,
어렸을 적 코흘리개 시절을 떠 올려 봅니다.
광신초교 운동장에서 몸풀기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서울보석님 정기산행 400회 무위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0년 1월 19일, 보령 오서산행
오늘의 주인공 서울보석고문님,
예쁜 화관을 머리에 쓰고 오늘의 아름답고 행복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서울보석고문님의 무위산행을 축하해주러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지요.
총 67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됩니다.
모든 회원님들, 400회에 이르시길 기원합니다.
첨단산악회 이쁜 여학생들의 축하를 몽땅 받으시는
서울보석고문님, 내내 행복하세요~~~
관음사 방향으로 진행
관음사입구에 도착하고
꿀꿀이봉 방향으로 등산로는 열려 있습니다.
관음사 약수터
자그마한 보살좌상도 있고
관음사의 관음보전
절집같은 느낌이 나지 않은 관음사입니다.
관음사를 내려다 보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지요.
꿀꿀이봉 1.1km 지점인데, 산봉우리 이름이 왜 꿀꿀이봉일까요?
산행을 시작했던 광신초교가 내려다 보이고, 미세먼지가 가득한 광천읍 시가지
이런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로군요.
묘가 근처에 많이 있던데 아마도 이 묘지들이 이북 5도민의 묘인가 봅니다.
부드러운 길 하나 둘 하나 둘, 발 맞추어 착착착~~~
꿀꿀이봉 0.6km 지점도 지나고
부드러운 길이 계속 이어지다가~
목책계단을 잠시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꿀꿀이봉 정상(해발 196.4m)에 올라섭니다.
그런데 왜 꿀꿀이봉인가요? 가축 분뇨 냄새가 솔솔솔~ 하던데
그래서일까요? 추정만 해 봅니다.
꿀꿀이봉 정상에는 여러가지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는데 축사에서
뿜어 나오는 분뇨 냄새 때문에 제대로 운동이나 할 수 있을런지 의문이 들고,
꿀꿀이봉 인증, 체리체리님
작년 총무이사직을 수행할 때의 무거운 짐을 덜었는지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이미 A코스 전담 여전사가 되신 무진주님
오랜만이네요. 포도송이님
섬돌고문님도 늠름하게~
어디갔다 인제 오셨수~ 바이칼님~
모두모두 반가워요~, 김영숙님, 두발루님, 포도송이님, 무진주님
올해 2020년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좋은사람님, 멋져요~~~
요새 블랙야크 100명산을 도전 한다고 열을 올리고 있지요. 장미님
올해 2020년 총무팀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콜라님, 든든해요~
올해 상반기에 정기산행 '300회 신화' 등극과 이미 130명산을 완등하였지만
새로이 시작한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하반기에 목표로 하고 있는 동하
그네 한번 타 볼까요? 장미님, 송원님
태산처럼 큰 덩치로 앞을 가로막고 있는 저놈은 오늘 가야 할 오서산이렸다~~~
꿀꿀이봉에서 잠시 내려서면 수리고개이고,
가축분뇨의 냄새는 더욱 심해지는데,
이 축사에서 냄새가 그렇게 많이 풍겼나요?
갈림길에서 아차산 방향으로 고고~~~
다시 아주 편한 길을 기분좋게 걷게 되고
이런~~ 이정표의 오류라고 해야 하나요? 아차산을 오른 뒤 내려서야
던목고개인데, 아차산까지의 거리를 표기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쨌던 여기서 아차산까지는 약 2km 정도의 거리입니다.
낙엽이 깔린 급경사길 미끄러지며 오르면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 영양보충도 하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와우~~~ 이쁜 알초롱총무팀장님, 서울보석님의 무위산행 축하 화관을
오서산으로 배달중입니다. 그런데 화관무게가 상당하거든요.
머리에 써보니 고개가 휘청하더란 말입니다.~~~ㅎㅎ
히야~~~ 요건 뭔가요? 은옥이님의 이쁜 마음처럼 이쁜 메밀전병을
따뜻하게 품안에 품고 와 따끈따끈, 아주 맛이 좋습니다.
막걸리 안주로 딱 그만이었어요~~~ㅎㅎ
올림픽 성화봉송을 하듯이 화관을 이어받아 배달중입니다.
우리 콜라님 땀이 흥건하네요.
아차산 가는 길, 회원들의 행렬이 아주 멋져 보입니다.
앗~ 아차산 정상(해발 424m)이로군요. 아무 표식이 없어 모두들 아차하고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동하가 소리칩니다. 여기가 아차산이여~~~ 인증들 가고 가쇼~~~ㅎㅎ
섬돌고문님
마당바우님
삼인산님
올해 노고가 많으신 2020년 산행이사 페러맨님
다향님
동하
콜라님, 좋은사람님, 지나가리님, 은옥이님, 박기영님
동하도 화관을 한번 써 봅니다.
아차산정상에서 던목고개까지는 약 500m의 거리를 아주 심한 급경사로 하산을 하듯이
해발 424m에서 해발270m까지 고도를 약 150m를 까먹게 되지요.~~~ ㅠㅠ
던목고개의 임도에 접속하고 회원들의 행렬이 아주 볼만 합니다.
임도를 따라가면 상담주차장이고, 오서정(오서산)으로 올라야 하지요.
곧바로 점심식사를 하고선
오서산전망대(구 오서정)까지는 쉼 없는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지요.
까칠한 오르막길, 숨이 턱 밑에 올라 몰아쉬는데,
울창한 소나무숲이 숨을 골라주네요.
삼인산님, 체리체리님, 오랜벗님
동하
마당바우님
정암사갈림길 삼거리 쉼터에 도착, 잠시 쉬어갑니다.
정암사 가는 길쪽으로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솔향을 뿜어내고
오서산 오르는 길은 가파른 계단이 기다리고 있군요.
장미님
단체 한 컷 하고 갈까요~~~ㅎ
아무 생각없이 계단을 오릅니다.
돌기둥 사이로 개선문인가요?
절벽바위 밑을 통과하면서 계단은 끝이나고
앞서간 회원님들 맛있는 점심식사중이로군요.
맛나요~~~? 하나 줘봐 바~~~ㅎ
바로 위의 전망데크에서도 구수한 라면과 어묵냄새 풍기며 점심식사중~~~
오늘 처음 전망터인 이곳 데크에서 뒤돌아 본 아차산과 꿀꿀이봉 방향인데
이게 뭡니까?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너무나도 답답한 조망이네요.
아름드리 멋진 소나무 두그루가 오서산에 어서오세요~
하고 환영을 해 주는 듯~
박기영님
시나브로님
장미님
현명님
좋은사람회장님이 화관을 이어받아 배달중이로군요. ㅎ
좋은사람님, 다향님
자연스럽게 화관은 다향님에게 인수인계~~~ㅎㅎㅎ
그래도 좋습니다. 다향님과 딸기님
동하
지난 무등산 신년산행때 나오시고
오늘로서 2번째 나오신 목련님, 반갑습니다.
모닝님도 어서오세요.
유찬님이 새식구 한분 늘려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아까 점심을 함께 하고 있었던 네분,
목련님, 모닝님, 유찬지인님, 유찬님, 모두 반가워요~~~
능선에 올라섰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이 아주 꽝입니다.
뒤돌아 본 아차산과 꿀꿀이봉 방향
올라야 할 오서산 정상부
모진 서해바다의 바람을 몹시도 심하게 맞았는지
뒤틀려 있는 소나무가 애처롭고
행복나무님 멋지게 소나무와 어울려줍니다.
오늘 돼지머리고기를 하산안주로 협찬을 해 주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장미님
박기영님
좋은사람님
딸기님
동하
목련님
오서산 정상부의 억새능선은 참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지요.
어서 가 봅시다.~~~
아름답게 조망되는 오서산전망대(구 오서정) 주변 풍경들, 미세먼지가
아니라면 아주 아름다운 그림이 되어주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이고~~~
동하와 장미, 쪼금 친한 사이이지요.
좋은사람회장님
계단을 오르면
상담주차장 갈림길이고,
돌탑 하나가 상징적인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 무릎이 조금 덜 좋다는 장미님, 천천히 오시구랴~~~
약간의 암릉과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는
오서산의 억새능선이 아름답게 다가섭니다.
예전에 오서정이란 정자가 있었는데 태풍때 날아가 버리고,
그 자리에 전망데크를 널찍하게 깔아놓은 이런 풍경도 과히 밉상은 아닙니다.
널찍한 전망데크, 속은 후련합니다마는 당췌 오늘은 뭐가 보여야
말이지요.~~~ㅠㅠ, 청양 칠갑산, 보령 성주산, 서해 바다와 보령항, 안면도,
서산 가야산등이 시원하게 보여야 하는데~~~ 중국발 스모그가 대한민국을
온통 뒤덮고 있는 이 시간, 마냥 원망을 해 보지만 뾰족한 수가 없군요.
오서산 전망대 안내
억새풀에 스며드는 서해의 낙조 오서산 해발 791m, 이 정상석은 홍성군
광천읍에서 세워 놓은 것으로 정상석은 세워야 겠는데, 실제 정상은
보령땅인지라 못 세우고 이곳 홍성땅에다 세워놓은 일명
홍성 오서산(해발 765m)인 가짜 정상석인 것이지요. 목련님
그래도 흔적은 남겨야지요. 장미님
유찬님 지인으로 오신 노을님, 동하가 이글을 쓰고 있는 중에
첨단산악회에 가입을 해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 나오셨는데 오서산행은 즐거우셨나 모르겠습니다.
박기영님
유찬님, 노을님
동하, 좋은사람회장님
한번 더~
동하
홍성 오서산 정상석에서 동하
산과바다님과 그의 친구분들
산과바다님이 꼬셔가지고 오늘 함께 참석했답니다.~~~ㅎ
좋은사람회장님
산과바다님 지인
홍성 오서산에서 진짜 정상인 보령 오서산을 바라봅니다.
당겨 본 오서산 정상
조금 전 홍성 오서산에서 보령 오서산까지는 딱 1.0km 정도의 거리이지요.
오서산 가는 길의 서해바람이
오서산을 휘감아 몰아 치는데 바람끝이 솔찬하네요.~~~ㅎ
가야할 길, 오서산 정상 방향을 바라보고
지나온 길, 오서산 전망대도 뒤돌아 봅니다.
홧~~~ 깜짝이야~~~
서울보석님 축하용, 이름하여 인간화환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오서산 정상 200m 지점을 통과하고
저 앞 데크시설이 되어 있는 곳이 오서산 정상이지요.
오서산 정상(해발790.7m)에 도착하고
오서산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섬돌님
무늬구슬님
서울보석님의 400회 무위산행을 축하해주기 위해
기꺼히 인간화환이 되어 주신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다향님, 마당바우님
화관 봉송 마지막 주자, 다향님
아마도 올해 년말쯤, 두번째로 400회 무위에 등극하실
하이트님도 화관을 써 봅니다.
시나브로님
무늬구슬님
현명님
서울보석님의 400회 무위산행에
멋진 프랑카드를 협찬해 주신 해송님, 감사합니다.
딸기님
목련님
노을님, 유찬님
오랜벗님
모닝님
오랜만에 나오신 사랑마을님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사랑마을님은 얼마전에 이곳 오서산 인증을 끝으로
100명산 완등을 했는데 오늘은 어게인 산행중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살롬님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 회장님, 좋은사람님도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딸기님, 다향님
박기영님
장미님은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34좌를 탐방하는 보령 오서산입니다.
보령 오서산은 지난 2013년 2월 24일 탐방한 이래,
오늘이 2번째 탐방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동하는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83좌를 탐방하는 보령 오서산입니다.
오늘도 유쾌한 100명산 도전을 이어가고~
보령 오서산은 지난 2013년 2월 24일 탐방한 이래
장미와 함께 오늘이 2번째 탐방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가족사진은 찍는 것이 아니라네요~~~ㅎㅎㅎ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합니까?~~~ㅎ
포도송이님
무진주님
행복나무님
알초롱님
서울보석님 정기산행 400회 무위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0.01.19. ~충남 보령 오서산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이벤트가 진행이 됩니다.
서울보석님~ 앞으로도 500회 600회 쭈~욱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다른 모든 회원님들도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기를요~~~
축하의 자리에 동하도 한번은 끼어야지요.~~~
장미님
마당바우님
오늘의 주인공 서울보석고문님
400회 무위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미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오늘의 주인공 서울보석고문님
포도송이님, 두발루님, 무진주님, 김영숙님
두발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모두들 즐겁습니다.
은옥이님
지나가리님도 멋지게 인증수건 펼쳐들고
체리체리님도~
올해 2020년 총무이사직을 맡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대보포유님
대보포유님도 100명산 도전중이지요.
올 한해 총무이사로서 첨단산악회를 잘 이끌어 주기 바랍니다.
알초롱님도 총무팀장으로서 올 한해 첨단산악회를 잘 이끌어 주세요.
지나가리님
좋은사람님, 2020년 회장으로서 첨단산악회를 멋지게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사람회장님과 동하
콜라님도 총무팀장으로서 올 한해 첨단산악회를 멋지게 이끌어 주세요.
콜라님도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차홍 산행팀장님
차홍 산행팀장님도 올 한해 첨단산악회를 잘 이끌어주세요.
오서산 정상에서 하산지점인 성연주차장까지는 3.7km이군요.
오랜시간동안 오늘의 뜻깊은 이벤트 장소였던,
오서산 정상을 뒤돌아보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도 지나가야 하지요.
산불감시 초소
장미님의 걸음걸이가 많이 불편해 보이는데,
급경사 하산길인데 위태위태합니다.
시루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콜라님
차홍님
올해 2020년 산행이사를 맡으신 페러맨님,
올 한해 첨단산악회를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동하
시루봉에는 돌탑이 하나 있고,
나뭇가지 뒤로 오서산 정상이 바라 보이지요.
오서산 정상에서 시루봉까지도 급경사로 내려왔었는데 ,
시루봉에서 임도까지는 훨씬 더 가파르고 까칠한 급경사의 하산길이네요.
거기에다가 약간 녹은 하산길은 질퍽이면서
아주 위험한 급경사길인지라 조심조심 내려서야 합니다.
급경사길인지라 쉬고 있는 모습도 위태위태 불안해 보이지요.
급경사의 까칠한 길을 모두 통과해 임도에 내려섰군요.
임도와 만나면 오른쪽방향으로 임도따라 하산지점까지는 1.8km입니다.
뒤따라 무진주님과 포도송이님도 내려서고
이제는 임도따라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걷는 길~~~
성연주차장까지는 1.2km가 남았습니다.
산행이 끝나가는 발걸음은 한결 부드러워지지요.
성연리 산촌생태마을이라고 합니다.
연못의 조형물은 오서산의 상징인가요?
귀여운 것들~~~ㅎ
오서산전망대부터 오서산정상까지의 부드러운 억새능선이
시원하게 올려다 보이는 성연마을이네요.
오서산 산촌 생태마을
성연리 산촌생태마을 안내
성연리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칩니다.
와우~ 산행의 꽃, 오늘의 하산주 시간이로군요.
총무팀에서 어묵탕, 행복나무님이 협찬해 준 돼지머리고기가 푸짐하고 맛이 좋습니다.
소맥 한잔, 막걸리 한잔에 돼지머리 안주 곁들인 하산주는 최고의 맛이라 할 수 있지요.
행복나무님~ 돼지머리고기 정말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천으로 이동,시내 중심에 있는 대천스파밸리에서 흘린 땀을 씻어냅니다.
샤워 후 주차장에 내려서니 대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뒤로는 성주산이 올려다 보이고
아치형 다리는 대천천의 한부분을 장식하고 있군요.
대천스파밸리에서 가까이 있는 더 외식 고기 잘 하는 집이
오늘의 뒤풀이식당인데 기대됩니다.
2층 식당에 들어서고, 오늘의 메뉴는 갈비김치전골, 큼지막한 갈비에
묵은김치가 어우러진 맛, 상큼한 맛이 소주 한 잔 곁들여주니 아주 맛이 좋네요.
좋아요
서울보석님 정기산행 400회 무위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0년 1월 19일,
지금부터 무위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착착착착~ 시상식 준비는 일사천리로 준비되어지고~
400회 무위 축하케익, 어어~~ 그런데 옥의 티 하나 발견~
날짜가 1월 19일이어야 하는데 어쩌다가 1월 25일이 되었을까요?
어쨌던 정정합니다. 날짜는 1월 19일이라고~~~ㅎㅎㅎ
무위 시상식에 앞서 정기산행 20회를 참여하여 통문에 이른
차홍님의 명패 전달식을 진행합니다.
차홍 산행팀장님, 20회 통문산행을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인간화환과 더불어 서울보석고문님의 "400회 무위"
시상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위(無爲) 서울보석 정황기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함으로써 무위(無爲)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20년 1월 19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좋은사람회장님으로부터 서울보석 고문님께 무위패가 전달 되어지고~~
화관도 예쁘게 씌워드립니다.
일단 주인공과 운영진, 그리고 인간화환이 함께 기념촬영~ 방긋방긋~~~ㅎ
무위(無爲) 서울보석 정황기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400회를 달성함으로써 무위(無爲)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20년 1월 19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이어서 상품으로는 순금 2돈의 행운의 열쇠가 수여됩니다.
행운의 열쇠와 무위패를 들고 멋지게 기념촬영
우아하게 케익 절단식도 하고~~~
건배사 부탁드립니다.
평소에 너무 조용하신 서울보석고문님, 간단명료한 건배사입니다.
첨단산악회원 모두의 행운과 건강을 위하여~~~
오늘 첨단산악회 정기산행 총 656차중 400회를 달성했으니 어마어마한
대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보석고문님~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존경합니다. 계속 건강 유지하시어 아름답고 행복한 산행을
500회 600회이상까지도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n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