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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9년 산행

191222, 80좌, 10번째 영암 월출산, 경포대 바람재 천황봉 통천문 바람폭포 천황사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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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흐림

 

80좌,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영암 월출산 천황봉 811m 탐방의 날(동하 80좌, 장미 30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53차(년43차) 영암 월출산 정기산행/송년산행(2019년12월22일(일) 07:00)

2019-12-22 0844, 영암 월출산, 경포대 바람재 천황봉 통천문 바람폭포 천황사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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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경포대주차장-경포대삼거리-바람재-남근바위-천황봉-통천문-바람폭포

-천황사-천황탐방센터주차장(약6.7km, 4시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60명의 회원들과 함께

 

영암 월출산 천황봉은 지난 2016116, 9번째 탐방에 이어 약 2년만에 월출산을 탐방하게 되는데, 오늘로서 10번째 탐방의 날이며, 아울러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동하는 80, 장미는 30좌를 탐방하는 날이다. 금릉경포대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바람재에 이르니 향로봉의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반겨준다. 바람재에서 남근석을 통과하고 고래바위와 돼지바위를 지나 조금 올라서면 향로봉과 구정봉, 그리고 천황봉이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곳, 환상적인 조망터에 도착하고 연신셔터를 눌러댄다. 천황봉 가는 길은 흡사 지리산의 연하선경을 연상시키는 풍경에 매료되고, 천황봉에서 오른쪽으로 흘러내린 암봉은 신선이나 살 것 같은 그런 황홀하기 짝이 없는 산수화가 펼쳐진다. 주상절리 같은 바윗결에 중간중간 바위틈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 또한 환상적인 바위와 더불어 최고의 멋짐을 선사해준다. 그런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내 자신 또한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이 든다. 천황봉 0.3km 지점부터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야 하고, 드디어 월출산 천황봉 해발 809m, 정상에 올라선다.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동하는 80, 장미는 30좌를 탐방하게 되는 월출산의 천황봉인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친절한아저씨의 300회 신화산행, 페러맨의 200회 전설산행이 됨으로써 아주 특별한 날의 월출산인 것이다. 후미조 모두 모여 천황봉 정상에서 축하를 해 드린다. 날씨가 쾌청하면 멀리 광주의 무등산도 보이는데 오늘은 흐린 조망인지라 아예 흔적조차 보이질 않는다. 오랫동안 천황봉에 머물다가 이제 하산길, 통천문을 지나고 전망대에 도착하니 육형제바위와 매봉 사자봉 등이 눈앞에서 화려하게 춤을 춘다. 매봉의 허리를 감고 도는 데크길은 흡사 중국의 잔도를 연상시키듯 아슬하게 걸려 있고 매봉아래의 구름다리는 또 하나의 멋스러움으로 다가선다. 겨우 물기를 머금고 있는 바람폭포를 지나 하산을 완료하게 되고 커다란 월출산 표석에서 월출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이렇게 2019년도 광주첨단산악회 월출산 송년산행은 끝이 나고 광주 봉선동에 있는 집밥이야기식당으로 이동을 해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며 친절한아저씨의 300회 신화산행, 페러맨의 200회 전설산행을 회원 모두가 축하를 해 드리며 시상식을 거행한다. 식사자리에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섬돌고문님께서 흑산도홍어를 직접 공수해 온 것이다. 적당히 삭힌 흑산도 홍어는 오늘 참여회원이 60명이나 되는데도 실컷 맛있게 먹게 된다. 여기까지 2019년도 광주첨단산악회의 월출산 송년산행을 모두 마치고, 이제 다가오는 2020년의 신년산행을 준비하게 된다.

산행일시 2019 1222(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경포대주차장-경포대삼거리-바람재-남근바위-천황봉-통천문
-사자봉-구름다리-천황사-천황탐방센터주차장(7.3km)
B코스
 
경포대주차장-경포대삼거리-바람재-남근바위-천황봉-통천문
-바람폭포-천황사-천황탐방센터주차장(6.2km)
산행경비  30.000 ( 목욕생략 )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6 : 20 06 : 30 06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6 : 40 06 : 50 07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00
준비물 간식상비약,목욕생략
임원
연락처
회장 포청천  
산행이사 도움사랑  
총무이사 체리체리  

월출산靈岩月出山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과 강진군 성전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0.7m이다. 1972년 1월 29전라남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해발 810.7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서쪽으로 해남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뾰족한 암봉(岩峰)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절벽 높이가 무려 120m 나 된다.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월출산 [靈岩月出山] (두산백과)

 

 

 

경포대에서 시작해서 바람재 천황봉 탐방 후 바람폭포

천황사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6.72km에 3시간 5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영암 월출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영암 월출산 산행경로

 

 

 

영암 월출산과 주변 지도

 

 

 

영암 월출산 지도

 

 

 

신북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7시 20분경에 출발하여 약 1시간 20분만에

강진군 성전면 금릉경포대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도 여전히 준비체조 실시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송년산행이자 신화, 전설 등극을 축하해주는 산행,

친절한아저씨님 신화산행, 페러맨님 전설산행을 축하합니다.

 

 

 

무슨 의미냐구요? 신화산행은 정기산행 300회 참석,

전설산행은 정기산행 200회 참석이니 정말로 대단한 것이지요.

2019년 송년산행에 신화와 전설에 등극하는 뜻깊은 월출산행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송년산행으로써 총 60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월출산국립공원 금릉경포대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천황봉이 뾰족한 모습으로 어서오라 손짓하고, 발걸음이 사뿐사뿐

 

 

 

월출산국립공원 안내도

 

 

 

월출산 주요 지형경관

 

 

 

경포대탐방입구를 통과합니다. 천황봉이 2.9km 이로군요.

 

 

 

경포대 삼거리를 만나면 왼쪽의 바람재 방향으로 진행하고,

오른쪽으로 오르면 통천문이지요.

 

 

 

 잠시 계단을 오르면

 

 

 

천황봉 2.0km 지점을 지나고

 

 

 

장미님이 새벽에 일어나 준비한 따끈하고 맛있는

김치버섯전을 안주 삼아 막걸리 한잔 하고 갑니다.

 

 

 

점점 경사도는 심해지고

 

 

 

건너다 보이는 향로봉의 귀여운 바위들이 반겨줍니다.

 

 

 

오늘 간식거리 맛있는 김치버섯전과 하산안주로

묵은김치를 준비해 주신 장미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약밥을 준비해 주신 콜라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늘 밝은 미소가 좋은 민들레님도 함께 하시고

 

 

 

조용히 온화한 미소의 서울보석님

 

 

 

오늘의 주인공이신 친절한아저씨님,

정기산행 300회 참석하여 오늘로 신화에 등극하십니다.

 

 

 

 프랑카드 짊어지고 친구의 산행을 축하해 주러 가는 것이지요. 구경꾼님

 

 

 

그동안 바빠서 참석이 뜸했는데 송년산행은 꼭 참석해야지요. 환태평양님

 

 

 

오늘도 든든한 발걸음 하고 있습니다. 송원님

 

 

 

향로봉의 바위들 1

 

 

 

향로봉의 바위들 2

 

 

 

향로봉의 바위들 3

 

 

 

향로봉의 바위들 4

 

 

 

바람재 삼거리에 도착하고, 천황봉이 1.1km이군요.

 

 

 

바람재에서 올려다 본 구정봉(장군바위)의 암릉들

 

 

 

첨단산악회 미인들이 모였습니다.

 

 

 

콜라님, 선영씨,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민들레님, 구경꾼님

 

 

 

 뒤돌아 본 바람재와 향로봉, 구정봉의 풍경이 참 아름답지요.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가야 할 천황봉이 오똑하고

 

 

 

왼쪽에는 사랑바위와 고릴라 한마리~

 

 

 

사랑바위(뽀뽀바위)

 

 

 

구정봉(장군바위)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고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하고~

 

 

 

켜켜이 시루떡을 쌓아 놓은 듯한 시루떡 바위~

 

 

 

남근석을 배경으로 장미님

 

 

 

남근석을 배경으로 콜라님

 

 

 

남근석을 배경으로 선영씨

 

 

 

남근석을 배경으로 동하

 

 

 

남근석이라고 하는 또 하나의 통천문을 통과하려 합니다.

 

 

 

체리체리님

 

 

 

선영씨

 

 

 

민들레님

 

 

 

장미님

 

 

 

송원님

 

 

 

콜라님

 

 

 

친절한아저씨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삼인님과 친구분들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삼인님과 오늘 처음 오신 친구분, 반갑습니다.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삼인님과 친구 두분,

친구 두분은 첨단산악회에 오늘 처음 오셨지요. 반갑습니다.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동하

 

 

 

천황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송원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송원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환태평양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 동하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 동하 한번 더~~~ㅎ

 

 

 

당겨 본 향로봉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향로봉의 아름다운 바위들 1

 

 

 

향로봉의 아름다운 바위들 2

 

 

 

천황봉을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우뚝 솟아있는 가야 할 천황봉이지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고

 

 

 

커다란 고래 한마리 나타났군요.

 

 

 

돼지도 한마리 다소곳 하고

 

 

 

수석 전시장인 월출산의 바위들

 

 

 

저기를 살짝 올라서면 빼어난 포토존이지요.

 

 

 

천황봉과 그 아래로 연출되어 있는 환상적인 풍경,

이 아름다운 그림을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올 한해 총무이사직 수행하느라 정말로 노고가 많았습니다. 체리체리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송원님

 

 

 

송원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천황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아름다운 월출산을 보세요. 동하

 

 

 

무엇을 그리 감상하고 있는지요? 선영씨

 

 

 

멋진 그림속에 여인들도 아름답고

 

 

 

함께 하니 이렇게 즐겁습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월출산이지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천황봉의 그림은 참으로 멋진 그림이지요.

 

 

 

천황봉에서 뻗어내린 암봉들의 환상적인 그림에 푹 빠져들고

 

 

 

월출산의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이런 그림을 보고 한폭의 산수화라고 표현을 하나 봅니다.

 

 

 

환상적인 그림의 자태

 

 

 

황홀한 자태

 

 

 

그 그림속으로 빠져드는 정말로 눈이 호강하는 날, 월출산의 시간입니다.

 

 

 

수석전시장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 품에 푹 빠져듭니다.

 

 

 

천황봉 0.6km 지점을 통과하며

 

 

 

거대한 절벽바위

 

 

 

흙 한줌도 없을 듯한 바위 위에서의 생명력이란 가히 놀랄 수 밖에 없고~~~

 

 

 

향로봉과 구정봉의 아름다움을 뒤돌아보며

 

 

 

천황봉을 오르는 급경사의 하일라이트 구간이 시작됩니다.

 

 

 

안전쉼터에서 잠시 쉬어갈까요?

각종 과일들이 배낭속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안전쉼터에서 향로봉과 구정봉의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보고

 

 

 

햐~ 선영씨의 통큰 기부, 쵸콜렛 한박스 ~~~ㅎ

맛나게 잘 먹었다요~~~ㅎ

 

 

 

이쁜 바위들도 품어보고

 

 

 

계단 오르막길을 이어갑니다.

 

 

 

천황봉 정상과 멋진풍경을 다시금 대면하게 되지요.

 

 

 

이 어찌~~~ 환상의 풍경에 감탄의 연발입니다.~~~

 

 

 

쥑여주는 월출산의 그림

 

 

 

그야말로 뿅 가는 월출산입니다.

 

 

 

체리체리님

 

 

 

장미님

 

 

 

콜라님

 

 

 

민들레님

 

 

 

동하

 

 

 

송원님

 

 

 

우솔님, 최근에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선영씨

 

 

 

환태평양님

 

 

 

친절한아저씨님

 

 

 

서울보석님

 

 

 

천황봉 정상을 올려다 보고

 

 

 

천황봉에서 뻗어내린 양자봉도 바라보입니다.

 

 

 

천황봉 0.3km 지점

 

 

 

밀어 부러~~ 어어~ 왜? 안 밀어지는겨?~~~ㅠㅠ

 

 

 

넷이서 밀어부러~~~ㅎㅎ, 그녀들은 결국 바위 밀어내기를 실패해서

벌을 받아 바위가 되어 버렸다는 전설~~~ㅎㅎㅎ

 

 

 

촛대바위도 감상하고

 

 

 

저 계단만 오르면 천황봉 정상입니다.

 

 

 

계단을 오르며 뒤돌아 바라 보이는 풍경이 환상적이지요.

 

 

 

마지막 힘 바짝 내서 올라오슈~~~ㅎ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 올라서면 맨 먼저 이정표를 만나게 되고

 

 

 

월출산 천황봉 해발 809m 정상입니다.

 

 

 

동하는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80좌를 탐방하게 되는 월출산 천황봉이지요.

 

 

 

아름다운 월출산 천황봉이여~

 

 

 

또 하나의 명산 월출산 탐방을 하게 된 것입니다.

 

 

 

월출산 천황봉은 오늘로서 10번째 탐방을 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체리체리님도 빨간 수건 한 번 들어 보이고

 

 

 

총무이사직으로 일년동안의 노고를 이곳 월출산 송년산행에서

훌훌 털어 냅니다. 수고하셨고, 시원섭섭 하겠습니다.

 

 

 

장미는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중,

30좌를 탐방하게 되는 월출산 천황봉입니다.

 

 

 

올해 3월달에 시작하여, 오늘까지 30좌 탐방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 유지하여 행복한 산행 할 수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늘 동하와 같은 취미로 산행을 함께 해준

장미님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울각시 장미님~ 고마워~ 사랑해~~~

 

 

 

콜라님도 이쁘게 빨간수건을 들어 보이고

 

 

 

콜라님

 

 

 

환태평양님

 

 

 

한번 더

 

 

 

환태평양님, 우솔님

 

 

 

 

서울보석님

 

 

 

멋져요. 서울보석님

 

 

 

민들레님

 

 

 

예뻐요. 민들레님~

 

 

 

 송원님

 

 

 

오늘의 주인공 친절한아저씨님~ 

 

 

 

구경꾼님

 

 

 

오랜만에 산에 오른다는 선영씨도 축하해요.~

 

 

 

앗~ 전기 통해요~~~

 

 

 

무늬구슬님

 

 

 

무늬구슬님

 

 

 

친절한아저씨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합니다.

페러맨님 정기산행 200회 전설산행을 축하합니다.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후미조 단체 사진

 

 

 

모든 회원들, 친절한아저씨님을 진심으로 축하해 드립니다.

 

 

 

장미님, 민들레님

 

 

 

장미, 동하

 

 

 

월출산소사지

 

 

 

월출산소사지 안내문

 

 

 

사자봉과 달구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매봉, 사자봉, 달구봉을 바라보고

 

 

 

수인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행여나 광주의 무등산이 보이나 찾아 봐도

오늘은 흐린 조망 때문에 보이지를 않고

 

 

 

산성대 코스와 영암읍 시가지가 내려다 봅니다.

 

 

 

당겨 본 영암읍 시가지

 

 

 

건너 활성산에는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고

 

 

 

육형제바위와 매봉, 사자봉을 바라보며 천황봉을 내려섭니다.

 

 

 

천황주차장이 2.9km 이군요.

 

 

 

통천문을 통과하게 되고

 

 

 

통천문에서 동하

 

 

 

통천문을 통과하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매봉과 사자봉이 바라보이고

 

 

 

긴 계단을 내려서면

 

 

 

통천문

이 문은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m 아래에 있다. 천황사 쪽에서 바람폭포

또는 구름다리를 지나 천황봉 쪽으로 오를때 만나는 마지막 관문의 바위로써, 이 굴을 지나야

천황봉에 오를 수 있다. 천황봉에 이르는 문의 역할 때문에 통천문이란 이름이 생긴 것인데,

이는 월출산 최고봉을 지나 하늘로 통하는 높은 문이라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바위굴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월출산의 북서쪽 능선이 펼쳐지며, 멀리 내려다 보이는

영암고을과 영산강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통천문 삼거리, 좌회전하여 바람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탐방로 통제 안내문, 이곳에서 구름다리 쪽으로의 통행은

겨울철에는 항시 통제를 하고 있지요.

 

 

 

매봉 아래에는 아스라히 구름다리가 걸려 있고

 

 

 

구름다리를 당겨 보니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군요.

 

 

 

장군봉 능선의 육형제 바위도 내려다 보이고

 

 

 

육형제 바위와 구름다리 그리고 매봉

 

 

 

산성대 방향

 

 

 

산성대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고

 

 

 

매봉과 사자봉

 

 

 

매봉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데크길은

 중국의 잔도를 연상시키듯 아슬하게 걸려 있습니다.

 

 

 

육형제 바위 정상을 뒷쪽에서 바라 본 모습

 

 

 

웅장하기도 하고

 

 

 

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콜라님, 선영씨

 

 

 

이제는 내림길, 정면으로 다가서는 구름다리와 매봉, 사자봉

 

 

 

아름다운 구름다리를 당겨 봅니다.

 

 

 

육형제 바위 전망대에 도착하고, 육형제 바위 안내

 

 

 

육형제 바위가 정말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고 있는 듯 합니다.

 

 

 

육형제 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육형제 바위를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육형제 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육형제 바위를 배경으로 콜라님

 

 

 

전망대는 구름다리와 매봉, 사자봉을 훌륭하게 조망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콜라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장미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민들레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우솔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송원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환태평양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무늬구슬님

 

 

 

육형제 바위를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어이쿠~~ 오형제 밖에 안 되는군~~~ㅎㅎ

 

 

 

육형제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육형제 모두 행복하세요~~~ㅎ

 

 

 

천황주차장이 이제 2.0km

 

 

 

구름다리와 매봉, 사자봉을 이제는 올려다 봐야 하네요.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바위가 비스듬하게 걸쳐 있는 풍경

 

 

 

올려다 본 사자봉

 

 

 

형이상학적인 바위들입니다.

 

 

 

우뚝 세워놓은 탑 같기도 하고

 

 

 

바람폭포에 도착했군요.

 

 

 

바람폭포는 물이 없어 폭포라고 하기에는 아주 어색하군요.

 

 

 

책바위? 아까 보았던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바위가 책바위?~~~ㅎ

 

 

 

여하튼 불가사의한 월출산의 그림입니다.

 

 

 

구름다리 갈림길 지나고

 

 

 

바람폭포로부터 흘러내린 물줄기는

제법 많이 흘러주는 계곡을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천황사 갈림길 지나 천황사는 생략하고 그냥 하산을 이어갑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영암아리랑 비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동동 스리랑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을 보는 아리랑 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 좋구나 서호강 동해들에 풍년이 온다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겹게 부네 용철 도령 목화짐은 장가 밑천이라네

해가 뜬다 해가 뜬다 둥근둥근 해가 뜬다 그 임 같은 월출봉에 희망이 뜬다

 

 

 

고산 윤선도 산중신곡중

 

 

 

아이 러브 월출산, 체리체리님, 콜라님, 장미님

 

 

 

커다란 월출산 표석에서 흔적을 남기며

 

 

 

월출산행을 마치게 되고

 

 

 

환태평양님

 

 

 

월출산 표석에서 동하

 

 

 

월출산의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월출산행을 마치게 되고

 

 

 

돼지머리고기와 묵은김치 안주에 하산주를 시원하게 한 잔

 

 

 

시나브로님과 마오타이님,

오늘 동하카메라에 한 번도 잡히지 않았다고 투정입니다. ~~~ㅎ

 

 

 

여기서라도 멋드러지게~~~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광주 봉선동에 있는 집밥이야기로

장소를 옮겨 늦은 점심식사를 하렵니다.

 

 

 

신화, 전설산행 축하행사도 해야지요.

 

 

 

화앗~~~ 이게 뭐냐구요?

섬돌 고문님께서 흑산도에서 직접 공수 해 오신 흑산도홍어가 2박스입니다. 커다란

홍어 2마리(약 80만원)가 전체 식탁들에 나누어지게 되고 아주 맛있게 실컷 먹게 되지요.

오늘 참석한 회원들이 60명이라 대식구인데도 정말로 푸짐하게 실컷 먹게 됩니다.

 

 

 

적당히 삭힌 흑산도 홍어의 감칠맛을 누가 알까나? 푸짐한 홍어의 양 또한 배부르게

먹게 되고, 홍어를 좋아하는 동하는 횟감으로~ 샤브샤브로 양껏 먹게 됩니다.ㅎ

섬돌고문님의 통큰 협찬 덕택에 모든 회원님들이 행복을 만끽하게 되는 순간이지요.

정말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섬돌고문님~~~ 사랑해요~~~  ㅎㅎㅎ

 

 

 

자~ 이제 오늘의 하일라이트,

신화산행과 전설산행 축하행사를 시작하렵니다.

 

 

 

전설증서  페러맨 박용민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함으로써 전설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9년 12월 22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부상은 행운의 열쇠 1.5돈이 수여되고

 

 

 

전설클럽 네임텍도 함께 수여가 됩니다.

 

 

 

전설 등극 기념촬영, 

페러맨님 200회 전설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300회 신화에 등극하신 친절한아저씨고문님입니다.

 

 

 

신화증서  친절한아저씨 정찬목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9년 12월 22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부상은 행운의 열쇠 2돈이 수여되고

 

 

 

신화클럽 네임텍도 함께 수여가 됩니다.

 

 

 

신화 등극 기념촬영, 

친절한아저씨님 300회 신화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쁜 케익도 준비되어 있고,

 

 

 

두분이서 함께 케익절단을 하십니다.

 

 

 

전설 페러맨님의 건배사가 진행되고

 

 

 

신화 친절한아저씨님의 건배사가 이어지며

 

 

 

첨단산악회의 모든 회원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행사와 더불어 맛있는 점심식사가 이어지고

 

 

 

모두들 송년산행의 마무리를 행복하게 하게 됩니다.

광주첨단산악회의 2019년 정기산행은 43회차의 월출산을 송년산행으로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서, 2020년은 광주무등산을 신년산행을 시작으로 더욱 더 발전되는 첨단산악회가

될 것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건강 유지하여 내년에도 행복한 첨단산악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모두들 올 한해 노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1106, 9번째 영암 월출산, 실내체육관 산성대 광암터 통천문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도갑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61106, 9번째 영암 월출산, 실내체육관 산성대 광암터 통천문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도갑사 - 첨단

2016년 11월 06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12차(년34차)월출산 산성대 구정봉 정기산행(2016년11월6일 07시30분) 산행일시 2016년 11월 06일(일요일) 07:30산행코스A코스실내체육관-전망대-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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