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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9년 산행

191221, 79좌, 남원 지리산 반야봉, 성삼재 노고단 돼지령 임걸령 노루목 반야봉 왕복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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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흐림

 

79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남원 지리산 반야봉 1732m 탐방의 날(동하 79좌, 장미 29좌)

2019-12-21 1017, 남원 반야봉, 성삼재 노고단 돼지령 임걸령 노루목 반야봉 노루목 임걸령 노고단 성삼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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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성삼재-노고단-돼지령-임걸령-노루목-반야봉-노루목-임걸령-돼지령

-노고단-성삼재(약 16.6km, 6시간 20분)

함께한이 : 장미, 동하,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톨게이트비 8,200원, 주유비 30,000원, 주차비 12,000원,

어묵탕 6,000원, 이상 합계 : 56,200원

 

남원 지리산 반야봉은 지난 2009년 8월 6일 첫번째, 2012년 6월 24일 두번째, 2017년 7월 16일 세번째 탐방을 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의 날이며아울러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동하는 79장미는 29좌를 탐방하는 날이다. 성삼재에 주차를 하고 임도를 따라 노고단대피소까지 편하게 오른다. 이어서 잠시 까칠한 돌계단을 오르면 노고단고개, 천왕봉까지 25.5km의 지리산주능선 종주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동하는 총 5번의 지리산 당일종주를 한 바 있다. 노고단고개에서부터 노루목까지의 4.5km 구간은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을 뿐 아주 편한 길이 이어진다. 그 바람에 조망 역시 꽝인 구간이고, 지루한 길인 것이다. 돼지령을 지나 임걸령에 도착, 콸콸콸 쏟아지는 임걸령 샘물을 시원하게 한사발 들이키고, 잠시 오르니 임걸령안전쉼터, 근처 바깥쪽으로 나가니 조망이 시원스럽게 열린다. 불무장등과 왕시루봉 사이로 길고도 깊은 피아골이 형성되어 있고, 노고단 고개길로부터 걸어 왔던 길이 시원하게 바라 보인다. 조망 좋은 이곳에서 간단히 준비한 김밥과 사발면으로 맛있는 점심식사시간이다. 노루목에 도착하면 직진코스인 삼도봉방향으로는 천왕봉으로 가는종주길이고, 좌회전하면 반야봉을 오르는 길이다. 노루목에 있는 바위 하나는 훌륭한 전망대 역할을 해준다. 불무장등과 왕시루봉 사이에는 피아골이 흐르고, 노고단부터 걸어왔던 길이 조망된다. 노루목에서 반야봉까지의 1km 구간은 상당한 급경사코스로써 오늘 가장 힘든 코스이다. 고도를 1480m에서 1732m 까지 올려야 하는 구간인 것이다. 드디어 반야봉 정상에 도착하고 100명산 인증, 동하는 79장미는 29좌를 탐방하게 되는 남원 지리산 반야봉이다. 또한 반야봉은 높이가 있는 만큼 지리산 최고의 조망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이 흐릿한 날씨이지만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이 시원하게 조망되며 종주길 또한 시원하게 바라 보인다. 서북능선인 고리봉 만복대가 지척에 있고, 남부능선인 삼신봉과 그 너머 백운산이 희미하다. 산행을 시작했던 노고단도 지척에 내려다 보이고, 아직 미답지인 가보고 싶은 왕시루봉도 가까이에서 손짓한다. 10여분을 아내와 단둘이서 반야봉 정상에 머무르다 이제 하산이다. 성삼재까지 되돌아가야 하는 길인지라 역시나 지루한 길이다. 노루목 임걸령 돼지령 노고단고개 노고단대피소를 지나 산행을 시작했던 성삼재에 도착하고, 약 16.6km의 반야봉 왕복산행을 6시간 20분만에 마치게 된다. 시암재휴게소에 잠시 들러 따끈한 어묵 한그릇으로 몸을 녹이고 광주로 돌아오며 남원 지리산 반야봉산행의 하루를 모두 마친다.

 

 반야봉般若峰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山內面)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山洞面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732m이며 지리산(智異山)의 제2봉우리이다지리산 어느 곳에서던 주봉인 천왕봉(1,915m)을 바라볼 수 있으며특히 반야봉에서 바라 본 지리산 일대의 낙조의 장관은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그리고 구름과 안개가 날 산아래로 펼쳐지는 운해는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고 평가한다. 4월부터 정상 인근에 괭이눈, 처녀치마은방울꽃동자꽃둥근이질풀철쭉과 원추리 등 야생화가 많이 핀다북쪽 능선을 따라 달궁계곡으로 이어지며 서쪽 기슭에는 하늘아래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심원마을과 계곡이 있다. 남쪽으로 난 능선을 따라 약 900m 지점은 반야봉삼거리인데 지리산 등반에서 중요한 지점이다여기서 서쪽 노루목을 따라 날라리봉피아골삼거리를 지나 노고단으로 이어진다반야봉삼거리에서 동쪽으로는 삼도봉과 토끼봉을 지나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이어진다일반적으로 반야봉 산행은 서쪽 성삼재에서 출발하여 노고단을 지나 돼지령과 임걸령을 지나고 반야봉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가장 수월하다성삼재에서 노고단고개까지 약 2.6km, 노고단고개에서 반야봉까지 약 5.5km이다. 반야봉에는 지리산의 산신인 천왕봉(天王峰:1,915m)마고할미 전설이 전한다하늘신의 딸인 마고할미는 지리산에서 불도(佛道)를 닦고 있는 도인(道人반야를 만나 결혼하여 8명의 딸을 낳았다그런데 반야는 어느날 득도한 후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반야봉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남편을 기다리던 마고할미는 반야를 기다리다 석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다그래서 반야가 득도하기 위해 머물렀던 봉우리를 반야봉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8명의 딸은 전국에 흩어져 팔도무당이 되었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반야봉 [般若峰] (두산백과)

 

 

 

성삼재에서 시작해 노고단고개 임걸령 노루목 반야봉 탐방후

성삼재까지 왕복하는 코스

 

 

 

16.65km에 6시간 2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남원 지리산 반야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남원 지리산 반야봉 산행경로

 

 

 

남원 지리산 반야봉과 주변 지도

 

 

 

남원 지리산 반야봉 지도

 

 

 

광주에서 9시에 출발하여 10시 15분에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의 목표는 저 앞 왼쪽에 보이는 반야봉 탐방입니다.

 

 

 

성삼재의 고도는 해발 1,090m이고, 반야봉까지의 거리는 8km이지요.

 

 

 

지리산 국립공원 안내도

 

 

 

산행시작 전 단체사진?~~~ㅎ

 

 

 

 노고단대피소까지는 이렇게 생긴 임도를 걷게 되지요.

 

 

 

 잠시 계단을 따르고

 

 

 

이 길은 늘 깜깜한 새벽에 걷던 길인데 오늘은 환한 대낮에 걸어갑니다.

 

 

 

노고단계곡이 시작되는 곳, 겨울임을 느낄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쁜 모습으로 노고단계곡을 수놓고 있는 노고단의 겨울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장미

 

 

 

 동하도 한 컷 하고

 

 

 

 대피소 갈림길인 이곳 노고단고개 편안한길 2.4km, 돌계단길 0.6km

 

 

 

노고단고개 0.6km 지점인 이곳부터는 돌계단이 시작되지요.

 

 

 

천천히 돌계단을 올라서면

 

 

 

금새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하고

 

 

 

 노고단 대피소는 해발 1,350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장미

 

 

 

노고단대피소에서 동하

 

 

 

노고단 대피소에서 반야봉까지는 5.9km 이군요.

 

 

 

 잠시 쉬어가며 따끈한 커피 한잔, 하고 갑니다.

 

 

 

 자 ~ 또 걸어 보실까요~~~

 

 

 

제법 까칠한 돌길을 올라 노고단 고개에 도착하고

 

 

 

 노고단 고개 해발 1,440m, 천왕봉 가는 길

 

 

 

 노고단 고개에서의 조망이로군요.

 

 

 

 노고단고개 해발 1,440m, 천왕봉이 이곳으로부터 25.5km,

지리산 주능선 종주길의 시작이라고 해야지요.

 

 

 

 반야봉 5.0km 지점을 통과하고

 

 

 

 부드러운 지리종주길을 사뿐사뿐 걷게 됩니다.

 

 

 

 장미

 

 

 

 동하

 

 

 

 반야봉 4.0km 지점 통과하고

 

 

 

 돼지령 헬기장도 지나갑니다.

 

 

 

돼지령에 도착, 돼지령에서 바라 본 반야봉

 

 

 

돼지령에서 반야봉을 배경으로 장미

 

 

 

멀리 천왕봉도 희미하게 조망이 되는군요. 동하

 

 

 

구상나무 고사목들과 구상나무

 

 

 

피아골 삼거리 못 미처 반야봉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곳도 지나고

 

 

 

 계속되는 부드러운 길

 

 

 

피아골 삼거리를 통과하면

 

 

 

 곧 임걸령에 도착합니다.

 

 

 

 임걸령

 

 

 

 임걸령 샘은 여전히 콸콸콸 시원스럽게 넘쳐 흐르고,

시원하게 한사발 들이켜 봅니다.

 

 

 

 임걸령안전쉼터에 도착

 

 

 

 반야봉이 2.0km 지점인 임걸령 안전쉼터입니다.

 

 

 

 임걸령쉼터 옆의 조망터에서 간편 점심식사를 하게 되고

 

 

 

 식사장소에서 뒤돌아 본 노고단 방향

 

 

 

 피아골과 왕시루봉 능선

 

 

 

 코앞에는 독수리가 금방이라도 비상할 듯~

 

 

 

잠시 올라서면

 

 

 

 노루목 해발 1480m에 도착하고, 반야봉을 오르는

갈림길이지요. 삼도봉 방향으로 직진을 하게 되면

지리산 주능선 종주길로써 천왕봉으로 가게 됩니다.

 

 

 

 노루목 전경

 

 

 

 노루목에는 바위가 하나 있어 전망대가 되어주지요.

피아골, 왕시루봉 노고단이 쭉 조망되네요.

 

 

 

 노고단을 배경으로 장미

 

 

 

 노고단을 배경으로 동하도 한 컷 하고

 

 

 

불무장등 능선과 왕시루봉 능선 사이로는 길고도 깊은 아름다운 피아골이지요.

 

 

 

 걸어왔던 길과 노고단 정상

 

 

 

 피아골과 왕시루봉, 노고단정상을 바라보며

노루목에서 반야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노루목에서 반야봉까지는 상당히 까칠한 급경사를 올라채야 하지요.

삼도봉과 갈라지는 갈림길인 반야봉삼거리를 지나고

 

 

 

 급경사길의 연속

 

 

 

천천히 한발 한발 옮겨 갑니다.

 

 

 

 구상나무 군락지도 지나고

 

 

 

구상나무 군락지는 잠시 편한길이지요.

 

 

 

다시 급경사 계단을 오르고

 

 

 

 계단을 오르면서의 풍경들

 

 

 

 아름다운 지리산, 부드러운 지리산의 그림입니다.

 

 

 

불무장등과 왕시루봉 뒤로는 멀리 광양 백운산이 조망되고

 

 

 

 걸어왔던 길과 노고단정상

 

 

 

 경사도가 살짝 완만해지면 반야봉 정상에 거의 다 온 것입니다.

 

 

 

 저 위가 반야봉 정상이지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 자리에 정말 아름다운 구상나무의 자태로군요.

 

 

 

드디어 지리산 반야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지리산 반야봉 정상 해발 1,732m, 오른쪽 뒤로는 천왕봉이 조망되고

 

 

 

장미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29좌를 인증하게 되는 지리산 반야봉입니다.

 

 

 

힘들여 오른 지리산 반야봉 인증을 축하합니다.

 

 

 

 반야봉 정상석 뒤로는 천왕봉이 바라보이지요.

 

 

 

 장미는 오늘이 지리산 반야봉을 첫번째 탐방하는 날이네요.

 

 

 

 지리산 반야봉 첫번째 탐방 만세~~~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79좌를 인증하게 되는 지리산 반야봉입니다.

 

 

 

지리산 반야봉 인증, 79좌

 

 

 

또 하나 인증을 추가하게 되는 지리산 반야봉이지요.

 

 

 

동하는 2009년 8월 6일  첫번째 탐방, 2012년 6월 24일 두번째 탐방,

2017년 7월 16일 세번째 탐방을 한 이래,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지리산 반야봉입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반야봉, 여전히 그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고

 

 

 

 반야봉을 즐깁니다.

 

 

 

반야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주능선과 맨 뒤의 천왕봉,

지리산 주능선 종주시 걸었던 길이 새록새록이고 가슴이 울렁울렁합니다.

 

 

 

 반야봉에서의 셀카

 

 

 

지리주능선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한번 더~

 

 

 

지리주능선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반야봉에서 노고단을 배경으로 장미

 

 

 

 만복대를 배경으로 장미

 

 

 

 고리봉과 만복대를 배경으로 동하

 

 

 

반야봉에서 왕시루봉과 노고단을 배경으로 동하

 

 

 

 지리주능선의 토끼봉 명선봉 덕평봉 촛대봉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 중봉까지 차례로 조망이 되고

 

 

 

 당겨본 중봉 천왕봉 제석봉

 

 

 

반야봉의 중봉 방향은 출입통제구간입니다.

 

 

 

 반야봉 정상에서 약 10여분을 머무르고

마지막 흔적을 남기면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내려다 보이는 왕시루봉과 노고단

 

 

 

뒤로는 남부능선인 삼신봉 능선이 조망되고

 

 

 

 멋져버린 구상나무 군락지

 

 

 

 애처롭게 고사목이 되어버린 한그루도 있군요.

 

 

 

 삼도봉 갈림길인 반야봉 삼거리를 지나

 

 

 

 노루목에 되돌아 왔고, 여기서부터 노고단고개까지 4.5km는

거의 평지나 다름없는 편한 길입니다.

 

 

 

 노고단고개 4.0km 지점

 

 

 

 노고단고개 3.5km 지점은

아까 점심식사를 했던 임걸령재 쉼터 위치이지요.

 

 

 

 임걸령샘이 있는 임걸령도 지나갑니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노고단고개는 2.8km

 

 

 

 편한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헬기장이 있는 돼지령이로군요.

 

 

 

 노고단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도 남기고

 

 

 

 노고단고개 1.0km 지점

 

 

 

 노고단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장미

 

 

 

 노고단고개에서 동하

 

 

 

 천왕봉 가는길 25.5km, 안내가 늘 가슴 설레게 하지요.

 

 

 

 노고단 정상을 바라 봅니다.

 

 

 

 당겨 본 노고단 정상부

 

 

 

 노고단 고개에 있는 돌탑

 

 

 

 정면으로 종석대가 바라 보이고,

돌계단 따라 노고단대피소를 향해 하산을 서두릅니다.

 

 

 

 노고단대피소

 

 

 

 성삼재 돌계단길 2.15km 방향으로 고고~~

 

 

 

 성삼재에 도착, 반야봉 산행 종료의 흔적을 남기고

 

 

 

약 16.6km, 6시간 20분간의 반야봉 왕복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성삼재주차장에서 바라본 고리봉

 

 

 

성삼재주차장에서 바라본 반야봉

 

 

 

 성삼재주차장에서 바라본 노고단

 성삼재 주차장의 주차비는 너무 비싸요. 무려 12,000원을 지불하고

성삼재주차장을 빠져 나와 시암재로 이동합니다.

 

 

 

시암재휴게소에서 따끈한 어묵탕을 한그릇 먹으려고 잠시 쉬어가고

 

 

 

 어묵 1그릇 4,000원, 2꼬지 추가해서 6,000원을 계산하고,

따끈한 어묵과 국물을 맛있고 시원하게 들이키며 광주로 되돌아 옵니다.

아내와 둘만의 시간, 오붓하고 천천히 걸었던 지리산 반야봉 산행,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동하는 79좌, 장미는 29좌를 탐방하게 된 

남원 지리산 반야봉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716, 남원 반야봉, 성삼재 노고단 노루목 반야봉 묘향암 이끼폭포 반선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0716, 남원 반야봉, 성삼재 노고단 노루목 반야봉 묘향암 이끼폭포 반선 - 첨단산악회

2017년 07월 16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544차(년25차) 정기산행,지리산 노고단, 반야봉(1732m), 뱀사골 (2017.07.16.일요일. 07:30) 산행코스 : 성삼재-노고단고개-임걸령-노루목-반야봉-묘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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