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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9년 산행

191130, 75좌, 김천 황악산, 괘방령 여시골산 운수봉 백운봉 황악산 신선봉 망봉 직지사 - 희망토요산악회

by 멋진동하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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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맑음

 

75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김천 황악산 1111m 탐방의 날(동하 75)

광주희망토요산악회 제447 11 30일 김천 황악산(1,111m) 100대 명산 산행(11/30, 토요일)

2019-11-30 0931, 김천 황악산, 괘방령 여시골산 운수봉 황악산 형제봉 신선봉 망봉 직지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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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괘방령-여시골-운수봉-백운봉-황악산-형제봉-신선봉-망봉-직지사

-도자기박물관(13km, 6시간30분)

함께한이 : 희망토요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김천 황악산은 2017년 1월 7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하는 김천의 황악산이다. 동하는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 명산 중 75좌를 탐방하는 황악산이기도 하다. 백두대간길인 커다란 괘방령 표석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여시골산까지는 상당한 급경사길을 올라채야 한다. 이어서 운수봉, 전형적인 육산인 황악산인지라 능선 역시 부드럽다. 힘내세요~ 란 이정목을 만나며 힘을 내고 큰 어려움 없이 황악산 정상(1,111m)에 도착한다. 큰 특징이 없는 두리뭉실한 황악산에서 100 명산 도전 75좌 인증을 하게 되고, 이제부터는 하산길이 시작된다. 잠시 내려서면서 정면으로 멀리 합천의 가야산이 또렷하게 나타나고, 백두대간길 방향으로는 민주지산 능선이 조망된다. 형제봉을 지나 바람재 갈림길에 도착, 바람재방향은 백두대간길이고, 우리는 신선봉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 신선봉에서부터 망봉까지는 아주 심한 급경사 하산길, 낙엽을 밟으며 줄줄줄 미끄러져 내려간다. 망봉에서 직지사까지는 부드러운 룰루랄라 하산길, 어느덧 직지사에 도착하고 직지사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산행을 모두 마감한다.

산행일시 2019년 11월 30일
산 행 지 황악산(1,111m)
 산행코스 A코스 : 괘방령~여시골~운수봉~백운봉~황악산~형제봉~신선봉
          망봉~직지사~도자기박물관(13km, 6시간30분)
B코스 : 괘방령~여시골~운수봉~백운봉~황악산~백운봉~운수암
           내일교~직지사~도자기박물관(11km, 5시간30분)
차량이동시간 약 3시간(편도, 휴게소 휴식시간 포함, 205km)
차량출발시간 모아레포츠(월드컵경기장 주차장) 05시 20분
상무 무각사 05시 30분
광주시 의회 05시 35분
운남 21세기병원 05시 45분
수완 지하차도 위 시내버스 승강장
(여성병원, 세종문고 건너편)
05시 50분
비엔날레 주차장 06시 00분
산행분담금
입금계좌
45,000원[교통비, 조식(국,밥), 석식, 목욕비 포함] /  부부할인 5,000원
준비물 등산복장, 모자,장갑,중식,식수,충분한 간식,썬크림
비상의약품, 여벌옷(목욕 후 갈아입을 옷), 기타 개인준비물

황악산黃嶽山 ]

높이는 1,111m이다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黃鶴山)으로 불렀다고 하며지도상에도 흔히 그렇게 표기되어 있으나직지사(直指寺)의 현판 및 택리지(擇里志)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서남쪽에 연봉을 이룬 삼도봉(三道峰 : 1,176m) ·민주지산(珉周之山:1,242m)과 함께소백산맥의 허리부분에 솟아 있다. 주봉(主峰)인 비로봉과 함께백운봉(770m) ·신선봉(944m)·운수봉(740m)이 치솟아 있으며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한편이어서 암봉(岩峰)이나 절벽 등이 없고 산 전체가 수목으로 울창하다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로부터 펼쳐지는 능여(能如)계곡은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벚꽃산목련이 볼 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절경을 이룬다. 그밖에 내원(內院)계곡과 운수(雲水)계곡의 경관도 뛰어나다. 북쪽의 괘방령(掛傍嶺)과 남쪽의 우두령(牛頭嶺)을 통해 영동군과 김천시를 잇는지방도가 지난다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동쪽으로 금오산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등산시에는 직지사와 운수암을 거쳐 주능선에 도달하는 3~5시간 정도 되는 산행을 하게 되는데계곡길은 가파르지만능선길은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겨울의 설화(雪花)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산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황악산 [黃嶽山] (두산백과)

 

 

 

괘방령에서 시작하여 여시골산 운수봉 백운봉 황악산 신선봉

망봉 직지사로 하산하는 코스

 

 

 

12.51km에 5시간 39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김천 황악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김천 황악산 산행경로

 

 

 

김천 황악산과 주변지도

 

 

 

오늘의 김천 황악산 산행경로

 

 

 

거창휴게소에 들러 아침식사도 할겸 쉬어가며,

된장국에 밥을 말아 아주 맛있게 잘 먹고 가네요.

 

 

 

휴게소 뒤로는 비계산의 암봉이 아주 멋지게 자리하고 있지요.

 

 

 

거창휴게소에서 천년의 사랑을 약속하세요~

애틋한 전설, 한번씩 읽어 보세요~

 

 

 

건너편 미녀봉도 부드럽게 바라 보이고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0분만에

충북 영동군 매곡면 괘방령에 도착합니다.

 

 

 

괘방령산장, 2017년 1월 7일 추풍령에서 괘방령을 지나 우두령까지

백두대간길을 걸을 당시에 이곳 괘방령산장에서 점심때를 맞춰

두부김치찌개를 아주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괘방령산장에서 성큼이님

 

 

 

장원급제길이라~~~, 요사이는 고 3 수험생의 부모들이

여기까지 와서 합격을 빌곤 한다지요.

 

 

 

나비님, 예쁘게 흔적을 남기시고

 

 

 

괘방령은 경상북도 김천시의 대항면 복전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공수리를 잇는 고개이다. 

괘방령은 백두대간에 위치한 고개로, 황악산과 가성산 사이에 있다. 괘방령 정상은 낙동강과

금강의 분수계 역할을 한다. 고개 남동쪽의 김천 쪽으로 흐른 물은 직지천을 지나 감천으로

흘러든 뒤 낙동강에 합류하고, 북서쪽의 영동 쪽으로 흐른 물은 어촌천이 되어 초강천으로 흐른

뒤 금강에 합류한다. 현재는 906번 지방도가 지나는 고개이지만, 조선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고개였다. 괘방령(卦方峴)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김산군의 서쪽 15리의 황간현의

경계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와 한자표기가 다르다. 『해동지도』와 『대동여지도』 등에는

괘방령(掛榜嶺)이라 적혀 있다. 조선시대에 괘방령은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는 영남지방의 유생

들이 많이 이용했다고 한다. 이웃한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낙엽처럼 낙방한다는 속설 때문에

 추풍령 대신 이 괘방령을 넘었다고 전해진다. 괘방령은 방을 붙인다는 의미이므로, 과거 합격과

연관시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괘방령 [掛榜嶺, Gwebangnyeong]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국토지리정보원)

 

 

 

괘방령표석에서 단체사진 찍고 갑니다.

 

 

 

잠시 편한 길로부터 산행을 시작하고

 

 

 

괘방령 건너편으로는 백두대간길인 가성산이 바라 보이는군요.

 

 

 

이어지는 부드러운 길

 

 

 

황악산 4.6km 지점을 통과하면

 

 

 

목책 계단이 시작되고

 

 

 

여시골산 전위봉까지는 가파른 급경사길이 이어지지요.

 

 

 

여시골산 전위봉에 올라서면 부드러운 길로 바뀌고

 

 

 

곧 여시골산 정상(해발 620m)입니다.

 

 

 

여시골산에서 흔적을 남기고, 동하

 

 

 

낭만님이라고 하셨죠? 처음 만나 반가웠습니다.

 

 

 

낭만님과 산들바람님

산들바람님은 몇번 뵈었지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라시아님도 처음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함께 한 컷 하고, 산들바람님, 동하, 낭만님 

 

 

 

나무 사이로 은은한 운무가 참 멋지고 아름다운데 나무에 가려 아쉬울 뿐이고~

 

 

 

오른쪽 위로는 두리뭉실한 황악산 정상이 다가섭니다.

 

 

 

여시굴에 도착했군요.

 

 

 

여시굴 안내

 

 

 

동하, 산들바람님, 득구님, 낭만님, 새물님,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요게 여시굴이라는데 정말 여시가 여기서 살았을까?

인공적으로 뚫어 놓은 광산의 흔적처럼 보이는데~~~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면

 

 

 

운수봉(해발 740m)에 도착합니다.

 

 

 

운수봉 안내

 

 

 

운수봉에서 황악산까지는 2.4km의 거리이고

 

 

 

운수봉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그라시아님, 새물님도 즐거우시고~

 

 

 

산들바람님, 그라시아님, 낭만님, 새물님

 

 

 

운수봉에 회원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산행대장 산울타리님, 산들바람님, 낭만님, 득구님

 

 

 

운수봉을 뒤로 하고

 

 

 

잠시 내려서면  안부사거리를 통과하며

 

 

 

오늘 B조는 황악산 탐방 후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와

직지사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될 겁니다.

 

 

 

오른쪽 방향이 직지사 하산길인 것이지요.

 

 

 

부드럽게 꾸준히 오름길을 올라서면

 

 

 

황악산 1580m 힘내세요~~~ㅎㅎㅎ

힘이 나는 듯 ~~~

 

 

 

황악산 0.9km를 지나면

 

 

 

다시 급경사가 시작되고

 

 

 

반가운 안내문, 힘내세요. 황악산 610m  

 

 

 

전망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수 많은 산그리메

 

 

 

김천 시가지를 내려다 보고

 

 

 

당겨 본 김천시가지

 

 

 

직지사도 당겨 봅니다.

 

 

 

다시 완만한 길이 시작되고

 

 

 

황악산 탐방후 하산길인 신선봉 능선이 바로 건너이고,

저 멀리 가야산이 조망됩니다.

 

 

 

당겨 본 가야산 정상부

 

 

 

김천시가지

 

 

 

하산길인 형제봉에서 신선봉으로 흐르는 능선도 시원하게 조망이 됩니다.

 

 

 

모두 조망을 즐기는 시간을 갖고

 

 

 

흔적을 남겨 봅니다. 낭만님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산들바람님

 

 

 

새물님도 흔적을 남기시고

 

 

 

그라시아님도 멋진 자리 채워줍니다.

 

 

 

황악산 0.4km 지점을 통과하고

 

 

 

황악산의 전위봉에 도착, 저 건너가 황악산 정상이지요.

 

 

 

자~ 천천히 가 봅시다.~~~

 

 

 

황악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황악산 정상에 도착했는데 웬걸, 흑염소 두마리가 주인행세를 하고 있네요.

 

 

 

김천시 황악산 해발 1,111m 정상

 

 

 

낭만님

 

 

 

동하는 오늘로서 도전 100명산 중,

75좌를 인증하게 되는 황악산입니다.

 

 

 

 

백두대간길에 있는 황악산

 

 

 

동하는 2017년 1월 7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하는 황악산이기도 합니다.

 

 

 

득구님도 황악산 탐방을 축하합니다.

 

 

 

득구님

 

 

 

산들바람님

 

 

 

산행대장이신 산울타리님, 

 

 

 

늘 반겨주어 감사합니다. 산울타리님

 

 

 

지리청춘님도 인증을 하시고

 

 

 

황악산 정상에서 회원님

 

 

 

득구님

 

 

 

황악산정상에서 단체 한 컷 하고

 

 

 

황악산 정상 직전에 있는 헬기장으로 되돌아가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오늘, 100명산 완등을 하신 주인공 점보님, 100 명산 완등을 축하드립니다.

 

 

 

황악산 인증 축하합니다.

 

 

 

황악산 인증 축하합니다.

 

 

 

나비님도 황악산 인증 축하드리구요.

 

 

 

새물님도 인증 축하드려요.

 

 

 

총무 한나무님도 인증 축하드립니다.

 

 

 

인증 축하드립니다.

 

 

 

황악산 인증 축하합니다.

 

 

 

명산 100완등 하시는 종복님, 점보님, 모든 회원들이 축하드립니다.

 

 

 

흑염소 한마리도 축하를 해주고

 

 

 

두분 100명산 완등을 축하드립니다. 종복님, 점보님

 

 

 

황악산 정상을 뒤로 하고

 

 

 

하산길이 시작되지요.

 

 

 

 하산길에 펼쳐지는 산그리메, 바로 앞에는

뾰족한 형제봉과 멀리 가야산이 조망됩니다.

 

 

 

가야산 정상부가 톱날처럼 생긴 암릉으로써 아름답게 다가서지요.

 

 

 

형제봉 가는 길로부터 하산길이 시작되고

 

 

 

황악산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형제봉 1,022m 표지목

 

 

 

그라시아님

 

 

 

형제봉에서 민주지산부터 각호산으로 흐르는 능선도 바라 봅니다.

 

 

 

형제봉 안내

 

 

 

낭만님, 산들바람님, 그라시아님, 동하, 종복님, 새물님

 

 

 

남쪽 형제봉인, 바람재 갈림길에 도착, 신선봉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바람재방향은 백두대간길이고, 이제부터 백두대간길과는 헤어지게 되는 거지요.

 

 

 

오늘 단체를 자주 찍게 되는군요.

 

 

 

바람재 갈림길에서 동하

 

 

 

바람재 삼거리에서 당분보충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부드러운 능선길은 계속되고

 

 

 

살짝 오름길을 오르면 신선봉 정상(해발 944m)

 

 

 

신선봉에서의 단체사진

 

 

 

신선봉에서 동하

 

 

 

산들바람님, 동하

 

 

 

신선봉에서 내려서는데 첨단산악회의 리본이 걸려있어 엄청 반갑군요.

 

 

 

신선봉에서는 급경사의 하산길이 시작되고

 

 

 

희안하게 생긴 바위도 만나며

 

 

 

희안하게 생긴 나무도 만나고

 

 

 

미끄러지며 급경사길 내려서면

 

 

 

안부에 도착하고

 

 

 

잠시 올라서면 낮으막한 망봉(해발 576m)입니다.

 

 

 

산울타리님

 

 

 

산들바람님, 동하, 낭만님

 

 

 

망봉에서 동하

 

 

 

망봉에서 배낭에 남은 먹거리들 처리하고 갑니다.

 

 

 

뒤돌아 올려다 본 황악산 정상

 

 

 

망봉에서부터 직지사까지는 부드러운 하산길이지요.

 

 

 

룰루랄라~~~

 

 

 

실질적인 등산은 여기까지 종료가 되고.

여기서 황악산정상까지는 5.8km의 거리로군요.

 

 

 

직지사 부도탑군을 지나

 

 

 

계곡을 건너는 아치형 다리는 정겹기만 하고

 

 

 

아름다운 아치형 다리

 

 

 

이제 직지사의 곳곳을 살펴 보겠습니다. 남월료

 

 

 

만덕전 앞을 지나고

 

 

 

남월료와 제하당

 

 

 

만덕전 앞에는 국화로 조성해 놓은 미로도 있군요.

 

 

 

대양문을 통과하고

 

 

 

금강문을 지나

 

 

 

천왕문도 통과하면

 

 

 

직지사와 사명당의 인연이 있지요.

 

 

 

만세루도 통과해 갑니다.

 

 

 

범종각도 보이고

 

 

 

대웅전과 3층석탑, 상당히 큰 규모의 직지사입니다.

 

 

 

직지사 대웅전 안내

 

 

 

대웅전 내부의 부처님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길도 잠시 걸어봅니다.

 

 

 

분위기 있는 풍경

 

 

 

그라시아님과 새물님

 

 

 

멋이 있는 풍경

 

 

 

산들바람님과 낭만님

 

 

 

외롭군요.

 

 

 

동하와 새물님, 함께 하는 시간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길, 맞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본 3층석탑

 

 

 

 잘 가꾸어 놓은 소나무도 만나고

 

 

 

 황악산이 올려다 보이는 풍경

 

 

 

와~~ 저게 뭐야~~~ 빨간 홍시가 유혹하고 있는 그림이로군요.

 

 

 

저 홍시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있어 볼까요?~~~ㅎㅎ

 

 

 

일주문을 통과해 나갑니다.

 

 

 

직지사[ 直指寺 ]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 사적비(寺蹟碑)가 허물어져 확실한 것은알 수

없고, 418년(눌지왕 2)에 묵호자(墨胡子)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창건

했다고 전한다. 그 후 645년(선덕여왕 14)에 자장(慈藏)이, 930년(경순왕 4)에는 천묵(天默)이

중수하고, 936년(태조 19)에 능여(能如)가 고려 태조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거의 타버려 1610년(광해군 2)에 복구에 들어가 60여 년 후 작업을 끝맺었다. 직지사라는

절 이름은 능여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학조(學祖)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惟政)이 여기서 승려가 되었다. 경내에는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 319), 대웅전 앞 3층석탑(보물 606), 비로전 앞 3층석탑(보물 607), 대웅전

삼존불 탱화 3폭(보물 670), 청풍료(淸風寮) 앞 3층석탑(보물 1186) 등의 문화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직지사 [直指寺] (두산백과)

 

 

 

직지사 가는 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햇살이 뚫고 들어오는 풍경도 느끼고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을 빠져 나왔습니다.

 

 

 

직지사 안내도

 

 

 

직지사

 

 

 

주차장에 도착, 하산주의 시간이로군요. 두꺼비님, 뚜벅이님, 종복님

 

 

 

목마른 갈증을 한잔의 맥주로 시원하게 해소합니다.

 

 

 

김천시내에 있는 사우나, 맑고 향기롭게에서 흘린 땀 시원하게 씻어내고

 

 

 

구성메기매운탕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아주 뜻깊은 날이로군요. 축하드립니다.

종복님과 점보님의 명산 100 완등의 날이라고 합니다.

 

 

 

종복님, 점보님 100 명산 완등 축하드리고,

그리고 한나무총무님 생일이라고 하니 겹경사로군요.

 

 

 

한나무 총무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메뉴는 빠가매운탕입니다.

사실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는 빠가매운탕이로군요.

얼큰한 매운탕에 소주 한잔 곁들이니 최고의 저녁식사로 아주 금상첨화입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지고,

반가이 맞이해주신 운영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107, 김천 황악산, 대간 26구간 추풍령 눌의산 장군봉 운수봉 황악산 여정봉 삼성산 우두령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0107, 김천 황악산, 대간 26구간 추풍령 눌의산 장군봉 운수봉 황악산 여정봉 삼성산 우두령 - 첨

2017년 01월 07일 토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백두대간 26구간, 추풍령 눌의산 괘방령 황악산(1111m) 우두령 구간 산행일자2017년 1월 7일(토요일) 04;00산행코스A코스추풍령(07:30)-눌의산(743)-장군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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