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9일 토요일 맑음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3박 5일중 4일째 다섯번째 이야기
함께한 이 : 동하김동구, 장미한춘자, 나는새강을원, 나는나비이공여, 꽁약김태우,
꽁약각시최미라, 자유유중안, 자유부인홍경화, 청솔홍구식, 솔향김숙자 총10명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파타야의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의 악어쇼
2. 두번째, 라텍스쇼핑과 나수팜(Nasu Farm) 파인애플 농장
3. 세번째, 방콕시내의 아시아티크 야시장 관광
4. 네번째, 디너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차오프라야강의 야경 감상
5. 다섯번째,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광주까지
수완나품 공항[ Suvarnabhumi Airport ]
수완나품 국제공항(태국어: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영어: 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 IATA: BKK, ICAO: VTBS)은 태국 사뭇쁘라깐 주 방플리 군에 위치한 국제 공항이다. 돈므앙 국제공항을 대체하여 새롭게 개항한 방콕의 신 국제공항이다. 여러 차례 개항이 연기된 후 2006년 9월 15일 일부 개항을 거쳐 9월 28일 완전 개항하였다. 타이 항공의 허브 공항이며 방콕에서 동쪽에 있다. 수완나품의 말뜻은 태국어로 황금들녘이란 뜻이다. 방콕에서 동쪽으로 30㎞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요 공항이다. 2006년 9월에 개항한 신공항으로, 독일인 건축가 헬무트 잔이 참여했다. ‘황금의 땅’이라는 의미의 수완나품이라는 이름은 푸미폰 국왕이 명명했다. 터미널 내부 면적은 56만㎡에 달하는데, 단일 여객터미널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관제탑의 높이는 132m에 이른다. 승객 수용 규모가 4,500만 명으로 아시아 신공항 중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동시 활주로 2개와 동시에 이착륙이 가능한 동시 유도로 2개를 갖추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완나품 공항 [Suvarnabhumi Airport]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3박 5일 동안의 일정표
태국 전체 지도
태국의 수도 방콕 지도
방콕 수완나품 공항
짜오프라야 강, 디너크루즈에서 아름다운 방콕의 야경을 감상하고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 바깥 전경, 이제는 귀국을 해야 할 시간입니다.
3박 5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 주었던 버스, 고마웠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봅시다.
수완나품 공항 내부
F08~F09 제주에어에서 출국수속을 하게 되지요.
저가 항공이라 짐 부치는 것이 쉽지가 않지요.
1인당 부치는 짐이 15kg, 1개 밖에 되질 않아 전체 인원 10명 대비 150kg을
맞추느라 우리의 박태열가이드와 태국가이드가 아주 애를 써 줍니다.
짐을 부치는 시간이 많이 걸렸고 약 40분만에 출국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의 면세점으로 나왔습니다.
출국장 면세점에서 기념촬영, 청솔부부가 안보이는군요.
청솔부부는 벌써 면세점으로 들어가 버렸는지요?
출국장 면세점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용이 자리하고 있지요.
Dior 매장에서 립스틱 하나 사고
거대한 용은 머리가 세개인 삼두용이로군요.
비행기 탑승권, 수완나품-무안, 제주Air 7C2266, 좌석번호 23B
탑승한 비행기는 태국시간으로 00시 50분(한국시간 02;50)에 출발했고, 한숨 길게 자고
일어 났더니 약 4시간 40분을 날아와 한국시간으로 아침 7시 35분이로군요.
제주항공 기내
창밖 풍경을 바라봅니다.
좌석이 23B인지라 날개의 바로 뒤의 좌석이네요.
발 아래로 목포대교가 내려다 보이고,
유달산에 새로 생긴 케이블카의 기둥이 높이 서 있구요.
아름다운 목포대교
무안 함평의 갯벌도 내려다 보이고
드디어 무안공항에 착륙을 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5시간 10분정도 비행을 했네요.
우리가 타고 왔던 제주에어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무안공항까지 5시간 10분을 비행해서 도착했습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무안공항을 빠져 나와 주차장으로 갑니다.
무안 국제공항 전경
지금은 많이 활성화가 된 무안공항이지요.
첨단으로 이동, 첨단돌솥감자탕에서 묵은지감자탕을 메뉴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마감을
하게 됩니다. 호랭이친구들 5부부, 3박 5일동안의 태국 방콕, 파타야여행, 함께 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여행이기도 하면서 전지훈련을 같다 온 기분이랄까?
내년에는 어디로 갈까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qgD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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