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9일 토요일 맑음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3박 5일중 4일째 세번째 이야기
함께한 이 : 동하김동구, 장미한춘자, 나는새강을원, 나는나비이공여, 꽁약김태우,
꽁약각시최미라, 자유유중안, 자유부인홍경화, 청솔홍구식, 솔향김숙자 총10명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파타야의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의 악어쇼
2. 두번째, 라텍스쇼핑과 나수팜(Nasu Farm) 파인애플 농장
3. 세번째, 방콕시내의 아시아티크 야시장 관광
4. 네번째, 디너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차오프라야강의 야경 감상
5. 다섯번째,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광주까지
요즘 방콕에서 가장 HOT한 야시장, 아시아티크
짜오프라야강을 지나는 보트를 이용해 편리한 접근성, 밤이 되면 리버 프론트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1,500여 개의 숍과 40여 개의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 아시아티크! 15분마다 운행되는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그간 방콕에서 보지 못했던 모던한 야시장의 모습에 놀랄 것이다. 쉼터, 분수, 트램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거리 공연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야시장보다는 마치 아울렛에서 쇼핑하는 기분이 든다. 오픈 시간에 맞춰 보세쇼핑을 즐기고, 강변의 야경을 구경하며 저녁을 즐겨보자. 짜뚜짝 시장에 비해 크기는 작고 물건은 조금 비싸지만, 상점들이 섹션 별로 나뉘어져 있고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어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다. 단, 셔틀 보트 막차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자.
3박 5일 동안의 일정표
태국 전체 지도
태국의 수도 방콕 지도
아시아티크 야시장
전신맛사지를 하고 나오니 예약을 해 놓은
뚝뚝이라 불리는 삼륜 오토바이가 기다리고 있네요.
뚝뚝이를 타고 약 15분 정도를 달려 아시아티크 야시장까지 가려 합니다.
장미와 동하가 탄 뚝뚝이의 운전수
뚝뚝이를 타고 가면서 보여지는 풍경, 평범한 포장마차 야시장도 보이고
뚝뚝이 타는 재미는 어떻수?
양쪽 백밀러에 장미가 제대로 잡힙니다.
애써 백밀러에 뚝뚝이 타고 가는 모습을 잡아 보고~~ㅎ
뚝뚝이 5대의 행렬은 그렇게 아시아티크 야시장까지 이어집니다.
아시아티크 입구에 들어서고
어김없이 태국왕 라마 10세의 사진이 장식되어 있고,
화려한 조명 아래 붐비는 아시아티크 야시장을 천천히 발걸음 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저 끝지점이 잠시 후 타게 될 디너크루즈선,
챠오프라야 프린세스 3호를 타게 되는 선착장이지요.
각종 과일가게도 구경하고
로이 끄라통 페스티발이 진행중인 이곳 아시아티크 야시장,
로이 끄라통(Loi Krathong)은 타이 달력의 열두 번째 달 보름 저녁에 열리는 민속 축제로, 그레고리력으로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사이에 해당한다.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자리한 타이는 ‘물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무수한 강과 운하로 덮여 있으며, 열대 기후에 속해 6월부터 10월까지 일 년의 절반 가량 우기가 지속된다. 따라서 예로부터 우기와 물에 관련된 축제를 중요하게 여겼는데 우기가 끝날 무렵 지내는 축제가 바로 로이 끄라통이다. 타이의 주요 물 축제로는 건기의 끝 무렵이자 한 해의 시작이라고 여겨지는 4월에 열리는 송크란 페스티벌(Songkran Festival)이 있다. 타이의 대표적인 명절 가운데 하나인 로이 끄라통에는 전국의 물길이 연꽃 모양으로 만든 배 ‘끄라통’(Krathong)으로 가득 찬다. 끄라통에는 불을 밝힌 초와 꽃, 동전 등이 실려 있어 무수한 불빛이 어두운 강물 위를 떠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타이 사람들은 이 작은 배를 띄워 보내면서 물의 여신 프라 매 콩카(Phra Mae Khongkha)에게 축복을 빈다. 타이의 수코타(Sukhothai), 방콕의 짜오프라야(Chao Phraya) 강가, 아유타야(Ayutthaya)뿐 아니라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인근의 라오스와 미얀마, 말레이시아, 중국 일부에서도 유사한 축제를 치르며 끄라통 띄우기를 비롯해 전등 행렬, 민속 공연, 미인 선발대회,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이 끄라통 [Loi Krathong] (세계의 축제 · 기념일 백과, 류정아, 오애리, 김홍희)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에서 봤던 시계탑과 약간 비슷한 시계탑도 서 있고
수 많은 사람들은 여기가 유명한 관광지임을 입증해 주고 있지요.
가게마다 빼곡히 차있는 관광객들
가게 앞에는 예쁜 아가씨가 상큼하게 안내를 해주고
안내를 하고 있는 태국 아가씨
와우~ 많은 사람들 좀 보소~ , 우리도 저기에 앉아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
디너크루즈를 예약해 놓은 상태라 맥주 마실 시간이 없습니다.~~~ㅠㅠ
꽁약각시, 꽁약, 솔향, 청솔, 장미, 나는새, 나는나비
자유부인과 자유는 자유를 찾아 떠나 버렸나?~~~ㅎ
장미, 동하
장미, 나는나비
화려한 밤이로군요.
장미
나는나비
솔향, 꽁약각시, 장미, 나는나비
모두 고만고만 하지요?~~~ㅎㅎㅎ
놀이기구가 있는 풍경
놀이기구의 조명은 더 화려하네요.
리버 페스티발 2019
화려한 밤
황홀한 밤
방콕 아시아티크의 밤풍경입니다.
그 밤풍경 속에 우리도 한 몫 하는 구성원이 되었네요.
모두들 흥겹고 즐겁습니다.
청솔, 솔향
장미, 동하
나는새, 나는나비
나는새, 나는나비
홧~ 이건 무슨 퍼포먼스일까요?
굶주리고 힘든 노동자의 삶을 표현해 놓은 것일까요?
아니면 강인한 노동자의 단편을 형상화 해 놓은 것일까요?
쨔오프라야강에 떠다니는 유람선
우리팀은 잠시후에 쨔오프라야 프린세스 3호를 탈 것입니다.
아시아티크 셔틀보트 안내,
쨔오프라야강을 따라 보트가 이동수단이 되는 곳이지요.
1+1 와인과 칵테일, 맥주 2글라스에 100바트(약 4천원)
디너크루즈선인 쨔오프라야 프린세스 3호를
곧 타야하니 잠시 기다려 주세요~~~
디너크루즈선인 쨔오프라야 프린세스 3호를 타게 되고, 다음 이야기는
디너크루즈선을 타고 저녁식사와 야경 감상을 약 2시간동안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qgD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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