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24일 일요일 흐리고 가랑비
계림여행 2일째 4월 24일 두번째 여행지 관암(冠岩)동굴, 몽환이강쇼
함께한 이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양정철, 이상희,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5부부 10명이 계림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고 중국계림을 향해 출발한다.
일정 : 2016년 04월 23일, 토요일부터 04월 28일, 목요일까지 4박 6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요산 탐방을 마치고 관암동굴로 이동을 한다.
입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모노레일 타고 관암동굴 내부로 이동, 내부 감상하고
배도 타고 기차도 타고 엘리베이터도 타고 하여튼 대단한 중국인들의 발상이다.
지하 종유동굴인 관암동굴은 총 길이는 12km에 달하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길이는 3km에 불과하다. 기이한 모양의 종유석이 화려하게 뻗어 있다.
동굴 내에는 열차, 배, 엘리베이터,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세부일정표
중국 주요 위치
중국 계림 관광지
중국 계림 관광지 안내
산수각토채관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관암동굴 관람을 하게 됩니다.
관암동굴 입구로 진행
단체 한 컷
모노레일이 기다리고 있고
모노레일에 탑승합니다.
관암동굴 들어가기 전 풍경들
역시 아름답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조망되는 계림의 풍경들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노레일
관암동굴 입장권, 40위안(한국돈 약 8,000원 정도)
예쁜 화관을 썼지요. 자유부인과 장미
장미
청솔과 솔향
장미와 동하
꽁약각시와 꽁약
갖가지 아름다운 색상의 조명으로 채색되어 더욱 아름답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관암동굴을 감상해 봅니다.
관암동굴 내부에서 단체
아름다운 관암동굴
여기는 동굴내부의 엄청난 폭포수가 흐르는 곳입니다.
콸콸콸, 철철철, 엄청난 양으로 세차게 흐르는 동굴내부 폭포수에 감탄합니다.
폭포수에서 단체기념촬영
동굴속에서 배를 타야 하는군요. 조심조심~
배를 타기 전 단체
장미와 자유
관암동굴속에서 배를 탔지요.
동굴내에 있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동굴을 감상하게 됩니다.
멋지지요.
약 10분 정도 보트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하선을 하고
다시 천천히 걸으면서 아름다운 종유석을 감상합니다.
와우~~~
무슨 형상인가요?
태고의 신비
그야말로 화려하고 황홀한 관암동굴이지요.
석회동굴은 어느 곳이나 이렇듯 멋진 풍경을 선사해주지요.
관암동굴에서 장미
장미와 동하
총 천연 조명을 해놓아 더욱더 환상적이고
단체
내내 감탄입니다.
다섯부부 모두 함께
즐거운처사, 꽁약, 자유, 청솔, 처사각시, 자유부인, 꽁약각시, 장미, 솔향, 동하
관암동굴에서 장미와 동하
관암(冠岩) AAAA 경구(景區), 최고의 경관이란 말씀이지요.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어랏! 이제 꼬마기차도 탑니다.
꼬마기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바라 본 동굴
약 5분 정도 기차를 타고 내립니다.
술과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있네요. 무슨 술인지는 몰라도 술 한잔 시식도 해 보고.
관암동굴속의 술가게에서 장미
여러가지 술을 팔고 있군요. 동하
관암동굴 내 기념품과 술 가게, 관암동굴 내에서 술을 숙성 한다지요.
저런 곳에서 술을 숙성을 하면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하여튼 정말 좋을 것이라 생각은 됩니다.
앗! 동굴속에 엘리베이터가!!!
화려한 조명이 있는 곳, 바깥 세상으로 나오는 엘리베이터이지요.
青云梯(청운제, 칭윈티)라는 엘리베이터로써 높이는 30m 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야 하고
멋진 풍경들 쭈욱 감상합니다.
정말 환상적인 아름다움이네요.
관암동굴 속 엘리베이터 앞에서 단체기념촬영
정말 입이 쫘악 벌어지지요. 화려한 색감
감탄에 감탄~~~ 은은한 색감
동굴내부는 여기까지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외부로 나가게 됩니다.
동굴 외부로 나왔군요.
한 번 서 봐욧!
단체기념촬영 한 컷
내부도 외부도 아름다움은 계속됩니다.
멋진 풍경들이 아주 멋져요.
행복하시나요?
네~~~
은어처럼 비슷한 생선, 튀김을 해서 팔고 있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강(離江)이 흐르고 건너편은 계림특유의 산수화가 펼쳐지지요.
온통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
이강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
이강에서 동하와 장미
아름다운 그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잠시 가마우지 낙시꾼도 되어보고
양강사호(兩江四湖)를 가게 되면 가마우지가 직접 고기를 잡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가마우지 낚시꾼이 된 장미와 동하
솔향과 청솔
꽁약각시와 꽁약
단체
다섯부부 모두 모였습니다.
관암동굴에서 빠져나와 이강에서 다섯부부
이제 유람선을 타고 유유히 흘러 관암동굴 입구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가 이강 유람의 배를 타기 위한 선착장이지요. 이강 유람을 먼저하고,
여기서 내려서 관암동굴 구경을 하게 되면 코스가 거꾸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를 눈으로 가슴으로 바라보며
시인이었으면 싯귀가 절로 나왔을텐데~~~
정말 아름다움의 연속입니다.
이강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솔향과 청솔
유유히 흘러가는 이강 유람선
계림은 3억년 전에 원래 바다였다가 지각 운동으로 인해 바다에 쌓여 있던 석회암이
육지위로 상승했고, 이후에 풍화와 침식작용을 거친 후에 비로소 지금과 같은 지리
형세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특수한 지리적 상황이 리강과 그 주위의 전원풍경을 잘
어우러져 "桂林山水甲天下(계림의 산수가 천하 제일이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산수화 같은 이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하지요.
계림은 중국의 남쪽 광서 장족 자치구 동북부에 위치한 관광도시로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아열대 기후에 속해서 기온이 온화하며 연평균 기온은 19℃ 정도이고
인구는 약 50만명이랍니다. 인구의 92%가 한족이고, 나머지 8%가 좡족, 톤족, 마오족 등
10여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는 4월에서 10월이라고 합니다.
관암동굴 입구 선착장에 도착하여 하선을 하고
시가지를 지나
전형적인 중국 풍경이지요.
단체
천천히 발걸음을 이어가고
관암동굴 탐방은 여기까지이고, 이제 계림시내로 들어가
전통시장구경을 하고 몽환이강쇼를 보러 갈 겁니다.
시내 전통시장 풍경, 민물고기들을 많이 팔고 있지요.
채소들
계림시가지를 천천히 걸어봅니다.
명계미분, 쌀국수집이지요.
쌀국수가게에 들러 쌀국수 한그릇씩 사서 먹어봅니다.
한그릇에 4위안(한국돈 800원정도)인데 참 맛있어요.
몽환이강쇼 공연장 입구에서
몽환이강쇼 극장
신나는 몽환이강쇼
몽환이강쇼가 끝나가고
몽환이강쇼가 끝나고 출연진과 사진도 같이 찍어봅니다.
출연한 배우들과 동하
시내로 이동 대사천이란 식당, 엄청 매운 맛 식당이지요.
흐어구어(화과, 火鍋) 전문식당입니다.
메뉴 골라보세요.
매우 매운 샤브샤브
소고기, 양고기 등과 갖은 야채를 넣어서 일종의 샤브샤브인데 맵게 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당히 매콤한게 자극적이면서 자꾸 땡기게 하는 미묘한 맛이 있지요.
둘째날은 여기 까지이고, 내일 셋째날을 또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관암동굴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m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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