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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맑음
강원 고성 천진해변 어느 모텔에서의 일출 - 아내와 함께
그제부터 2008년 년말 휴가이다.
그제 오전에 군대에 가서 경기도 양평에 근무를 하고 있는 아들의 시간에 맞추어 씩씩한
아들과 상봉을 해 함께 외출을 나온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대관령
삼양목장 탐방을 한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하룻밤 잠을 자고 어제는 대관령에서부터
시작을 하여 양양 38선을 거쳐 속초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을 마친 후 강원 고성의 동해안
천진해변의 어느 모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화려한 아침 일출이 시작된다.
모텔에서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으로 일출이 시작됩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아침 풍경
무인도인 죽도가 바라보이고
죽도의 뒤로 멀리 수평선에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주변을 붉게 물들이면서
아름다운 동해의 일출을 이렇게 감상하게 되지요.
점점 더 주변은 붉게 물들어가고
드디어 구름 위로 오늘의 태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찬란한 붉은 빛을 토하면서
힘차게 힘차게 솟아 오릅니다.
오늘의 여정을 시작하는 찬란한 태양
힘차게 솟아오르는 오늘의 태양과 입맞춤을 하며
오늘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81230, 고성 속초 동해 울진 영덕 동해바닷가 드라이브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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