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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8,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의 언덕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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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맑음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의 언덕 - 아내와 함께

 

오늘부터 2008년도 년말 휴가이다.

군 입대를 해서 경기도 양평에 근무를 하고 있는 아들녀석이 1박2일 외박을 나왔단다.

아들의 시간에 맞추어 아들의 근무지 앞으로 마중을 나가 씩씩한 아들과 상봉을 한다.

함께 외출을 나온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게 되고, 아들과 헤어져

아내와 함께 대관령 삼양목장부터 동해안 관광길을 나선다.

오후에는 대관령 삼양목장 탐방을 하러 간다. 자동차가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삼양목장,

드넓은 초원에 풍력발전소가 즐비하게 서 있는 곳 대관령 삼양목장이다.

 

 

 

오전에 군대에 간 아들을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대관령 삼양목장에 올라왔습니다.

 

 

 

다소곳이 앉아 흔적을 남기고

 

 

 

온통 눈으로 뒤덮힌 대관령 삼양목장

 

 

 

풍력발전소의 바람개비들이 힘차게 돌아가고 있군요.

 

 

 

석양이 서서히 시작되는 시간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곳 대관령 선자령

 

 

 

나무가 없이 푸른 초지가 형성되어 있는 대관령 삼양목장입니다.

 

 

 

아름다운 석양빛에 물들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도록 엄청나게 센 바람이 불고 있지요.

 

 

 

바람개비 아래에 서면 바람개비 돌아가는 소리가 윙윙윙 소음을 내고 있습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바람의 언덕의 석양

 

 

 

이 또한 환상적인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아름다운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한 페이지 추억을 만들어 보고

 

 

 

정상에서 내려오다 보면 나무 한그루가 멋진 그림이 되어주는 곳이 있지요.

 

 

 

흔적을 남겨 봅니다.

 

 

 

눈 밭에서 둘이서 함께

 

 

 

아름다운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한 겨울 세찬 바람을 원없이 맞아봅니다.

 

 

 

나무 한 그루가 그림을 만들어 주는 곳

 

 

 

대관령 삼양목장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하루밤을 보내야 할 곳, 대관령면소재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하룻밤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81229, 평창 대관령에서 양양 38선휴게소까지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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