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13일 금요일 맑음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 ~18.04.15, 일)
1)1일차 첫번째 이야기, 속초 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신흥사
광주 회사에서 모여 아침 8시에 출발을 하기로 하였으나 몇명이 지각을 한다. 모두 모여 출발한 시간은 8시 20분경, 출발해서 속초 설악산으로 이동한다. 작년에 이어 1년만에 가족동반 총원 61명이 여행에 참여한다. 지금부터 2박3일동안의 강원도여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원도 일주 세부일정표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으로 회사에서 모두 모여
1호차 2호차에 나누어 타고 지금부터 강원도 여행이 시작됩니다.
여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중부고속도로 충청북도 음성에 있는 금왕휴게소에서 두번째로 쉬어갑니다.
점심식사 장소인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바람도리 가든에 약 5시간 30분만에 도착하고
황태요리집이니만큼 황태가 먼저 반겨 주는군요.
오늘의 점심 메뉴는 황태구이와 더덕구이, 기대한 만큼 실망시키지 않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충분히 추천을 할 만한 식당이네요.
다만 돌솥밥을 해 주느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게 조금 흠입니다.
하기야 64인분을 한꺼번에 내 놓으려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겠다.
바람도리 바로 앞의 멋진 돌산
강원도 땅을 밟아보기 시작합니다.
바람도리 식당 마당에서 김동구
바람도리 식당에서 바라본 바위산
절벽 암벽에는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어
한 겨울이면 빙벽으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지요.
지금은 가동을 중지했는지 한방울의 물도 흐르지 않고
바람도리, "도"를 거꾸로 써 놨는데 무슨 의미인지?
꼭 거꾸로 써야 했을까?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다시 약 40분을 달려 속초 설악산 신흥사 입구의
설악동 지원센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반달가슴곰이 여전히 반겨 주고
율원엔지니어링 우리 가족들
총원 61명의 가족들이 함께 합니다.
작년에는 부여 여행을 갔었고 다시 1년만에 강원도여행을 기획했지요.
다들 즐거운 기분으로 강원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맹랑한 멕시코아가씨가 같이 사진을 찍자고~~~
올라~~ 부에나스 따르데스~~~ 부엔 비아헤~~
멋지게 드러나는 권금성이 올려다 보이고
권금성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케이블카를 타러 승강장으로 들어갑니다.
설악산 관광안내도를 살펴보고
요금은 왕복으로써 10,000원
지난 2013년도에 이곳 케이블카를 타보고 5년만에 다시 타보게 되네요.
5분마다 계속 손님들을 실어 나릅니다.
케이블카 타는 시간은 약 5분 정도
탑승정원은 50명
상부 정류장이 보이고
하차하여 곧바로 권금성으로 걸어 올라 갑니다.
권금성으로 올라가면서 한춘자
권금성으로 올라가면서 김봉진
권금성에 도착
멋진 전망을 지금부터 천천히 감상을 합니다.
공룡능선을 배경삼아
김동구
셀카로 둘이서 함께
정호철 부부
윤방호 부부
임채민
아쉽게도 공룡능선 상부는 안개가 끼어 있고
뾰족뾰족 날카로운 암릉들에 심취하고
아름다운 권금성에서의 풍경들
귀여운 바위들
권금성 정상부를 올려다 보고
뒤로는 칠성봉, 칠성봉 왼쪽으로는 토왕성폭포가 자리하고 있군요.
흔적을 남기고
김동구
공룡능선, 1275봉은 구름에 덮혀 있고 나한봉은 살짝 구름에서 벗어나고,
마등령 지나 세존봉도 구름에 덮혀 있습니다.
나홀로 권금성 정상에 올라 서 봅니다. 오른쪽 멋지게 다가서는 칠성봉과
그 왼쪽으로는 토왕성폭포의 상부에 하얗게 얼음이 보이고 물줄기가 바라 보이네요.
바로 앞 집선봉과 건너 공룡능선과 1275봉
울산바위 달바봉 멀리 속초앞바다 노적봉 토왕성폭포 칠성봉이 차례로 바라 보이고
하얀 점으로 보이는 토왕성폭포의 얼음과 오른쪽의 칠성봉 정상
토왕성폭포를 당겨봅니다.
세차게 흘러내리는 토왕성폭포의
떨어지는 물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고
떨어지는 물의 양도 상당히 많은 듯~~~ 웅장하고 정말 멋집니다.
저렇게 높은 곳에 물이 어디에서 흘러 내리는지 신기할 따름일 뿐이고
다시 공룡능선을 바라보며 4년전 공룡능선을 걸었던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아~ 아름다운 설악이여~~~ 4년전 걸었던 흔적들이여~~~
1275봉은 아직도 구름속에 머물러 있고
울산바위를 바라 봅니다.
당겨 본 울산바위
달마봉도 당겨 보고
신흥사를 내려다 봅니다.
속초 앞바다를 바라보고
당겨 본 속초시가지
권금성 정상에서 칠성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뾰쪽뾰쪽 공룡능선
권금성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내려섭니다.
이용창 가족
이용창 가족
박영우 가족
박영우 가족
멋져요.
공룡능선을 바라보고
칠성봉
공룡능선
마덥, 니말
칠성봉 정상
권금성 정상부를 올려다 보고
권금성 정상을 배경으로 김동구
박영우 가족
박영우 가족
저 아래 초소는 집선봉 칠성봉 화채봉 대청봉으로 오르는 길인데~~~
이용창 가족
이용창 가족
이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을 합니다.
케이블카 케이블
하산을 완료했고, 설악산 안내
설악산 신흥사를 한바퀴 돌기 위해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여기의 벚꽃은 이제야 피려고 발버둥 치고 있군요.
통일대법당(108법당) 신축불사
부처님 앞에서 한춘자 김봉진
문지혜, 윤방호
문창식 사장님 가족
문창식 사장님 가족
문창식 사장님 부부
한춘자, 김동구
한춘자, 김동구
정호철
정호철 부부
문동기 가족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이로군요.
비선 1교를 건너면
조금 전 탐방했던 권금성이 올려다 보이고
권금성을 배경으로 한춘자
권금성을 배경으로 김동구
대청봉이 여기서 10.3km 이군요.
신흥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돌담길
돌담길과 낙엽송이 어울려 그림이 되어주는군요.
돌담에서 한춘자
돌담에서 한춘자
김민곤 부부
문창식 사장님 부부
김동구
문동기 가족
김동구
사천왕문을 통과해 들어가면
권금성이 올려다 보이고, 마덥
마덥 니말
김동구 부부
마덥 한춘자 김동구 니말
서홍섭
김봉진
신흥사 보제루
신흥사 보제루 안내
극락보전
극락보전 안내
권금성이 아름답게 올려다 보이고
명부전
명부전 안내
극락보전
참 멋져요.
뒤로는 권금성이 우뚝 버티고 있고
아름다운 설악산
이게 무슨 나무였더라?
건물과 건물 사이로의 권금성
문창윤 가족
문창윤 가족
아치형 다리를 건너며
멋있는 그림입니다.
벚꽃과 권금성
신흥사 앞을 흐르는 쌍천냇물과 권금성의 아름다움
역시 설악산의 비경입니다. 권금성
이곳 신흥사에서 대청봉 10.4km, 울산바위가 3.2km이군요.
신흥사 대불
소나무 두그루와 석탑이 어울려 아주 아름답군요.
5층석탑과 아름다운 소나무
권금성을 다시 올려다보고
반달가슴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찍는 것이 아주 인기입니다.
광주에서 출발해 먼길 달려 설악산 권금성과 신흥사 관람을 여기까지 마칩니다.
현대 수콘도미니엄으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하고, 대포항으로 이동, 대게정식을
메뉴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현대 수콘도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현대수콘도와 대포항의 저녁식사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413, 2)속초 현대수콘도미니엄, 대포항 - (주)율원엔지니어링 - Daum 카페
180413, 2)속초 현대수콘도미니엄, 대포항 - (주)율원엔지니어링
2018년 04월 13일 금요일 맑음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 ~180.04.15, 일)1일차 두번째 이야기, 속초 현대수콘도미니엄, 대포항 설악산 권금성과 신흥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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