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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1, 2)창립 26주년 기념 부여 백제원 부소산성 낙화암 탐방의 날 - (주)율원엔지니어링

by 멋진동하 2017.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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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1일 토요일 흐림

2)창립 26주년 기념 부여 백제원 부소산성 낙화암 탐방의 날

 

창립 26주년을 기념하여 전체 직원과 가족 모두 하루 여정으로 부여여행을 기획한다.

백제문화단지 관광 후 부소산성으로 이동 중, 백제원의 백제궁수라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부소산성의 사자루 낙화암 등을 탐방해 본다.

 

부소산성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 지금의 부여 낙화암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이 있다. 산이라고 하지만 해발 1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언덕으로 그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던 곳이다. 천천히 걸으면서 백제의 마지막을 기억해보자. 입구에서 올라 오른편으로 돌아가면 먼저 삼충사라는 사당이 나오는데 백제 말의 충신인 성충·흥수·계백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곳이다. 임금에게 직언을 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 걱정을 했던 성충, 성충과 함께 임금께 고하다 유배를 당한 흥수, 황산벌전투로 잘 알려진 계백 등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보자. 삼충사를 지나 조금 더 오르면 동쪽을 향하고 있어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영일루가 나오며, 그 뒤편으로는 곡식창고 자리였던 군창 터가 있다. 낮은 울타리로 둘러놓아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불탄 쌀이나 콩들이 발견되는데 바로 군량을 적에게 내어주지 않기 위해 불을 낸 흔적이다. 부소산성 가장 꼭대기의 사자루는 달을 바라보는 서편을 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내려가는 길만 남았는데 내려가는 길에는 더욱 특별한 장소들이 기다리고 있다. 낙화암이 그곳으로, 삼 천 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이곳의 원래 이름은 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라는 뜻의 타사암이라고 하니 백마강이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풍경을 마냥 즐기기에는 슬픈 이야기이다. 낙화암 아래에는 한 번 먹을 때마다 3년이 젊어진다는 약수로 유명한 고란사가 있으니 내려가서 고란사도 둘러보고 약수도 마셔보도록 하자.

[네이버 지식백과] 부소산성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마로니에북스)

 

 

 

전체 일정표

 

 

 

1, 2호차 좌석표

 

 

 

백제문화단지 관광을 마치고, 백제원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백제궁 수라간

 

 

 

오늘의 메뉴는 불고기 쌈밥

 

 

 

식당이 직원들로 꽉 차고

 

 

 

맛있게 드세요.

 

 

 

백제원 마당에는 온갖 장독들이 진열되어 있군요.

 

 

 

장독 분수대를 볼 수가 있고

 

 

 

백제궁 수라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즈넉한 장독대를 감상하면서

 

 

 

밖으로 나가는 길에 감상해보는 고즈넉한 장독대

 

 

 

굿뜨레라는 옹기들을 팔고 있는 가게로군요.

 

 

 

각종 전통식기들과 옹기들

 

 

 

귀여운 옹기들이 즐비하지요

 

 

 

여기는 연회석?

 

 

 

진열되어 있는 옹기

 

 

 

백제원에서 맛있는 식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이제 부소산성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부소산성 입장권을 매표하고

 

 

 

들어가 봅시다.

 

 

 

부소산성

 

 

 

부소산성 정문을 통과하고

 

 

 

부소산성 경내로 들어갑니다.

 

 

 

천천히 돌길을 올라서고

 

 

 

열심히 1호차 직원들에게 설명을 해 주시는 문화해설사님

 

 

 

모두들 관심있게 경청을 하고

 

 

 

그 옛날 성을 쌓을때 통과해 다녔다는 터널이라 하네요.

 

 

 

또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넓은 공터는 무슨 건물터?

 

 

 

반월루를 향해 갑니다.

 

 

 

반월루에 도착, 반월루에 올라봅니다.

 

 

 

반월루에 올라 내려다 본 부여시가지

 

 

 

넓은 평원에 자리하고 있는 부여시가지이지요.

 

 

 

오른쪽에는 백마강이 유유히 흐르고

 

 

 

소나무숲이 아주 좋은 산책길입니다.

 

 

 

주막집을 통과하면

 

 

 

사자루가 자리하고 있지요.

 

 

 

사자루

 

 

 

사자루 안내

 

 

 

사자루에 올라서니 백마강이 내려다 보이고

 

 

 

오전에 다녀왔던 백제문화단지가 가깝게 보이지요.

 

 

 

백제문화단지를 살짝 당겨봅니다.

 

 

 

낙화암으로 가는 길

 

 

 

낙화암 안내

 

 

 

낙화암의 백화정이 반겨주고

 

 

 

백화정에 올라봐야지요.

 

 

 

백화정에서 내려다 보니 낙화암 아래 백마강이 유유히 흐르고

 

 

 

백화정에서 내려섭니다.

 

 

 

낙화암 안내

 

 

 

해설사님이 낙화암에 대해서 열심히 해설을 해 주시고

 

 

 

낙화암에서 백마강을 배경으로 한춘자, 김봉진

 

 

 

백마강을 배경으로 한춘자

 

 

 

백마강을 배경으로 김동구

 

 

 

김동구

 

 

 

백화정을 배경으로 한춘자

 

 

 

백화정을 배경으로 임채민 와이프

 

 

 

백화정을 배경으로 김동구

 

 

 

한 번 더~

 

 

 

고란사를 다녀와야 하는데 내리막길이라고 모두 생략하고

 

 

 

입구로 나갑니다.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소산성 안내도를 살펴보고

 

 

 

부여 부소산성 안내

 

 

 

부소산성의 밖으로 나왔고

 

 

 

부소산성의 역사를 배우며 부소산성 탐방을 모두 마치고,

다음 코스인 정림사지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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