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21일 일요일 맑음, 제주여행 3일째
3)제주도 여행 3일째 - 우도 탐방 이야기
일시 : 2017년 05월 19일 금요일 ~ 05월 21일, 3박 4일간의 고우회 74차 모임 제주도 여행
장소 : 1일째 제주도 마라도트래킹, 2일째 제주도 한라산 산행, 3일째 제주도 우도 여행
함께한 이 : 김동구부부, 김철부부, 문창식부부, 조영회부부, 서상귀부부,
허재영부부와 딸, 아들, 강승호부부와 아들, 총 17명
제주 우도는 면적 5.9㎢, 인구 1,752명(2000)이다. 해안선길이 17㎞, 최고점 132m이다.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구좌읍 종달리(終達里)에서 동쪽으로 2.8㎞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비양도(飛揚島)와 난도(蘭島)가 있다. 1697년(숙종 23)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 국마(國馬)를 관리·사육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거주가 허락되었으며 1844년(헌종 10)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원래는 구좌읍 연평리에 속하였으나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하였다.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지었다. 남쪽 해안과 북동쪽 탁진포(濁津浦)를 제외한 모든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쇠머리오름이 있을 뿐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대지이며, 고도 30m 이내의 넓고 비옥한 평지이다. 주요농산물은고구마·보리·마늘 등이며, 가축 사육도 활발하다. 부근 해역에서는 고등어·갈치·전복 등이 많이 잡힌다.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8경이 유명하며, 인골분 이야기를 비롯한 몇 가지 설화와 잠수소리·해녀가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남서쪽의 동천진동 포구에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일본인 상인들의 착취에 대항한 우도 해녀들의 항일항쟁을 기념하여 세운 해녀노래비가 있으며,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에는 우도 등대가 있다. 성산포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도 [牛島] (두산백과)
고우회 제주여행 준비물
제주여행 세부일정표
제주여행 명단
2박 3일 동안 묵었던 오름관, 아침에 짐을 싸서 퇴실을 합니다.
서서미님, 아들과 딸
서서미님, 아들과 딸, 허재영
한춘자님
이도정어부 식당 벽에 걸린 한라산
아침식사 메뉴
성게 미역국 한그릇 시켜서 둘이 나누어 먹습니다.
이도정 어부, 아침식사는 여기에서 했지요.
도두항 오름관에서 약 1시간 20분을 달려 성산포여객터미널에 도착하고
우도사랑 2호에 승선을 합니다.
한춘자님
김동구
우도사랑 2호의 선장실
기분들 좋습니다.
우도를 향해 출발~~~
이명애님과 강승호
한춘자님과 김동구
뒤돌아 본 성산포와 성산일출봉
우도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네요.
우도를 들어가는 많은 관광객들
그림 같은 우도
우도항이 보이고
우도를 배경으로 한춘자님
우도를 배경으로 한복자님
우도를 배경으로 강승호
우도를 배경으로 한춘자님, 김동구
우도를 배경으로 김철, 한복자님
선착장에는 보다시피 전동차가 즐비하게 서 있군요.
우도와 성산일출봉의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서고
웰컴투 뷰티플 우도, 하우목동항으로 입항을 합니다.
2011년도에 우도탐방을 했을때는 천진항으로
입항을 해서 쇠머리오름 트래킹을 한 적이 있었지요.
우도사랑2호를 타고 약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우도
우도라고 소의 조각상이 서 있군요.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스쿠터와 각종 전동차들
우도스쿠터여행 여기서 전동차를 빌려 탑니다.
2시간 이용하는데 현금가 30,000원이네요.
결국 우도 한바퀴 일주하는데 2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야기이지요.
가족끼리 2명씩 탑승을 하고 출발~~
전동차 타는 기념샷
한춘자님, 김동구
재미 있어 보이지요. 김영미님, 조영회
신이 났습니다. 한복자님, 김철
멋쟁이~~~
담다니 탑망대에 도착
탑망대의 기암
해녀 탈의장이로군요.
망루등대
서서미님, 허재영
한춘자님
한춘자님, 김동구
한복자님, 김철
조영회, 김영미님
아들, 이명애님, 강승호
끝없는 망망대해
김동구, 한춘자님
김동구, 한춘자 부부
한춘자님
아름다운 우도 해변
탑망루에 올라봅니다.
최승경님
인어와도 함께 하고, 최승경님, 문창식
귀엽쥬~~~
아름다운 우도 해변
전동차를 타고 가다가 경치좋은 곳에서는 어김없이 흔적을 남기고
김동구
김동구
한춘자님
한춘자님
아름다운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에 도착하니
해녀도 있고
해녀와 함께 김동구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한춘자님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김동구
하고수동해수욕장 버스 정류장이로군요.
나팔꽃도 이쁘게 피었고
아름다운 하고수동 해수욕장
하고수동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춘자님
하고수동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김동구
비양도에 도착했군요.
비양도의 소원성취 의자에 앉아 봅니다.
비양도의 소원성취 의자에 앉아 김동구
비양도의 소원성취 의자에서 김동구, 한춘자님
비양도 소원성취의자에서 소원을 빌어봅니다.
비양도 등대
소라와 각종 조개로 탑을 만들어 놨군요.
한춘자님
김동구
비양도 등대를 바라봅니다.
앗~ 이곳은 예전에 한번 왔던 적이 있는 쇠머리오름의 우도 등대
우도등대를 배경으로 한춘자님
우도등대를 배경으로 한춘자님
우도의 역사도 읽어보고
쇠머리오름 해변에 도착
아름다움이 물결쳐 흐릅니다.
쇠오름해변에서 김동구
쇠머리오름의 우도등대를 배경으로 김동구, 한춘자님
쇠머리오름의 우도등대를 배경으로 김철, 한복자님
저 앞으로는 우도 등대가 바라 보이고
쇠머리오름의 우도등대를 배경으로 아들,이명애님,강승호
쇠머리오름의 우도등대를 배경으로 아들,이명애님,강승호
아름다운 우도의 쇠머리오름 해변의 풍경
한춘자님
김동구
평화롭게만 보이는 우도의 마을
한 바퀴 모두 돌고 전동카는 반납을 했습니다.
곧바로 승선을 하고
성산포에 되돌아 옵니다.
오늘의 점심식사 장소, 성산포뚝배기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성산일출봉의 주변과 해녀촌을 탐방할 겁니다.
다음 성산일출봉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521, 4)제주도 모임 3일째, 성산 일출봉 이야기 - 고우회 74차 모임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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