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4, 6)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강문해수욕장 야경 - (주)율원엔지니어링

2018년 04월 14일 토요일 비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18.04.15, 일)

6)2일차 네번째 이야기, 강릉세인트존스호텔과 강문해수욕장 야경

 

강릉시내 성남동에 있는 돼지몰이에서 철판 삼겹살로 소주 곁들여 거나하게 저녁식사를 한 후 강문해수욕장 근처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 체크인을 한다. 잠시 밖으로 나와 강문해수욕장을 산책하며 야경에 빠져 본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은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복합공간을 지향한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합성한 신조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관광, 액티비티 등 동적인 활동 보다는 하루 종일 오롯이 숙소에서만 머물며 여유를 즐기는 정적인 휴가를 일컬어 ‘스테이케이션’이라 부른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은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자랑한다. 동시에 1,0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스파 & 사우나, 유산소 뿐 아니라 전신 운동이 가능한 최신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청정 동해 바다를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16층 옥상의 인피니티 풀, 야외 자쿠지 및 튜브에서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스낵 & 카페 공간은 호텔 내에서 즐기는 색다른 여유와 재미를 선사한다. 또 울창한 해송 숲과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동해와 대관령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라운지’와 ‘ 바 & 다이닝 레스토랑’, 강릉의 자랑 ‘곰솔림(해송 숲)’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카페 & 펍’ 등 최적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YAHKMDMU

 

 

 

강원도 여행 세부일정표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전경 - 홈페이지 사진

 

 

 

강릉 시내에서 저녁식사 후 세인트호텔에 도착합니다.

2018년 1월 오픈한 세인트존스호텔은 카리브해의 유명 휴양지인 앤티가 바부의 ‘세인트존스’를

모티브로 ‘힐링 엔터 스테이케이션(힐링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호텔 내의 휴양)’

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동시에 10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사우나찜질방, 피트니스센터, 동해

바다를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16층 옥상의 인피니티 풀,야외 자쿠지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카페

공간 외에도 울창한 해송 숲과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등 최적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외 유수풀과 애견 및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인트존스호텔은 올림픽 기간 동안 총 14개국 수장이 머물면서 화제

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 스위스 도리스 로이타르트 대통령 등이 세인트존스호텔에 머물렀다.

 

 

 

호텔의 야간 경관을 잘 해 놨군요.

서해종합건설이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 인근에 지은 세인트존스호텔은 평창 올림픽 때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등 15개 나라 정상들이 묵은 곳. 이방카 보좌관도 이곳에서 머물며 점심

과 저녁을 해결했다. 토마스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도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치렀다.

 최문순 강원지사가 주관한 북한응원단 및 미디어단 환영 만찬도 이곳에서 열렸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올림픽 개최국 정상에 대한 IOC 위원 소개 행사'를

 지난 2월 5일 성공리에 마쳤다.  호텔측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토마스 바흐 위원장

및 IOC 대표 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철통 경호와 보완 속에 치러졌다. 호텔측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성공적인 연회 준비를 위해 수 차례 리허설을 진행했다. 세인트존스호텔은 IOC 공식지정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로서 지난 2월 5일부터 일부 올림픽 참가국 정상과 국빈, IOC 위원,

미디어단들이 숙박하고 있다. 

 

 

 

1층 로비에 들러

 

 

 

체크인 하는 동안 기다리고

 

 

 

로비 카운터, 럭셔리합니다.

 

 

 

세인트 존스 호텔

 

 

 

사철 푸른 억새로군요. ㅎ

 

 

 

세인트 존스 호텔 전경이 아주 죽여줍니다.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도 좋을 듯~~~

 

 

 

우리가 묵을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싱글 침대가 2개

 

 

 

작은 냉장고를 붙박이로~

 

 

 

화장대와 화장실, 그리고샤워실

 

 

 

녹차를 한 잔 할까요? 커피를 한 잔 할까요?

 

 

 

앞 베란다에서 강릉 야경을 바라 봅니다.

 

 

 

조용해 보이는 강릉의 야경

 

 

 

비가 그친 뒤의 야경인지 깨끗한 이미지로 보이고

 

 

 

깔끔한 강릉의 밤풍경입니다.

 

 

 

강문 해변을 돌아 보자고 하니 아내는 춥고 피곤하다고 하며 쉬겠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혼자서 강문 해변 야간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세인트존스 호텔 야경

 

 

 

세인트존스 호텔 야경

 

 

 

강문 해수욕장의 밤풍경

 

 

 

강문 해수욕장을 거닐어 보시지요.

 

 

 

강문해수욕장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모르지만 밤 풍경에 어울리는 벤취도 있고

 

 

 

뒤를 돌아보니 세인트호텔의 야경이 보이네요.

 

 

 

당겨 봅니다.

 

 

 

강문 해수욕장 주변

 

 

 

아치형 다리 건너편에는 씨마크호텔이 우뚝 서 있군요.

 

 

 

화려한 야간 조명

 

 

 

액자 속의 사진

 

 

 

이 아치형 다리는 솟대다리하고 합니다.

 

 

 

야간조명의 색깔이 시시각각 바뀌면서 아름다움을 발산 하고 있네요.

 

 

 

파랑

 

 

 

분홍

 

 

 

주황

 

 

 

경포천

경포천은 북평촌[뒷뜨루]의 넓은 들을 지나 7번 국도가 지나가는 군정교 쪽에 와서 홍제동 개실

저수지, 죽일 저수지에서 흘러온 물과 만나고, 운정동의 해운정 앞에 와서 운정천[뒷내]과 만나

경포호로 흐른다. 경포천(鏡浦川)은 죽헌천, 앞내(前川), 정동천(丁洞川)이라고도 하며, 죽헌의

넓은 들을 지나 경포호로 빠지는 하천을 말한다. 경포천은 경포 지역으로 흐르는 물줄기 가운데

제일 큰 물줄기로 성산면 위촌리 골아우 안쪽에 있는 사실이재, 멍애재에서 발원하여 위촌리의

옥천폭포, 방학교, 수붕구, 유천동의 느릅내, 죽헌동의 원퉁이[죽헌저수지], 핸달, 지변동의 못올을

지나 죽헌동의 넓은 들로 온다. 경포천의 상류에는 죽헌 저수지와 못올이라는 넓은 들이 있다. 

하류에는 7번 국도가 지나가고, 그 아래쪽에는 경포호와 못안이 등의 넓은 들이 있다. 경포천

주변에는 죽헌의 넓은 들이 있고,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태어난 오죽헌이 있다.

 

 

 

솟대다리를 건너면서 바라 본 씨마크호텔과 솟대다리

 

 

 

뒤돌아 보니, 솟대다리와 세인트존스 호텔이 어울리고

 

 

 

강문해변의 멋진 밤풍경입니다.

 

 

 

아름다운 밤

 

 

 

상큼한 밤입니다.

 

 

 

강문해수욕장과 세인트존스호텔

 

 

 

강문

경포천을 경계로 북쪽은 경포, 남쪽은 강문이지요.

 

 

 

아름다운 솟대다리를 건너

 

 

 

세인트존스호텔로 돌아가며 강문해수욕장 야경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2박 3일중 마지막날, 경포해수욕장의 멋진 면목을 보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415, 7)강릉 강문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 (주)율원엔지니어링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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