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14일 토요일 비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18.04.15, 일)
4)2일차 두번째 이야기, 주문진 아들바위 주문진등대
고성의 통일전망대 관광후 주문진의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으로 이동한다.
아들바위공원 관람을 하고서 강원도의 첫번째 등대라고 하는
주문진등대공원을 관람하기로 한다.


강원도여행 세부일정표

속초항에서 점심식사후 약 40분 정도 이동을 해서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 공원에 도착합니다.

주문진 소돌항에도 횟집들이 쭉 늘어서 있네요.
금방 식사를 하고온지라 별로 신기할 것두 없고 아들바위로 갑니다.

방파제를 넘어가면 아들바위가 기다리고 있지요.

소돌 해안일주 산책로 안내

쨘~ 등대와 아들바위가 나타납니다.

작은 소공원이지만 알차게 볼거리가 좋은 공원이지요.

형이상학적으로 생긴 바위들

아들바위 소공원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또 다시 느낄 수 있는 곳

이 어찌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정말로 아름답고 멋집니다.

아들바위에서 한춘자

아들바위에서 김동구

아기자기한 모습들

몇 만년동안이나 해풍과 파도를 만나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만들었을까?

아들바위
일억오천만년전 쥬라기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지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위로 수 세기전 자식이 없는 부부가 백일기도로 아들을 점지 받은 후
아들을 원하는 부부가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
2000년 2월 10일 소돌개발위원회

아름다운 조화

자연의 조화

박영우 가족

한춘자

아들바위에서 뒤돌아 본 등대방향

멋져요.

아름다워요.

속이 후련해져요.

자연을 느끼고 있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금수강산

자꾸자꾸 보고 또 보고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소돌항

김재택 부부

작은 소공원이지만 이렇도록 아름다운 소돌항이지요.

형이상학적인 바위 위에 등대가 자리하고

거기에서 흔적도 남겨 봅니다.

김동구

한춘자

하나하나 눈에 꼭 넣고

가슴에도 꼭 담아둡니다.

한바퀴 돌아 나오며

다시 또 담고

이제 언제나 다시 또 보려나~~~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이 아름답고

천천히 걸어 나옵니다.

태고의 신비스러움의 아들바위

등대와 어울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주고 있지요.

파도, 노래 배호, 작사 이인선, 작곡 김영종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고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을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푼 이순간게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아들바위를 다시 뒤돌아보고

당겨봅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바라보는 듯 하지요.
아들바위 공원은 여기까지이고 근처에 있는 주문진등대로 이동합니다.

등대가는 길, 잠시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요.

강원도에서는 최초의 등대라고요.

주문진등대 안내문

잠시 계단을 올라서고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갈매기 인어 등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잘 꾸며놓은 주문진 등대공원

파도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며 부서졌다 깨졌다를 반복하고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등대의 남쪽방향, 평화로워 보이는 주문진 시가지

꼬마숙녀가 있어 등대는 외롭지 않겠네요.

갈매기야 날아봐~~~

강원도 최초 주문진등대와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동구

한춘자

건강체크! 헬스게이트! 띠웅~~~

누가 더 이뻐요?

인어와 손잡고

등나무 덩굴도 새싹을 움트고 있군요.

등대공원 전경

등대의 북쪽방향 전경

주문진 아들바위공원과 등대공원은 여기까지~~~
다음이야기는 정동진과 썬클루즈 리조트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414, 5)강릉 정동진, 썬클루즈호텔 - (주)율원엔지니어링 - Daum 카페
180414, 5)강릉 정동진, 썬클루즈호텔 - (주)율원엔지니어링
2018년 04월 14일 토요일 비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7주년 기념 강원도여행 2박 3일(18.04.13, 금 ~180.04.15, 일)2일차 세번째 이야기, 강릉 정동진, 썬클루즈호텔 주문진 아들바위와 주문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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