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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7, 임실 사선대, 영벽정 사선문 운서정 사선대국민관광지 사선루 - 나홀로

by 멋진동하 201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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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07일 토요일 흐림

임실 사선대, 영벽정 사선문 운서정 사선대국민관광지 - 나홀로

 

 사선대관광지 [四仙臺觀光地]  

섬진강 상류 오원천(烏院川) 기슭 사선대 주변에 조성되어 1985년 12월 28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사선대에는 진안군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어울려 노는 것을 하늘의 네 선녀가 보고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내려와 함께 놀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사선대 위 깎아지른 절벽 위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된 운서정(雲捿亭)이 있다. 이 정자는 1928년부터 6년에 걸쳐 지었으며 전통적인 조선시대 건축 양식에 따라 정각과 동서재·가정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이곳에 나라 안의 우국지사들이 모여 망국의 한을 나누며 나라의 앞날을 토론하였다고 한다. 예로부터 소나무와 벚나무가 울창하여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겨울에는 하류에 얼음이 두껍게 얼어 썰매나 스케이트를 타기에 좋다. 주변에 마이산·성수산·옥정호·성수산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선대관광지 [四仙臺觀光地] (두산백과)

 

 

 

사선대 관광지에 주차를 하고 안내도를 먼저 살펴 봅니다.

 

 

 

사선대 유래비

 

 

 

식당가, 그런데 왜 점심을 먹었던 식당을 안찍었지? 

칼국수집이 있어 들어 갔는데 1인분은 안되고 2인분부터 된단다. 

할수 없이 5000원짜리 만두 한 접시 시켜서 먹었습니다.

 

 

 

인조축구장도 있고

 

 

 

언덕 위로는 운서정이 기품있게 서 있네요.

 

 

 

섬진강 물을 끌어들여 자연적인 유원지로 거듭났다고요.

 

 

 

아름다운 강가를 따라

 

 

 

푸르른 숲을 감상하며

 

 

 

연못을 지나고

 

 

 

호수와 어울리는 울창한 숲

 

 

 

영벽정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사선대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진안 마이산에 살던 두 신선과 임실 운수산의 두 신선이 이곳 풍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모이게 된다. 강가를 거닐기도 하고 목욕도 하면서 경치를 즐기고 있었

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네 선녀가 내려와 이곳의 아름다움을 즐기던 네 명의 신선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네 명의 선남선녀가 놀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사선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선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마로니에북스)

 

 

 

생각보다는 볼품이 없는 영벽정을 지나

 

 

 

 계단을 따라 오르면

 

 

 

사선문이로군요.

 

 

 

국도 17호선 상에 세워진 사선문, 1988년에 세웠다 합니다.

 

 

 

운서정으로 가는 길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운치있는 운서정 가는 길

 

 

운서정의 옆면이 먼저 보이고

 

 

 

기품이 있는 웅장한 규모의 운서정

 

 

 

운서정에서 사선대 국민관광지를 내려다 봅니다.

 

 

 

아름다운 사선대 관광지의 파노라마

 

 

 

참으로 아름다운 사선대 관광지의 풍경입니다.

 

 

 

아~~ 저렇게 섬진강에 보를 막아 물을 흘려 보내는군요.

 

 

 

깔끔하게 내려다 보이는 사선대 관광지가 아주 예쁘네요.

 

 

 

기품이 있는 운서정

 

 

 

웅장한 규모의 운서정 전경

 

 

 

가정문 사이로 바라보이는 운서정

 

 

 

운서정 안내

 

 

 

가정문과 운서정, 굉장히 큰 규모이지요.

 

 

 

운서정 주변에는 많은 들꽃들이 운치를 더해주고

 

 

 

운서정의 아름다움을 뒤돌아보며

 

 

 

운서정과 헤어집니다.

 

 

 

조각공원으로 내려섰고

 

 

 

잘 정돈되어 있는 잔디밭에 조각공원

 

 

 

무슨 의미일까요?

 

 

 

하얗게 핀 구절초가 반겨주고

 

 

 

조금 전 다녀왔던 언덕위의 운서정이 조망됩니다.

 

 

 

아름다운 사선대, 이곳도 서서히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군요.

 

 

 

잔잔한 호수에 드리워진 반영이 아름답고

 

 

 

파란 하늘과 풋풋한 단풍의 어울림

 

 

 

하나같이 모든게 그림이 되어줍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단풍이 완전히 물들때면 참으로 아름답겠지요.

 

 

 

거대한 바위도 소품이 되어주고

 

 

 

호수의 주변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운치있는 울렁다리

 

 

 

옅은 단풍은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듯

 

 

 

섬진강 보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줄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며 운서정 아래로 유유히 흘러내리는 물줄기

 

 

 

운서정이 포근하게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는 듯 하고

 

 

 

옅은 단풍은 연한 빛깔이어서 더욱 아름다운 듯

 

 

 

운서정과 아름다운 단풍 그리고 유유히 흘러가는

섬진강물이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단풍의 반영은 거친 유화를 그려놓은 듯

 

 

 

낭만과 운치가 더해지는 운서정

 

 

 

울렁다리를 건너봅니다.

 

 

 

잔잔한 물결의 거울같은 물속에 참으로 아름다운 반영이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사선대의 풍경을 혼자보기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다리도 물속에 비치어 대칭을 이루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푹 빠져드는 시간입니다.

 

 

 

사선대 국민광광지 안내도

 

 

 

축구장 골대 뒤로는 사선루가 웅장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군요.

 

 

 

운동장에서 운서정을 바라보며 임실에 있는

아름다운 사선대 관광지를 탐방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803, 순창 임실 여행, 장군목유원지 요강바위 사선대(운서정) 채계산출렁다리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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