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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8, 정남진 장흥 탐진강변 산책, 진도 세방낙조 탐방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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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8일 월요일 맑음

정남진 장흥 탐진강변 산책, 진도 세방낙조 탐방 - 아내와 함께

 

2016년도 설날이다. 장흥 평화리 선산의 성묘 후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둘러보고 탐진강변을 산책해 본다. 잘 꾸며진 탐진강변, 천천히 감상하며 장흥탐진강변 산책 후 처가인 진도로 향한다. 오늘 날씨가 맑아 세방낙조가 멋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 진도대교를 건너면서 시간을 보니 세방마을까지 가면 낙조시간이 얼핏 맞을 것 같다. 진도의 서부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세방마을에 도착한다. 세방마을에 도착하니 아름답고 영롱한 오늘의 세방낙조가 시작된다.

 

세방낙조 전망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 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이다.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다. 많은 숲들과 청정 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방낙조 전망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어서오세요.

 

 

 

한가롭게 물고기 사냥을 하고 있는 청둥오리.

 

 

 

징검다리를 건너 보시지요.

 

 

 

인공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정겹게 느껴지고 낭만이 있어 보입니다.

 

 

 

징검다리와 소녀

 

 

 

맑게 개인 장흥의 푸른 하늘도 예쁩니다.

 

 

 

탐진강변에 솟은 아파트도 그림이 되어 주는군요.

 

 

 

보를 막아 놓고 강가쪽으로는 물고기길도 만들어져 있고

 

 

 

장흥시민의 산책로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탐진강과 수변

 

 

 

징검다리를 건넜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엔 이 탐진강이 범람한 적도 있었지요. 지금은 장흥탐진댐이

유치면에 건설되어 치수가 이루어져 사시사철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네요.

 

 

 

행복하신가요?

 

 

 

행복하네요

 

 

 

셀카놀이도 해 보고

 

 

 

잔잔하게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탐진강엔 은어가 많이 살고 있지요.

 

 

 

정남진장흥 물축제, 매년 7월말경에 물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물축제가 열리는 현장을 천천히 돌아봅니다.

뒤로는 수인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작년 12월에 첨단산악회에서 산행을 했었던

수인산의 전경이 멋지게 다가섭니다.

 

 

 

커다란 물레방아에 기대어도 보고

 

 

 

빨간 이름모를 열매도 감상해 보고

 

 

 

학생들은 농구를 하며 땀을 빼고 있군요.

 

 

 

탐진강 상부 쪽에 있는 징검다리를 다시 건너야 합니다.

 

 

 

징검다리에서 동하

 

 

 

징검다리에서 장미

 

 

 

징검다리에서 둘이서 셀카놀이도 해 보고

 

 

 

수인산을 배경으로 장미

 

 

 

장흥읍에도 아파트가 제법 많이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탐진강에 낭만적인 징검다리가 놓여 있고

 

 

 

탐진강과 억불산이 잘 어울려주지요.

 

 

 

낭만의 징검다리

 

 

 

걷고 싶지 않으세요?

 

 

 

아파트 뒤로 억불산이 걸려 있습니다.

 

 

 

부드러운 곡선, 잔잔한 물결, 주변의 잡초, 모든게 그림이 되어 주네요.

 

 

 

호수처럼 잔잔한 물 속에 빠져버린 아파트도 아름답습니다.

 

 

 

수인산 전경

장흥의 북쪽을 병풍처럼 드리워 북풍을 막아주는 수인산이지요.

 

 

 

아름다운 수인산

 

 

 

곡선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그 아름다움에 양념을 더해 줍니다.

 

 

 

제암산과 사자산을 배경으로 장미

 

 

 

둘이서 함께 하는 시간

 

 

 

동하도 제암산 사자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물레방아 뒤로 제암산, 중앙에 곰재산, 오른쪽으로

사자산 두봉과 미봉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아파트 뒤로 억불산이 시원하게 조망이 되고

 

 

 

다시 제암산, 곰재산, 사자산 방향

 

 

 

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도 예쁘네요.

 

 

 

장흥 탐진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잠시 도취해 봅니다.

 

 

 

장흥대교

 

 

 

장흥대교와 고층 아파트

 

 

 

억불산의 며느리바위가 왼쪽에 불뚝 솟아 있지요.

장흥의 명물 억불산 며느리바위

 

 

 

탐진강 수변을 이리 가꾸어 놓으니 정말 좋습니다.

 

 

 

억불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저 억불산 아래 평화리가 동하의 고향 동네이지요.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내부를 한 번 돌아 볼까요?

 

 

 

잘 정돈되어 있는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장흥 한우 골목

 

 

 

한우골목이 이어지고 뒤로는 공연장이 보이는군요.

 

 

 

장흥한우와 장흥표고를 알리는 인형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상설무대입니다.

 

 

 

장날과 토요일에는 공연이 진행되는 곳이지요.

 

 

 

여기까지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이었습니다.

 

 

 

이제 장흥토요시장과 헤어지고 처가인 진도로 가야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참 좋지요. 진도로 가는 도중 진도대교에 도착했는데 시간을 보니

서부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세방낙조에 도착할 즈음

낙조시간이 얼쭈 맞을 것 같아 서부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기로 결정합니다.

 

 

 

세방마을에 도착하니 세방 낙조가 시작되고

 

 

 

천천히 감상해 보실까요?

 

 

 

천천히 붉은 빛을 발하면서 가라앉는 오늘의 태양

 

 

 

 이 마을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세방마을이지요.

 

 

 

세방낙조, 나는 알았네 세방리에 와서~

 

 

 

아름다운 세방낙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천천히 내려 앉으며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고

 

 

 

이곳 저곳 섬 사이를 헤집으며

 

 

 

황홀한 석양을 만들어 냅니다.

 

 

 

세방마을의 석양을 즐기며 장미

 

 

 

흔적을 남겨 봅니다. 동하

 

 

 

장미

 

 

 

동하

 

 

 

동하

 

 

 

기온은 싸늘하지만 아름다운 세방낙조에 푹 빠져드는 시간

 

 

 

아름다운 세방낙조를 즐기며 진도 처가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924, 진도 세방마을, 황홀하게 저물어 가는 아름다운 세방낙조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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