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12, 부안 새만금방조제 신시도 배수갑문, 군산 은파호수(미제지) 탐방 - 아내와 함께

2014년 08월 12일 화요일 흐림 첫번째

부안 새만금방조제 신시도 배수갑문, 군산 은파호수(미제지) 탐방 - 아내와 함께

 

오늘은 2014년도 하계 정기휴가 첫째날, 부안에서 시작되는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며 신시도휴게소에서 배수갑문과 주변 풍경을 즐기고, 군산 미제지(은파호수) 호숫가를 거닐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군산 근대화박물관, 월명공원을 탐방하고 광주로 돌아온다.

 

은파호수공원[ 銀波湖水公園 ]

전라북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은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작은 산들을 포함하여 조성한 공원 총 2,578,524㎡가 1985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순환 도로가 만들어져 저수지 주변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물빛 다리는 길이 370m, 너비 3m의 보도 현수교로서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다리이다. 또한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아름다운 빛을 비추어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음악 분수는 은파의 특성과 이미지를 반영한 꽃잎 형태의 분수로 매회 20분씩 하루 8회 운영되고 있다. 은파호수공원은 봄철의 화사한 벚꽃길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애기 바우, 중바우, 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로 형상화한 물빛 다리는 오색 찬란한 음악 분수와 함께 빼어난 야경을 연출하여 찾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벚꽃 산책로, 인라인 스케이트장, 수변 무대, 연꽃 자생지 등 곳곳에 산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은파호수공원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 자원 콘테스트에서 전국 100대 관광 명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은파호수공원 [銀波湖水公園]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부안 쪽에서 진입하여 새만금 방조제 중간에 있는

가력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잘 정돈되어 있는 가력도 휴게소 풍경

 

 

 

가력도휴게소에서 새만금방조제 변산 방향을 바라보고

 

 

 

가력도휴게소에서 바라본 새만금방조제 신시도(군산)방향

 

 

 

가력도 휴게소의 언덕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시원스런 가력도 휴게소의 풍경을 배경으로 동하

 

 

 

새만금종합개발사업, 새만금의 방향표시

 

 

 

가력도휴게소에서 장미

 

 

 

가력도휴게소에서 동하

 

 

 

둘이서 함께 셀카놀이~ㅎ

 

 

 

언덕에서 내려왔고

 

 

 

해당화꽃 속에 파묻혀 열심히 꿀을 빨고 있는 벌이 관측됩니다.

 

 

 

하얀색 해당화꽃이 순수해 보이는군요.

 

 

 

가력도 휴게소의 시설물들

 

 

 

가력도휴게소에서 팔고 있는 마른 안주들이 입맛을 다시게 하는군요.

 

 

 

문어를 구워서 파는데 제법 맛이 좋습니다. 한봉지에 1만원

 

 

 

끝이 보이지 않는 새만금방조제,

 

 

 

신시도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찍은 사진이지요.

 

 

 

신시도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하게 되고

 

 

 

신시도 주차장에서 월영봉을 배경으로 장미

 

 

 

신시도 주차장에서 월영봉을 배경으로 동하

 

 

 

새만금방조제의 준공탑이 건너편으로 바라보이고

 

 

 

멋진 모습의 새만금 방조제 준공 기념탑

 

 

 

새만금방조제의 배수갑문이로군요.

 

 

 

아리울 썸머 콘서트 2014. 8.15를 이곳에서 한다는 말씀

 

 

 

멋진 새만금방조제 준공탑의 모습입니다.

 

 

 

월영봉을 한 번 바라보고

 

 

 

새만금방조제 준공기념탑에서 장미

 

 

 

새만금방조제 준공기념탑에서 동하

 

 

 

힘차게 솟구쳐 오를 원형분수대가 자리하고

 

 

 

 

어마어마한 규모의 새만금방조제 배수갑문의 모습

 

 

 

배수갑문이 열려 물살이 빠르게 바다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월영봉과 새만금방조제 준공기념탑이 어울려주고

 

 

 

새만금 대한민국 녹색희망

 

 

 

장미

 

 

 

동하, 새만금방조제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이고,

군산의 은파호수로 이동합니다.

 

 

 

군산의 은파호수라 불리는 미제지에 도착하니

활짝 핀 백일홍꽃이 반겨주는군요.

 

 

 

 

배롱나무꽃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미제지(은파호수)의 유래

 

 

 

주차장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은파호수

 

 

 

은파호수를 배경으로 장미

 

 

 

은파호수를 배경으로 동하

 

 

 

공연장이 보이고 빨간 배롱나무꽃이 이쁜 은파호수

 

 

 

호수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다리는 '물빛다리'라고 합니다.

 

 

 

물빛다리를 배경으로 장미

 

 

 

물빛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은파호수 가운데 자리한 물빛다리가 참으로 아름답지요.

 

 

 

물결도 잔잔해 호수에 빠진 반영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아니할 수 없고

 

 

 

하트 속에서 두손을 마주잡고 사랑(우정)을 나눠보세요~~~

 

 

 

각도를 조금 달리해서 바라 본 아름다운 물빛다리

 

 

 

살짝 당겨봅니다.

 

 

 

물빛다리 입구에는 식당 등 여러가지 상가들이 즐비하고

 

 

 

1908년 설립, 한국농촌공사 100주년 기념탑이로군요.

 

 

 

사랑의 문을 통과해 물빛다리를 걸어 보기로 합니다.

 

 

 

은파호수 물빛다리

은파의 "은"은 사랑의 빛(희망)이며, "파"는 풍요의 물을

나타내며, "빛"과 "물"이 합성된 우리말 표현입니다.

 

 

 

물빛다리 사랑의 문에서 장미

 

 

 

물빛다리 사랑의 문에서 동하

 

 

 

은파호수공원의 물빛다리와 음악분수의 운영 안내로군요.

 

 

 

은파호수공원의 음악분수

 

 

 

물빛다리를 건너며 바라 본 풍경, 손님이 없는지

오리보트는 하나도 움직일 기미가 없군요.

 

 

 

물빛다리의 교각을 향하는 발걸음

 

 

 

물빛다리에서 장미

 

 

 

물빛다리에서 동하

 

 

 

잔잔한 은파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은은하고

 

 

 

은파호수에 빠져버린 아파트들의 그림도 아주 아름답군요.

 

 

 

아름다운 물빛다리를 건너며 장미

 

 

 

아름다운 물빛다리를 건너며 동하

 

 

 

누구의 손일까요?

 

 

 

장미의 손이었군요.~ㅎ

 

 

 

물빛다리를 건너 반대편에서 바라 본 물빛다리

 

 

 

물빛다리를 배경으로 장미

 

 

 

물빛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반대편에서 봐도 역시나 아름다운 물빛다리의 위용입니다.

 

 

 

물빛다리를 모두 건너서 뒤돌아 본 물빛다리

 

 

 

하늘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은파호수의 풍경이로군요.

 

 

 

물빛다리를 다시 건너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물빛다리를 건너며 장미

 

 

 

물빛다리를 건너며 동하

 

 

 

그 사이에 바람이 불어 호수의 물결이 출렁거리는군요.

 

 

 

사랑의 문을 통과하고

 

 

 

물빛다리 테마는 "풍요와 미래 사랑과 희망"으로

군산시민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1908, 2008년 한국농촌공사 100주년때 세운 기념탑이라구요.

 

 

 

물빛다리 입구의 넓은 광장

 

 

 

공연장도 있고

 

 

 

멋진 건물들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아름다운 은파호수의 음악분수와 물빛다리

 

 

 

은파호수여~ 아름다움이 영원하라~~~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40812, 군산 근대화거리 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월명공원 탐방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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