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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9, 처가족모임 진안 운장산, 운일암 반일암 해오름펜션

by 멋진동하 200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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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09일 일요일 맑음

 

진안 운장산(1126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내처사동-삼장봉(동봉)-운장산(운장대)-칠성대(서봉)-할목재

-독자동-내처사동(약 7km, 4시간)

함께한이 : 인천 김홍수형님과 동하, 둘이서 함께


처가 식구들 모임을 1박2일로 진안 운일암 반일암 해오름펜션에서 갖는다.

2004년도에 첫 모임을 시작한 이래로 올해 6년만에 처음으로 9남매가 모두 모인

뜻깊은 09년의 가족 모임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형님과 함께 운장산을

올라본다. 산행코스는 내처사동-삼장봉-운장대-칠성대-할목재-독자동-내처사동

 

운장산[ 雲長山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朱川面)·정천면(程川面)·부귀면(富貴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26m이다. 산 이름은 산중(山中)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宋翼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19세기 중엽까지는 주줄산으로 불렀다.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 및 응회암으로 된 지질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1,000m)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주자천(朱子川)의 상류지역에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운장산 [雲長山] (두산백과)

 

 

 

운장산 지도

 

 

 

해오름펜션에서 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이틀동안 처가족 모임을 가지게

됩니다. 2004년도에 첫 모임을 시작했으니 벌써 6년째 모임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족구도 하고 물속에도 들어가고 삼겹살도 굽고 먹고 마시고

 즐기며, 올해도 이틀 동안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 봅니다.

 

 

 

내일 탐방을 계획한 운장산을 올려다 보고

 

 

 

다음날 아침 인천 형님과 함께 운장산 등산을 시작합니다.

내처사동에 도착해서 인천 김홍수형님

 

 

 

내처사동에서 김동구

 

 

 

산행들머리인 내처사동에 아주 멋진 명품소나무이지요.

 

 

 

운장대까지 3.3km, 삼장봉 2.7km 방향으로 산행이 시작되고

 

 

 

안개가 스멀스멀~~~

 

 

 

잠시 쉬어갑니다. 인천 김홍수형님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시작하는군요.

 

 

 

작은 조망터에 올라서니 이렇게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내처사동에서 2.6km를 왔으니 많이 올라 왔고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능선에서의 풍경, 아름다운 운해가 발 아래에서 춤을 추고 있지요.

 

 

 

삼장봉(동봉) 정상 해발 1133m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김동구

 

 

 

동봉인 삼장봉 정상에서 인천 김홍수형님

 

 

 

삼장봉(동봉) 정상에서 칠성봉(서봉)을 배경으로 동하김동구

 

 

 

아름다운 운장산이여~

 

 

 

삼장봉(동봉) 1133m 정상석

 

 

 

산죽밭을 뚫어 나가고

 

 

 

운장산 운장대 정상에 도착했군요. 해발 1126m

 

 

 

운장대 정상에서 인천 김홍수 형님 인증샷을 하고

 

 

 

 카메라를 돌에 받쳐 놓고 함께 인증 ~

 

 

 

운장산 운장대 정상에서 동하

 

 

 

운장대에서 칠성대로 가는 길 중간부분에서의 시원한 조망입니다.

칠성대의 암봉이 바라보이고 왼쪽 뒤로는 전주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

 

 

 

전주시가지와 칠성대를 배경으로 인천 김홍수형님

 

 

 

 칠성대(서봉)를 배경으로 동하

 

 

 

 기암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내려다 본 피암목재와 산행을 시작했던 내처사동

 

 

 

 칠성대(서봉)를 배경으로 인천 김홍수형님

 

 

 

칠성대(서봉)을 배경으로 동하

 

 

 

궁항리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칠성대 정상에 도착, 내처사동 4.0km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뒤돌아 본 기암과 운장산 정상

 

 

 

 칠성대(서봉) 정상석 해발 1122m

 

 

 

칠성대(서봉) 정상에서 인천 김홍수형님

 

 

 

칠성대 정상에서 김홍수형님과 김동구

 

 

 

 한 컷 더~

 

 

 

 칠성대(서봉) 정상에서 동하

 

 

 

 멋진 산그리메가 펼쳐지는 풍경, 건너편 장군봉 방향

 

 

 

칠성대 정상에서 바라 본 연석산

 

 

 

 독자동 1.8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계곡물이 아주 시원스럽지요.

 

 

 

실질적인 하산은 완료를 했고, 이제 도로따라 가는 길만 남았습니다.

 

 

 

 진보산장을 지나고

 

 

 

 요건 무슨 새인고?

 

 

 

 내처사동 0.6km 방향으로

 

 

 

 운장산 진보산장 입구에 도착하며 하산을 완료합니다.

승용차에 탑승하여 우리의 놀이터인 해오름펜션으로 이동을 해야지요.

 

 

 

 해오름펜션에 도착해서 가족들, 큰처남한생부님

 

 

 

 이제 먹고 마시고 물속에 들어가고~~~ㅎㅎ

 

 

 

시원한 목넘김이 좋은 맥주도 한잔~

 

 

 

 6년만에 처음으로 9남매가 드디어 모두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두 모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9남매와 그 2세까지 보기 좋은 모습

 

 

 

 이렇게 2009년도의 가족모임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가족이 모임을 시작한지 6년만에 드디어 9남매가 빠지지 않고 모두 다

모였으니 크나큰 성과가 아닐 수 없지요. 내년에도 모든 식구들이 빠짐없이

모두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기대해 봅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시고 내년에 뵈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YF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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