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04일 토요일 맑음
목포 형님댁에서 어머님 생신 맞이 가족모임
매년 어머님 생신을 맞이하여 4남매의 집을 돌아가며 가족모임을 갖고 있다.
올해는 목포 형님댁에서 어머님 생신(84세)을 맞이하여 온식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부산에 사는 누님, 광주에 사는 나, 안산에 사는 여동생 가족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시간이다.
광주에서 장흥으로 가서 어머님을 모시고 목포로 가던중
왕인박사 축제를 한다기에 영암으로 들려서 한 컷 해봅니다.
월출산 밑에서 왕인박사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지요.
완도에서 곧바로 공수 해 온 싱싱한 전복,
전복회와 전복구이, 전복죽으로 아주 실컷 먹었습니다.
어머님의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고
어머님은 눈물을 훔치시나?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됩니다.~~~
가족들 단체사진 한 번 남겨봅니다.
왼쪽위부터 김동구, 여동생작은딸 유지선, 여동생 김나영, 울각시 한춘자, 형님네 작은아들 김정태,
울 아들 김하늘, 왼쪽아래부터 형님 김동진, 자형 이태수, 어머님 황방익, 누님 김송례, 형수님 오금자,
여동생큰딸 유소연 그리고 위 사진 윗줄 가운데에 있는 매제 유왕재 이상 13명
유소연
김정태 김하늘
사촌형제끼리
유지선 유소연 친자매끼리
울 부부
여동생 부부
누님 부부
어머님과 여동생 김나영 유왕재네 가족
베란다에 정원을 꾸며놓아
이쁜 꽃들이 넘쳐납니다.
참 이쁘기도 하지요?
활짝 피어서 고운~
베란다가 완전히 꽃밭입니다.
무안 일로에 있는 회산백련지로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매형 이태수와 누님 김송례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나들이의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아내 한춘자와 김동구
여동생 김나영과 매제 유왕재, 여기까지 이번 모임은 마치고
내년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00501, 광주 첨단지구 벽산아파트 우리집 가족모임의 날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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