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05, 무주 적상산, 서창 장도바위 적상산성 향로봉 적상산 안렴대 안국사 서창 - 첨단산악회

2006년 11월 05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94차 정기산행, 무주 적상산(1034m)2006.11.05,일요일, 07;00

 

광주첨단산악회 가입 후 첫 산행인 무주 적상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산악회에 입문하여 첨단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몇명의 호랑이 갑장들이 인사를 나눈다.

 

산행코스 : 서창매표소-샘터-장도바위-적상산성-서문지-능선안부-향로봉-적상산정상

-안렴대-안국사-적상산-장도바위-서창매표소 (원점회귀산행) 8.2km 약 6시간

산행비 : 20,000원

 

적상산[ 赤裳山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赤裳面) 중앙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030.6m이다.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에 속하며, 4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붉은색 바위지대가 마치 산이 붉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고 하여 적상(赤裳)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고, 한국 100경 중 하나로 꼽힌다. 중생대 백악기 신라층군(新羅層群)에 속하는 자색의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은 해발고도 850~1,000m의 평정봉(平頂峰)으로 주봉(主峰)인 기봉과 향로봉(1,025m)이 마주보고 있고, 정상 일대가 흙으로 덮인 토산(土山)이라서 나무숲이 매우 울창하다. 산정이 평탄한 반면 지면에서 산허리까지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세가 험준하며 물이 풍부하므로 방어상 유리한 조건을 갖춘 천혜의 자연요새이다. 그 까닭에 적상산성(사적 146)이 축성되었는데,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축조를 건의하였다고 전해진다. 산중에는 안국사(安國寺)와 조선시대에 승병을 양성하던 호국사(護國寺) 등의 사찰이 있고, 장도바위·장군바위·처마바위·천일폭포·송대폭포·안렴대 등의 자연명소가 있으며, 장도바위는 최영 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히자 장도(長刀)로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 정상 분지의 해발 800m 지대에는 산정호수(적상호)가 있는데, 양수발전소에 필요한 물을 담아두기 위해 만든 인공호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적상산 [赤裳山] (두산백과)

 

 

 

 

무주 적상산 지도

 

 

 

오늘은 첨단산악회 5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오늘 함께 첫 산행을 하게 되는 청솔각시

 

 

 

오늘 함께 첫 산행을 하게 되는 청솔친구

 

 

 

불독

 

 

 

나비

 

 

 

장도바위를 통과하여 올라서는 길

 

 

 

장도바위

 

 

 

동하도 오늘 첨단산악회에서 첫 산행을 하게 됩니다.

 

 

 

적상산의 절벽

 

 

 

적상산의 아름다운 단풍이 안개속에 묻혀 버리고

 

 

 

적상산성 아래 쌓인 낙엽이 운치가 있어 보이지요.

 

 

 

향로봉 해발 1034m 정상에 도착, 불독

 

 

 

향로봉 정상에서 청솔과 동하

 

 

 

향로봉 정상에서 청솔각시와 청솔

 

 

 

향로봉 정상 해발 1034m

 

 

 

적상산의 아름다운 단풍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나뭇가지

 

 

 

향로봉 정상에서 불독

 

 

 

향로봉 정상에서 청솔각시와 청솔

 

 

 

적상산 향로봉 정상에서 동하

 

 

 

파란 하늘에 구름이 멋이 있고

 

 

 

아름다운 적상산 단풍입니다.

 

 

 

독수리바위?

 

 

 

튀어 나온 부리가 예술입니다.

 

 

 

향로봉에서 1.3km 지점

 

 

 

적상산성 사적비

 

 

 

온통 암덩어리 나무를 만납니다.

 

 

 

장도바위를 지나고

 

 

 

장도바위에서 불독

 

 

 

장도바위에서 동하

 

 

 

장도바위 안내

 

 

 

서창으로 하산을 하면서 올려다 본 적상산

 

 

 

적상산의 절벽바위가 가히 예술품의 경지입니다.

 

 

 

아름다운 적상산

 

 

 

환상적인 절벽바위와 단풍들

 

 

 

하산길에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고

 

 

 

너무나도 예쁘게 물든 단풍이로군요.

 

 

 

서창마을,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곳에 도착하며

 

 

 

천하만민에 보배로운 산, 적상산

 

 

 

아름다운 적상산을 올려다 봅니다.

 

 

 

동하

 

 

 

천하만민에 보배로운 산 적상산에서 동하

 

 

 

남근석?

 

 

 

남근석이라 하는데 전혀 모양이 아닌듯 합니다.

 

 

 

이게 왜 남근석이냐고요?

 

 

 

첨단산악회에 입회하여 오늘 처음 참석한 적상산행,

뭐가뭔지 얼떨떨한 기분으로 참여한 첨단산악회와 맺은 인연,

앞으로 차근차근 첨단산악회와 함께 발걸음을 해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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