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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4년 Japan 쓰시마

140201, 일본 쓰시마섬, 수선사와 최익현선생 순국비, 그리고 귀국

by 멋진동하 201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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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1일 토요일 맑음

 

11)수선사의 최익현선생 순국비, 그리고 부산에 되돌아 온다.

 

☞수선사[최익현 순국비]☜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 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은 대마도에 유배되어 순국하였다.

장례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슈젠지(수선사)에서 치러졌으며, 유해는 부산으로

이송되었다.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한일 양국의 유지들이 힘을모아 슈젠지에 비를 세웠다.

 

 

 

 

세부일정표

 

 

 

하유미호텔 근처에 면세점이 있어 잠깐 들러 잔돈을 모두 처리합니다.

 

 

 

오아시스 횟집, 점심 먹으러 오아시스횟집으로 들어섰다.

점심을 회로 주나 보다. 잔뜩 기대를 하고 들어섰는데 웬걸 이건 뭐야?

각자 1사람 앞에 왠 도시락 1개씩, 실망도 이런 실망이 없다. 결국 부산에서 대마도로

들어 올때 배에서 도시락 하나 까먹고 부산으로 되돌아 가기 전에 또 도시락이라니?

이런~ 해외 여행을 해 봐도 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너무 부실한 식사...

 

 

 

오아시스 식당 내부, 같이 했던 일행들, 그래도 불만없이 묵묵히 잘 따라주고

그냥 먹고, ㅎㅎ, 나만 혼자 가이드에게 이것 저것 요구사항을 말했을뿐, 씁쓸합니다.

 

 

 

오아시스 횟집 내부

 

 

 

어쨌던 부실한 도시락 식사를 하고

 

 

 

해바라기

 

 

 

까스마끼, 빵의 일종인데 사진을 안 찍어 버렸네,

제법 먹을만했던 빵인데 말이지요.

 

 

 

이즈하라 항의 뒷골목, 거기엔 미용원도 자리하고

 

 

 

수선사에 도착했습니다.

 

 

 

수선사 대문 천장을 올려다보고

 

 

 

대한인 최익현 선생 순국지 비

 

 

 

최익현선생 순국비에서 장미

 

 

 

최익현선생 순국비에서 동하

 

 

 

여기도 마찬가지로 납골당이 조성되어 있고

 

 

 

계속 이어오는 한국인 관광객들 다른팀

 

 

 

최익현선생 순국지비 건립위원회에서 세운 비석이군요.

 

 

 

대한인 최익현선생순국지비

 

 

 

천천히 돌아봅니다.

 

 

 

일본 전통양식의 사찰양식

 

 

 

수선사 신사

 

 

 

수선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수선사를 빠져 나오고

 

 

 

도보로 시가지 길을 걸어 이즈하라 항으로 이동합니다.

 

 

 

이즈하라 항으로 가던 도중 만난 길가의 향나무

 

 

 

이즈하라 항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니 큰집이 보여 당겨봅니다.

저기는 안 가 봤던 것 같은데

 

 

 

이즈하라 항 시내전경 안내도, 걸어서 6시간 정도면 샅샅이 살펴 볼 수 있지요.

 

 

 

이즈하라 항으로 걸어갑니다. 이즈하라 시내 입구 입간판

 

 

 

 대마 입간판에서 동하

 

 

 

뒤에 보이는 산이 유명산이라고, 대마도에 2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하나는 유명산, 하나는 백악산, 언제 한 번 기회되면 등산을 하러 와야겠습니다.

 

 

 

이즈하라 항 여객터미널과 세관 건물

 

 

 

이즈하라 항에서 올려다 보면 언덕에 큰 건물이 있는데 병원이라고.

 

 

 

다시 이즈하라에서 부산까지 데려다 줄 오션플라워호,

 

 

 

승선표를 받아들고

 

 

 

부산에 도착, 올 때는 시간이 1시간50분으로 약 20분이 덜 걸렸군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부에 들어서며,

갑자기 기획을 하여 찾았던 1박 2일 대마도 여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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