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01, 6)일본 쓰시마섬, 이즈하라항과 호텔주변 산책

2014년 02월 01일 토요일 맑음

 

6)일본 쓰시마섬, 이즈하라항과 호텔주변 산책

 

첫번째, 아침 산책코스로 이즈하라항과 호텔주변을 돌아본다. 아침식사를 하고

9시20분까지 호텔 로비에 모이기로 하여 잠깐 짬을 내어 호텔 근처를 둘러본다.

 

이즈하라항(厳原港)은 나가사키현의 쓰시마섬 남동부 연안(쓰시마시)에 위치하여 있게 되는

항만이다. 그러나 이 항만관리자는 나가사키현에서 직접적으로 관장받고 있다. 그래서 항만

법상의 중요항만이자 항칙법상의 특정항으로 지정되어 있어, 쓰시마섬의 중심축 관문이자

거점 기지의 소임을 다하게 되는 항구이다. 또한 국도 382호선의 쓰시마섬 지역의 육지부

구간의 종점이다. 이와 같이 쓰시마섬과 이키섬 사이의 해상 구간을 기점으로 공용하고 있다.

 

 

 

 

세부일정표

 

 

 

하마유호텔 앞 개울

 

 

 

하마유 호텔 앞에서 장미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천천히 발걸음을 하면서

 

 

 

도로가에도 조그마한 신사가 있고

 

 

 

초등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헬멧을 쓰고 가는게 인상적이지요.

 

 

 

건너편 바위는 거북바위라고, 이즈하라항의 수호신이라나...

 

 

 

이즈하라 항구로군요.

 

 

 

이즈하라항 전경

 

 

 

고깃배들이 정박해 있고

 

 

 

고깃배를 배경으로 장미

 

 

 

고깃배를 배경으로 동하

 

 

 

이즈하라 항에서 장미와 동하

 

 

 

한번 더

 

 

 

잔잔한 물결의 이즈하라 항

 

 

 

거대한 절벽바위도 바라보이고

 

 

 

장미와 동하

 

 

 

이즈하라항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어디나 물속에 비친 반영은 아름답지요.

 

 

 

반영이 아름다운 이즈하라 어촌의 모습

 

 

 

참으로 아름다운 이즈하라 항의 아침풍경입니다.

 

 

 

싱그러운 아침의 이즈하라 항

 

 

 

향기로운 아침의 이즈하라 항

 

 

 

상큼한 아침의 이즈하라 항

 

 

 

이즈하라 항의 아침의 향기를 느끼며 천천히 발걸음을 이어가고

 

 

 

자그마한 경차가 아주 귀엽군요.

 

 

 

향나무가 멋지게 다가서고

 

 

 

만관교 사진을 걸어놨군요.

 

 

 

와타즈미신사의 사진

 

 

 

만송원의 사진

 

 

 

금석성의 사진

 

 

 

음료 가지고 오셔서 마시기 있기 없기?

 

 

 

가로등 또한 한 멋이 있군요.

 

 

 

이즈하라 항으로 통하는 개울

 

 

 

돌담이 정겹게 다가서고

 

 

 

이즈하라의 골목길

 

 

 

담쟁이 덩굴식물도 보이고

 

 

 

돌담은 목조건물들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화벽이라네요.

 

 

 

돌담이 목조건물들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화벽이라는 안내문구

 

 

 

요목조목 좁은 골목길의 쓰시마섬입니다.

 

 

 

절인가요? 신사?

 

 

 

길가에 이런 신사들이 많이 보이는 쓰시마섬이지요.

 

 

 

조경이 멋있는 집을 바라보며 아침 산책을 마무리하고,

다음 코스는 카미자카 전망대 트래킹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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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1, 일본 쓰시마섬 대마도, 카미자카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