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31일 금요일 맑음
5)5번째, 만관교 운하 그리고 하마유호텔 주변 산책
☞만관교[만제키바시]☜
1900년 일본 본해군이 함대의 통로로써 인공적으로 굴삭한 해협에 다리를 세웠으며,
이는 현재 둘로 나누어진 대마도를 이어주는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만조시의 조류는
여러겹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세부일정표
만관교 가던 중 바라 본 바닷가의 마을이 평화롭고
돌지붕 창고라고 합니다.
만관교 위치도
만관교 안내도
만관교
1900년 일본 본해군이 함대의 통로로써 인공적으로 굴삭한 해협에 다리를 세웠으며,
이는 현재 둘로 나누어진 대마도를 이어주는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만조시의 조류는
여러겹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만관교 아래로 배가 들어서고
인공적으로 섬을 분리했다는 운하인 것이지요.
유유히 만관교 밑을 지나는 배
아치형 만관교
여기도 진도대교 아래의 물살처럼 물살이 매우 빠르군요.
만관교 아래를 빠져 나가는 배
만관교에서 장미
만관교에서 동하
만관교의 아치를 배경으로 장미
만관교의 아치를 배경으로 동하
멋진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 만관교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온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의 온천은 상당히 유명하지요.
이곳 쓰시마섬에도 온천이 있어 체험을 해보게 됩니다. 온천 로비
온천 로비에는 쇼핑센타도 있군요.
바깥에는 숯불구이를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군요.
애, 우, 사
애, 우, 사
온천 건물
온천에는 작은 정원이 가꾸어져 있고,
온천을 마치고 숙소인 하마유호텔로 이동합니다.
오늘밤 하루 묵을 하마유 호텔에 들어왔고, 호텔방은 이렇게 생겼군요.
오늘밤 하루 묵을 호텔방, 침대가 아니고 다다미방~
호텔 앞 개울, 불과 500미터 전방쪽이 바다여서
바다고기인 숭어새끼 등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쳐 다니고 있군요.
호텔 앞 개울을 배경으로 장미
우리가 하룻밤 묵을 하마유 호텔
하마유 호텔 앞 거리
하마유 호텔 앞 거리를 천천히 걸어봅니다.
쓰시마섬 이즈하라 항 거리에서 동하
오늘의 저녁메뉴, 해산물 바베큐라 해서 잔뜩 기대를 했는데,
삼겹살에 쏘시지에 별로 흥미없는 차림이군요. 이게 2인분?
해산물이라곤 떨렁 가리비 2개, 새우 2마리 이게 2인분이라구요.
실망도 이만저만이 아닌 대실망의 저녁식사입니다.
일본 전통주라는 사케, 청주이지요. 우리돈으로 13,000원 엄청 비싸요~
양은 약 360cc정도 인것 같은데
실망스런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즈하라 항의 밤거리를 산책해 봅니다.
조용하기 그지 없는 쓰시마섬 이즈하라 항의 밤거리를 산책하면서
오늘의 관광을 모두 마치고, 내일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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