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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4년 Japan 쓰시마

140131, 일본 쓰시마섬, 천신과 해신을 모신 해궁 와타즈미신사

by 멋진동하 201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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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31일 금요일 맑음

 

4)4번째 천신과 해신을 모신 해궁, 와타즈미 신사 탐방

 

☞와타즈미신사☜

천신과 해신을 모신 해궁으로 천신이 잃어버린 낚시 바늘을 찾기 위해 이 궁으로 내려왔다가

해신의 딸을 만나 결혼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해신의 딸은 진주를 신격화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바다의 대모신에 해당하고, 본전 정면에서 바다로 이어진 다섯개의 도리는 잔잔한

아소만과 용궁전설이 어우러져 신화의 세계를 연상케한다. 일본 일왕의 직계신을 모신 심사로

일본 내의 거의 모든 신사는 도리이가 남쪽 또는 동쪽을 향하고 있는 반면, 와타즈미 신사

만큼은 도리이가 서북쪽, 즉 한국을 향해 있다고 해서 한반도에서 건너온 [한반도 도래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부일정표

 

 

 

길가에 조경된 동백이 가지런하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며

 

 

 

편백과 삼나무숲길을 걸어봅니다.

 

 

 

여기도 신사가 있슴을 알리는 토리이가 있고

 

 

 

토리이를 통과

 

 

 

나무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군요.

 

 

 

여기도 동전들을 놓아두는 풍습이 있나봅니다.

 

 

 

작은 개울도 보이고

 

 

 

바위신사

 

 

 

와타즈미 신사

 

 

 

와타즈미 신사 내부

 

 

 

와타즈미 신사 내부

 

 

 

와타즈미 신사 외부 전경

 

 

 

각자의 소원을 적어놓은 나무판이랍니다.

신사를 방문하면 곳곳에 이런 소원을 비는 장소를 볼 수 있지요.

 

 

 

와타즈미 신사에서 장미

 

 

 

와타즈미 신사에서 동하

 

 

 

신사에서 빠져 나오고

 

 

 

토리이가 바다쪽으로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데 한국방향으로 뻗어 있다고 하지요.

 

 

 

여기 갯벌에도 무엇인지는 몰라도 신사라고...

 

 

 

화다도미신사, 와타즈미신사

 

 

 

화다도미신사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장미

 

 

 

동하

 

 

 

토리이

 

 

 

수 많은 토리이가 널려 있고

 

 

 

장미

 

 

 

동하

 

 

 

동하

 

 

 

둘이서 함께

 

 

 

재미난 시간이지요.

 

 

 

바다로 뻗어나간 토리이

 

 

 

토리이는 '불경한 곳(일반적인 세계)'과

'신성한 곳(신사)'을 구분짓는 경계라고 합니다.

 

 

 

울창한 숲

 

 

 

대마도의 산세

 

 

 

와타즈미 신사 주변 풍경들

 

 

 

와타즈미 신사 탐방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코스는 만관교와 오늘 하루 묵을 호텔 주변을 산책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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