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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1229, 고창 방장산, 갈재 쓰리봉 연자봉 봉수대 방장산 억새봉 벽오봉 양고살재 송년산행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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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눈

 

광주첨단산악회 제 391차 송년산행 고창 방장산(方丈山 734m 2013. 12. 29. 08:00)

 

1. 산행일시 : 2013년 12월 29일(일요일) 08:00

2. 산행코스 : 

A코스 : 장성갈재(09:00)-515봉-쓰리봉-675봉-연자봉-봉수대-방장산-고창고개-624봉

-억새봉(패러글라이딩 활강장)-벽오봉-별봉-방장사-양고살재(14:00).. 약 10km

B코스 : 운용하지 않음

3. 산행경비 : 금 25,000원

4. 차량경유 : 광주역 07:30 비엔날레주차장 07: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50 첨단우체국입구 08: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5.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8:00

 

방장산[ 方丈山 ]

전라북도 고창군·정읍시와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34 m이다. 벽오봉이라고도 부르는 방문산(640m)과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고려사악지》에 실린 다섯 편의 백제가요 중 방등산곡(方登山曲)이 전하는데, 도적떼에게 잡힌 여인이, 남편이 자기를 구하러 오지 않아 애통하다는 내이다. 산이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옛날에는 도적떼가 많았다고 한다. 방등산이라고 불렀다가 근래에 들어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으로 방장산이라 고쳐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산기슭에 세 개의 계곡이 있다. 이 중 서쪽 기슭의 용추폭포가 흐르는 용추골이 제일 유명한데,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한다. 폭포 아래 웅덩이의 깊이까지 치면 높이가 20m 정도 된다. 경치가 아름답고 경사가 가파른 협곡이다. 별로 높지는 않지만 봉우리가 많고 경사가 심하므로 산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를 가르는 고개인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497m봉에 오른 뒤 안부내려와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고창고개에 이르는데, 여기서 북쪽은 용추폭포로 가는 길이고 남쪽은 장성군 북이면 청운리로 가는 길이다. 방문산을 들러 하산한다면 고창고개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된다. 하산은 방문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상원사로 곧장 내려가거나, 597m봉을 지나 양고살재로 내려가면 된다.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양고살재로 하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는 내장산국립공원, 선운산도립공원, 석정온천, 고창읍성, 장성 입암산성백양사 등 명소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장산 [方丈山] (두산백과)

 

 

 

 

갈재에서 시작해 쓰리봉 방장산 벽오봉 양고살재로 하산하는 코스

 

 

 

9.1km에 4시간 5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방장산 산행고도

 

 

 

방장산 지도

 

 

 

우리은행 사거리로 가면서 첨단1동사무소 앞 거리를 잡아봅니다.

 

 

 

응암마을 유래비

 

 

 

이곳 첨단지구가 응암마을이었다 하지요.

 

 

 

얼어붙은 백양사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장성 갈재에 도착하니 조국통일기원비가 세워져 있군요.

 

 

 

장성갈재 통일공원에 도착 간단히 몸을 풀고 산행준비를 하고

 

 

 

2013년 송년산행에 42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통일공원 표석

 

 

 

장성 갈재는 장성에서 정읍으로 넘어가는 고개이지요.

 

 

 

우측방향이 방장산 산행들머리

 

 

 

산행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눈꽃들이 눈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하얀모자를 쓰고 있는 바위도 스쳐 지나가고

 

 

 

온통 새하얀 나라에서 좋은사람님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눈꽃세상에서 소녀가 되어봅니다.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오늘로써 두번째 나오신 터보님도 환하게 웃으며

 

 

 

아름다운 설경

 

 

 

사슴뿔인양

 

 

 

정신이 혼미해질 만큼 멋진 설화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큰바다님

 

 

 

동하도 눈꽃세상에서 행복한 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아주 심한 급경사길을 올라 1시간 10분만에 쓰리봉에 도착하고,

하여튼 높은 곳을 좋아하는 청솔님

 

 

 

쓰리봉에서 청솔님, 체리체리님

 

 

 

쓰리봉에서 청솔님, 동하

 

 

 

쓰리봉은 해발 734m이지요.

 

 

 

장성갈재에서 1km인 쓰리봉, 1시간 10분이 걸렸고 상당한 오르막길의 연속이었지요.

방장산 3.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청솔님, 구경꾼님, 큰바다님

 

 

 

청솔님, 체리체리님, 동하, 구경꾼님, 큰바다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역시 자연의 조화 자연의 신비스러움

 

 

 

자연의 신비스러움에서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님

 

 

 

탐스럽게 수북한 눈꽃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깜깜한 안개속이라 약간은 아쉽지만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청솔님, 구경꾼님

 

 

 

모든 회원님들이 즐겁습니다.

 

 

 

 흐느끼는목마님, 팔마님, 구경꾼님, 장성호님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11시에 이른 점심을 먹고 다시 길을 재촉하고

 

 

 

연신 눈꽃 터널입니다.

 

 

 

환상적이지요.

 

 

 

설화에 완전히 반하고, 완전히 눈이 호강하는 날이지요.

 

 

 

 포청천님

 

 

 

 동하

 

 

 

 잎새님

 

 

 

 지도밖으로님, 장성호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산비탈님 지인과 산비탈님

 

 

 

 방장산 방향으로

 

 

 

 외로이 남아있던 억새풀 한줄기도 살이 통통합니다.

 

 

 

 봉수대 정상 해발 715m에 도착하고

 

 

 

여기에 파란 하늘까지 보였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욕심이 조금 과했나요?

 

 

 

봉수대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봉수대를 배경으로 동하, 체리체리님

 

 

 

눈꽃터널을 또 지납니다.

 

 

 

 소나무도 몽실몽실 밍크코트를 입은 듯

 

 

 

방장산 정상 해발 743m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점심식사시간이 있었지만 거의 3시간이 걸렸군요.

 

 

 

 방장산에서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박병환님

 

 

 

방장산 정상에서 동하, 청솔님

 

 

 

 체리체리님, 동하, 청솔님

 

 

 

현위치 방장산 정상

 

 

 

날머리인 양고살재가 4.7km, 앞으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용추폭포 갈림길, 페러글라이딩장 방향으로

 

 

 

지도밖으로님

 

 

 

억새봉 정상 해발 636m에 도착, 이곳이 패러글라이딩 활강장입니다.

 

 

 

억새봉 활공장에 있는 이 조각품은 무슨 의미일까요?

 

 

 

박병환님, 장성호님, 지도밖으로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박병환님, 장성호님, 지도밖으로님, 체리체리님, 동하

 

 

 

억새봉 활공장에서 동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왔군요.

 

 

 

아래 고창시가지를 바라보지만 시계가 불량하여 잘 보이지 않군요.

 

 

 

양고살재가 이제 2.7km, 약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벽오봉 해발 640m 정상을 통과하며, 하산길이 시작되지요.

 

 

 

방장 동굴

 

 

 

방등산가

 

 

 

여기가 방장 동굴, 내부는 제법 넓지요.

 

 

 

입구에서 90m를 제법 급경사로 내려왔습니다.

 

 

 

 양고살재 1.7km 방향으로

 

 

 

현위치가 갈미봉

 

 

 

대나무 숲도 지나고

 

 

 

등산로 좌측의 약간 오름길에 방장사가 자리하고 있지요.

 

 

 

절벽아래 자리하고 있는 방장사,

눈이 계속 내리는 바람에 멋있는 절경이 보이질 않습니다.

 

 

 

방장산에서 4.7km의 거리인 양고살재에 도착하며

 

 

 

첨단산악회 2013년 방장산 송년산행을 환상적인 눈꽃과 함께 멋지게 마무리합니다.

뒤풀이는 첨단 과학기술원 뒤에 있는 오룡성에서 오리로스구이로 소주 한잔을 곁들이고,

올 한해를 무사히 마치게 된 2013년 첨단산악회의 방장산 송년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첨단산악회 회원여러분~ 내년에도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C/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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