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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1208, 고흥 마복산, 내산 마복사 마복산 마복송 조선바위 배재 남성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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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89차 정기산행 고흥 포두 마복산(539m 2013. 12. 8. 07:30)

 

1. 산행일시 : 2013년 12월 8일(일요일) 07:30

2. 산행코스 : 내산마을(10:00)-전망바위-마복사-능선안부(우측)-마복산-헬기장

-마복송-조선바위-배재-남성리 마을(14:30)

3. 산행경비 : 금 26,000원

4. 차량경유 : 광주역 07:00,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5.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539m)은 해창벌에서 바라보면 그저 동서로 길게 뻗은 동네 뒷산처럼 평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파고들면 생각치도 못했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 꽃이 활짝 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少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이 지닌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다도해 전경이다. 산 남쪽 바다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산등성이에 올라 푸른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올망졸망한 섬들 부드러운 선으로 이어지는 해안선과 그 사이사이 들어앉은 포구를 바라보노라면 보는 이마저도 바다에

떠 있는 듯 한 느낌에 사로잡히고 만다.

 

 

 

 

내산마을에서 시작하여 마복사 마복산 마복송 조선바위 남성리로 하산

 

 

 

9.11km에 4시간 1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마복산 산행고도

 

 

 

마복산 지도

 

 

 

파란색깔이 오늘의 경로

 

 

 

오늘은 44명의 회원들이 함께합니다.

 

 

 

내산마을 주차장에 안내되어 있는 고흥 10경

 

 

 

준비체조후 곧바로 산행시작입니다.

 

 

마복산 안내도를 만나고

 

 

 

잠시 10분정도 오르니 임도가 나오는군요.

 

 

 

마복산정상 1.8km 방향으로 진행

 

 

 

벌써 심상치 않은 기암이 나타나고

 

 

 

세동저수지와 멀리 천등산이 조망됩니다.

 

 

 

수직암벽옆 로프를 잡으며 오르고

 

 

 

기암들이 계속 나타납니다.

 

 

 

가파른 수직벽에 로프 구간도 지나

 

 

 

올라서니 시원한 조망터로군요.

해창방조제와 고흥의 명산 팔영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풍경이지요.

 

 

 

팔영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살짝 남기고, 동하

 

 

 

산따라기님도

 

 

 

항상 개구장이 같으신 구경꾼님

 

 

 

늘 싱글벙글 닉네임값 하시는 좋은사람님

 

 

 

2014년 새로이 산행팀장을 맡은 현명님

 

 

 

해창방조제와 팔영산을 다시 바라봅니다.

 

 

 

해창들녁 너머 운암산도 조망되고

 

 

 

팔영산을 배경으로 무봉님

 

 

 

다향님

 

 

 

좋은사람님

 

 

 

푸른소나무58님, 진주진우님, 체리체리님

 

 

 

아름다운 팔영산이 바라보이는 풍경이지요.

 

 

 

다시 조망터에 올라서니 팔영산 안내판이 있군요.

 

 

 

천등산 안내판도 있고

 

 

 

세동저수지와 멀리 천등산의 능선이 조망되고

 

 

 

진주진우님, 현명님, 나는새님, 구경꾼님, 산따라기님, 체리님, 좋은사람님, 청솔님

 

 

 

아름다운 모습에 자꾸 팔영산을 뒤돌아봅니다.

 

 

 

멋진 다도해의 풍경들도 시야에 들어오고

 

 

 

팔영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팔영산을 배경으로 내년에 산행이사의 중책을 맡은 동하

 

 

 

팔영산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팔영산을 배경으로 현명님

 

 

 

팔영산을 배경으로 산따라기님

 

 

 

삼거리, 마복산정상 0.6km 방향으로

 

 

 

이 봉우리가 마복산 정상인 줄 알았지요. 

봉우리에 도착하니 봉수대가 있는 마복산정상이 새로이 나타납니다.

 

 

 

좌측방향으로 이런 기암이 포착되고

 

 

 

전위봉에 올라서니 100여미터 전방으로 봉수대가 있는 마복산 정상이 보이지요.

 

 

 

전위봉 정상을 지나

 

 

 

마복산 정상 봉수대에 도착합니다.

 

 

 

고흥 마복산 정상 해발 538.5m

 

 

 

마복산 정상에서 팔영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마복산 정상에서 청솔님, 체리체리님

 

 

 

마복산정상에서 동하

 

 

 

마복산 정상에서 동하

 

 

 

마복산 정상에서 동하, 체리체리님, 진주진우님

 

 

 

산따라기님, 청솔님, 동하, 현명님

 

 

 

구경꾼님

 

 

 

진주진우님

 

 

 

마복산 정상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다도해

 

 

 

해재 2.1km 방향으로

 

 

 

마복산 정상 지나 약 3분쯤, 널찍하고 아늑한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뒤돌아 본 마복산 봉수대

 

 

 

푸른소나무58님, 좋은사람님, 산따라기님

 

 

 

현명님, 푸른소나무58님, 좋은사람님, 산따라기님

 

 

 

동하, 푸른소나무58님, 좋은사람님

 

 

 

잡초님, 동하

 

 

 

잡초님

 

 

 

중앙 가장 먼곳에 보이는 거금도 적대봉과 우측에 천등산

 

 

 

아름다운 다도해

 

 

 

멋진 그림?

 

 

 

나로도 방향

 

 

 

마복송에 도착하고

 

 

 

마복송에서 동하와 체리체리님

 

 

 

마복송에서 좋은사람님

 

 

 

마복송에서 푸른소나무58님, 좋은사람님

 

 

 

마복송에서 시나브로님, 지도밖으로님, 현명님

 

 

 

멋진 반송인 마복송

 

 

 

마복송 안내

 

 

 

마복송에서 좋은사람님, 나는새님, 체리체리님

 

 

 

마복송에서 잡초님, 체리님, 동하

 

 

 

마복송에서 산따라기님

 

 

 

운치를 더해주는 짧은 억새길

 

 

 

억새길을 통과하고

 

 

 

한줄기 바다풍경

 

 

 

복병천님, 즐거운처사님, 지도밖으로님, 다향님, 청솔님, 진주진우님

 

 

 

즐거움의 시간

 

 

 

모처럼 나오신 아들짱님, 팔마님 부부

 

 

 

 잡초님, 아들짱님, 팔마님

 

 

 

 바위지대에 도착, 좋은사람님

 

 

 

귀여운 바위지대를 배경으로 동하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

 

 

 

조선바위라고 나와 있는데 ???

 

 

 

 정말로 이쁜 바윗덩이들입니다.

 

 

 

 진주진우님, 푸른소나무58님, 회원님

 

 

 

편히 쉬면서 조선바위를 즐기고 있지요.

 

 

 

다향님

 

 

 

멋있는 바위군을 배경으로 현명님, 산따라기님

 

 

 

 현명님, 동하

 

 

 

 산따라기님

 

 

 

동하

 

 

 

 동하

 

 

 

 시나브로님, 동하

 

 

 

 시나브로님, 동하

 

 

 

내년 2014년 산행팀이 모였습니다.

청솔님, 동하, 즐거운처사님, 산따라기님, 현명님

 

 

 

 현명님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아들짱님, 팔마님

 

 

 

 동하, 좋은사람님

 

 

 

 아름다운 마복산이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상관측소가 조망되고

 

 

 

오늘로써 세번째 참석하신 운산님

 

 

 

오늘 처음오신 분?

 

 

 

송원님

 

 

 

금란님

 

 

 

금란님과 구경꾼님

 

 

 

구경꾼님

 

 

 

환태평양님

 

 

 

금란님과 환태평양님

 

 

 

환태평양님, 금란님, 무심님

 

 

 

 송원님

 

 

 

 동하와 금란님

 

 

 

여유러움님

 

 

 

동하, 해동님

 

 

 

심현숙님 지인

 

 

 

심현숙님, 무심님

 

 

 

 심현숙님과 지인

 

 

 

동하, 심현숙님, 지인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바윗덩이

 

 

 

노리목재 2.8km 방향으로

 

 

 

뒤돌아 본 마복산 정상방향

 

 

 

금란님

 

 

 

 쑥부쟁이도 이쁘게 피었고

 

 

 

 이쁘게 물들었군요.

 

 

 

 방풍나물밭

 

 

 

남성리로 하산을 하면서 산행을 모두 마치고 하산주로 막걸리 한 잔

 

 

 

외나로도항으로 이동해 다도해회관에서 뒤풀이 식사를 합니다.

 

 

 

신선한 횟감에 소주 한잔 곁들이는 행복한 시간

 

 

 

한잔 술의 목넘김이 아주 좋고

 

 

 

나로도 바닷가, 건너편의 쑥섬

 

 

 

쑥섬을 배경으로 현명님과 즐거운처사님

 

 

 

나로도 유람선도 있군요.

 

 

 

아름다운 나로도 바닷가 풍경

 

 

 

 외나로도항 풍경

 

 

 

나로도 입구에 조성해 놓은 공원을 들러봅니다.

 

 

 

 폼 좋고

 

 

 

나로도 입구 공원에서 회원님들

 

 

 

무슨 형상의 조각품인지요?

 

 

 

심현숙님과 심현숙님 지인

 

 

 

 고흥 바다의 아름다움

 

 

 

 심현숙님과 지인 부부

 

 

 

 동하, 심현숙님, 지인부부

 

 

 

 심현숙님, 송원님

 

 

 

 금란님, 진주진우님

 

 

 

 금란님, 구경꾼님, 진주진우님

 

 

 

 송원님

 

 

 

 심현숙님 지인

 

 

 

 심현숙님

 

 

 

 다향님

 

 

 

 금란님

 

 

 

동하와 체리체리님

 

 

 

동하

 

 

 

 심현숙님, 동하, 심현숙님지인부부

 

 

 

고흥이여 안녕!

마복산 산행의 하루가 이렇게 끝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A/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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