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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3년 China 백두산

131005, 7)중국 백두산여행, 북한땅이 손에 잡히는 압록강-길림성 집안시(국내성)

by 멋진동하 201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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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05일 토요일 맑음

 

7)중국 백두산여행, 북한땅이 손에 잡히는 압록강-길림성 집안시(국내성)

 

백두산 여행 3일째 여전히 날씨는 쾌청한게 여행에 도움을 준다.

통화시의 만통호텔을 체크아웃 하고 고구려의 유적이 있는 국내성(길림성 집안시)로 이동

고구려 벽화가 있는 사신총을 관람하고 광개토태왕릉과 광개토태왕비, 장수왕릉을 둘러 보고

북한땅과 경계가 되는 압록강변을 트래킹한다. 집안시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심양으로 이동하여

발맛사지로 피로를 풀고 예스인 호텔까지가 오늘의 여정이다.

 

 

 

 

세부일정표

 

 

 

압록강, 표지석의 글씨도 녹색이네요.

 

 

 

압록강 표지석에서 우리 일행들 웃어봐

 

 

 

압록강 표지석에서 단체

 

 

 

압록강, 건너편은 북한땅입니다.

 

 

 

북한땅을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지요. 장미

 

 

 

압록강변에서 북한땅을 배경으로 동하

 

 

 

압록강변에서 북한땅을 배경으로 장미

 

 

 

압록강 국경 여행구 소개

 

 

 

혼탁한 물이 흐르고 있는 압록강과 건너편 북한땅

 

 

 

옥상은 전망대 역할을 해주고

 

 

 

6명이 모터보트를 한 번 타고서 북한땅에 최대한 접근을 해 보렵니다.

 

 

 

즐거운처사님, 허브님, 처사각시님, 장미님, 쿠퍼님, 풍운아님

 

 

 

넘실넘실 압록강

 

 

 

모터보트에 6명이 탑승을 하고

 

 

 

출발 해 봅시다.

 

 

 

장미님, 처사각시님

 

 

 

처사각시님, 쿠퍼님

 

 

 

장미와 동하

 

 

 

북한땅과 차츰 거리가 가까워지고

 

 

 

장미님

 

 

 

건너편 북한땅을 바라봅니다.

 

 

 

북한의 산하

 

 

 

북한의 집들과 강변도로가 보이고, 그리고 군 초소도 보입니다.

 

 

 

오전에 광개토태왕릉에서 건너다 보았던

구리제련소 굴뚝이 바로 앞에 있군요.

 

 

 

북한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자동차가

지나가는 모습은 못 봤지요. 어이! 하고 소리치면서 손을 흔들어

봤지만 북한사람들의 반응은 없습니다.

 

 

 

구리제련소 굴뚝과 북한땅

 

 

 

빨간색의 무언가를 잔뜩 말리고 있는 모습인데

아마도 오미자를 수확해 말리고 있는 듯 보입니다.

 

 

 

뒤로는 손을 뻗으면 북한땅이 손에 잡힐 듯 하고

 

 

 

이렇게 가까이 북한땅을 감상해 보는 기회가 되는 시간입니다.

 

 

 

유람선에도 사람들이 많이 탔군요.

 

 

 

모터보트에서 동하

 

 

 

아쉽게도 모터보트는 여기까지네요.

 

 

 

천천히 하선을 하고

 

 

 

기념촬영도 해야지요. 장미님

 

 

 

압록강과 북한땅을 배경으로 동하

 

 

 

언제나 밝은 미소의 색시들

 

 

 

자~ 다리 꼬아 주셔요.

 

 

 

허브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친한 척 해 보시구요. 허브님과 쿠퍼님

 

 

 

동하와 장미

 

 

 

한번 더~~

 

 

 

즐거운처사와 처사각시

 

 

 

즐거운처사와 처사각시

 

 

 

더 친한 척

 

 

 

북한땅을 배경으로 동하

 

 

 

회원님들도 한컷 해드리고

 

 

 

3박 4일 동안 가이드를 해 주었던 류일봉씨, 수고하셨어요.

 

 

 

기념품가게를 들려봅니다.

 

 

 

여러가지 멋진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욕심은 나지만 무게들이 장난이 아니겠지요?

 

 

 

유람선 선착장, 압록강, 북한땅

 

 

 

옥수수를 구워서 파는군요.

 

 

 

노점상들도 즐비하고

 

 

 

각종 약초

 

 

 

산삼도 들고 나왔군요.

 

 

 

효험이 있기는 할텐데~

 

 

 

압록강 유람선 선착장

 

 

 

주변을 거닐어봅니다.

 

 

 

노루궁뎅이버섯 1킬로그램에 80위안(한국돈16,000원)

 

 

 

황마 65위안(한국돈13,000원)

 

 

 

야생원마(표고버섯) 80위안(한국돈16,000원)

 

 

 

야생송이 170위안(한국돈34,000원)

 

 

 

목이버섯 60위안(한국돈12,000원)

 

 

 

이런 삼발이 자동차가 많이 굴러 다닙니다.

 

 

 

집안 시가지

 

 

 

익성

 

 

 

중국 아가씨들

 

 

 

압록강에서 잡은 잉어라고 합니다.

 

 

 

엄청 큰 잉어 비늘손질을 하고 있군요.

 

 

 

나대지에서 그냥 손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요.

 

 

 

 압록강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코스는 심양시내로 이동하여 하룻밤 묵고,

서탑거리와 요녕성 박물관 관광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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