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9월 13일 금요일 맑음
23)멕시코 께레따로, Melon(멜론) Mezcaleria Maria(메스깔집 마리아)
내일은 귀국 출발하는 날이라고 오늘 송별식?
오늘 저녁식사는 멜론사장님이 맛있는 소고기를 준비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2차로 께레따로 시내에서 메스깔 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멜론식당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예쁘게 생긴 귀여운 레슬리(Resli)
깜찍하게 레슬리(Resli)와 한 컷
Mezcal이란 40도 술에 과일즙과 과일을 띄워주는데, 맛이 상큼하고 독한 술맛을
순하게 해 줍니다. 향기도 좋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좋아한다고, 그런데
값은 조금 비싼 편이로군요. 한잔에 70페소 정도하니 우리돈으로 약 7,000원
멜론식당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예쁘게 생긴 레슬리(Resli)
멜론식당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예쁘게 생긴 레슬리(Resli)와
항상 식사를 잘 챙겨주시는 멜론사장님
내일아침에 귀국 출발, 이번출장 마지막 밥상이라고 멜론식당 사장님이
소고기 좋은부위를 준비해 주는군요. 맛은 말 그대로 죽여주지요.
아주 맛있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께레따로 센트로 산책을 나가
메스깔 한 잔의 맛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께레따로 시내 한복판에서는 거리공연이 무르익어가고
관중들도 호응도가 좋습니다.
자전거가 트레이드 마크인 Mezcal집 Maria
께레따로 센트로, 시가지 전경
Maria y su bici, 께레따로 시내에 있는 메스깔집이지요.
Maria y su bici
메스깔집 내부 인테리어
메스깔집 내부 인테리어, 자전거가 트레이드 마크라고
자전거 장식을 많이 해 놓았습니다.
화려한 듯, 수수한 듯
사진 상태가 영 아니로군요.
멕시코 국기도 걸려 있고
요게 메스깔(Mezcal) 한 잔, 구체적인 이름은 까 먹었고, 레몬을 띄워주고
요게 메스깔(Mezcal) 한 잔, 구체적인 이름은 까 먹었고, 이건 다른 맛
레몬과 자몽을 띄워주고
메스깔집 마리아에서 나왔고, 독립기념관 앞 거리
이제 공연이 다 끝났나 봅니다.
독립기념관 건물
시내 한 복판 공원, 낮의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늦은 시간까지 아직 문을 닫지 않은 기념품 가게들
비바 멕시코
Viva Mexico 2013,
내일 모레가 멕시코 독립기념일이랍니다.
이렇게 멕시코 께레따로의 밤은 깊어갑니다.
16일간의 출장업무를 마치고, 내일은 귀국을 하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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