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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0224, 보령 오서산, 상담마을 정암사 오서산 남부능 성연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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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24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58차 보령 오서산(烏棲山 790m 2013. 2. 24. 07:30)

 

1. 산행일시 : 2013년 2월 24일(일요일) 07:30

2. 산행코스 : 상담마을-정암사-능선안부-오서산정상-남부능-성연리(약 9km, 4시간 30분)

3. 산행경비 : 금 25,000원

4.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 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5.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오서산은 충남 홍성군과 보령시 경계에 솟아 있다. 해발 790.7m이며 충남권에서는 높은 산에 속한다. 등산로가 그리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겁게 산행에 나설 수 있다. 오서산 동쪽으로는 보령시 땅에 명대계곡-오서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으며 북쪽의 홍성군 권역에는 정암사-내원사 등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오서산(791m)은 성주산에 이어 충남제2의 고봉이며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뤄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오서산은 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위치, 열차를 이용한 산행대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 그 안에 명찰인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산 아래로는 질펀한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 능선 안부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이다.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자리해 약 한시간 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동호인들이나 가족등반객에 인기가 높다. 산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의 망망 수평선과 섬자락들을 관망할 수 있다. 정암사는 고려 때 대운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주변은 온통 수백년생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귀가길에 광천 젓갈 시장을 둘러봄도 좋다.

 

 

 

 

오서산 지도

 

 

 

오서산 개념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오늘은 36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천천히 산행을 시작해 보시지요.

 

 

 

억새풀이 있는 오서산, 기대가 됩니다.

 

 

 

소나무가 멋진 저 집은 뭣을 하는 곳인고?

 

 

 

외로이 논툭가에 서 있는 멋진 소나무

 

 

 

조금은 스산한 고추밭, 이제 곧 푸르름을 갖겠지요.

 

 

 

이정표가 나타나고 정암사 방향으로 오릅니다.

 

 

 

잔설이 아직 남아있어 운치를 더해주는 정암사 계곡

 

 

 

오서산 정암사

 

 

 

정암사의 아름다움이 돋보이고

 

 

 

산신각

 

 

 

극락전

 

 

 

다보탑처럼 생겼군요. 동하 

 

 

 

회원님

 

 

 

행복한동행님, 솔향님

 

 

 

사리탑 공덕비

 

 

 

내려다본 시가지

 

 

 

범종루 왼쪽으로 등산로가 열려 있고

 

 

 

오서산 2.6km 방향으로

 

 

 

멋진 소나무와 만나며 잠시 쉬어갑니다.

 

 

 

고광해님과 회원님

 

 

 

줄곧 오르기만 하니 아이고 힘들어~, 무심님, 솔향님, 장미님, 엔젤님

 

 

 

쉴때는 편하게~ㅎ

 

 

 

여기 힘드신분 한 명 추가요.

 

 

 

능선에 올라서니 아차산 갈림길 삼거리, 오서정 0.9km 방향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급경사 계단의 연속

 

 

 

절벽바위 협곡사이로 계단을 내놓았군요.

 

 

 

천천히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흔적도 남기면서

 

 

 

전망터에 올라섰고

 

 

 

조망터에서 동하와 장미

 

 

 

무심님, 동하

 

 

 

전망데크에서 솔향님, 무심님

 

 

 

송원님, 장성호님

 

 

 

전망데크에서 회원들

 

 

 

근처에서 오붓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지금부터는 전망이 확트이는 구간이 시작되고

 

 

 

형이상학적인 무늬바위

 

 

 

오서산정상을 배경으로 솔향님

 

 

 

동하와 장미

 

 

 

조망이 확 트이며 오서산 정상부와 억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둘이서 다정하게 한 포즈 잡아봅니다.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솔향님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향기님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송원님

 

 

 

오서산 정상을 배경으로 행복한동행님

 

 

 

오서산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오서산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아름답게 조망되는 오서산전망대(구 오서정) 주변 풍경들

 

 

 

동하, 무심님, 여유러움님

 

 

 

단체 한 컷 하고

 

 

 

송원님

 

 

 

이상하게 생긴 바위도 만나고

 

 

 

회원님

 

 

 

멋진 폼을 잡아보는 무심님

 

 

 

회원님

 

 

 

아름다운 오서산이여~

 

 

 

걸어왔던 길도 뒤돌아보고

 

 

 

계단을 올라섭니다.

 

 

 

계단은 아직도 많이 남았지요.

 

 

 

약간의 암릉과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는 오서산의 억새능선이 아름답게 다가서고

 

 

 

멀리는 희뿌연 조망

 

 

 

오서산 정상? 여기가 정상인 줄 알았습니다.

이 정상석은 홍성군 광천읍에서 세워놓은 것으로 정상석은 세워야겠는데,

실제 정상은 보령땅인지라 못 세우고 이곳 홍성땅에다 세워놓은

일명 홍성 오서산(해발 765m)인 가짜 정상석인 것이지요.

 

 

 

서해의 낙조 억새풀에 스며드는 오서산 

 

 

 

 무심님

 

 

 

정상석 뒷면에는 ~

 

 

 

 오서산 정상 0.9km 방향으로

 

 

 

 광해님

 

 

 

올해 눈산행을 한 번도 못해봤다는 광해님

 

 

 

눈밭에서 추억 만들기

 

 

 

성동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억새밭에서 솔향님, 장미님

 

 

 

억새밭에서 장미와 동하

 

 

 

부드럽게 이어지는 억새능선, 저 앞 오서산정상이 바라보이고

 

 

 

내려다 보이는 들녘

 

 

 

오서산 정상 해발 790.7m입니다.

 

 

 

오서산 정상에서의 흔적, 동하와 장미

 

 

 

 솔향님

 

 

 

장미님

 

 

 

 동하

 

 

 

행복한동행님

 

 

 

송원님

 

 

 

솔향님

 

 

 

장미님

 

 

 

 구경꾼님

 

 

 

  행복한동행님

 

 

 

시나브로님

 

 

 

동하

 

 

 

 무심님

 

 

 

여유러움님

 

 

 

엔젤님

 

 

 

광해님

 

 

 

회원님들

 

 

 

닉네임을 몰라서?

 

 

 

오서산 정상석 뒷면

 

 

 

왔던 길도 뒤돌아보고

 

 

 

오서산 옛날 정상석에서

 

 

 

 작고 깜찍한 정상석이네요.

 

 

 

옛 정상석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보령시 전경인데 흐려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청소성연주차장 3.7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능선을 따라 하산

 

 

 

여기서 주차장 1.3km 방향으로

 

 

 

밤밭을 지나고

 

 

 

행복한동행님, 장미님, 솔향님

 

 

 

장작을 패고 있나 봅니다.

 

 

 

 오서산 산촌생태마을인 성연마을에 도착하고

 

 

 

어서와유~

성연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보령 오서산행을 마치고

 

 

 

보름달이 되어가는 달을 바라보며 보령 오서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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