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7, 보성 봉화산, 봇재 봉화산 비각산 반섬산 그럭재 시산제산행 - 첨단산악회

2013년 02월 17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 357차 보성 봉화산 정기산행 겸 시산제(2013. 2. 17.)

 

1. 일시 : 2013년 2월 17일(일요일) 07:30

2. 산행코스 : A코스 : 봇재휴게소-호남정맥구간(318봉-408봉

-봉화산정상-비각산-반섬산)-그럭재(기러기재).. 약 10km

3. 산행경비 : 25,000원

4.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 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5.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봉화산[ 烽火山 , Bonghwasan ]

전라남도 보성군의 보성읍 봉산리와 득량면 정흥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476m).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가야산(伽倻山)은 보성군의 동북쪽 13리에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정흥사동봉 봉수(正興寺東峯烽燧)는 보성군의 남쪽 10리에 있다. 서쪽으로 장흥부(長興府) 전일현(全日峴)에 응하고 동쪽으로 흥양현(興陽縣) 장기산(帳機山) 북쪽에 응해서 다만 관문(官門)에 보고하기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보성)에는 읍과 도촌면 사이에 봉대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곳이 봉화산으로 보인다. 지명은 봉화를 올린 산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 정상에는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다. 보성군의 각종 행사시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하고 가뭄시 기우제를 올린다. 봉수대는 고려 시대 공민왕 때에 축조되어 군사적 통신수단으로 사용되다가 1895년(고종 32)에 폐지된 것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정흥사의 동쪽에 위치한다. 산 밑에 가야사가 있다가 폐사되고, 유물로 7층석탑이 봉산리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화산 [烽火山, Bonghwasan]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김기혁, 손희하, 김경수, 권선정, 김순배, 오정준, 이경한, 최원석, 최진성, 강지영, 박철웅, 안영진, 정암, 조정규, 오상학)

 

 

 

 

광주첨단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만에 보성 봇재 다원에 도착

 

 

 

애향탑이로군요.

 

 

 

산행을 시작합니다.

 

 

 

길을 건너

 

 

 

주차장을 뒤돌아보고

 

 

 

산따라기님

 

 

 

동하

 

 

 

봇재 도로

 

 

 

봉화산 정상이 4.3km 입니다.

 

 

 

장미님

 

 

 

동하

 

 

 

가야 할 봉화산

 

 

 

셀비어님, 푸른소나무58님, 회원님

 

 

 

재미난 시간

 

 

 

장미님

 

 

 

동하와 장미

 

 

 

차니님, 시나브로님

 

 

 

억세풀님

 

 

 

마파람님

 

 

 

장미님, 솔향님

 

 

 

많은 회원님들 함께 발걸음해 갑니다.

 

 

 

오늘은 시산제산행이라 버스를 2대 운행을 했거든요.

 

 

 

봉화산 정상 2.9km 방향으로

 

 

 

득량만이 바라보이고

 

 

 

각자 짐 하나씩 들고선

 

 

 

즐거운 마음으로 봉화산을 향하여

 

 

 

득량만을 다시 바라보고

 

 

 

오봉산 방향

 

 

 

봉화산 정상이 0.7km 남았군요.

 

 

 

봉화산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광주첨단산악회 시산제 프랑카드를 설치하고

 

 

 

봉화대가 있어 봉화산이지요.

 

 

 

봉화대에서 내려다 본 시산제 준비의 시간

 

 

 

득량만을 바라보고

 

 

 

시산제 상차림을 완료했군요.

 

 

 

들따라기님, 오르리님, 솔향님, 장미님

 

 

 

 오르리님, 동하, 솔향님, 장미님

 

 

 

한번 더

 

 

 

정상석 뒷면

 

 

 

동하

 

 

 

동하, 오르리님

 

 

 

나는새님, 임진식님

 

 

 

회원님들

 

 

 

지금부터 2013년 시산제를 시작하겠습니다.

 

 

 

잘생긴 돼지머리는 협찬봉투를 잔뜩 물고,

시산제를 마치고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하산을 해야합니다.

 

 

 

 편백숲에서 푸른소나무님

 

 

 

 장미님

 

 

 

동하

 

 

 

 

아름다운 편백숲입니다.

 

 

 

편백향을 물씬 풍겨주며

 

 

 

피톤치드향을 흠뻑 마시게 되지요.

 

 

 

편백숲을 빠져 나오고

 

 

 

현위치 그럭재를 통과하고

 

 

 

그럭재 이정표

 

 

 

기러기휴게소에 도착하며 산행이 종료됩니다.

 

 

 

기러기 휴게소

 

 

 

오늘 시산제 산행인지라 버스가 2대이지요.

 

 

 

보성군 관광안내도

 

 

 

 기러기휴게소에는 연못도 만들어 놨군요.

 

 

 

 후미를 기다리는 시간

 

 

 

연못 속의 반영이 아름답고

 

 

 

연못에서 장미님

 

 

 

멕시코 출장 후 첨단산악회의 올해 첫산행을 시산제와 맞추어진 보성 봉화산행

올 한해 모든 회원들 무사안녕을 빌며 시산제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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