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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8, 여수 밤바다, 밤공기를 맡아본다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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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8일 월요일 맑음

 여수 밤바다, 밤공기를 맡아본다 - 아내와 함께

 

오후5시 30분 퇴근하여 홀연히 아내와 드라이브를 떠난다. 코스는 광주에서 목포간 고속도로를 타고 다음 순천간 고속도로로 갈아탄다. 순천을 조금 지나니 여수 엑스포란 안내간판이 유혹을 한다. 여수시내로 들어 주차를 하고 나니 여기가 중앙동 해양공원으로 꾸며 놓은 곳이다. 해양공원을 잠시 거닐며 서대회집을 찾아보니 삼학집이란 식당이다. 간단히 서대회 1인분(12,000원), 갈치구이 1인분(12,000원)밥 2그릇(2,000원), 합계 26,000원을 계산하고 나오니 건너편 돌산대교와 얼마전 개통한 거북선대교, 그리고 주변풍경의 야간 경관이 평화롭고 아름답고 화려하게 눈앞에 다가선다.

 

 

 

돌산대교가 바라보이는 풍경

 

 

 

개통한 지 얼마되지 않은 거북선 대교가 바라보입니다.

거북선 대교는 자산공원과 돌산을 잇는 새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콘크리트 사장교로 길이 744m,

폭20m, 규모로 여수시 구도심과 돌산을 연결한다. 지난 2006년 2월 착공해 6년여 만에 완성

되었으며 인근 돌산대교와 함께 여수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지난해 밋밋한 일반 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여수시의 노력과 정치권 지원에 따라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되어 돌산대교와

함께 여수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어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야간시티투어코스에 돌산대교와 연계한 거북선대교 코스를 포함시켜

14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특히 관계자는 “묘도-광양 간 이순신대교와 고흥-화양-돌산구간의

11개 교량이 완공되면, 여수반도가 세계적인 다리 관광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각의 다리와 연계한 섬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양공원 내에 조형물들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여유롭습니다.

 

 

 

돌산2대교(거북선대교) : 여수시 종화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사장교)로

길이 744m 주탑 높이는 90m에 달한다. 지난 4월에 개통되었답니다.

 

 

 

오래된 돌산대교는 야간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돌산1대교 :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사장교)로

길이 450 m, 너비 11.7 m이며 1980년 12월에 착공,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거북선대교를 배경으로 장미

 

 

 

거북선 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여유로운 여수 밤바다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있네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서 포장마차의 불빛이 유혹을 하는군요.

 

 

 

여기가 이순신광장, 이순신 동상이 서 있군요.

 

 

 

오늘의 메뉴 서대회 1인분 12,000원, 갈치구이 1인분 12,000원, 밥 2그릇 2,000원,

합계 26,000원 투자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식당이름은 삼학집

 

 

 

밥을 먹고 나오니 돌산대교가 야경을 뽐내고 있습니다.

 

 

 

해양공원에서 건너다 보이는 돌산대교를 조금 당겨보고

 

 

 

바닷물속에 빠져버린 조명이 평화로워 보이지요.

 

 

 

돌산공원과 돌산대교, 그리고 야경

 

 

 

화려한 돌산대교의 조명이 시야에 퍼집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돌산대교의 야경

 

 

 

거북선대교도 야간 조명을 뽐내는군요.

 

 

 

해양공원의 조형물들과 어울리는 거북선대교가 아름답습니다.

 

 

 

형형색색 바뀌어가는 조명의 색깔이 아주 곱지요.

 

 

 

방향을 바꾸어 돌산대교를 바라봅니다.

 

 

 

역시 아름답지요.

 

 

 

거북선대교를 배경삼아 한 포즈 취해봅니다.

 

 

 

거북선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거북선대교

 

 

 

이렇게 여수밤바다를 즐겨보는 시간입니다.

 

 

 

광주로 돌아오는길에 여수 산업단지를 통과하여 묘도대교를 건너

묘도를 지나면 이렇게 웅장한 이순신대교가 나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이순신대교를 건너게 되고

 

 

 

이순신대교의 아래로는 광양제철소의 불빛,

생산현장이라 분주한 소음들이 발생됩니다.

 

 

 

광양제철소쪽에서 본 이순신대교, 어마어마한 건축물이지요. 

 

 

 

아름다운 건축물 이순신대교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이순신대교입니다.

 

 

 

이순신대교 조감도

 

 

 

이제 이순신대교를 뒤로 하고 광주로 돌아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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