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해외여행 */12년 Mexico 과달라하라

120411, 4)멕시코, 이달고(Hidalgo)주 똘란똥고(Grutas Tolantongo)동굴 온천

by 멋진동하 2012. 4. 15.
728x90
반응형

2012년 04월 11일 수요일 맑음

 

4)멕시코, 이달고(Hidalgo)주 똘란똥고(Grutas Tolantongo)동굴 온천

 

똘란똥고(Tolantongo)가는길이 험하고 험하다. 익스미낄빤(Ixmiquilpan)에서 렌트를 한 차가 고장이 난 바람에 약 3시간을 허비하고 께레따로(Queretaro)로 다시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기왕 마음먹은 바 갈때 까지는 가보자는 거다. 드디어 비엔베니도스 그루따스 똘란똥고(Bienvenidos Grutas Tolantongo ; 동굴온천 똘란똥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간판이 보이고 우리는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차를 한참 달리는데 포장도로가 끝나고 비포장길이 갑자기 나타난다. 휴게소 같은 곳에 들러 잠시 사진을 한 컷씩 찍어본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이 고도 약 2000m정도인데 까마득히 아래에 깊은 골짜기와 험한 산세가 발아래로 펼쳐지는데, 와! 하고 입이 쩍 벌어진다. 저 아래 골짜기가 똘란똥고 온천이 있는 곳인데 거기는 고도가 약 1400m, 약 600m의 해발고도를 구불구불한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한참을 내려가니 드디어 매표소가 보인다. 1인당 120페소, 우리돈으로 약 12,000원, 매표를 하고 주차장까지 앞으로도 2km의 구불구불 내리막길,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한다. 아울러 환상적인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자동차를 고치고 나서 고민을 거듭한 끝에 똘란똥고를 향하여 고고~~~

 

 

 

Ixmiquilpan(익스미낄빤) 도시를 벗어나 똘란똥고(Tolantongo)

가까이 접어들면 이런 산이 반겨준다.

 

 

 

비엔베니도스 구르따스 똘란똥고(환영합니다. 동굴온천 똘란똥고에 오신것을)

 

 

 

멋진 풍경

 

 

 

똘란똥고 초입지, 현재 고도가 약 2,000m이고,

여기서부터 고도 1,400m까지 구불구불 비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잠시 쉬어가며 아래로 보이는 산을 배경삼아 한 컷

 

 

 

김경은

 

 

 

정호철

 

 

 

윤방호

 

 

 

정호철, 윤방호, 김경은

 

 

 

윤방호, 김동구, 김경은

 

 

 

정호철, 김동구

 

 

 

정호철, 김동구

 

 

 

해발 2,000m의 고도에서 발 아래로 바라보이는 풍경들을 감상하고

 

 

 

이제 하염없이 비포장 내리막길을 구불구불 내려가야 합니다.

 

 

 

차에 올라타고

 

 

 

협곡

 

 

 

비포장도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산과 아찔한 골짜기

 

 

 

진짜 아찔하네~

 

 

 

멋진 멕시코의 산

 

 

 

건너편 산 허리에도 도로가 보이고

 

 

 

하얀구름 아래 멋진 풍경

 

 

 

멋진 산도 바라보고

 

 

 

구불구불한 비포장길을 따라

약 20여분을 내려오니 온천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주차를 하고 온천계곡으로 가는 길

 

 

 

캠핑을 하고 있는 텐트도 보이고

 

 

 

각종 텐트들이 많이 있고 수 많은 사람들이 놀러 왔습니다.

 

 

 

그늘 아래에 사람들이 운집해 있고

 

 

 

온천 골짜기에서 올려다 본 멋드러진 산

 

 

 

그 아래 리조트 건물

 

 

 

아름다운 곳에 똘란똥고 온천이 있는 것이지요.

 

 

 

뒷편으로 흐르는 물이 상류쪽 동굴에서부터

흘러내려 시냇물을 이루고 있는 온천시냇물

 

 

 

석회암 지대여서 물이 그다지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지요.

 

 

 

멋진 산을 배경으로 한 포즈 잡아보고

 

 

 

김동구

 

 

 

정호철

 

 

 

윤방호

 

 

 

수많은 사람들이 온천욕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흘러내리는 온천계곡

 

 

 

하얀 수증기를 뿜어내며 흘러내리는 온천계곡

 

 

 

따뜻한 온천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있습니다.

 

 

 

계곡물에 한번 들어가 볼까나?

 

 

 

어우~~ 뜨뜻허다~~~

 

 

 

몸이 느끼기에 수온이 약 27도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고

 

 

 

한참을 이곳에서 온천을 즐겨봅니다.

 

 

 

물속의 바위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석회암 동굴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물이 흐르면서 석회가 하얗게 바윗돌에 끼어 있는 듯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들 즐기고 있지요.

 

 

 

 텐트도 아주 많이 있고

 

 

 

곳곳에 텐트가 많지요.

 

 

 

철철철 흘러내리는 온천계곡

 

 

 

 아름다운 똘란똥고 동굴 온천

 

 

 

 모든게 눈요기감입니다.

 

 

 

 그루따스 똘란똥고, 이달고

 

 

 

멕시카나 

 

 

 

텐트촌

 

 

 

냇가 건너 산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들이 즐비하고

 

 

 

동굴(GRUTAS) 가는 길 따라 걸어 올라갑니다.

 

 

 

동굴쪽에서 내려오는 수 많은 인파들

 

 

 

계곡의 건너에서 흘러내리는 온천수

 

 

 

동굴 밖으로도 온천수가 폭포를 이루며 낙하하고 있지요.

 

 

 

 예쁜꽃도 반겨주고

 

 

 

 동굴에서 쏟아져 내리는 온천수가 계곡을 이루고

 

 

 

동굴에서부터 시작되는 시냇물의 시작점

 

 

 

 멋지구리합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온천수가 장관을 이루며 흘러내리고

 

 

 

 멋지고 웅장한 산세에 까무러치겠습니다.

 

 

 

정말 멋진 웅장함이지요.

 

 

 

한 포즈 잡아보고

 

 

 

정호철, 김경은, 윤방호, 김동구

 

 

 

계곡 건너 아름다운 똘란똥고 온천 시설들

 

 

 

건너편엔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풀장이 보이고

 

 

 

온천수가 계곡을 이루며 세차게 흘러 내립니다.

 

 

 

온천수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이 일대가 모두 온천수 폭포이지요.

 

 

 

온천수 폭포를 배경으로 김동구

 

 

 

윤방호

 

 

 

 김경은

 

 

 

김동구

 

 

 

저 폭포 밑에 동굴이 위쪽과 아래쪽 2곳이 있는데 아래쪽 동굴속에는 지름 1000mm 정도

되는 구멍이 동굴 천장에 뚫려있어서 거기로부터 온천수가 쏟아져 내리는데 정말 장관이다. 

그 온천수에 몸을 맡기니 몸이 고꾸러진다. 어마어마한 물줄기다. 위쪽에 있는 동굴은 길이가

얼마나 될까 모르겠는데 깜깜해서 잘 보이지가 않는다. 섭씨 30도나 될법한 물줄기가

동굴속에서 하염없이 품어져 나온다. 이것이 자연이란 말인가?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 또한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동굴 온천을 배경으로 김동구

 

 

 

김동구

 

 

 

동굴 밖의 절벽에서도 온천수가 넘쳐 흐르고,

동굴 속에서도 어마어마한 양의 온천수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온천폭포수와 수 많은 사람들

 

 

 

정말 장관이지요.

 

 

 

환상적인 그림

 

 

 

황홀함 속으로 빠져 듭니다.

 

 

 

봐도 봐도 입이 쩍 벌어지고

 

 

 

자연의 신비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이곳은 아래쪽 동굴, 뜨거운 온천수가 어마어마하게 용출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도 동굴 온천속에 몸을 담그며 온천욕을 즐겨봅니다.

 

 

 

위쪽에 있는 동굴온천으로 들어가 봅니다.

 

 

 

위쪽의 입구가 좁은 동굴온천, 위쪽에 있는 동굴은 길이가 얼마나 될까?

깜깜한 동굴속으로 한참을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온다. 섭씨 30도나 될법한

물줄기가 동굴속에서 하염없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정말로 신비스럽고, 이것이

정말 자연이란 말인가?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 또한 행복이라 여겨진다.

 

 

 

실컷 동굴온천욕을 즐기고, 천천히 내려오는 길

 

 

 

예쁘게 꾸며놓은 온천 물길도 보이고

 

 

 

성모마리아상이 여기도 있고

 

 

 

온천을 실컷 즐기기는 멕시카나들도 마찬가지

 

 

 

보라색꽃은 무슨꽃?

 

 

 

바베큐장의 굴뚝

 

 

 

우리나라 마이산과 비슷한 바위

 

 

 

옆으로 넘어져서도 잘 자라고 있는 나무도 만나고

 

 

 

조금 위쪽에서 바라본 온천시냇물

 

 

 

김경은

 

 

 

 김경은, 김동구

 

 

 

우리나라 산딸나무꽃처럼 생겼는데~

 

 

 

노랗게 이쁘게 피었습니다.

 

 

 

이름모를 꽃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있지요.

 

 

 

내려오는길에 키가 어마하게 커다란 선인장이 반겨주고

 

 

 

멋진 키큰 선인장

 

 

 

또 다른 붉디붉은 꽃

 

 

 

똘란똥고 리조트와 온천계곡

 

 

 

푸른빛과 하얀빛을 발산하는 온천시냇물과 어울리는 선인장이 예쁘고

 

 

 

계곡을 배경으로 김동구

 

 

 

 똘란똥고의 식물들

 

 

 

 똘란똥고 리조트

 

 

 

 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경치

 

 

 

거기에 바나나도 열매를 맺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바나나가 많이도 열렸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똘란똥고와 헤어져야 할 시간

 

 

 

 똘란똥고 정문을 통과해 나서고

 

 

 

입장료는 한 사람당 멕시코페소로 $120,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12,000원 정도

 

 

 

험중한 산세, 온천을 뒤로하고 구불구불한 길을

거슬러 올라오며 온천쪽을 바라보고

 

 

 

정겨운 돌담 뒤로는 알로에 농장

 

 

 

황량하고 까칠한 황무지

 

 

 

그 아래 알로에 농장이 펼쳐지고

 

 

 

께로따로에 돌아오는 시간, 멕시코에도 석양이 펼쳐집니다.

 

 

 

석양은 어느 나라나 모두 이쁘기만 하고

 

 

 

 천천히 떨어지고 있는 태양

 

 

 

 그렇게 오늘의 태양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려 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내일을 기약하며

 

 

 

 그렇게 넘어갑니다.

 

 

 

멕시코의 석양을 바라보며 께레따로에 돌아오면서 오늘의 똘란똥고 온천을 마치게 됩니다.

똘란똥고로 가던 중 익스미낄판 시가지에서 렌트했던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 당황

했지만 다행히도 멕시코의 친절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급히 수리를 해서 우여곡절

끝에 똘란똥고 동굴 온천욕을 행복하게 즐겼던 오늘의 하루의 시간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멕시코 Hidalgo주 동굴온천 동영상 1

 

 

 

멕시코 Hidalgo주 동굴온천 동영상 2

 

 

https://cafe.daum.net/kdk4876/pGm1/5

 

120412, 멕시코,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 거쳐 광주 오는 길

2012년 04월 12일 목요일, ~04월 14일 토요일,맑음 께레따로에서 출발, 멕시코 시티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공항을 경유하여 귀국을 한다. 께레따로 터미널 께레따로 터미널 대합실 께레따로 고속버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