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0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19차 정기산행 지리산 천왕봉(1915M) 2012/04/01(일요일) 06;00
1. 일시 : 2012년 4월 1일(일) 06:00
2. 등산코스 : 중산리-법계사-천왕봉-제석봉-장터목-참샘-백무동(약 13키로 7시간)
3.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5: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5:50 첨단우체국 06:00
4.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5. 산행경비 분담금 : 25,000원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남한 제2의 고봉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 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에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정상에서 남원, 진주,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흘러드는 개천인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등 10여개의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청학, 화개, 덕산, 악양, 마천, 백무, 칠선동과 피아골, 밤밭골, 들돋골, 뱀사골, 연곡골의 12동천은 수없는 아름답고 검푸른 담과 소, 비폭을 간직한 채 지리산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이들은 또한 숱한 정담과 애환까지 안은 채 또다른 골을 이루고 있는데 73개의 골, 혹은 99개의 골이라 할 정도의 무궁무진한 골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비경 중 10경은 노고 운해, 피아골 단풍, 반야낙조, 벽소령 명월, 세석철쭉, 불일폭포, 연하선경, 천왕 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로 비경을 이룬다. 지리산은 사계졀 산행지로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 화개장에서 쌍계사 까지의 터널을 이루는 벚꽃, 여름이면 싱그러운 신록, 폭포, 계곡, 가을이면 피아골 계곡 3km에 이르는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중산리에서 시작하여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참샘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
지리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만에
산청 시천면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 천왕봉을 올려다 봅니다.
오늘은 40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지요.
천왕봉을 올려다보며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를 걸어야 하고
물소리 바람소리
중산리 탐방안내소를 지나
동하, 청웅님
동하, 청웅님, 청솔님
추억속님
천왕봉 5.4km 여기서부터 실질적인 지리산 천왕봉산행이 시작되는 겁니다.
처사각시님, 솔향님, 청웅님, 장미님
법계사 2.7km 방향으로
칼바위에 도착, 청솔님
동하
쿵푸곰돌이님 부부
솔향님, 청솔님
장미와 동하
청웅님, 동하
처사각시님
추억속님
다정님, 추억속님
짱돌님, 다정님
급경사를 오르면
망바위 해발 1068m 지점이지요.
망바위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망바위에서 동하
망바위에서 장미님
우인님
솔향님
추억속님
법계사 아래 헬기장에 도착, 천왕봉을 올려다 봅니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청웅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천왕봉을 배경으로 우인님, 동하
천왕봉을 배경으로 쿵푸곰돌이님 부부
천왕봉을 배경으로 청솔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처사각시님, 솔향님, 장미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처사각시님, 솔향님, 장미님, 쿵푸곰돌이각시님
처사각시님, 우인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천왕봉을 배경으로 함께 걷고 있는 회원님들
천왕봉을 배경으로
잠시 편하게 걸으며 기암을 지나면
로타리 대피소입니다.
추억속님
쿵푸곰돌이님
로타리대피소 해발 1335m, 천왕봉까지 2.0km
로타리대피소 전경
지리산 법계사
쿵푸곰돌이각시님, 장미님, 다정님, 처사각시님, 솔향님
문창대를 배경으로 청솔님
문창대를 배경으로 동하
문창대를 배경으로 다정님, 장미님
문창대를 배경으로 다정님, 쿵푸곰돌이각시님, 솔향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문창대와 산행을 시작했던 중산리를 내려다 보고
중산리를 당겨봅니다.
문창대도 당겨보고
개선문에 도착, 천왕봉 0.8km
개선문에서 청웅님
개선문에서 청솔님
개선문에서 동하
개선문에서 쿵푸곰돌이님 부부
개선문에서 장미와 동하
개선문을 통과해서 잠시 오르면
거대한 돌기둥을 만나고
구상나무 고사목도 만나며
일출봉과 연하봉이 바라보이고
당겨 본 연하봉
천왕봉을 올려다 보고
천왕샘에 도착합니다.
남강 발원지인 천왕샘 안내
천왕샘에서 천왕봉까지는 0.3km의 거리
천왕샘은 4월인데도 얼음이 꽁꽁입니다.
천왕샘의 고드름
드디어 천왕봉 정상, 정상에도 눈이 아직 그대로이고
지리산 천왕봉 정상 해발 1,915m
청솔님과 청웅님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동하
천왕봉에서 내려다 본 산행을 시작했던 중산리
청웅님
쿵푸곰돌이님
솔향님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장미님
장미님
다정님
우인님
산과바다님
열심히 회원들을 찍어주고 있는 동하
솔향님, 다정님, 추억속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우인님
솔향님, 산과바다님, 청웅님, 다정님, 추억속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산과바다님, 동하, 청웅님, 장미님, 쿵푸곰돌이님, 처사각시님
솔향님, 산과바다님, 청웅님, 다정님, 추억속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우인님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처사각시님
천왕봉 정상에서 반야봉 노고단 방향의 지리주능선을 바라봅니다.
서북능선의 바래봉까지도 시원하지요.
조망이 좋아 멀리까지 시원스럽게 바라보이는 풍경
지리주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중봉 하봉을 지나 멀리 장안산 백운산 대봉산
반야봉을 배경으로 추억속님
추억속님
청웅님
이제 제석봉으로 하산길입니다.
멋진 고사목을 배경으로 청웅님
항상맑음님
산과바다님
동하
뒤돌아 본 천왕봉방향
통천문에서 장미님, 추억속님, 다정님
통천문에서 항상맑음님, 처사각시님, 우인님
통천문에서 장미님, 동하, 청웅님, 솔향님, 청솔님, 다정님
한번 더
통천문, 천왕봉에서 0.5km의 지점에 있지요.
장터목대피소 1.2km 방향으로
통천문을 배경으로 동하
통천문을 뒤돌아보며
미인바위에 도착하고
이곳은 북쪽사면인지라 눈이 얼음판이 되어 아주 미끄럽군요.
아름다운 지리산이여~
제석봉의 바위들
제석봉 1,808m에 도착, 장터목대피소가 0.6km
제석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 정상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친절한아저씨님, 산나뭇꾼님, 항상맑음님
무늬구슬님, 친절한아저씨님, 산나뭇꾼님, 항상맑음님, 청웅님
동하, 산나뭇꾼님, 장미님, 청웅님
한 컷 더~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님, 써니님, 산나뭇꾼님
셀비어님, 나여요님
나여요님
셀비어님, 다정님
다정님
멀리 반야봉의 짝궁둥이가 조망되고, 제석봉의 고사목 흔적들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제석봉의 고사목군락지이지요.
장터목대피소에 도착합니다.
청웅님
장미님
항상맑음님
다정님, 처사각시님
우인님
동하와 장미
서울보석님
이제 백무동 5.8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조망터에서 반야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소나무가 아름답고
백무동 4.3km 방향으로
소나무 사이로 올려다 보이는 장터목대피소
장터목대피소를 배경으로 장미님
제석봉과 장터목을 배경으로 동하
제석봉과 장터목을 배경으로 청웅님
제석봉과 장터목을 배경으로 항상맑음님
제석봉과 장터목을 배경으로 우인님
제석봉과 장터목을 배경으로 다정님
산과바다님
제석봉과 장터목을 배경으로 추억속님
제석봉과 장터목을 배경으로 셀비어님
제석봉과 장터목을 배경으로 나여요님
아름드리 멋진 소나무 뒤로는 천왕봉이 조망되고
중봉 천왕봉 제석봉을 배경으로 추억속님
천왕봉과 제석봉을 배경으로 산과바다님
중봉, 천왕봉과 제석봉을 배경으로 동하
중봉, 천왕봉과 제석봉을 배경으로 동하
멋진 소나무와 함께
소지봉 해발 1,312m를 통과하고
참샘 해발 1,125m에 도착, 백무동 2.6km 방향으로
참샘의 약수는 여전히 힘차게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하동바위와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며
하동바위 해발 900m, 백무동 1.8km
실질적인 지리산 천왕봉산행은 여기서 마무리가 되어지고
청솔님, 솔향님, 장미님
항상맑음님, 청솔님, 청웅님, 솔향님, 장미님
항상맑음님, 동하, 청웅님, 솔향님, 장미님
백무동 계수대를 통과하고
백무동주차장에 도착하며 지리산천왕봉 산행이 종료됩니다.
남원 인월에 있는 황토옹기 한증탕에서 샤워를 하고,
3층에 있는 부페식당에서 소주 한 잔 곁들여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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